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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433	야권의 문제는 인물의 부재입니다. [새창]	2013-09-01 22:49:11	0	삭제
		능력 있는 인물이 문제가 아니라 국민들이 호응할 영향력 있는 인물이 없는게 문제라는 거죠. 정치인은 그 개인의 능력보다 전국민적인 반향이 중요한건데 그럴 인물 야권에 없는 건 사실입니다.
	432	[단독] RO조직원이 동영상 찍어 국정원에 넘겼다 [새창]	2013-09-01 22:47:40	0	삭제
		ㄴ녹취록은 기자가 전문을 보고 그 중 개인적으로 중요하다 싶은 내용을 요약해온겁니다. 기자신분이니 기사화했을때의 반향을 생각해 요약 발췌했겠죠. 그리고 법정가게 되면 싫더라도 공개될겁니다. 안하면 조작으로 묶어서 국정원과 현 정권에게 역공을 먹이면 그만인 호재죠. 그리고 정보기관이 정보원을 포섭하는건 어느 국가나 마찬가지인데요. 미국이나 프랑스는 안그럴까요 ㅋ
	431	오유에서 바라는 안철수 포지션 [새창]	2013-09-01 22:36:24	0	삭제
		오유를 비롯한 다수의 사람들이 안철수에 바라는 포지션은 "민주당을 대신할 진정한 새로운 정치인" 입니다. 그게 되지 못할거면 안철수를 지지할 이유가 무엇인가요? 기존의 다른 정치인을 지원하고 말죠. 문재인도 특별한 행보가 없습니다. 그러니 민주당내 차기 주자에 대한 의견이 달라지는 겁니다. 하지만 이 글 말대로 안철수 역시 한게 없죠. 둘다 도태 순입니다. 문재인만 빨면서 안철수를 팽하는게 아니라.
	430	★ 독수리 오형제 ★ 독수리 오형제 자금은 어떻게 해결하나? [새창]	2013-09-01 19:07:14	1	삭제
		내 추억 물어내 !!
	429	이석기 사건은 대통령선거까지 영향을 미친다고 봐야 합니다. [새창]	2013-09-01 19:03:03	0	삭제
		아뇨. 내란죄로 비화되어 사형이 구형될 일은 없습니다. 이나라 법정은 의외로 그렇게 어수루하지 않아요. 내란음모죄도 법정에서 어떻게 나올지 의문입니다. 법정으로 넘어갈때 내란음모죄가 아니라 다른 법에 의거되어 유죄가 될 것이고 실질적으로 법적인 유죄보다 국민들의 심적 유죄를 불러일으키는 방향으로 나아갈겁니다. 정치적으론 그게 더 심각한거죠. 국민들의 비호를 받고 수십년의 중형에 처하는게 더 나을겁니다.
	428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3-09-01 18:55:32	2	삭제
		1 그렇게 비유할거면 내부조력자가 증거를 조작하여 무고의 죄에 해당되는 상황이 이루어졌을때겠죠. 있는 그대로의 정보를 수집해 제공하는 상황이라면 그런 비유는 잘못되었습니다.
	427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3-09-01 18:40:32	1	삭제
		국정원이 내부조력자를 고용해 정보를 얻는건 정보기관으로써 당연한건데요? 정상적인 임무수행입니다. 그 내부조력자가 증거를 조작했다면 모를까. 이 사건은 그것도 아니잖아요. 문제가 될만한건 이게 민간인 내사가 될만한 일인가 아니면 합리적인 첩보활동인가겠죠.
	426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3-09-01 18:35:04	0	삭제
		며칠전 국정원 관계자가 녹취록의 음원파일은 실존하며, 공개된 것 말고도 다른 장소의 물건들도 확보했다고 당당히 말하던데.. 왜 그리 자신있었는지 알겠네요. 사건은 녹취록[음원파일]의 유무보단 합법적인 증거인가. 해당 증거가 유죄를 성립시킬수 있는가로 넘어간듯 싶습니다.
	425	대한민국 정치 시스템을 이렇게 만들었으면 좋겠네.... [새창]	2013-08-31 01:14:06	0	삭제
		어떤 국가든 모든 최선에 투자할 재원을 가지고 있지 못합니다. 국가를 위해 최선이라 생각되는 두 안이 각각의 전문가 집단에 존재하고 그 선택을 강요받을때 정치전문가는 그 선택을 두고 갈등을 빚게 됩니다. 그게 정치인이죠. 그 정치전문가들이 몇가지 안으로 그룹이 형성되게 되는데 그게 정당입니다. 그리고 그 최종 결정을 해주는 이가 바로 국가의 통수권자 입니다. 그게 즉 대통령(총리)이죠. 그러니까 이 안은 간접선거에 의한 대통령제 혹은 의원내각제와 유사합니다. 다른점이 있다면 국민들이 직접 대통령을 선출하는게 아니라 전문가들보다도 아래에 놓여 지에 의한 계층 지배의 우려가 심각하다는 점이랄까요. 현실적이지 않은게 아니라 너무 현실적이네요. 그리고 인간이 다투는건 한쪽이 잘못했기 때문만이 아닙니다. 양쪽다 정의이기 때문에 수많은 피와 전쟁이 일어났습니다.
	424	표창원- 이번 이석기사태로 오히려 희망을 본다 [새창]	2013-08-31 00:34:06	0	삭제
		형법 120조 아닌가요? 오타인거 같네요. ㅇㅇ 저도 이글의 내용에 동의합니다. 현 사태는 진중히 상황을 확인 하여 합리적으로 유무죄를 판단해야 합니다.
	423	여러분이 낸 세금은.jpg [새창]	2013-08-30 23:55:49	1	삭제
		근데 정말 저거 왜 만들었는지 궁금하네요. 원래는 아래 도로나 인공수로를 놓을 생각이었는데 취소되었나??
	422	저능아때문에 미대생이 빡쳐서 쓰는글 [새창]	2013-08-30 23:53:11	1	삭제
		저런 사람이 한 천년 뒤 스페인에서 태어나면 피카소 작품은 저능하다라고 말하겠죠.
	421	이스라엘군 병사, '적과 함께 춤을' 결국 징계 [새창]	2013-08-30 21:31:20	52	삭제
		단지 팔레스타인인 하고 춤췄다고 징계받은게 아니예요. 순찰중인 병사들이 스스로 위험할지도 모르는 상황을 자초한게 징계의 이유입니다. 이게 왜 심각한거냐고 한다면 헤즈볼라에게 병사들이 납치돼서 전쟁난게 몇년 전입니다.
	420	통진당에 악감정 가지고 있는 사람들은 [새창]	2013-08-30 19:42:52	0	삭제
		부정경선에 대해선 의혹의 여지가 없을텐데요. 다른 글에도 말했지만 작년 구속된 사람만 20명 불구속 입건된 이만 400여명인데 이걸 대체 뭐로 설명할 건지 이해가 안가는 군요. 민주당과의 후보 단일화 과정에서도 조작을 시도해 올해 인천 지역에서도 당직자를 비롯한 이들에게 실형이 선고되었습니다. 그 수백명은 대체 뭐란 말이죠?
	419	한국일보가 녹취록 입수 - 총기발언 없었다. [새창]	2013-08-30 19:38:44	0	삭제
		오마이뉴스의 인터뷰를 보면 지금 한국일보에서 요약 공개한 녹취록 외에도 최소 3곳에 대한 감청이 이루어져 다른 녹취록도 존재한다고 합니다. 나머지도 모두 공개 되어야 정확한 여부를 알수 있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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