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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3959	개인적으로 거슬리는 표준어 모음.smi [새창]	2018-11-04 16:45:24	0	삭제
		ㅋㅋㅋ경기도에서 자랐지만 지금 사는 곳은 전북인데 어른들은 잠온다 졸린다 다 씁니당 다만 아기들 졸려할때 자울 자울한다잉~ 라거나 잘랑 잘랑하네잉~ 이런 말은 써요ㅋㅋㅋ 사투리는 첨 들으면 뭔말인가 싶은 말도 많은데 이건 듣자마자 뭔말인지 딱 알겠고 착 감겨서ㅋㅋ 저희 아들한테 많이 쓰는 말이에요ㅋㅋ
	3958	나도 그건 저기 있으시구요~ 이게 틀린거 안다. 나 국문과 나왔다. [새창]	2018-11-04 16:41:14	2	삭제
		그러게요.... 그렇게 말하기 싫어두 혹시나 하는 맘에 조심하게 되는게 싫네요ㅠㅠㅠㅠ (닉언죄...애로배우님 팬(?)입니닼ㅋㅋㅋ)
	3957	나도 그건 저기 있으시구요~ 이게 틀린거 안다. 나 국문과 나왔다. [새창]	2018-11-04 16:40:02	5	삭제
		네 말하는 저도 미쳐버릴거 같습니다 500원 짜리 생수가 뭐라고 네 저쪽에 있으시구요 네 500원이시구요 카드 받았습니다~ 할때 자괴감.......ㅠㅠㅠㅠㅠ
	3956	버스타고 다니시는 분들을 위해 앱을 하나 만들어봤어요! [새창]	2018-11-04 15:06:19	3	삭제
		전북 정읍에 삽니다...ㅠㅠ 멋대로 오는 버스들 때문에 하염없이 기다리거나 시간 맞춰왔는데 가버린 버스 뒤꽁무니를 어이없이 바라만 봤는데... 안드로이드로 만드실때 저희 지역도 추가해주심 넘나 좋을거 같아용!ㅠㅠ
	3955	음주운전하다가 걸린 연예인 목록 [새창]	2018-11-04 14:56:38	0	삭제
		기자가 '아직 취하신 것 같다' 고 하자 '맞는데 문제 있느냐'고 답했다던...ㅡㅡ;; 기레기와 아주 환장의 콜라보...
	3954	카톡 잘못와서 한마디했더니 전화옴 ㄷ ㄷ ㄷ .jpg [새창]	2018-11-04 09:56:07	9	삭제
		저도 예전에 꽤 오래 쓰던 번호가 어떤 진상 여자분 번호라 고생 깨나 했었죠. 이름도 안까먹네요 ㅊㅁㅈ라는 분...ㅡㅡ 어쩐지 통신사에서 번호줄때 보통은 고루게 하는데 스킵하고 저희가 뒷자리를 가족끼리 맞추는데 뒷자리가 맞는다며 바로 주더라니... 누가 해지한 번호 였나봄. 왜 첨부터 진상이라 표현했냐면... 첨 잘못 걸려 온 전화가 고시원 사장 전화였는데 돈 밀려놓고 도망 갔단 내용의 전화였어요. 하필 나이대가 비슷한 여자라 진짜 아닌고 맞냐고 의심까지 받아서 더 기분 나빴음. 그렇게 고시원 돈 밀리고 도망갔다는 냥반이 만날 날라오는게 쇼필몰 구매 완료... 배달음식 주문 완료...ㅡㅡ;; 게다가 허구헌 날 그 여자 찾는 남자들 전화 문자가 오는데 다들 레퍼토리가 사진 보고 맘에 들었다 어쩌구길래 이상한 사이트에 올라간건가 해서 물어보니 그때가 아직 싸이월드 시절이었는데 싸이월드 도메인을 번호로 해놓고 메인사진은 비키니에 프로필 문구는 맘에 들면 연락해라 이런식...ㅡㅡ 혹시 이상한 사람인가 했지만 방명록 남겨서 이래저래로 많이 불편하니 도메인도 바꾸고 여기저기 번호 변경 좀 하셔야겠다 남기니 해주긴 했나보더라구요. 더 이상 남자들 연락은 안왔지만 소핑몰 배달 문자는 간간히 번호 바뀌기 전까지 옴...ㅡㅡ 그 이후로는 번호 바꿀 때 신중하게 합니다....
	3953	개에게 안락사 시키던 방법으로 자살한 여자 수의사 [새창]	2018-11-04 09:45:54	38	삭제
		요새 정말 페북 같은데 보면 댓글들이 정말 무섭더라구요 욕설은 애교일 정도고 부모 욕 가족 욕 을 그렇게 하던데... '패드립'이라는 말이 생긴 이후로 그런게 정말 심한 욕이고 인신공격인걸 인지 못하고 그저 재밌는 '드립=말장난'이라고만 생각하는거 같아 참 걱정되더라구요... ㅠㅠ 제가 이제 아지매라 그런건지ㅠㅠ 저희때는 그런건 정말 안 볼 사이에나 하는 말이고 실수로라도 하면 정말 주변에서 매장 당하는 분위기였는데 요샌 그냥 농담처럼 치부되는거 같아서 보기가 좀 그래요...ㅠ
	3952	개학의 기쁨 [새창]	2018-11-04 09:41:17	16	삭제
		ㅋㅋㅋ이제 선생님들이 울상이죠ㅋㅋㅋ 어디 웹툰이었나 페북이었나... 애들 개학이라 신난다는 학부모님 댓글이 베플 올라가자마자 선생님들이 울상이라고 각오하고 있다는 베플이 올라왔더라구요ㅋㅋㅋ 저희 집은 애기 하나인데도 쉽지가 않은데 여러명을 정성으로 돌보고 가르쳐주시는 선생님들 정말 존경합니다ㅠㅠ
	3951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8-11-03 19:21:07	3	삭제
		역병이 여기까지....ㄷㄷㄷㄷㄷ
	3950	sbs 구내식당 조식메뉴.jpg [새창]	2018-11-02 20:21:35	7	삭제
		제가 워킹맘이자 주부라 그런가ㅠㅠ 무난한 맛이라는 가정 하에회사 식당에서 저 정도만 나와줘도 진짜 너무 감사하면서 잘 먹을거 같아요. 국에 계란이랑 김치 있고 이 정도면 반찬이 한두가지라도 맛나게 먹을 수 있어요... 진짜 매일 국 끓이고 반찬 하는게 얼마나 어려운지 주부가 되고나니 알겠더라구요ㅠㅠ 심지어 지금은 아이가 맵고 짠 음식은 못먹으니 신랑 반찬이랑 따로 할때도 많고... 지금은 아직 내년에 자격증 따서 직장 구하려고 알바하는 중이라 만날 편의점 도시락이나 샌드위치 같은거로 때워서 더 저게 맛나보이나봐요ㅠㅠ
	3949	폐부를 찌르는 직구 [새창]	2018-11-02 17:12:48	0	삭제
		맞아여 그래서 너드 친구한테 숙제를 부탁한다거나, 아니면 아예 괴롭히면서 시켜 버리는 장면이 종종 나오죠.
	3948	피아식별 불가능 [새창]	2018-11-01 21:30:05	2	삭제
		'탈코르셋 때문에 이러고(아마 짧은 머리에 화장기 없는 얼굴 편한 옷차림이었을듯)있었다' 락ㅎ 말하는 부분이 나옵니다. 그거보단 여경하고 화장실 들어가서 확인하고 나왔단 부분에서 주작같은데ㅡㅡ;; 아무리 억울하더라도 옷 벗어서 보여줬다는건데 그게 말이 되나요 차라리 경찰서 가서 신원 조회 하니 맞더라고 했으면 몰라ㅡㅡ;;
	3947	신입사원의 특기 [새창]	2018-11-01 21:12:17	1	삭제
		그리고 특기라는 남들보다 좀더 뛰어난, 특별한 장기를 말하는건데...그런건 보통 객관적인 기준에서 잘하는걸 말하는걸텐데 섹스는 너무 주관적이지 않나요;; 크기나 테크닉 이런거보다도 서로의 감정이나 속궁합이 더 크게 작용할텐데... 밥먹듯이 원나잇을 해봤는데 백발백중 다 만족했다 이런게 아닌 이상ㅡㅡ;; 만나 본 여자 다 만족시켰다는게 잘한다는 지표가 되나요;; 그냥저냥하거나 심지어 아프기만 상대 생각해서 좋은 척 하는 경우 많을텐데... 하는 시간이 길어서 잘한다고 생각하는거래도 그것도 사실 야동 영향이지 길게 한다고해서 기분 좋은건 아니고 오히려 너무 길어지면 아프고 힘들기까지 한 경우도 많아서리.... 뭐 지적하자면 한도 끝도 없지만 일단 그런 부분에서 특기라기엔 참 애매한 부분도 많아서 특기라기에도 좀 뭐한데다 그게 대체 회사 생활에 왜 필요하다는건지도 이해가 안가요. 접대도 일이다 이런 말이라도 하고싶은건지... 만역 그런거 절대 금지하고 건전한 문화를 지향하는 회사였다면 어쩌려고.. 이런걸 자기보다 한참 연상의 직상 상사분들이 보는 이력서에 적어 낸다는거 자체도 일반 상식선을 벗어나는 행동이고... 뭐 총체적 난국이네요;;
	3946	폐부를 찌르는 직구 [새창]	2018-11-01 20:53:20	5	삭제
		??? 누가 무식하다고 생각하죠;; 박지성 선구 김연아 선수 뛰어난 영어 실력은 사교육애서도 얘시로 들 정도이고... 국내에서만 활동한 분들도 무식하다기보단 힘쎄고 운동신경 좋은 캐릭터일 뿐이죠... 그리고 보통 스포츠 종목 중에 몸만 써서 되는게 별로 없을텐데....
	3945	경찰 : 할로윈 집장식때문에 신고하지 마세요! [새창]	2018-11-01 20:47:44	4	삭제
		미드에서 이제 클리셰처럼 돼버린ㅋㅋ 저런 장식애 시체를 숨겨놨다가 걸리고 이벤트인 척 하다 진짜로 죽여버리고ㅋㅋ 에피 제목은 보통 '진짜 할로윈' '파티에서 생긴 일' 등등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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