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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으이잉님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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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으이잉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69 개인적인 올해 각팀의 숙제들 [새창] 2013-02-23 00:54:56 1 삭제
    LCKㅋㅋㅋㅋㅋㅋㅋㅋ 그게 뭐죸ㅋㅋㅋㅋㅋㅋㅋㅋ 전시상품 아닌가요? ㅋㅋㅋㅋㅋ ㅠㅠ 셀프디스 또르르....

    제발 박지훈이 옛날 손영민만큼만 해줬으면.... ㅠ 손영민 물론 개 쌍욕 먹을만 하지만 그래도 이닝은 많이 먹어줬음...
    68 간첩 판별법.jpg [새창] 2013-02-23 00:51:44 0 삭제
    ㅋㅋㅋㅋㅋ 키보드 깨알같네옄ㅋㅋㅋㅋㅋㅋㅋ
    67 NC 쩌네요 [새창] 2013-02-23 00:50:25 2 삭제
    올해 NC가 꼴찌만 탈출해도 크보 기존 구단들이 10구단 반대했던거 헛소리라는거 증명되는겁니다 ㅋㅋㅋㅋ

    제발 성적좀 올려주길 ㅋㅋㅋㅋ
    66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3-02-23 00:45:27 0 삭제
    개인적으로는 그 부분때문에 오히려 거부감이 없지않아 들어요 ㅠㅠ 작품 몰입감은 최고인데 뭐랄까. 독자를 작가의 세계로 강제로 빨아들이는듯한(?) 그런 느낌이 있어서요 ㅋㅋㅋㅋ 난해하기도 하고....
    65 저..판타지나게임소설좀 추천해주실분? [새창] 2013-02-23 00:31:31 0 삭제
    저는 판타지 작가를 주로 보고 읽는 편인데, 저 개인적으로는 '아울' 작가가 가장 재밌더라구요 '겨울성의 열쇠' '홍염의 성좌' 특히 재밌게 읽었어요 ㅋㅋ
    64 내가 생각하는 우리나라의 문장가들 [새창] 2013-02-23 00:29:16 0 삭제
    1 네 저도 윗분 말에 동감 ㅋ 쉬운 문체 하면 박완서 선생님이 먼저 떠오르네요.... ㅋㅋㅋ 쉽고 잘 읽히는 문체라는게 작품 몰입도에 가장 중요한 요소가 아닐까 싶네요 ㅋ 그래서 좋은 문장이라고 그러는거구요 ㅋ
    63 체게바라평전 읽어보신분있으시져ㅎㅎ [새창] 2013-02-23 00:26:42 0 삭제
    저도 개정판 절반쯤 읽엇는데 괜찮더라구요 ㅋㅋㅋ 진짜 어떤 드라마 영화보다 더 드라마틱한 삶을 산 사람....

    사람이 어떻게 그런 신념으로 평생을 살 수 있을까요 ㅠㅠ
    62 작가 김연수 [새창] 2013-02-23 00:24:12 1 삭제
    김연수 소설은 원래 두번 세번 읽어야 와닿는게 맞는거 같아요.. ㅋㅋ

    근데 재밌는건 꼭 소장하고 싶은 소설이긴 한데 한번 다 읽고 덮으면 바로 다시 펴서 읽고싶어지는 소설은 아니에요 ㅋㅋ

    제 사견이긴 하지만 조금 피곤하달까... 정신력(?)을 많이 요구하는듯 ㅋㅋㅋㅋㅋㅋㅋㅋ 아 표현력이 달려서 이렇게밖에 못말하겠네요 ㅋㅋㅋㅋ
    61 김연수 좋아하는 사람 있냐고 물어서... [새창] 2013-02-23 00:18:00 0 삭제
    제...글이군요?! ㅋㅋㅋㅋ 자신의 역사의식을 어떠한 강제적인 당위성으로도 강요하지 않는 작가라고나 할까요....

    저도 수준이 낮아서 이렇게밖에는 이해를 못하겠네요 ㅠㅠ

    개인적으로는 '7번국도 revisited'와 '밤은 노래한다' 추천합니다! ㅋㅋ 물론 네가 누구든 얼마나 외롭든 도 명작이구요 ㅋㅋㅋ


    김연수 소설은 재미라기보다는.... 정말 폭넓은 스펙트럼의 카타르시스(?)랄까 그런걸 느끼게 해주는 작가인것 같아요. 그게 인기의 비결인것 같기도 하고요

    음 노래에 비유하자면 김광석 노래쯤 될까요? ㅋ 김광석 노래에 자신을 투영해보지 않은 사람은 없다고 그러잖아요? 김연수 소설은 유난히 '청춘'을 많이 다루고 있는데

    이게 또 많은 공감을 불러일으키는 소재가 아닐지.
    60 책만 보면 머리에 두통 생기는 분 계신가요? [새창] 2013-02-23 00:13:54 1 삭제
    심신이 피곤할때 갑작스레 많은 텍스트를 보아서 그런거 아닐까요;; 음...

    적당한 자연광이 비치는 주말 오후쯤 나른하게 소파에 누워서 읽어보시면 어떨까요? ㅋㅋ
    59 작가 김연수 [새창] 2013-02-23 00:12:15 0 삭제
    저도 김연수 제일 좋아하는 작가에요! ㅋㅋ

    지금 작년 여름에 나온 '파도가 바다의 일이라면' 읽고 있는데 역시 명불허전이랄까요. ㅎㅎ

    특정 장르나 문체를 규정짓기 애매하지만 읽을수록 빠져드는....
    58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3-02-23 00:10:08 0 삭제
    투명그림자/
    네가 누구든 얼마나 외롭든,.... 한번 읽어선 잘 와닿지 않는 작품이죠. ㅋ 시대배경과 근현대사에 대한 약간의 사전지식이 작품을 이해하는데 도움이 될 듯하네요 ㅋㅋ

    그 작품이랑 '밤은 노래한다' 이게 또 가슴 먹먹해지는 작품 아닐까 하네요 ㅋㅋ
    57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3-02-23 00:07:45 0 삭제
    고환떼는 남자/
    밑에 분 읽으신 책중에 '7번국도 revisited' 가 있네요. 저도 저 소설을 가장 추천하고 싶은데요, 청춘....에 대한 이야기를 하고 있습니다. ㅋ 더이상은 스포일러!
    56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3-02-20 11:51:00 0 삭제
    고환떼는남자/

    장르가 특별히 정해져 있지 않아요... 음 난해하달까. 작가가 직접 자신이 쓴 산문집에서 이렇게 밝힌적 있죠. "무슨 소설을 쓰냐는 외국인 친구의 질문에 나는 아무 대답도 할 수 없었다. 왜냐면 한국인조차 김연수 소설을 읽고도 내용이 이해되지 않아 끙끙대며 고민하는 마당에 무슨 재주로 외국인에게 내 소설을 설명한단 말인가."

    대충 이런 내용이었던것 같네요. ㅋㅋ 음 뭐랄까 김연수 소설은 장르보다는 소재에 주목해서 보시면 더 좋을것 같네요.
    독자가 느낄 수 있는 온갖 카타르시스를 다 맛보게 해주는 작가랄까요 ㅋㅋ
    55 기아마무리 엔rhㅓ니로확정 [새창] 2013-02-20 11:44:00 1 삭제
    헐씨 ㅠ 엔서니 약간 슬로우스타터 성향이라 마무리 맡기기에는 조금 불안한데 ㅠㅠ... 음.... 봐야 알겠네요 이것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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