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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3854	유민상의 햄버거 명언.jpg [새창]	2018-10-11 18:46:39	5	삭제
		맞아요 요새 맥날 진짜 성의 없어짐.... 빅맥 아니라 스몰맥 타이니맥이고 맛도 덜해지고... 햐피밀만 아니면 안갈듯. 롯데리아 맛없다 양 적다 해도해도 요새 맥날도 별로 안달라서 엘포인트도 쓸 수 있고(지방이라 롯데마트 뿐이라서 엘포인트 적립이 필슈....) 양념감자(중요)도 있고 치킨 종류도 더 많고 양념감자도 있어서 롯데리아도 종종 가게 되네요.
	3853	볼수록 정감가는 바흐시리즈 [새창]	2018-10-11 17:08:31	13	삭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전 웃긴뎅... 전 이런 개그 뻘하게 터져서 좋더라구요ㅋㅋㅋ
	3852	아이돌 팬과 야구 팬의 차이 [새창]	2018-10-11 16:31:53	3	삭제
		야구는 아니지만 같은 스포츠 쪽에 대표적으로 ㅅㅇㅈ 라고 있죠... 경기력이랑 선수로써 그것도 국가대표가 몸 관리 제대로 못한걸 지적하는데 빼액 빼액 괜한 퀸느님 물고 늘어지고 선수 본인도 본인이 아이돌에 도 가깝다고 생각한건지 뭔지 지적에도 아랑곳 않고 광고랑 예능에 더 집중하시고 SNS에도 올리시고 아주 대단하셨죠.
	3851	아이돌 팬과 야구 팬의 차이 [새창]	2018-10-11 16:29:23	0	삭제
		ㅋㅋㅋㅋ전 첨에 봤을때 야이! 개빡친다!! 이렇게 보였는데ㅋㅋㅋㅋ 윗 대댓글 보니 저게 맞는거 같기도 하고ㅋㅋㅋㅋ
	3850	갈수록 미인이 점점 줄어들 이유 [새창]	2018-10-11 15:40:38	0	삭제
		ㅋㅋㅋ전 큰외삼촌 닮았고 제 남동생은 둘째외삼촌 젊을때랑 엄청 비슷한데 또 언니 둘째 아들이 자기 외삼촌, 즉 남동생이랑 닮음ㅋㅋㅋ 저희 이들은 시동생(=신랑동생) 닮았구요ㅋㅋㅋ 그런 경우 많더라구요ㅋㅋ
	3849	백종원의 햄버거집 솔루션 [새창]	2018-10-10 23:03:12	19	삭제
		어르신들이라고 김치 된장이라니 진짜 1차원적인 생각... 이런 저런 일 해보면서 어르신들 많이 접해봤는데 의외로 자극적인 음식 좋아라들 하십니다. 나이 드실수록 미각도 약해지기 때문에 은은한 맛은 잘 안느껴지니까 진한 맛을 선호하시는 분들 많아요. 게다가 시장상인 분들이면 5~60대 분들이 많을텐데 젊은 시절에 혹은 자녀들 키우시면 양식 꽤 접해 보셨을 나이대이실텐데 무시해도 너무 무시한거죠.... 그리고 요리 전공은 커녕 바친이나 만들어봤을까 싶은게 재료에 대한 고민이 전혀 없음. 주부인 저조차도 이거랑 저거랑은 영 안어울리니까 같이 요리 하지 말아야겠다 하는 감각은 있는데 향 강한 숙주를 버거 재료로 넣으려고 했다니 참 이해가 안감... 백종원 선생님 말씀대로 어른들 너무 무시한거고 머리로만 생각한 결과네요 정말.
	3848	냉혹한 스나이퍼 (길리슈트 후기) [새창]	2018-10-10 20:46:45	1	삭제
		ㅋㅋㅋㅋㅋㅋㅋ아들을 넘나 잘아시는군여! 속아주는 척 하면 광대승천하며 뿌듯해하는 그 얼굴 엄청 귀엽죠ㅋㅋㅋㅋ
	3847	여자에게 매력 있는 남자가 되는 방법 [새창]	2018-10-10 20:43:36	0	삭제
		1 저게 다 필요하다는건 아니고ㅎㅎ 사람마다 중요하게 생각하는게 달라서 그냥 다 적은거에요. 저는 사람을 볼때 위트는 개인취향 차이고 센스는 배우면 되는거라 생각해서 딱히 중요하다고 생각하지 않지만 예의나 배려는 가정교육에서부터 나오는거라 생각해서 중요하게 생각했거든요. 그래서 저 스스로도 조심하고 살고 있구요. 근데 반대로 위트나 센스가 뛰어난 사람이 이상형인 사람도 있으니까요. 그런 의미에서 여러가지를 적었습니당.
	3846	갈수록 미인이 점점 줄어들 이유 [새창]	2018-10-10 20:37:29	46	삭제
		오른쪽 아들, 왼쪽 신랑 어릴때....... 저도 첫 아들은 엄마 닮는대서 기대했는데 나온건 신랑 주니어ㅋㅋㅋ신랑 이름이 승주라서 승주니어라고 불렀던게 화근(?)이었는지... 여튼 유전자의 힘은 놀랍긴한데 내 유전자는 어딨는지ㅠㅠㅠㅠ 내 배로 품었는데 왜때무네 나는 안닮아써!ㅠㅠㅠㅠ
	3845	한국드라마 특징.jpg (스압) [새창]	2018-10-10 19:14:18	1	삭제
		그거 깬게 황정음씨... 드라마 제목은 정확히 기억 안나는데 거기서 가난한 여주로 나오면서 인터넷 쇼핑몰 옷만 주구장창 돌려 입음. 폰은 뭐 신상품도 대리점 가면 돈 한푼 안내도 30개월 36개월 약정으로 잘들 해주니까 돈 없어도 들고 다니기 어렵지 않으니 뭐...
	3844	예전 휴대폰의 추억 [새창]	2018-10-10 14:18:34	0	삭제
		ㅋㅋㅋ80년 후반 ~90년 초반 생들은 피쳐폰에서 스마트폰에 걸쳐진 세대임ㅋㅋ 중고딩~20대 초반까지는 피쳐폰으로 문자질하다가 (2010년도 경에 아이폰이 첨으로 나온 걸로 아는데 쓰는 사람이 많진 않았음) 스마트폰이 보급형으로도 나오기 시작하면서 카톡 하던 세대ㅋㅋ 이때 잠깐 피쳐폰파 스마트폰파로 좀 갈리기도 하다가 스마트폰이 메신저 등 편리한 점이 워낙 많다보니 스마트폰이 대세가 되는데에 얼마 걸리지 않음. 스마트폰을 주로 쓰기 시작하면서 주류 SNS가 싸이에서 페북으로 바뀌고 컴으로 네이트온 하던거에서 폰으로 카톡하는거로 바뀜. 이 모든걸 10~20대 시절에 겪은게 제 세대ㅋㅋ 전 89년인데 어릴때 엄마가 삐삐랑 플립 흑백 폰 쓰던거도 본적있네영ㅋㅋ
	3843	가지마! 가지마 잉잉 [새창]	2018-10-10 12:58:43	8	삭제
		애기아빠 출근할때 우리 아들 같네요...ㅋㅋㅋ 27개월이라 막 망배우는 녀석이 '아빠아~ 제바알~ㅠㅠㅠㅠ' 이러니 웃기기도 하고 짠하기도 하고ㅋㅋ 신랑 퇴근하고 번호키 누르는 소리 들리면 '아빠! 아빠다!' 하며 우다다ㅋㅋㅋ 이 맛에 애기 키우나봐요ㅎㅎ
	3842	얼굴로 낳은 딸 [새창]	2018-10-10 10:13:52	21	삭제
		이거 진짜...ㅋㅋㅋㅋ 저희 언니가 정말 성형 전햐 안한 전형적인 쌍커풀 폭진 큰눈의 미인인데 첫째 조카 딸래미 형부 닮음....ㅠㅠㅠㅠ 눈빼고 언니랑도 많이 닮아서 이쁘긴 진짜 이쁜데(이모 콩깍지엔 김다미 김고은 같은 무쌍 미인으로 보...쿨럭) 근데 둘째 아들래미는 언니 판박인게 함정...동생 부럽다고 자기도 눈 컸으면 좋겠다고 울었대요...ㅠㅠ 맴찢... 그리고 딸래미안 델고 다니면 언니가 성형한줄 아는 경우도 왕 왕 있음ㅋㅋ
	3841	여자에게 매력 있는 남자가 되는 방법 [새창]	2018-10-09 20:35:42	31	삭제
		여기서 '이렇게 생겼다면'은 남자들은 원빈 조인성 아님 안된다 이렇게 생각하는거 같은데 여자들은 평균적으로 남자들보다 제눈에 안경이 심함. 보통 비호감인 경우는 관리 안(못)한 티가 나고 지저분한 걸 말함. 안경 통통남이라도 머리도 잘 감고 정돈해서 향기나고 피부도 그냥 세수 잘하고 스킨 로션 잘 발라서 깔끔하고 옷도 그냥 SPA 브랜드 기본템 같은거 맨투맨에 청바지, 티셔츠에 면바지 등 등 무난하게 잘 갖춰 입으면 적어도 비호감은 아님. 오히려 곰같이 듬직한 남자 좋아하는 여자 많음. 남자들이 착각하는게 기승전얼굴이 다임 다 필요없음 얼굴 못나면 예선도 못 통과함 이런 말 망ㅎ이 하는데 여자들은 생각보다 복합적인걸 봄... 남자가 흰 운동화를 신고 나왔는데 뭐 하나 안묻고 깨끗한거 보고 반했다 한 경우도 봄. 그러므로 위에 나열한 대로 깔끔하기만 하면 예선 통과는 어느정도 했다고 봐도 무난함. 거기서 매너 예의 센스 배려 위트 등등이 이제 거기서 관계가 도 진전되느냐 마느냐를 결정하지... 이상형은 이상형일 뿐.
	3840	우리 집에 투슬리스 삼 [새창]	2018-10-09 18:30:32	10	삭제
		1ㅋㅋㅋㅋ너어는 진짜 나빴다아!ㅋㅋㅋㅋㅋㅋ 본댓 작성자님 전 진짜 재밌게 읽었어요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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