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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미세린님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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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미세린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463 노년층 자살, 4년간 1만8천여명,연평균 4천700명 증가세 [새창] 2013-09-05 11:17:52 0 삭제
    지금껏 언론과 네티즌들은 상대적으로 노년층 자살률에 대해 무관심했습니다. 실질적으로 우리나라는 성인이 된 직후 자살률이 평균 이상으로 증가해 노년층에 이르면 타국과 비교가 되지 않을 정도의 심각한 자살률을 보이고 있습니다.
    자살률 세계 1위라는 오명을 벗기 위해선 노년층 자살률을 잡는게 우선인데. 청소년이나 젊은 성년층 자살률에 더 관심이 집중되어 있더군요. 씁쓸하죠.
    462 시사게와 오유여론은 다르다 [아래 인간님의 글에 대해서] [새창] 2013-09-04 17:53:24 0 삭제
    말이 길 필요 있나요. 투표 게시글 하나 올려주세요. 이 주제로 찬성 드리죠. 베오베 가서 얼마나 이 글대로인지 확인해 보죠.
    461 자...이제 다시 [새창] 2013-09-04 16:31:28 3 삭제
    ㅇㅇ 이제 국정원 이야기 좀 합시다.
    460 SBS 뉴스 클로징 [새창] 2013-09-04 16:03:45 5 삭제
    친환경 맞죠. 방사능으로 지구의 암세포라는 인류의 개체수 감소를 노리는 환경주의 국가입니다.
    459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3-09-04 15:11:55 3 삭제
    민주주의는 국민 다수의 의견과 소수의 권력자의 의견이 서로 달라 국민 다수의 의견이 묵살 당할때 부정되는 겁니다.
    여론을 보세요. 새누리당이 아니라 새누리당 외의 사람들의 말이라도 들어보세요. 누가 다수의 국민인가요?
    458 민주당·정의당, 이석기 체포동의안 '찬성' 당론 결정 [새창] 2013-09-04 13:39:59 6 삭제
    개인의 판단에 맡겨서 반대가 몇표 나오면 그거 가지고 물어붙을걸요. 반대할꺼면 전체가 반대해 부결 시켜버리고 찬성할거면 한명의 이탈자도 발생하지 않도록 하는게 지금 상황에선 최선이라 개인적으로 생각합니다.
    그리고 이건 개인적인 생각인데 민주당쪽엔 국정원에서 별도의 정보를 제공한게 아닐까 싶습니다. 사건 초부터 국정원에서 민주당에 전화등을 통해 공개외 정보를 수시로 제공하며 협조를 요청했었으니까요. 그게 당론에 영향이 있지 않았을까 싶어요.
    457 다 필요없고 노무현이 가장못한거 [새창] 2013-09-04 13:37:01 0 삭제
    언플을 못했다는건 개인적으로 동의합니다. 노무현 정권은 프로파간다에서 거의 무능에 가까웠어요.
    456 통진당의 흔한 위기탈출 프로세스 [새창] 2013-09-04 13:17:29 0 삭제
    그러고 보니 그러네요.
    455 <m>통진당 이정희 정신 빠졌네 ㅡㅡ [새창] 2013-09-04 12:43:39 2 삭제
    ㄴ 그건 법정에서 이루어져야 할 논의죠. 형법상 유죄가 될거라고 자신있게 말하는 사람 없습니다. 새누리당 조차 이에 관해선 말을 아낍니다.
    어느 누가 지금 당장 재판도 없이 즉결 처형하라고 주장하던가요? 법정에서 해당 원문 그대로를 공개받고 논리적으로 무죄를 증빙하는게 우선 아닙니까?
    그리고 통진당에게 중요한건 형법상 유무죄가 아니라 정치적 유무죄일텐데요. 설사 형법상 무죄가 선고되어도 국민 정서에 반한다고 대다수가 판단한다면 그건 사형선고입니다. 근데 왜 엄한 형법상 유무죄에 대한 반론만 하는지 이유를 모르겠군요.
    454 <m>통진당 이정희 정신 빠졌네 ㅡㅡ [새창] 2013-09-04 12:35:33 2 삭제
    그리고 이 분을 포함해 국민 대다수가 문제삼는건. 설사 해당 사실에 과장이고 형법상 무죄이며 국정원의 공작일지라도
    해당 발언이 정상적인 정당과 국회의원이 다수 포함된 모임에서 나올수 있는가
    이러한 정당과 정치집단을 국민으로서 인정하고 받아들이는게 가능한가 라는 비판입니다.
    통진당은 이에 대한 해명을 해야 하지 않나요?
    453 <m>통진당 이정희 정신 빠졌네 ㅡㅡ [새창] 2013-09-04 12:33:24 4 삭제
    ㄴ학교에서 어느반 얘들이 모여서 "짱나는데 주유소에서 석유 훔치고 확 불질러서 다 죽여버릴까" 라고 하면
    담임의 학교가 그에 대한 책임을 지고 사회적 비판을 받습니다만.
    저건 단순히 대한민국 나빠요라는 발언이 아니라 나쁜 대한민국을 어떻게 망하게 할까에 대한 발언이었죠. 그걸 분명히 해두세요.
    452 이석기 "전쟁터에 아이를 데리고 가는 사람은 없으니 다음에는 아 [새창] 2013-09-04 11:17:35 0 삭제
    기존에 공개된 녹취록[통진당에서 반박하던 녹취록] 은 5월 12일 서울 마포구 합정동 에서 있었던 모임의 것이고
    이건 5월 10일 경기도 광주에서의 모임입니다.

    녹취록은 하나가 아닙니다. 언론과 국정원에서 줄곶 소개되었던 내용이죠. 통진당에서 기존 공개된 녹취록에 대해 반론하니까
    다른 녹취록을 일부 언론에 흘러보낸듯 싶습니다.
    451 내 친구를 죽이지마!!! [새창] 2013-09-04 10:25:08 7 삭제
    뭐 이런 말이 있잖아요. 사람들하고 함께 등산하다 호랑이와 만나 도망칠때
    제일 빨리 달려 1등이 될 필요는 없다. 꼴찌만 아니면 된다.
    450 요즘 군대 생활관 [새창] 2013-09-04 10:23:02 0 삭제
    지금까지 1~5세대까지 전부 현존한다는게 함정.
    449 이정희 "총기탈취·시설파괴 언급 있었지만 농담" [새창] 2013-09-04 10:09:52 7 삭제
    이정희의 기자회견문을 요약하면
    1. 국정원이 확보한 증거들은 다 불법으로 법정에서 증거가 되지 못한다.
    2. 총기탈취, 시설파괴 등은 실제로 발언했다.
    3. 그런데 그건 농담이었다.
    4. 이석기가 직접한 말은 아니다.
    5. 이러한 농담을 실행할 능력이 없고 실행한 증거도 없으니 형법상 무죄다.

    고로 국정원은 실제 음원파일 혹은 동영상을 가지고 있으며 녹취록은 실존하고 요약본에 존재하는 발언 역시 실존한다는 말.
    형법상 유무죄 이전에 정당과 정치인으로서 과연 있을법한 일인가 싶네요.
    그리고 처음엔 모임 자체가 없다가다 있다 하고, 녹취록은 거짓이라고 하다가 이젠 맞는데 농담이라 하고, 처음엔 다른 의원들 참석 안했다고 하다가 이젠 참석했다고 하고. 이 기자회견의 반론이 며칠뒤에 어떻게 바뀔지도 궁금하네요. 새누리당 보는거 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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