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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아미세린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가입 : 11-1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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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미세린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298 개물량 탱크들 [새창] 2012-12-01 22:54:02 2 삭제
    T시리즈가 폭죽전차라는건 러시아 입장에선 좀 억울할듯. 중동얘들이 미국제 전차를 사용하고 다국적군,이스라엘이 T시리즈를 사용했으면 T시리즈는 무적전차가 됐고 폭죽전차는 미국제전차가 되었겠죠. T시리즈는 엉성한 국가에서 정교하게 조직화된 상위성능의 군사집단과 항시 싸워왔죠. 그게 문제.
    297 집안에 찾아온 고양이 3.5탄 [새창] 2012-12-01 22:41:50 135 삭제
    애완동물을 기르지 않아 정확한 지식인지 모르겠지만.
    고양이 특히 길냥이면 씻기는건 좀더 익숙해지고 난 뒤라고 알고 있습니다. 바로 씻기면 주인도 고양이도 모두 힘들다고 들었어요.
    병원이라면 지금 주말이죠. 평일이라면 모를까. 주말에 저 지역 동물병원들이 상시 영업중이긴 한건가요?
    씻기는거에 대한 정확한 지식을 전달해주시거나 영업중인 병원을 알려주시거나 하면 모르겠지만 '왜 안씻겨요?' '병원 왜 안가요?'라고 지속하는건 그리 좋아보이지 않음. 진지는 치맥 먹고 있습니다.
    296 집안에 찾아온 고양이 3탄 [새창] 2012-12-01 21:07:46 38 삭제
    1탄부터 봤는데, 표정이 확 달라졌네요. 하루만에 경계심을 풀고 사람에게 몸을 맡기다니 ㄷㄷ
    갑자기 들이닥친 길냥이와 동거생활을 하루만에 적응해버린 요꼬쟁이님이나
    당돌하게 쳐들어와 하루만에 요꼬쟁이님에 적응해버린 길냥이나
    요꼬쟁이 님도 대단하시고, 저 길냥이도 정말 대단한듯.
    295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2-11-30 16:39:41 1 삭제
    과실이 있다면 징계는 있겠지만 사비로 물어내라 같은건 없습니다.
    회사에서도 실수로 몇억짜리 계약 날아가거나 고가의 장비가 파손되었다고 그 돈 채워놓으라곤 안하잖아요.

    당초 그거 물어줄 돈 있다면 어지간히 특이한 사람 아니고서야 전투기 조종사 안하죠.
    294 우리나라 군사력 질문. [새창] 2012-11-26 18:59:08 4 삭제
    그리고 요즘 군대는 당나라 군대니 어떠니 하지만 막상 교전이 벌어졌던 수차례의 해전에서 아군 장병들이 의무를 게을리 한적 있습니까?
    해군 장병들이 총쏘는 걸 포기하고 달아나기를 했습니까? 무서워 덜덜떨기만 했나요? 연평도 포격전에서 아군 해병대는 또 어떤가요?
    실제 교전을 벌인 장병들은 목숨을 다해 국가를 수호하였는데.
    전쟁의 근처에도 가보지 못한 사람들이 아군을 당나라군이라 부르며 비하하는거 좋아보이지 않습니다.
    이는 목숨걸고 싸운 우리 장병들에 대한 모독이라 생각합니다.
    그 사기 없는 얘들이 북한 해군을 몇차례나 수장시켰고 기습포격당해 철모에 불붙는 와중에도 대응포격해냈습니다.
    사기 좀만 더 높으면 우주제패도 가능할거라 보입니다.
    293 우리나라 군사력 질문. [새창] 2012-11-26 18:51:28 4 삭제
    워게임은 무엇을 어떻게 설정하는지에 따라 결과가 달라집니다. 우세와 열세는 게임을 어떻게 설정하냐에 따라 바뀌죠.
    2010년 사건인데, 국방부에서 주관하는 워게임은 우리군의 열세가 지속되었죠. 그래서 국정원에서 군을 배제하고 워게임을 실시했는데. 왠걸. 주한미군 없이도 북한군에 우세하다는 결과가 나와버렸습니다. 국방부는 정말 당황했죠.
    과거 워게임은 양측의 수량과 같은 데이터만이 입력되었는데, 각 무기의 우월성, 지형 등의 데이터를 집어넣을수록 아군에 우세한 결과가 도출됩니다. 구소련붕괴직후까지 남북한은 남한의 열세라는게 중론이지만 21세기 이후 우리의 우세라는게 국제적 중론입니다. 미국, 중국, 러시아 모두 공통된 의견이죠. 하지만 유일하게 아군이 열세라고 주장하는 이들이 있으니, 우리나라 국방부입니다.
    이는 별로 놀라운 일이 아닙니다. 미해군은 중국에 의해 제해권을 상실할거라고 미정부에 보고서를 제출하였고 미공군 역시 마찬가지죠. 국방부는 위협적인 적대세력이 존재해야만 그 전력이 유지됩니다. 아군이 절대 우세하다. 라는 보고서따위 지금도 앞으로도 나올일 없습니다.

    워게임. 앞으로도 국방부가 주관하면 우리나라의 승산은 없습니다.

    그런데 워게임의 패배와는 별개로 위 장교분의 말은 이해할수 없습니다. 워게임에서 국방부가 열세인건 어느 국가나 벌이는 일입니다. 그건 보편적 정치적 행위로 인정될 수 있으나 국군의 장교가 공공연하게 미군없이 패배한다는걸 민간인에게 말하고 다니는건 정상적인게 아닙니다. 실제 워게임이 정치적 행위를 넘어서 전국민적인 패배감으로 확산되는 거라면 지금에서라도 국방부의 워게임에 제재를 걸어야 합니다.
    292 밀게에서는 인기가 없지만...... [새창] 2012-11-26 15:59:17 0 삭제
    K시리즈도 미군이나 유럽국가들처럼 이것저것 해주면 멋진 녀석이예요.
    알소총 주는 우리군에, 총 험하게 다루는 우리 장병, 최저가 선호하는 군수시스템이 만나서 고생중인거지
    291 저두 학식자랑..☞☜ [새창] 2012-11-25 19:34:26 0 삭제
    여자분이라 일부러 밥을 조금 받아왔겠죠. 학식의 경우 [학교마다 다르지만] 기본반찬과 밥은 더 달라면 주니까요. [제 모교기준]
    290 문재인이 조선족 살인 변호해줬다던데 [새창] 2012-11-25 14:52:43 1 삭제
    변호사니까요.
    289 다들 오늘자 여론조사 결과나 보고 이야기 하시길. [새창] 2012-11-23 12:49:31 2 삭제
    안철수씨가 필승인건 문재인 지지자들에겐 이탈자가 없기 때문입니다. 단일후보로 누가되든 문재인지지자들은 단일후보를 지지합니다. 반면 안철수지지자들은 아니죠. 단일후보로 안철수가 되지 않는다면 투표를 기권표를 던지거나 박근혜를 지지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런 안철수지지측에서 박근혜를 이기고 싶은면 이란 주장을 하면 안되는거 아닌가요? 지지층은 애당초 박근혜를 이길 생각이 없잖아요. 절대적으로 박근혜를 이기고 싶었다면 이탈자가 이리 많아요?
    단지 문재인지지자들에게 '박근혜에게 지기싫지?' 라면 협박 수단으로 활용할 뿐이죠. 이게 공정이고 이게 개혁이고 이게 혁신인건가요?
    이 글이 말하고 싶은게. 나라 망하기 싫으면 우리 지지해라라고 하는 기득권과 다를게 뭡니까?
    288 오늘은 연평도 포격도발 2주기 추모식이 있는 날입니다. [새창] 2012-11-23 11:40:51 4 삭제
    벌써 2년이네요. 사건 발생 당일날 전 원전에서 일하는 중이었죠.
    비상걸리고 다들 퇴근도 못하고 여러 회사 분들 모여서 뉴스만 보고 있었는데...
    287 군대에서 생활하시면서 시험(수능)공부해보신분 혹은 주변에서 보신분들께 여쭙니다. [새창] 2012-11-23 10:05:22 0 삭제
    해보지 않았지만 한 글 올리자면. 불가능에 가깝지 않겠습니까?? 물론 자신의 의지 차이긴 합니다. 실제 병역의 의무를 수행하면서 사시공부하신 선배분을 전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그런 분이 매우 특이한 케이스라는것도 잘 알고 있습니다.
    전 직장을 다니면서 밤마다 틈틈히 공부를 하고 있는 1人입니다. 그런데 자유시간을 내가 조정할수 있고 장소와 기타등등에 자유가 허락되는 지금도 이리 힘든데 군에서라면 보통의 의지론 어렵다고 생각됩니다. 무엇보다 공부는 환경이죠. 사람들이 일부러 독서실과 도서관을 찾는건 아니지 않습니까. 그런 환경에 자신을 동화시켜 시너지를 내기 위해서인데. 군대라는 환경은 그런 환경이 아니죠. 그 환경을 거스르는 행동을 하고자한다면 배의 노력이 필요하다는게 생각입니다. 그리하여 전 인생을 앞둘 큰 시험을 앞에 두고 있다면 군에 다니면서 시험을 보기보단 일단 휴학을 하더라도 시험에 전념해라라고 추천하고 싶은 바입니다.
    286 [해럴드 기사]. ‘오유’ 운영자 “일베 법적조치 하겠다”…왜? [새창] 2012-11-22 18:42:49 11 삭제
    대단하네 일베. 드디어 이름있는 언론사에서 소개하기에 이르렀어 ㄷㄷ
    285 강금실, 안철수 감싸며 문재인 맹비난...너무 실망스럽다.ㅋㅋㅋ [새창] 2012-11-22 08:57:19 0 삭제
    강금실라인이 안철수 캠프에 있으니 안철수를 감싸고 문재인을 비판하는거죠.
    새누리당의원이 박근혜를 감싸고 안철수를 맹비난하는거와 같은 이야기.
    284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2-11-21 18:18:40 3 삭제
    전 상대생인데 대학때 교수님 과제하는데, 그 과제와 똑같은 수식을 지식인에 물어보는 사람들 참 많았음.
    물론 전 캡처해서 교수님께 메일을 보내드렸고 .. 총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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