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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388	이제 곧 시리아 내전에 서방국가들이 개입할듯... [새창]	2013-08-29 01:07:25	0	삭제
		러시아와 중국은 외교나 물자로 시리아 정부를 지원하겠지만 직접적인 군사적 행동은 나서지 않겠다고 말했습니다. 화학무기 사용 주체가 미궁에 빠져버리거나 했으면 몰라도 사용 유력 부대와 지휘관 명까지 거론되는 상황이라 그나마 적극적으로 시리아를 비호하던 러시아도 수일전 군사개입에 대한 반대 입장만 되풀이 할뿐 지중해 분함대, 시리아 파견함정, 흑해함대 모두 아무런 움직임이 없습니다.
	387	민변 변호사님으로부터 듣는 통진당 상황 [새창]	2013-08-28 19:24:40	2	삭제
		그 7년도 반국가단체 결성이 증거 불충분으로 무죄로 인정받고 확보한 기밀이 국가에 중대한 위해를 끼칠 정도도 아니어서 감형된거죠.
	386	민변 변호사님으로부터 듣는 통진당 상황 [새창]	2013-08-28 19:20:47	6	삭제
		ㄴ 무슨 소리하시는건가요? 동네 변전소 하나 파괴하는 공작을 받을때도 그건 기간시설 파괴공작입니다. 한반도의 기간시설을 전부 파괴할 계획이 아니었고 왕재산 사건 같은 경우는 인천지역의 일부시설에 대한 파괴에 대한 이야기를 북한과 나누었고 그게 문서로 남았습니다.
	385	민변 변호사님으로부터 듣는 통진당 상황 [새창]	2013-08-28 19:14:42	15	삭제
		전 이 사건을 왕재산 사건의 연장선상으로 보는데. 무장단체 결성, 국가기반시설 파괴 등이 당시 문서로 남아있습니다. 실현가능하지 않았기에 왕재산 사건에서도 큰 처벌은 이루어지지 않았지만요. 다른 글에 작성했지만 문제는 이 실존한 간첩사건에 민노당 전당직자가 개입되어 있습니다.
	384	예전에 백분토론 당시 노회찬 전 의원이 이런말씀을 하셧습니다 [새창]	2013-08-28 18:36:53	4	삭제
		노회찬 = 진보정의당. 통진당 결합시 지금의 문제세력은 민노당, 당시 노회찬은 진보신당. 지금 그 문제세력이 민노당 장악할때 빠져나와 진보신당을 만든 사람입니다.
	383	내가 예언하나 하지. [새창]	2013-08-28 18:33:02	4/4	삭제
		현직 의원이 연류된 공안사건이면 그 정도 방송되는거 정상입니다. 국가적으로 충격적인 일이죠. 그러니까 이 시점에서 하는 겁니다.
	382	개누리보다 더화나는건.. [새창]	2013-08-28 11:04:12	0	삭제
		이번 국정원의 압수수색은 잠시 침묵했으면 하는게 바램입니다. 정말 무언가가 튀어나온다면 순식간에 같이 휩싸여 그 늪에서 헤어나오지 못할수도 있습니다. 화나더라도 잠시 정말 잠깐은 참았으면 좋겠습니다.
	381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3-08-28 11:01:13	8	삭제
		그러한 관계로 야권에선 이번 사태를 당분간 신중히 지켜봐야할 필요가 있습니다. 섣불리 통진당에 대한 지지를 표명했다가 휩쓸릴수도 있습니다. 사태 확인이 어느정도 이루어질때까지만이라도 침묵했으면 좋겠습니다.
	380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3-08-28 10:57:02	35	삭제
		의견이 다른게 지금 시점에서 국정원이 움직였다면 아무것도 없이 움직이진 않았을거란 겁니다. 통진당에서 정말 북한과 연계된 뭔가라도 튀어나온다면 국정원과 여당은 당장 종북론을 외칠겁니다. 일순간 여당 지지층은 결집할테고 야당 지지층은 동요될겁니다. 국정원의 부당하고 비상식적인 정치공작은 어느순간 종북세력을 막기위한 정당한 정치공작으로 호도될것이고 민주당을 비롯해 장외투쟁을 벌이는 야권은 종북세력의 비호를 의심받으며 순식간에 수세에 몰릴겁니다. 통진당에서 무엇이 나오는지가 문제입니다. 아무것도 없다면 역풍이 일겠지만.. 그게 아니라면.
	379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3-08-26 18:03:18	71	삭제
		뭐 오유남이란 그런거죠. 가지기는 싫은데 주기도 싫은 ... 뭐.. 그런거. 오유남이 치킨이었어봐, 서울바다가 피바다 됐겠죠.
	378	우리나라사람이 개고기를 먹는 시대적 배경 [새창]	2013-08-26 11:57:22	0	삭제
		말은 고대부터 우리민족은 매우 잘 활용해 왔답니다. 별무반 이전에도 기병은 당연히 존재했습니다. 후삼국시대때 왕건과 견훤만해도 쌍방 수천의 기병으로 계속 싸워왔습니다. 그 직후 인 고려초 기병이 없다는게 더 이상하죠. 조선 역시 다수의 기마대를 보유 운영했습니다. 북방국경을 지키는 조선의 주력부대였죠. 따라서 말고기 역사 역시 오래 되었습니다. 고대의 가축화된 말뼈도 다수 발굴하였고 고려나 조선때 말고기를 국왕에게 진상한 기록도 있습니다. 근데 말도 도축금지령의 대상이었습니다. 말고기 먹다가 귀양가거나 집단으로 북쪽 변방에 이주되거나 할 정도였죠. 차량이 등장하기 이전 말은 국력의 상징입니다. 주요한 군사력이었고 정보수단이자 교통수단이었죠. 그러한 말은 당대 어느 국가에서나 국가적 관리 대상이었고 그렇기에 도축 금지령이 종종 떨어지곤 했습니다.
	377	안철수 "촛불집회나 장외투쟁 참여 계획없어" [새창]	2013-08-26 11:04:02	8	삭제
		지난 대선에도 줄창 이야기했지만 답이 안나오는 듣기 좋은 원론적 이야기만 반복하니 이제 짜증까지 나려합니다. 이상론자인지 새누리당, 민주당의 이야기 외의 대안을 제시할 분이 못되는건지.. 개인적으로 실망만 가득합니다.
	376	고속도로 고의 급정거 i40 차주 인터뷰 [새창]	2013-08-26 03:55:45	9	삭제
		윗집하고 다툼이 생겼다고 수많은 사람들이 사는 아파트에 불지르거나 누군가와 다툼이 생겼다고 수많은 사람이 오가는 대로에서 총기를 난사하는 경우도 우리는 그 범인의 마음을 이해해 줘야하나요? 사망자까지 발생한 대형 사고였습니다. 그 직접적인 원인이 무엇인지 운전을 하든 안하든 면허가 있든 없든 우리는 모두 알고 있습니다. 운전중 시비가 붙었다고 고속도로에서 차량을 급정거시키는걸 어떻게 이해할수 있습니까?
	375	디스전할때 mr 꼭같은거 써야해요? [새창]	2013-08-25 18:05:17	0	삭제
		아니군요 컨트롤말고 다른 거로 다양하게 디스전하면 좋을텐데 쌈디 노래들었는데 좀 아쉽더라고요
	374	진격의 거인에 대해 생각해본 밀덕 [새창]	2013-08-21 23:52:24	0	삭제
		태생적인 노동력 부족 상태인데. 그 넓은 영토를 가지고도 노동력의 태반을 희생해버리는 지도자가 있다는 점이 충격적이죠. 인류 역사상 전염병이나 기근으로 국가적 재앙상태에 이르러도 국민은 국력의 기반이 되므로 어떤 막장 정부라도 일단은 최대한 지켰는데.. 이것들은 국가를 운영할 생각이 있기는 한건가 생각될 정돕니다. 그 인력 무장 시킬 비용으로 개척이나 할것이지. 기행종의 경우는 정예병력을 확보해 배제하는 방식으로 나가도 될듯합니다. 기행종은 말 그대로 소수의 기행적인 녀석이니까요. 리바이반 같은걸로 기동부대 만들어 놓으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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