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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Valentina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가입 : 12-0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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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Valentina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4 브금) 추억의 교과서 문학 작품들 [새창] 2012-06-30 03:09:21 4 삭제
    거미새끼 하나 방바닥에 나린 것을 나는 아모 생각 없이 문 밖으로 쓸어 버린다.
    차디찬 밤이다.

    어니젠가 새끼거미 쓸려나간 곳에 큰 거미가 왔다.
    나는 가슴이 짜릿한다.
    나는 또 큰 거미를 쓸어 문 밖으로 버리며
    찬 밖이라도 새끼 있는 데로 가라고 하며 서러워한다.

    이렇게 해서 아린 가슴이 싹기도 전이다.
    어데서 좁쌀알만한 알에서 가제 깨인 듯한 발이 채 서지도 못한 무척 작은 새끼거미가 이번엔 큰 거미 없어진 곳으로 와서 아물거린다.
    나는 가슴이 메이는 듯하다.
    내 손에 오르기라도 하라고 나는 손을 내어미나 분명히 울고불고할 이 작은 것은 나를 무서우이 달아나 버리며 나를 서럽게 한다.
    나는 이 작은 것을 고히 부드러운 종이에 받어 또 문 밖으로 버리며
    이것의 엄마나 누나나 형이 가까이 이것의 걱정을 하며 있다가 쉬이 만나기나 했으면 좋으련만 하고 슬퍼한다.

    수라 - 백석


    이시간에 찾아보려니까 센치해지네요 ㅋㅋ 도배같아서 그만올리고 혼자 보러갈게요 ㅠㅠ
    13 브금) 추억의 교과서 문학 작품들 [새창] 2012-06-30 03:05:35 4 삭제
    견우 직녀도 이날만은 만나게 하는 칠석날
    나는 당신을 땅에 묻고 돌아오네.
    안개꽃 몇 송이 땅에 묻고 돌아오네.
    살아 평생 당신께 옷 한 벌 못해 주고
    당신 죽어 처음으로 베옷 한 벌 해 입혔네.
    당신 손수 베틀로 짠 옷가지 몇 벌 이웃에 나눠 주고
    옥수수밭 옆에 당신을 묻고 돌아오네.
    은하 건너 구름 건너 한 해 한 번 만나게 하는 이 밤
    은핫물 동쪽 서쪽 그 멀고 먼 거리가
    하늘과 땅의 거리인 걸 알게 하네.
    당신 나중 흙이 되고 내가 훗날 바람 되어
    다시 만나지는 길임을 알게 하네.
    내 남에 밭 갈고 씨 뿌리고 땀 흘리며 살아아
    한 해 한 번 당신 만나는 길임을 알게 하네.

    옥수수밭 옆에 당신을 묻고 - 도종환
    12 브금) 추억의 교과서 문학 작품들 [새창] 2012-06-30 02:57:33 6 삭제
    여승(女僧)은 합장(合掌)하고 절을 했다.
    가지취의 내음새가 났다.
    쓸쓸한 낯이 녯날같이 늙었다.
    나는 불경(佛經)처럼 서러워졌다.

    평안도(平安道)의 어늬 산 깊은 금덤판
    나는 파리한 여인(女人)에게서 옥수수를 샀다.
    여인(女人)은 나 어린 딸아이를 따리며 가을밤같이 차게 울었다.

    섭벌같이 나아간 지아비 기다려 십 년(十年)이 갔다.
    지아비는 돌아오지 않고
    어린 딸은 도라지꽃이 좋아 돌무덤으로 갔다.
    산꿩도 설게 울은 슬픈 날이 있었다.
    산(山)절의 마당귀에 여인(女人)의 머리오리가 눈물방울과 같이 떨어진 날이 있었다.

    여승 - 백석
    11 우리나라 40대 남자배우.bgm [새창] 2012-06-30 02:48:35 0 삭제
    헐...................... 저 웬만하면 댓글 안다는데............. 감사합니다
    10 우리나라 40대 남자배우.bgm [새창] 2012-06-30 02:48:35 0 삭제
    헐...................... 저 웬만하면 댓글 안다는데............. 감사합니다
    9 [까꿍]100% 사귈 수 있는 여자 [새창] 2012-06-23 00:21:05 8 삭제
    나한테 헌팅한 남자들이 도대체 무슨생각이었을까 싶었는데 오늘 해답을 찾았다......ㅠㅠ
    8 [까꿍]100% 사귈 수 있는 여자 [새창] 2012-06-23 00:21:05 66 삭제
    나한테 헌팅한 남자들이 도대체 무슨생각이었을까 싶었는데 오늘 해답을 찾았다......ㅠㅠ
    7 신세개념녀를 보여주지! [새창] 2012-06-07 16:59:23 1 삭제
    ..............대학생 정도 나이에 한달 용돈 20이면....;;;; 그냥 말그대로 "생활"만 가능한 수준일 텐데.

    주5일 지하철 타고다닌다 치면 교통비 : 20*2100 = 약 4만원
    학교가서 저녁 안먹고 점심 맨날 학식 3천원짜리 먹는다 치면 : 3000*20 = 약 6만원

    거기에 데이트비용으로 5만원 낸다고 했으니까
    이 여자분이 한달 내내 자기 여가생활에 쓸 돈은 5만원입니다. 것도 최저비용으로 계산했을 때 그정도에요.
    님들 영화 다운받을 포인트 결제하고 캐시템 사고 스킨 사고 현질하는데 쓸 돈이 한달에 5만원이라고 생각해 보세요. 많은지 적은지.
    6 조별과제 할때는 못생기면 성공한다. [새창] 2012-06-04 23:50:21 0 삭제
    남자들도 안하는 사람들은 진짜!!!! 더럽게!!!!! 안해요. 공대인데 조별과제 할때마다 거의 매번 자료조사 피피티 발표 다 제가했슴.
    특히 남자 신입생들 진심... ㅡㅡ 회의시간 두시간 내내 스마트폰을 쳐 보질않나, 열심히 자료조사한거 설명해줬더니 멍때리고있다가 의견없냐고 물어보면 처음부터 다시 요약정리해서 설명해달라고 하질않나

    심지어 모이게 비는 시간좀 적어달라니까 지 공강시간만 적어두고 수업없는 주말이나 저녁시간은 안되냐고 했더니
    ㄴㄴ 나 일있음. 내가 적어준 시간 내에서만 ㅇㅋ?
    ㅅㅂ 누군 시간이 썩어나서 수업시간만 빼고 다 적어낸줄아나???? 뺀질대는 니들 시간 어떻게든 맞춰보려고 안간힘쓰는거구만????

    회의 때마다 멍때리고 졸고 딴짓하는 생퀴들 내가 겪은 사람들은 다 남자여서 글쓴분 의견에 동의는 못하겠음.
    그리고 항상 내가 여자라서 무시하나, 내가 안 예쁘니까 쳐다보기도 싫은건가 별의별 생각이 다 들었음... 조별과제 껒여
    5 눈 두 개짜리 인간이 병자 취급받는 이상한 나라 [새창] 2012-05-27 11:57:03 0 삭제
    남친이 나보고 45였으면 좋겠다 42까지 봐줄수 있다하는뎈ㅋㅋㅋㅋㅋㅋ 시발 42면 병걸린수준이라고 ㅋㅋㅋㅋㅋㅋㅋ
    아무리 말해줘도 믿질않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남자분들 여자 몸무게에 너무 환상갖지 마세요 ㅠㅠㅠㅠ
    4 솔직히 디아블로3 나오든가 말든가 관심 없는 사람? [새창] 2012-05-18 04:29:12 2 삭제
    나는 뭐가 그렇게 대단한 지 모르겠는데 관련 글 끊임없이 올라오고, 조회수 댓글 폭발하고.
    읽다보면 온통 찬양일색. 조금 말 잘못했다가는 폭풍 까일 것 같은 분위기?
    뭐 하는 게임인지 별로 관심도 안 감. 아니 슬슬 짜증나려고 함.

    아이돌 팬들 많은 사이트에서 인기그룹 컴백할 때의 분위기와 비슷한 거 같다.
    하도 칭찬만 해 대는 열성팬들 때문에 노래도 듣기 전에 그 그룹이 싫어지는 기분.
    3 [영상]과연 슈퍼주니어나 아이돌들은 노래실력이 ㅄ일까? [새창] 2012-05-13 02:22:17 5 삭제
    오... 첨보는데 규현도 나름 괜찮네요 ㅋㅋ 개인적으로는 댄스곡 부를 때 더 잘어울리는거 같긴 하지만..

    같은 프로그램에서 멤버 예성이 부활의 "사랑할수록" 부른 거 있는데 기술적으로 완벽하다고는 못하겠지만 감성은 정말 괜찮았어요.
    오랜만에 노래 듣다가 눈물 찔끔하게 했던... 그무대나 다시 한번 들어보고 자러가야징 ㅋㅋ
    2 [bgm] 뭐야.. 지금까지 전부 니가...? [새창] 2012-03-09 23:20:55 1 삭제
    1 매트릭스1입니다~
    1 [bgm] 뭐야.. 지금까지 전부 니가...? [새창] 2012-03-09 23:20:55 3 삭제
    1 매트릭스1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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