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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새님의 댓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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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237	올해도 역시 흐엉흐엉.jpg [새창]	2012-04-28 14:56:42	0	삭제
		생일 축하드립니다~ 저도 여친과 생일 함께 보낸적은 살면서 딱 한번 말곤, 다 친구들이였네요. 생일이니, 어머니께 전화한통 드리고 감사 인사 한번 남겨보세요~ 저는 매년 제 생일엔 저보단 어머니 챙겨드리면서, 오히려 어머니께 꽃선물 해드리곤 하거든요. 비록 인터넷 상이지만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236	내일 결혼합니다. [새창]	2012-04-27 12:20:09	0	삭제
		저도 이렇게 남자의 미래와, 사랑을 봐줄수 있는 여자를 만나고 싶네요. 정말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 그 맘 변치말고 백년해로 하시길
	235	김여사.swf [새창]	2012-04-23 10:40:08	17	삭제
		고게에만 상담 리플만 달다가 댓글달아봅니다.. 아무리 생각해도 우리나라는 운전면허 '개 나 소 나' 다 주는게 문제인거 같습니다. 근데 그걸 또 간소화해서 욕 폭탄 먹었는데도 정신 못차리는게 참.. 운전면허 학원 다녀보신분들 아실테지만 돈만 들고 가면 왠만한 사람들 거짐 한달이면 다 면허 땁니다. 전국의 모든 여성 운전자 분들이 그런건 아닐테지만, 고속도로 1차선에서 80km 주행, 어정쩡한 2차선 합체주행 , 깜박이 없이 일단 들이대고 보는 파괴주행 2~3대 댈수 있는 주차공간 파괴하는 주차. 대부분 여성 운전자들이 태반입니다. 거기에, 저는 왜 하나같이 전화하면서 그렇게 어정쩡하게 운전하는 여성운전자분들 많이 보는지 모르겠습니다. 물론, '와 저사람 운전 진짜 잘한다.' 하는 분들중에 여성운전자 분들이 꽤나 많아서 놀란적도 많았지만 제발 자신의 실력이 의심된다 하시는 분들은 연수라도 제대로 받고 도로 다니세요. 진짜 '차라는 무기로 무장한 폭탄' 입니다. 운전하면서 심장떨어질뻔한적이 한두번이 아니에요. 이 일은 좀 크게 퍼져서, 가해자는 진심으로 불이익좀 당했으면 좋겠고, 운전면허 취득도 좀 제발좀 어렵게 바뀌었음 좋겠네요 제발!!
	234	얼굴형너무스트레스예요..제발봐주세요.. [새창]	2012-04-20 19:02:13	0	삭제
		턱관절 장애 일수도 있으세요. 저도 정말 '턱관절 장애' 라는 말이 너무 생소할 시절부터 턱 아퍼서 대학병원,종합병원, 치과만 수십군데 다니다가 겨우 턱관절에 이상있는거 같다는 판명받고 치료중입니다.
	232	첫 소개팅 조언부탁드려요 [새창]	2012-04-20 16:57:16	0	삭제
		뻨큐머겅 두번머겅 하면 여자분 꺄르르 웃으면서 물뿌리고 나갈겁니다. 는 훼이크구요 대부분 소개팅할때 대화는 남자 몫이라 생각해서 여자분들은 대답하는 경우가 많으니 일단 서로간에 대한 대화를 주로 삼다가 이것 저것 대화주제를 마련해서 나가보세요. 대화는 이어 나가기 나름입니다~ 날씨좋죠? 로 시작해서 추억꺼리라던지 이런날씨엔 뭐하고 싶다라던지 등등
	230	지금부터 수능 수학, 영어 공부를 시작한다면 [새창]	2012-04-20 16:51:58	0	삭제
		문과시라면 사탐 과 영어를 추천합니다. 수학은 단기간에 힘듭니다. 사탐은 솔직히 암기과목이라 그 해에 난이도가 미치지 않으면야 2등급 맞기 어려운과목은 아니에요
	229	21살 여자학생인데요 여러분이알고있는 연애스킬좀알려주세요 [새창]	2012-04-20 16:49:56	0	삭제
		연애 스킬이란건 솔직히 아무리 누가 옆에서 이래라 저래라 해도 직접 겪어보지 못하면 몰라요~ 솔직히 내 마음은 내가 제일 잘알겠죠? 처음에는 느낌가고 하고 싶은 행동 곰곰히 생각해보면서 해보세요. 어릴때 많이 도전해보고 겪어봐야 나중에 좋은 추억도 많이 생기고 마음도 단단해져요 어릴때 너무 정주고 마음주고 다 주는 바보같은 사랑만 아니라면 많은 사랑 해보는게 전 좋다고 생각해요. 너무 나이먹으면서까지 연애 안해보면 사람이 답답해지더라구요
	228	21살 여자학생인데요 여러분이알고있는 연애스킬좀알려주세요 [새창]	2012-04-20 16:06:27	0	삭제
		남자분이 어떤 성향인지 모르겠고, 정말 순수하게 알고 싶어서 연락처를 물어본것이라면 당장에 바뻐서 연락이 안되는걸수도 있지만, 흔한말로 이 여자 저 여자 건드려 보는 남자라면 처음 만나보고 '아 얘 내 스타일 아니네' 하고 접어버릴걸수도 있지만, 이런 남자는 흔치 않으니까 너무 나쁘게 보진 마시구요. 보통 연락처를 묻게될때는 그 사람의 겉모습만을 중시해서 묻는경우가 대부분인지라, 외적요소는 상대방분이 맘에 드시니까 물어본거겠죠? 자신감 갖으시구. 너무 좋다고 헤벌레 해서 달려들면 오히려 역효과가 날수도 있으니 적당히 호감 표현도 하면서 너무 "나 오빠 좋아요~ " 하는 듯한 행동은 하지마시구 약속날짜 잡는건 나쁘진 않다 봐요 ^^
	227	여.. 연애가 하고싶어요!!! [새창]	2012-04-19 17:08:44	0	삭제
		1 제가 그랬는데, 참 착해보이고 웃는게 예뻐서 질럿다가 ..엏그흑흑흐긓
	224	이럴때 어떻게하죠? 묻지마 폭행을 당했어요 [새창]	2012-03-10 08:03:07	0	삭제
		경찰 신고는 하셨으니, 일단 목격자 확보가 중요하겟네요. 여기 보다는 클럽 관련 카페나, 커뮤니티 일단 알아보시는게 더 좋을것 같습니다.
	223	비만에 대한 투정글과 그에 대한 비판에 대한 견해. [새창]	2012-03-10 07:59:42	0	삭제
		딴짓좀 하고 왔더니 반대 먹어서 블라인드 까지 됐네요 그 전 글이 상당한 반향을 일으켯나본데, 저는 사실 그 글은 읽어보질 않았고, 오유도 가끔씩 베스트와, 고민게시판에 들러서 , 제가 아는 한도 내에있는 고민들은 조언해주고 하는 사람입니다. 솔직히 터놓고 말하면, 살찌는거에 대한 고민이라고 하는 글을 정말 살빼는 방법을 모르겠고, 뭐가 잘못된지모르겠어서 올리는 분들은 뭐라 안하죠. 저도 한때 심한 과체중에, 말그대로 비만을 겪어봤다가, 열심히 계획 세우고, 운동해서 몸좋다는 소리도 들어보고 했기에, 오히려 더 현실적으로 보이는것 뿐입니다. 위에 장미맛주스님이 댓글다신거처럼, 저도 다른건 몰라도 맘먹은건 다 실천하려 '노력'은 합니다. 그 예로 83키로 나가던 몸무게를 64키로까지 3달 걸려서 몸에 탈없이 같이 운동하던 트레이너도 놀랄정도로 좋은 몸을 만들었으니깐요. 저기에 대한 대답은 그렇게 드리고 싶네요. '방법'을 몰라서 물어보는건 고민이 맞다 봅니다. 근데 대부분 보면, 물만 먹어도 살쪄요. 운동 했는데 안빠져요~ 이런류의 글들이 많던데 (여기도 그랬는지는 모르겠지만 대부분 비만에 관한 고민글은 그렇더군요) 공부도 그렇듯이, 다이어트도 단기간에 효과가 절대 안나옵니다. 가장 많이 범하는 오류중에 하나가, 예를 들면 3일 운동 빡세게 햇는데, 몸무게는 500그람에서 1키로 남짓 왓다갓다. 대부분 살찐 사람들은, 그 전에 자신을 생각하면서 "아 왜 운동 열심히 했는데 살은 안빠져!" 하고 화를 내거나, 쉽게 포기해버리죠. 나는 , 내 딴엔 열심히 했는데 왜 안빠지지? 하면서 고민이라고 하는 사람도 결코 적지 않습니다. (겨우 며칠동안 운동하고, 밥안먹은게 전부인데 말이죠) 살에 관련된 글이니, 좀만 더 얘기 하자면, 죽었다 생각하고 3달만 실천해 보라는겁니다. 고민글 올리기전에 3달 동안 정말 나는 내 가슴에 손을 얹고, 식습관도 바꾸고, 운동도 꼬박꼬박했고, 음주도 안했으며, 할수있는걸 다 했다! 했는데도 살이 안빠졋다면 그건 고민이라 봅니다. 다만 아무것도 실천 하지 않고, 아주 작은 노력만을 실천해놓구선 살이 안빠져서 고민이라는건, 어린애들이 부모님께 부리는 응석과 다름 없다 봐서 전 저렇게 글남긴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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