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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닥터베르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가입 : 11-1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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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닥터베르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465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7-14 11:26:26 263 삭제
    어렸을 때 집이 무척이나 가난해서
    형은 새 옷, 나는 물려받은 옷을 입는 게 현실적이었고
    나 자신도 그걸 납득하고 있었음.
    가난한 집 자식들이 철이 일찍 든다는데 아마 그런 케이스라고 생각함.

    자전거나 대부분의 물건이 그러했는데
    그게 35살 먹고 설날에 가족끼리 밥 먹다가 처음 서러움 폭발함.

    심리학 책에서 '트라우마의 빙하' 라는 내용을 읽은 적이 있는데
    어렸을 때 쌓인 트라우마 같은 기억들은
    꽁꽁 뭉쳐서 내 잠재심리를 구성하고 있다가
    정말 녹을만한 상황이 돼야 떨어져 나온다는 데
    이것도 그런 상황이 아닐까 함.

    이 때 갑작스러운 사람의 행동에
    '뭐 다 지난 일 가지고 그러냐' 라고 반응하면
    떨어져 나온 빙하가 더 크게 얼어서 다시 붙는다고 하는데
    다행히 우리 가족들은 '네가 고생 많았다' 라고 토닥여줌.

    그 후 가족 관계는 전보다도 무척 돈독해짐.

    아무튼 어렸을 때 서러운 건
    본인이 알든 모르든 오래 갑니다.
    464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7-13 12:31:30 1 삭제
    보험처리로 끝날 일을 범칙금을 덤으로 받는 1+1 정신
    463 기욤이 이해 안 가는 한국문화 [새창] 2017-07-13 12:27:48 42 삭제

    양보 받을 확률 12강 아이템
    462 언론사들은 국민의당한테 얼마나 쳐먹었길래... [새창] 2017-07-10 18:47:50 2 삭제
    원래 돈은 궁한 사람한테 빌려줘야 이자를 많이 뜯을 수 있거든요.
    다만 똥인지 된장인지 분간 못하다 끌어다 쓰고 있는 인간한테
    고리 하나 보고 돈 빌려줬다가 떼먹히는 건 본인 선택....
    그냥 둘 다 쫄딱 망했으면 좋겠네요.
    461 모르는 여자한테 밥 얻어먹었네요... [새창] 2017-07-10 16:16:18 65 삭제
    독일에 있을 때 동북쪽 깡시골이라 아시아인이 없어서 술집만 가면 사람들이 신기한지 술 한 잔씩 사주고 감....
    싸이가 한창 대박칠 때라 싸우스코리아에서 왔다고 하고 강남스타일 요청곡 넣고 노래 나올 때 말춤 한 번 춰주면 광란의 도가니....
    이틀에 한 번씩 혼자 술 마시러 다니는데 (맥주 존맛) 안주용 케밥 같은 거랑 첫 한 잔 빼고는 다 남들이 사줌... 심지어 말 한 마디 안 통해도 사주기도..
    460 양발운전자 였습니다 [새창] 2017-07-10 08:09:31 7 삭제
    레이싱 카트 4년 (카트는 왼발 브레이크 오른발 엑셀 입니다) 타다가 운전 시작했습니다. 처음 한 달 정도는 양발운전 했는데 그래도 교정했습니다. 레이싱에서 왼발 브레이킹 운운하며 양발운전을 옹호하는 분들 있는데 양발 운전으로 서킷 못 달립니다. 몸 지지도 안 되고 컨트롤도 엉망이 돼요.
    459 10년 좀 안된 외제차를 사는건 어리석은 건가요? [새창] 2017-06-28 19:24:27 0 삭제
    다른 대단한 부품 들먹일 것 없이
    아차하면 찍을 수 있는 게 범퍼인데
    범퍼 교체비 정도는 술 한 번 덜 먹는다 생각하고
    고칠 수 있어야 합니다.
    지금 언급한 차들 앞범퍼만 90-150 사이인데
    휀다나 다른 쪽 찍어도 감당할 수 있는지
    잘 생각해보세요.
    (할증 폭 생각하면 일일이 자차처리 못합니다)
    참고로 아우디 헤드유닛(메인컴퓨터)이라도 뻗으면 600-800선입니다.
    458 기우제의 과학 (부제:싸우자 하늘아) [새창] 2017-06-10 09:26:18 2 삭제

    여러분 제가 해냈습니다.
    457 기우제의 과학 (부제:싸우자 하늘아) [새창] 2017-06-09 19:23:58 4 삭제
    임페리얼블루라더군요 ㅎㅎ 저도 대단히 만족중입니다.
    456 기우제의 과학 (부제:싸우자 하늘아) [새창] 2017-06-09 17:25:26 7 삭제
    에로600 쓰는 중입니다.
    깊은 스크래치는 무리여도 쓸린 수준은 충분히 커버합니다.
    455 기우제의 과학 (부제:싸우자 하늘아) [새창] 2017-06-09 17:14:41 16 삭제
    야동 보고 7분있다 다시 땡기면
    헛고생했다는 생각 들지 않으세요?
    454 같은 매물인데 부동산마다 전세 금액이 다를 수가 있나요?;;; [새창] 2017-06-07 10:44:21 0 삭제
    복비는 %로 받기 때문에 비싸게 빼주면 집주인도 좋고 복덕방도 좋지요. (세입자만 손해) 하지만 결국 둘이 연결시켜 주는 게 복덕방이라 비싸게만 받으면 세입자를 못 찾고 싸게만 부르면 집매물을 못 받죠.... 저런 경우 집주인이 얼마 받으면 좋고, 얼마라도 나가면 되고 식으로 말해놨을 가능성이 큽니다.
    453 가뭄을 이겨내려면 차게가 나서야하지 않을까요? [새창] 2017-06-06 18:55:39 6 삭제
    가뭄 해결에 일조하셨습니다 잘하셨습니다.
    452 가뭄을 이겨내려면 차게가 나서야하지 않을까요? [새창] 2017-06-06 18:50:15 2 삭제
    85000km 달렸습니다. 얼마전에 정기검사 받고 왔네요. 셀프세차의 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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