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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마리테레즈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가입 : 12-0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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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리테레즈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3389 엥 오유 모바일 바뀌었네요? [새창] 2017-11-16 16:25:53 8 삭제
    저는 상단에

    마리테레즈님 반갑습니다

    이 문구가 없어진게 왠지 아쉽네용...ㅠㅠㅋㅋ 괜히 반겨주는거 같고 맘에 들었는뎅...
    3388 아기 키우면서 끼니 때우기 [새창] 2017-11-16 13:17:17 4 삭제
    와 저도 진짜 부지런하시다는 소리가 절로ㅠㅠ 전 냉장고도 작고 소분해서 얼릴 자신도 없어서 그냥 밥은 매일 매일 하는 편이고 그냥 대충 있는 반찬에 물말거나 국 말아서 후루룩이죠 뭐ㅠㅠㅋㅋ

    그나마도 대체로 한끼 대충 때우거나 굶는게 다반사... 뭐라도 안먹으면 힘드니 그냥 과자나 빵 같은거 줏어먹고요..ㅠㅠㅋㅋ

    결혼 전 일할때 회사식당 밥이 그냥저냥 한편이라 먹으면서 만날 이게 뭐냐고 투덜거렸는데... 이젠 누가 그렇게 국에 반찬에 밥 주면 감사합니다 하고 먹을거같아요ㅠㅠㅠㅠ

    고백부부에서 장나라씨가 학식 맛나게 먹는 장면 넘나 공감갔던 1인...ㅠㅠ
    3387 EXID가 말하는 솔지없는 EXID [새창] 2017-11-16 09:51:32 58 삭제
    갑상선 기능항진...ㅠㅠ 저도 몇년간 고생했던 병이라 너무 잘알아요. 저는 그나마 합병증이나 다른 이상은 없었지만 그것만으로도 힘듭니다. 이게 어떤 병이나면 갑상선에서 신진대사를 조절하는 호르몬이 나오는데, 이게 과해지면 항진이고 적어지면 저하에요. 신진대사를 조절하는거니까 과해지면 신진대사도 빨라져서 맥박이 빨라지고 체온 혈압도 높아지고 머릿속은 웅웅웅... 사람이 예민해집니다. 금방 먹어도 뭔가 헛헛하고 금방 피곤해지니 임신 아니냐는 오해도 받구요. 계속 먹는데도 살은 빠집니다. 체온이 높아지니 덥고 땀도 많아지고...ㅠㅠ 이제는 괜찮아졌지만 재발률도 높은편이고 약물로 조절하다가 저하로 가는 경우도 많고 마찬가지로 저하에서 항진이 되는 경우도 많습니다. 여러가지 합병증이 올 가능성도 무시 못해서 관리도 잘해줘야하고... 사람을 참... 피폐하는 병이죠...ㅠㅠ 근데 겉보기엔 별다르지않고 병명도 생소하다보니 사회생활하면서 이해받기는 쉽지않아요ㅠㅠ 근데 생각보다 젊은 여성들에게 발병률이 높은 편이라네요. 제가 말씀드림 증상하고 좀 비슷하다싶으신 분들은 그냥 피곤한가 하고 넘기지 마시고 병원 꼭 가보셔요... 솔지씨도 정말 힘들텐데... 얼른 쾌차해서 다시 좋은 모습 보여주면 좋겠네요ㅠㅠ
    3386 띄어쓰기 실종 [새창] 2017-11-14 10:21:59 17 삭제
    ㅋㅋㅋㅋ강아지들 표정 적절한거야 뭐야ㅋㅋㅋ
    3385 순국선열/애국지사로 4행시를 지어주세요 [새창] 2017-11-14 10:00:50 0 삭제
    어우 말투에 이모티콘 극혐 완전쳌ㅋㅋㅋㅋㅋㅋ
    3384 나의 육아꿀템 답사기...(feat.초보엄마) [새창] 2017-11-14 09:03:01 0 삭제
    아 그리고 아벤트 젖병도 모유실감 꼭지 사용 가능합니당! 딱 맞진 않고 살짝 헐렁하게 맞아서 뚜껑 잘못 닫으면 줄줄 새기도 하는데 진짜 막 급하게 닫는 경우 아니면 거의 안그러긴 했어요ㅎ 전 신랑이 LGU+ VIP등급이라 쇼핑콕으로 해놓고 쇼핑할때 아주 유용하게 쓰는데 이벤트도 엘지 계열사인지 있더라구요! 그래서 VIP 멤버쉽 할인 15프로에 쇼핑콕 할인 추가 4000원까지 해서 엄청 저렴하게 사서 꼭지는 버리고...^.ㅠ 모유실감 끼워서 사용중입니다! 베비언스 액상도 할인할때 멤버쉽 할인 먹여서 사면 최저가보다 저렴하게 살 수 있어용! 기저귀 보솜이나 토디앙 쓰시는 분들은 그거도 있음!
    3383 나의 육아꿀템 답사기...(feat.초보엄마) [새창] 2017-11-14 08:58:16 0 삭제
    맞아여 진짜ㅠㅠㅋㅋ 저희애두 조금만 단단하면 거부해서ㅠㅠㅠㅠ 첫 젖병이라고 큰맘 먹고 할인도 안붙은거 마트에서 정가 주고 산 토미티피여...(눈물) 아 근데 저희 애는 꼭 모유실감만 고집하는건 아니고 물렁한걸 좋아하는 듯. 유피스도 물고 이마트 PB 젖병도 물어요. 씻을때마다 불안할 정도로 부드러워야한다는거?^.ㅠ
    3382 아기 머리 위에 심즈처럼 상태바가 표시되면 좋겠다 [새창] 2017-11-13 09:28:35 8 삭제

    ㅋㅋㅋ저는 그래서 상태바를 만들어서(?) 핸드폰에 띄워뒀어요... 베이비타임이라고 수유 타임 텀 재려고 받은건데 기저귀랑 낮잠 시간도 체크할 수 있어서 뭐 해줄때 마다 체크해두면 시간 재고 있지 않아도 되고 애기가 짜증낼때 뭐가 먼저인지 봐줄 수도 있고 좋아요...ㅋㅋㅋ 지금도 짜증내는데 후... 다들 힘내세요....
    3381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11-11 19:34:34 0 삭제
    움움 도움이 되실까 모르겠는데 원래 이목구비가 화려하신 편이라 안어울린다면 모르겠는데 웬만해선 눈 화장을 좀 연하게 하면 블러셔가 그렇게 튀지 않는거 같아요ㅎㅎ

    저도 제가 블러셔만 올리면 촌년 되길래ㅠㅠ 블러셔는 안하고 댕겼는데 알고보니 눈화장이 진해서 그랬더라구요ㅋㅋ 블랙 아이라이너 1센치! 파★워☆ 스모키 하고 다니던 20대 초반이여...ㅋㅋㅋㅋ

    요새는 애기 엄마기도 하고 신랑도 그걸 좋아해서 좀 연하게 하고 다니다보니 블러셔를 안올리면 오히려 밋밋해보임...ㅋㅋㅋ

    타고난 얼굴톤 때문인지 조금만 레드가 강한 블러셔를 올리면 불타는 고구마가 되기도 하지만ㅠㅠ 웻엔와일드 블러셔 깔별로 다 산거 골라 바르는 재미로 화장합니다ㅎㅎㅎ

    여튼 눈화장이나 눈썹을 좀 연하게 하고 올려보심이 어떨까 합니당!ㅎㅎ 도움이 되셨음 좋겠네용ㅎㅎ
    3380 엔터스님 봐주세요. [새창] 2017-11-11 18:24:13 51 삭제
    진짜 아까 그 사연이랑 사진 보고 맘이 너무 아파서 울다가 아기 입히던 옷들이라도 보내고 싶다고 알려달라고 페북으로 메세지도 보내고 댓글도 달았는데ㅠㅠ 이렇게 또 도우시려는 분이 나타나시니 마음이 따뜻해지네요ㅜㅜ 이 따뜻한 마음들이 모여 그 모자도 따뜻한 겨울 보낼 수 있게 됐으면 하네요...
    3379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11-11 18:14:26 52 삭제
    저 같음 뺨따구를 치고 다신 그런 말 못하게 하겠네요.... 배은망덕도 유분수지 아니 어머님 연세도 있으실거고 김장이 얼마나 손이 많이 가는 일이 시댁 반응에 사위 반응이 저따구면... 전 아버지가 직접 농사지은 양파를 직접 가져다드리기 까지 했는데(친정 전북 시가 인천ㅡㅡ) 물론 갈 일 있어소 가는 김에 가져다 드리긴 했지만 전에 복분자 드렸을때랑 반응이 너무 다르더라구요. 딱히 따로 고맙단 말이 없음... 양파는 뭐 밭에 심으면 그냥 나는 줄 아나 뭐 반찬거리밖에 안된다는건지 뭔지... 너무 화나서 신랑한테 이렇게 서운할 바에야 다신 이런거 저런거 안갖다드릴거고 나도 뭐 받아도 고맙단 말 안할거라고 똑같이 해줘야 맞는거 아니냐고 지랄 지랄 대판 싸우니 신랑이 전달 해주고... 이제는 그런 일이 없네요ㅡㅡㅋㅋ 역지사지에요 진짜. 역으로 지랄해줘야 사람들이 지일인줄을 안다. 진짜 명언임...
    3378 임산부 유산균 추천 부탁 드려용 [새창] 2017-11-11 18:06:26 0 삭제
    전 일평생 변비란걸 모르고 살다가ㅠㅠ 임신하고 철분제때문인지 변비가 와서 저도 마찬가지로 뷰게
    추천으로ㅋㅋ 쿠팡직구로 자로우도필러스 제품을 먹었는데 넘나 좋았습니다! 변도 잘나오고! 피부도 좋아진 느낌!ㅎㅎ 윗 댓글들보니 프룬으로 효과보신 분들 많은데 전 프룬은 전혀...ㅠㅠㅋㅋ 유산균이 아기 아토피 예방 효과도 있다하니 잘 챙겨드셔보세용ㅎㅎ 저희 아기도 저도 어릴때 아토피 신랑은 성인 아토피도 있었던터라 걱정을 많이 했는데 유산균 덕을 진짜 본건지ㅎㅎ 약간 건조하고 배나 다리쪽 살결이 보들보들한 얼굴에 비하면 조금 거칠어서 걱정돼서 소아과에 물어보니 부모님 두분이 다 아토피셨으니 아토피성 피부인건 맞는데 이 정도면 정말 괜찮은거라고 그러시더라구요ㅎㅎ 15개월인 지금까지도 보습관리만 잘해주면 딱히 다른거 없이 잘 크고있습니다ㅎㅎ
    3377 요새 아기 뭐입히세요? ㅜㅜ [새창] 2017-11-11 17:57:08 1 삭제
    저는 아기가 한달도 안됐을 무렵부터 심장이상 때문에 병원을 자주 다녀서(지금은 완치됐고 건강합니다ㅎㅎ) 내복이 있어도 있어도 부족했어요ㅠㅠ외출 할 일 많으시면 많을 수록 좋긴해요. 전 언니네 조카가 두살 정도 터울이라 많리 물려받기도 하고
    시댁에선 첫손주라 선물도 꽤 들어와서 그걸로 잘 입혔네요ㅎ 집에선 애기가 열이 많은 탓에 온도 조절 잘해주고 칠부 내의 입혀도 낮잠만 자도 땀이 줄줄...ㅋㅋ 아기마다 다르니까 아기 성향에 맞춰서 준비하셔요ㅎㅎ 옷이든 많은게 차라리 낫더라구요.애기 있음 빨래를 하루에 두번도 하지만 애기가 갑자기 아프거나 집안에 일 있음 빨래가 가끔 밀리기도 하니까요. 제 경험상 그랬네요ㅎ
    3376 여자들이 화장품을 사는 이유 [새창] 2017-11-11 17:37:43 6 삭제
    딱 맞는 색을 찾아도 문제...ㅋㅋㅋ 오 내 착붙색 저 브랜드에서도 나왔네? 틴트로도 나왔네? 오 이건 블러셔네? 오 틴트는 이미 있지만 이건 글로시한 타입이네?.... 이렇게 모은 오렌지 코랄색이 몇개인가...(먼산) 그리고 이제는 오렌지 코랄을 또 사자니 뭔가 지겨워져서ㅋㅋ 안사 본 색을 사볼까! 하며 지르게 되더라구여....ㅋㅋㅋ 물론 요새 여유가 없어서 생필품 살때 저렴이 몇개 끼워서 사는거지만...ㅋㅋㅋㅋ 여튼 지름은 끝이 없나니... 뷰렐루야...★
    3375 눈물을 펑펑 흘리게된 영화가 있으신가요? [새창] 2017-11-11 17:27:24 7 삭제

    이거 보다가 울었다고 신랑이 아직도 놀려요...ㅡㅡ 그 장면을 말하자면 스포라서 말을 못하겠는데 여튼 마지막 가까운 부분에서 도리가 결국 여행의 끝을 보게 되는데 그게 처음부터 복선이 깔려있거든요. 힌트는 조개껍질인데... 그 부분에 눈물이 뽱ㅠㅠ 저희 애가 막 100일 지나서였나 보게 된거라 도리가 부모님 회상하는 장면마다 막 찡하고 기분 이상하더니만ㅠㅠ 결국 광광 우럭따...ㅠㅠ 새로 나오는 문어 고래상어 벨루가 고래 다 넘나 귀엽고 잼나요ㅠㅠ 꼭보세요ㅜㅜ 애기 있으신 분들은 부모의 마음에서 보게되니 감상이 좀 다르실거에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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