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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382	크로스핏 체험해보실래요? [새창]	2014-12-23 23:50:15	1	삭제
		마지막 5번째 운동은 뭔가요?
	381	맹금류에 관한 진실 [새창]	2014-12-22 09:34:43	27	삭제
		지금 대한민국에서 제일 강한 건 그네타는 닭
	380	몸길이 3m 흰고래에게 그곳은 높이 7m의 '소리 감옥' '빛 감옥' [새창]	2014-12-22 01:36:42	81	삭제
		아이들에게 자연과 생명의 소중함을 알려주고 싶으신 분들 절대 동물 쇼를 하는 동물원에 아이들을 대려가지 마세요 절대 돌고래나 고래를 전시하는 아쿠아리움에 가지 마세요 그런 곳에 아이를 대리고 가면서 내 아이가 생명의 소중함을 알기를 바란다면 그것은 이기심이고 위선이고 거짓말입니다.
	379	마트서 다른손님에게 시비걸던 꼬마의 최후 [새창]	2014-12-21 19:09:24	22	삭제
		어른도 맞으면 아픕니다. 하지 말라고 해도 웃으면서 계속 그 난리 치는 애를 보면 더 화가 나고 자기 애가 그러는 걸 알고도 그냥 내버려 두는 부모를 보면 더 열받습니다. 거기서 아이를 말로 타이를 수 있다면 착하고 좋은 어른이겠지만 모두가 간디가 될 수 있는 것은 아닙니다.
	378	마트서 다른손님에게 시비걸던 꼬마의 최후 [새창]	2014-12-21 16:35:50	113	삭제
		저도 중국에서 비슷한 일 있었어요 중국 초딩들은 '특유의 개인주의 문화 + 한자녀 정책이 만든 소황제'라서 우리나라 개초딩들이 귀엽게 느껴질 정도입니다. 지하철 탔는데 옆자리에 초딩 둘이 장난으로 몸싸움하느라 자꾸 제쪽으로 밀치고 드러눕고 난리를 피우더군요. '하지 마라'라고 주의를 줬는데도 귓등으로 쳐 듣습니다. 그래서 어른답게 어른의 몸무게로 그 초딩놈들 위에 똑같이 드러누워줬습니다. 그랬더니 정자세로 바르게 고쳐 앉더니 내릴 때까지 한 마디도 안하고 가더군요. 애들에게 욕하고 때리며 폭력으로 훈육시키는 것은 나쁘지만 최소한 자신이 만든 피해를 똑같이 돌려줄 필요는 있다고 봅니다.
	377	통진당도 분명 반성해야합니다.... [새창]	2014-12-20 17:40:44	3/7	삭제
		이 땅의 민주주의를 위해서 통진당 해산을 반대하기는 하지만 이건 마치 내가 사형제도를 반대하기 때문에 오원춘이나 김길태가 '인간으로서 최소한의 존중'을 받아야 한다고 변호해야 할 때랑 똑같은 느낌임.
	376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12-18 21:23:33	4	삭제
		완생마? 지랄하지마
	374	나의 존엄함을 지키고 싶다는 사무장님을 보고..... 생각난 영화 [새창]	2014-12-18 21:18:07	9	삭제
		채플린의 생애에 대해서 알고 싶으신 분들은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 주연의 '채플린' 보세요. 두번 보세요 로다쥬 인생 최고의 작품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373	나의 존엄함을 지키고 싶다는 사무장님을 보고..... 생각난 영화 [새창]	2014-12-18 21:15:45	7	삭제
		위의 XX표시는 나치 친위대를 패러디 한 겁니다. 찰리 채플린과 '위대한 독재자'를 모르시는 분들을 위한 설명 저 당시(1940)에 아직 미국에서는 세계대전에 참전하지 않았었습니다. 그리고 미국에서는 히틀러의 나치즘과 백인 우월주의를 옹호하는 세력들도 많았습니다. 당시 히틀러는 '독일을 다시 일으켜세운 카리스마있는 정치인'으로 평가받고 있었으니까요. 그런데 채플린은 대놓고 나치를 까는 영화를 만들었고, 그 결과 미국 내 인종차별주의자들에게 엄청나게 욕을 먹었습니다. 채플린은 저 영화 이외에도 모던 타임즈와 같은 산업화 비판 영화도 만들었고 진보적인 영화 예술인들의 모임도 만들었습니다. 그래서 미국 FBI의 창시자이자 FBI 그 자체였던 에드가 후버에게 완전히 찍혀버렸습니다. 후버는 죽을 때 까지 권력을 누리며 대통령들까지 무서워했던 사람입니다. 그런 사람이 채플린을 '빨갱이'로 지목했으니 결과는 어떻게 되었을까요? 사람들을 붙여서 수 천 페이지의 감시 보고서를 작성시킬 정도로 지속적인 감시를 했고 그래도 별다른 혐의가 안 나오자 채플린이 잠시 해외로 나간 사이에 영국인이었던 채플린의 시민권을 박탈하고 입국 금지 시켜버렸습니다. 채플린도 용기와 신념을 가지고 사회와 싸운 사람입니다. 그리고 그 결과는 권력에 의한 엄청난 보복으로 돌아왔지요.
	371	저같은 사회주의,아나키즘 신봉자 없나요? [새창]	2014-12-18 13:29:20	1	삭제
		그런데 글 쓰신 분도 사회주의와 자유지상주의, 그리고 아나키즘을 혼동하고 계시는 것 같군요 모두가 사상에 대해 전문가가 될 필요는 없지만 어떤 사상을 자신의 정체성으로 내세우기 위해서는 더 많은 연구가 필요합니다.
	370	저같은 사회주의,아나키즘 신봉자 없나요? [새창]	2014-12-18 13:23:51	5	삭제
		북한은 '사회주의 국가'가 아니라 '사이비종교 국가'지요 실제로 북한에선 지금 사회주의 공부 다 금지되어있습니다. 대신 '주체사상'만 가르치는데, 주체사상은 김일성, 김정일을 신성화 시키는 사이비 종교입니다. 실제로 해외 종교학자들 중 상당수는 주체사상을 종교로 분류합니다. 북한을 보면 사회주의가 왜 나쁜지를 알 수 있다? 개소리지요 ㅋㅋ
	369	파퀴아오 vs 메이웨더 매치 성사 될듯!! [새창]	2014-12-16 22:23:56	7	삭제
		참고로 필리핀 GDP가 약 2900억 달러 입니다. 파퀴아오가 저 한 경기로 받는 돈이 필리핀 국민 10만 7천명이 1년 동안 버는 돈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368	이건희 갑질 레전드...jpg [새창]	2014-12-13 01:58:59	71	삭제
		'사업보국 - 사업을 통해서 국가에 보답한다.' 선대 이병철의 좌우명이라는데, 솔찍히 이만한 구라가 없음. (뭐, 이건희의 '부정은 암이다.'라는 구라가 그와 쌍벽을 이루기는 하지만...) 이병철이 삼성을 처음 시작했을 때 했던 사업이 제분, 제당, 면방직 공업(삼백공업)인데 당시 삼백공업의 특징이 미국에서 싸게 원조받은 원료를 몇몇 기업이 독점한 다음에 국민들에게 비싸게 팔아먹어서 이윤을 남기는 거였음 즉, 내수시장 독점한 다음 국민들 등쳐먹는건 삼성의 유구한 전통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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