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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57	한국에서 미국 대학 가기 [새창]	2012-05-08 11:42:00	0	삭제
		미국에 계속 있고 싶으신게 몇일동안 다른 글에서도 너무 명확하게 들리는데 에휴 안타깝네요... 부모님께서 님이 혼자 살다 잘못 클까봐 + 경제적인 문제 때문에 데리고 들어가시려는것 같은데 간곡히 나는 여기 아니면 안돼겠다라고 다시 여쭤보는건 어떨련지요... 떼쓰지 않고 혼자서 이렇게 알아보시는 정도면 부모님께서 혼자 두시고 가도 잘 계실것 같은데... 정말 있고 싶으시면 한국 들어가는 날까지 포기하지 않고 있겠다는 입지를 밝히시는게...
	56	벤쿠버 지금 비와여?? [새창]	2012-04-30 11:28:27	0	삭제
		네 일주일 동안 비 온데요 지금은 그냥 구름만 잔뜩 꼈고 아깐 비 왔어요.
	55	여자분들 정말 그렇게 느끼나요 [새창]	2012-04-30 10:08:35	0	삭제
		아니요
	54	남자분들 만약 여친이 생길경우 동갑 연하 연상 뭐가 좋아요? [새창]	2012-04-30 03:29:37	0	삭제
		여잔데 저도 동갑이나 저보다 나이가 많은게 좋아요. 연하 싫어요.
	53	(BGM)[9gag]신문 [새창]	2012-04-30 02:59:54	0	삭제
		헐 남매가 재능이 많네요
	52	영어문장 하나만 확인해주세요~ [새창]	2012-04-23 01:49:58	1	삭제
		what was your high school teacher like? what is she like? what is he like? what's ____ like?
	51	[동.바.오] 강릉 (먹)기행문 [새창]	2012-04-18 15:43:26	0	삭제
		두번째꺼 완전 먹고 싶어요!!
	50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2-04-18 15:41:02	1	삭제
		샌드위치에 그릴드 양파 들어가면 대박이던데 ^_^ 맛있겠당
	49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2-04-18 15:41:02	0	삭제
		샌드위치에 그릴드 양파 들어가면 대박이던데 ^_^ 맛있겠당
	48	흔한 제비추리 볶음^^ [새창]	2012-04-18 15:37:39	0	삭제
		처음 보는 요린데 제비추리가 뭐에요? 맛있게 생겼네요
	47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2-04-18 15:34:23	0	삭제
		저 너무 만들어 보고 싶은게 오무라이슨데 계란을 못 뒤집겠어요 ㅠㅠ 맛있게 잘 만드셨당
	46	죽은 여동생 보험금 받아 자기딸 결혼비용 달라는 시어머니 [새창]	2012-04-16 15:38:53	0	삭제
		도둑놈 심보...
	45	죽은 여동생 보험금 받아 자기딸 결혼비용 달라는 시어머니 [새창]	2012-04-16 15:38:53	1	삭제
		도둑놈 심보...
	44	애기 싫어하는 남자...좀 의문임 [새창]	2012-04-13 08:30:38	1	삭제
		저는 여자고 동물은 정말 좋아하는데 애기들은 가까이 있으면 불쾌할 정도로 싫어해요. 나이도 벌써 29고 결혼도 생각해야 돼는데 애 가지는거 생각하면 너무 끔찍해서 독신도 심각하게 고려하고 있고요. 현재 남자친구가 아기를 너무 좋아해서 지나가다가도 애 있으면 멈춰서 어쩔쭐을 모르는데 그럴때마다 다른건 다 비슷한데 이부분에 큰차이를 느껴서 좌절도 하고요... 차라리 나 같이 애 싫어하는 남자였으면 좋겠다는 생각도 매번 들어요. 애기 혐오증이 너무 심해서 가만히 생각해보니까 저 어렸을때 동생이 태어나고서 부터 싫어했던것 같아요. 그 전에는 분명 옆집 애기들도 만지고, 아버지께서 "너는 남동생이 갖고 싶어 여동생이 갖고 싶어?"라고 물으시면 "둘다!"라고 대답한것도 기억 나요. 제가 8살때 동생이 태어나면서 부모님께서 차별이 매우 심했거든요. 이번에 우리 아이가 달라졌어요 (저 이거 시청하는 이유가 제가 애를 싫어하기 때문에 아주 만약 결혼을 해서 애를 낳아야 돼면 보고 배운거 따라해서 그나마 가족한테 폐 안 끼치려고요.)편에 엄마가 애 왕따 시키는거 저는 이거 보다도 더 심하게 당했어요. 심지어는 동생 밥 먹이라고 했을때 (동생이 어렸을때 편식을 했어요) 지가 먹기 싫다는거 억지로 강요할 수도 없고 해서 "얘가 안 먹겠다는데..."라고 했다가 '너는 동생이 밥을 제대로 안 먹었으면 좋겠냐'라며 저보고 오히려 굶으라고 했어요. 집 안에 먹는것 손댔다가는 죽을 줄 알라며... 한 삼일을 쫄쫄 굶었는데 그 뒤론 너무 배가 고파서 눈치 보면서 몰래몰래 조금씩 먹었고... 동생 먹여주는척 하면서 한숫갈 먹고... 그때가 11살이었는데. 그 뒤론 아버지 지인분들께서 "셋째 낳아야죠" 하면 정말 광기를 부리면서 싫어 했어요. 아기들이 부모님 근처에 오면 셋째 생각 나게할까봐 너무나도 두려웠고, 철없던 시절 이게 너무 심해서 만약 어머니가 또 임신하면 배때려서 애기 없애야지라는 미친 다짐도 했었고요. 그래서인지 아기 = 아주 나쁜거다 라는 인식이 ㅤㄷㅙㄴ것 같아요. 이렇게 크다 보니까 대인 기피증이 매우 심해요... 나 싫어할지도 모른다는 압박감에 누가 나한테 다가서 주지 않는 이상 눈치 보면서 피하고요... 4년 동안 일한 직장에서 아직 점심방(? 한국어로 뭐라고 하죠)에 들어가서 단 한번도 어울리며 같이 밥 먹어본적 없어요. 항상 혼자 먹고 일부러 북적대는 점심 시간 피해서 3-4시 쯤에야 밥 먹으러 식당도 가고... 아직도 아기들 매우 싫어하고요, 예쁘지도 않고 귀엽지도 않아요. 그냥 다 싫어요. 예를 들면 대부분 뱀이 가까이 있으면 징그럽다고 하잖아요... 징그러워요... 동생이 이제 21살인데 인정하데요... 자기는 정말 언니한테 비해서 사랑받고 살았다고. 그리고 얘는 아기들을 아주 많이 좋아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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