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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산새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가입 : 12-0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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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산새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87 첫사랑과 헤어졌습니다... [새창] 2012-01-21 23:20:45 0 삭제
    저도 200일 남짓 만난 여자가. 2년 넘게 만난것처럼 지낸 사람이 있었어요.

    거의 매일 봤으니 그럴만도 했죠.

    헤어지고나서 정말 이별의 아픔이란게 이런거구나 느꼈고,

    헤어져서도 못해준거,해주고싶은것, 내가 잘못한것 다 생각나서 매일매일 마음이 찢어졌는데요.

    결국 시간이 답이더라구요. 가장 보편적인 대답이라 좀 위로가 안될지 모르겠지만,

    한번 헤어지고나면, 다시 예전처럼 너무나도 쉽게 좋게좋게 지내는건 좀 힘들더라구요.

    떠나는 사람이 있으면 새로운 사람도 찾아옵니다.

    지금을 겨울이라 생각하시고 봄이올때까지 마음 잘 도닥여주세요~:)
    86 고게보다가 어떤 분 열폭한 글을 봤는데... [새창] 2012-01-21 23:18:23 0 삭제
    맞아요. 왕따라는게, 솔직히 사회적인 문제인것도 있고, 왕따 시키는놈 자체가 나쁜노무새퀴 인건 맞지만

    자기가 직접 이겨낼수 있는 부분도 상당수 있다 봅니다.


    85 남자분들 궁금한게있어요 [새창] 2012-01-21 23:17:11 0 삭제
    진짜 케바케중 케바케라는 말이 맞죠.

    저도 저~~~~~~언혀 관심 없는 여자한테도 저런말하고,

    오~ 관심간다~ 하는 여자한테도 저런말 했습니다.
    84 별로 만나지도 못한 여자애가 제가 어떻게 지내는지 물어봤다는데 [새창] 2012-01-21 23:14:27 0 삭제
    좋은예

    "아 오빠 걔는 잘지내요?"

    "응 누구?"

    "그때 그 a요"

    "아~ 잘지내지. 갑자기 걔는 왜? 좋아하냐?ㅋㅋㅋㅋㅋ"

    '발그레' ...

    나쁜예

    어찌 사냐는 얘기를 하다가

    "아 오빠 걔랑 아직도 같이 지내요?"

    "아 누구 a?"

    "네"

    "걔는 왜? 아 좋아하냐?"

    짜증나서 얼굴이 '발그레'
    83 이거 좀 심한 농담인가요?...소개팅끝나고 에프터 문자,.... [새창] 2012-01-21 22:54:22 2 삭제
    여자가

    "읭 머지? 도도새?ㅋ"

    하고 도도새 검색해본뒤

    "아 이런 히밤새끼가 장난하나"

    하고 연락 끊은듯

    힘내세요..
    82 아 진짜.. [새창] 2012-01-21 22:52:20 0 삭제
    음, 남자의 경우, 이게 보편적인건 아니지만 제 주변 얘기와 경험을 통달해서 말씀드려보면

    일단은 , 헤어지고 나서 더 좋은 사람 만날줄 알았는데, 막상 헤어지니까 빈자리가 크게 느껴지더라.

    - 이런 경우에도 저런 행동 하는 사람 꽤나 많아요. 사람이란게 숨쉴때 공기의 소중함 모르듯이

    항상 옆에 있던 여자친구, 없어져봐야 소중함 알더라구요.

    또 다른건

    정말로 힘들었다는 전제한데, 남자가 자존심이 너무쌔서, 자기 약한 모습 보여주기 싫어서 쿨한척 하다가

    마음이 힘들어서 다시 그러는 경우겠죠.

    근데 이런 사람은 정말 몇없구요.

    헤어지자는 말 했단거 자체가 저는, 이미 마음이 떠난거라 봐요.

    글쓴이 분도 마음 정리 다 되신거 같은데 신경 쓰지말구 좋은분 만나시길 바랄께요~
    81 제가큰잘못한건가요... [새창] 2012-01-21 22:46:41 1 삭제
    임신이란게 사람의 인생을 좌지우지 할정도로 큰일이긴 하니, 큰 장난이긴 하셧네요

    미성년이시면 아직은 너무 깊은 사랑은 빠르지 않나 조심스럽게 말해봅니다.
    80 남자분들 들어와 보시오 [새창] 2012-01-21 04:50:39 0 삭제
    눈 정화되네요 전 눈 예 쁜분들 보면 띠용하능 사람이라
    78 이별했어요...위로해주세요....... [새창] 2012-01-21 03:53:15 0 삭제
    저도 재작년에 참 예쁘지만 슬프고 힘들게 사랑했고, 너무 안좋게 헤어진뒤

    몇달을 정말 폐인처럼 살아봤기에 남 이야기 같지가 않네요

    지금은 솔직히 그 어떤말로도 쉽게 위로가 안될테지만,

    말그대로

    "힘내세요" 라는 말을 전해주고 싶네요.

    추운 겨울뒤엔 따뜻한 봄이와요.

    저도 겨울 다 보내고 지금은 봄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힘내요!
    74 여자친구가 뚱뚱해서 고민입니다 [새창] 2012-01-21 03:17:39 1 삭제
    우리 여름을 대비해서 함께 몸짱 되는건 어때? 라면서 같이 헬스장 등록하는건 어떠세요.

    다이어트도 주변에서 같이하면 좀 쉬워집니다
    73 남자친구가 절 부끄러워 합니다 [새창] 2012-01-21 03:14:28 0 삭제
    뭐랄까. 사귐 자체에 큰 의미를 안두는 남자같아요. 거기에 여자친구분 체형때문에 창피하다고 말할정도면

    연애자체를 할 준비가 안된 사람입니다.

    그냥 흔한말로 어장관리나, 남주긴 싫고 자기꺼 하자니 싫고, 이런 심보 인듯. 매몰차게 뻥 차버리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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