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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4734	뜬금없지만 아까 나온 여군 문제에 대해 한마디 적고자 합니다. [새창]	2014-07-01 00:08:26	0	삭제
		긋긋긋//임시적으로 실시하려면 일단 생활관/화장실/세면장 이원화 해야하는데 임시제도 시행하겠다고 혈세로 건물 증축하겠다고 발표하는 순간 게임끝입니다. 돈없어서 남군이랑 같이 써야한다고 하면 장담컨데 여군 지원율 0%입니다.
	4733	뜬금없지만 아까 나온 여군 문제에 대해 한마디 적고자 합니다. [새창]	2014-06-30 23:58:45	0	삭제
		안 하는게 아니라 못하는겁니다. 여군 징집으로 인해 발생할 그 엄청난 후폭풍, 지구상에 그거 감당할 수 있는 사람이 북녘의 김씨왕조랑 중동의 몇몇 국가 빼고 얼마나 있을까요. 그거 감당할 수 있다고 자처하는 순간 그 나라는 끝나는겁니다. 정신적으로 말이죠.
	4732	뜬금없지만 아까 나온 여군 문제에 대해 한마디 적고자 합니다. [새창]	2014-06-30 23:55:17	0	삭제
		키히리리//아래 키히리리님의 글에는 동조하나 여성 집단의 이기심때문에 가산제마저 폐지하자는 의견에는 동의하기 힘드네요. 저도 군대 나와서 가산점같은 거 못 받은 사람입니다만, 솔직히 가산점 필요 없어요. 단순히 기록상으로 점수를 더 받는 제도가 없어졌을 뿐, 군대를 다녀오면 확실히 취업에 관해서는 동등한 스펙의 군대를 안 다녀온 사람(그게 남성이든 여성이든) 보다 메리트를 얻거든요.
	4731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6-30 23:52:53	0	삭제
		'지금'을 빼더라도 모병제는 이 작은 나라에서 시행되기 힘든 문제입니다. 추가로, 위에 제가 쓴 글을 보시면 여성 징집의 문제가 두 가지 더 있습니다. 모병제만큼 돈이 많이 깨질 수 있는(이거 중단기적인 예산 문제이긴 하지만, 타격은 큽니다.) 예산 문제와 가장 큰 성적인 문제가 바로 그거죠.
	4730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6-30 23:48:52	0	삭제
		이렇게 작은 나라에서 모병제를 시행한다는 건 자살과도 같은 일입니다. 아무리 현대전이 정보전이고 버튼놀이 하는 전략 시뮬레이션같은 게임이라 할지라도, 국가의 3대 요소 중 하나인 '영토'를 차지하는 것은 기계가 아니라 사람입니다. 돈을 아무리 많이 줘도 징병제에서 모병제로 바뀌는 순간 군인의 수는 필연적으로 감소할 것이며, 반비례하여 국방비는 증가할겁니다. 전부 모병제로 바꾸고 월급을 120만원씩 준다고 치면 징병제 10명=모병제 1명 꼴인데, 어느 미친 사람이 120만원받고 군인 하겠다고 달려들겠습니까? 알바 2탕만 뛰어도 120은 법니다. 현실적으로 안되는 건 안되는거에요. 모병제는 답이 아닙니다.
	4729	뜬금없지만 아까 나온 여군 문제에 대해 한마디 적고자 합니다. [새창]	2014-06-30 23:45:49	0	삭제
		잔인한세상//그건 주장이 아니라 헛소리고, 제 글을 끝까지 읽으셨기를 바랍니다만, 저 역시 분명히 글에 명시했습니다. 무리가 있다고 포기해야 하는건 아니지만 아직은 현실적으로 무리가 많으니까 여군문제 나오면 개거품물고 달려들지 말자고. 모든 일에는 때가 있는 법입니다. '모든 성인에게 투표권을 주는것은 무리가 있다' 이 말은 애초부터 틀린 말이에요. 불가능하지 않았어요. 단지 정치적인 수작질에 의해 그렇게 비춰졌던 것 뿐이죠. 하지만 성 폭력의 문제는 전혀 다른 성질을 가지고 있습니다. 현재 성 폭력의 피/가 관계는 예로부터 그래왔고, 향후 몇십년간은 도무지 이 갈등관계를 해소할 방법이 보이지 않을겁니다. 완전히 다른 성질의 문제를 가지고 비교하는 오류를 범하지 말아주셨으면 합니다.
	4728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6-30 23:41:01	0	삭제
		이런 글들이 반대에 파묻혀서 보류게로 가는게 정말 싫다. 왜 이상만을 좇는 글들은 만인의 공감을 사면서 베오베로 가고 현실을 직시하는 뼈있는 글들이 보류게로 가야하는건지 진짜 이해가 안된다.
	4727	뜬금없지만 아까 나온 여군 문제에 대해 한마디 적고자 합니다. [새창]	2014-06-30 23:39:29	0	삭제
		요점은 '현실적으로 불가능하다'는 거죠. 밑에 키히리리님이 쓰신 글에도 나와있지만 현실적인 문제점을 정확히 바라보지 못하고 그저 남녀 평등을 주장하며 여성은 군대에 보내야 한다고 하는 사람들에게 꼭 말씀드리고싶네요. 그 세금 다 부담하실거냐고. 어차피 국방부에서 집행하는 예산도 다 세금인데.
	4726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6-30 23:37:35	0	삭제
		바로 위에 제가 쓴 글이랑 너무 비교되게 잘 쓰셨네요. 맞는 말입니다.
	4725	게시판 준수 못해서 죄송한데 진짜 어이털려서 글싸지름다. [새창]	2014-06-30 23:36:30	0	삭제
		반대는 틀린 사람에게 주는거지 다른 사람에게 주는게 아니지 않아요? '반대를 다른 사람에게도 주고 틀린 사람에게도 주는 사람도 있다' 라고 이해해야 하는건가요? 그럼 '화가 날때 대화로 푸는 사람'도 있고, '화가 날 때 남을 때리는 사람'도 있다는 말도 맞는건가. 다름과 틀림을 이해하고 인정할 나이는 지난 지 한참입니다. 1+1=3이라고 우기는 사람을 보면서 '그렇게 생각하는 사람도 있다' 라고 하면서 이해하기에는 저는 너무 직설적인가보네요.
	4724	게시판 준수 못해서 죄송한데 진짜 어이털려서 글싸지름다. [새창]	2014-06-30 23:34:07	0	삭제
		아이고 답답하네... [동물개님의 말이 끼워맞추기가 아닙니다. 제삼자의 입장으로 생각하시길... "하고 싶은 말이 있지만 니가 싫어할 것 같아서 말 안 할래"] 라고 해서 그게 반대를 쳐먹을 이유가 되냔말입니다.
	4723	게시판 준수 못해서 죄송한데 진짜 어이털려서 글싸지름다. [새창]	2014-06-30 23:04:59	0	삭제
		잔인한세상//제가 지금 쓴 이 글에서 관심법이니 궁예이니 이런 소리 안 썼으면 동물개님이랑 잔인한세상님이 과연 같은 생각을 하셨을지도 의문이거니와 그렇다고 해서 반대를 주는 것도 어이가 털리는 일일 뿐입니다. 반대 주는 걸 아무렇지도 않게 생각한다는 것 자체가 저는 이해가 되질 않는데 손가락 아프고 머리 아프게 끙끙대며 혼자 앓으면 뭐할까요. 그만 둬야지...
	4722	게시판 준수 못해서 죄송한데 진짜 어이털려서 글싸지름다. [새창]	2014-06-30 23:00:43	0	삭제
		동물개//아무리 생각해도 동물개님 말씀은 끼워맞추기로밖에 보이지 않습니다. 제가 쓴 댓글 보고 '궁예인가? 관심법쓰나?'같은 생각 하는 사람이 있을거라곤 상상도 못하겠는데. 어떻게 해야 그런 결론이 지어지는지 진짜 궁금하네요.
	4721	게시판 준수 못해서 죄송한데 진짜 어이털려서 글싸지름다. [새창]	2014-06-30 22:39:57	0	삭제
		http://m.todayhumor.co.kr/view.php?table=humorbest&no=908810 이 글입니다. 제가 반대 쳐먹을 이유가 있습니까??
	4720	"여성도 군복무를" 서울대 여학생, 학교서 '2인 시위' [새창]	2014-06-30 18:51:30	11/25	삭제
		암말도 안했는데 반대 쩐다 진짜... 어이가 없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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