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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613	쁘금]공주와 병사 [새창]	2013-12-04 03:31:19	0	삭제
		영화 캡쳐니까 영화 이야기를 할게요. 저 캡쳐의 인물은 토토와 알프레도 입니다. 젊은 청년이 토토예요. 토토가 어느날 사랑에 빠지게 됩니다. 그래서 토토는 사랑하는 이가 자신을 받아 줄때까지 그녀의 창문 아래서 매일같이 기다립니다. 알르레도의 이야기 속 병사는 토토이고 사랑하는 이가 공주입니다. 저 이야기의 결말은 무엇이라고 알프레도는 이야기하지 않습니다. 하지만 영화를 보면서 토토를 바라보면 병사가 어떤 마음이었을지 느낄수 있을거라 생각합니다. 자세히 쓰고 싶은데 스포가 될까봐 못쓰겠어요. ㅎ 아 그리고 토토도 영화 중간에 입대합니다. ㅋ 진짜 군대에 가요.
	612	쁘금]공주와 병사 [새창]	2013-12-04 01:49:39	10	삭제
		저 영화는 "시네마 천국" 입니다. 명작이니까 영화를 좋아하시는 분은 한번쯤 봐보세요. 영화에서는 이런 식으로 이야기가 흘러요. - 하루를 기다렸다면 결혼할수 있었겠지만, 공주는 그 약속을 지키지 않았을 거예요. 이루어지지 않을 꿈을 꾸었죠. 하지만 병사는 99일 동안은 그 꿈을 가지며 행복하게 고통을 견딜수 있었어요. ...
	611	사유리 이기는방법 [새창]	2013-12-04 00:44:57	0	삭제
		왠지 진짜 사장님이 아닐거 같아 ㅋㅋ
	610	네덜란드에서 갑자기 헹가래 당한 한인 [새창]	2013-12-03 20:33:28	0	삭제
		뭐야 이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609	무섭네요 [새창]	2013-12-03 19:29:26	1	삭제
		남미면 가능하죠. 검색하면 나오는 실제 사건인데 학교 교사들에게 보호세를 요구하던 멕시코 마피아들이 교사들이 거부하자 학교 앞에 사람의 머리를 잘라서 여러개 학교 앞에다 놓아둔 일도 있었어요, 공사현장에서 시체가 나와서 조사한다고 파보니까 수십구의 살해된 시체가 무더기로 나온 적도 있고요. 그런데도 평화롭다고 말해요. 오히려 경찰이 마피아를 단속한다고 총격전이 벌어지는걸 더 싫어하죠. 그래서 요새 마약과의 전쟁중인 군경들이 힘들어해요. 참 신기해요.
	608	단편만화) 롤하는 여친 [새창]	2013-12-03 19:21:08	8	삭제
		저희 회사 모대리도 여친을 온라인 게임으로 만났습니당. 여친이랑 파티 맺고 사냥하러 다녀요. 겜 매니아로서 굉장히 부럽습니다. 근데 난 패키지겜 매니아.. 시작부터 망했어 ㅠ
	607	[Bgm 주의] 역사상 가장 치열한 전투 TOP 5 [새창]	2013-12-03 17:45:24	1	삭제
		미국와 영국의 지원 역시 막대했습니다. 공산주의와 서방세계는 세계대전 이전 부터 적이었죠. 백군을 직접적으로 지원했을 만큼요. 하지만 히틀러에 대항해서 미국과 영국은 러시아에 군수물자, 자원을 그냥 쏟아줬습니다. 전쟁 내내 이러한 물자를 싣고 북해를 넘어 소련으로 항해하는 함대가 끝없이 이어졌고 독일의 공군과 해군이 이 함대를 끝없이 습격했죠. 미국의 랜드리스에 의해 지원된 군수물자는 현재도 정확히 확인이 안되지만 그 물자가 상상 이상이란것만큼은 모두가 동의하죠. 세계대전 중 독일의 명장들은 롬멜을 제외하곤 모두 동부전선에서 주로 싸워왔고 독일의 주력병력 역시 동부전선이 주 무대였죠.
	606	류쿠왕국, 율도국 [처음에 깜놀주의] [새창]	2013-12-03 15:44:51	45	삭제
		오키나와 사람들 중엔 일본의 국가를 거부하거나 일본인으로 불리는걸 싫어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또 자위대원 및 그 배우자, 자녀에 대한 주민들의 차별이 심해 사회문제로 대두되기도 합니다. 근데 해마다 오키나와에서는 독립 찬반 여부를 묻는 여론조사를 실시했는데 독립 찬성 여론이 그리 높지 않습니다. 반대파가 가장 많고 소극적 독립파(당면한 문제가 해결되기 전엔 독립은 안된다)가 그 다음 적극적 독립파가 최하 순입니다. 무언가 계기가 있거나 독립 의지를 가진 강한 정치인이 탄생하지 않는한 독립이 힘들듯 합니다.
	605	여기 복돌이 싫어하는 사람들이 많다면서요? 복돌이 까지마시죠. [새창]	2013-12-02 17:08:07	19	삭제
		복돌이가 참 개 같군요.
	604	흡연자 신상공개.jpg [새창]	2013-12-02 16:31:31	2	삭제
		얼굴공개보다 가혹한지 아닌지 모르겠지만 회사에선 금연장소에서 흡연할시 인사상 불이익을 줍니다. 진짜로 줍니다. 요즘 공기업 취직시 시험장에서 금연구역 안지키면 퇴장이에요. 서울대고 토익 만점이고 할거없이 0점, 입사시험 종료입니다. 누구도 흡연 자체를 문제삼지 않아요. 피지 말라는데는 피지 말아야 하는데 그게 아니니까 문제 아닌가요.
	603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3-12-02 15:52:26	39	삭제
		동영상에 낙하산을 사용한다고 나오네요. 낙하산에 의한 낙하속도면 사람이 맞아서 다칠일은 없을거 같은데요.
	602	[BGM] (소소한)나는 오타쿠다 [새창]	2013-12-02 15:28:22	18	삭제
		뭐든 열중 하면 매니아죠. 언제부터인가 주류에 속하지 않는 매니아를 오타쿠라며 비하하기 시작했지만 실상 누구든 뭔가는 파고 있죠. 대다수는 다 분야를 파고 있고요. 저만해도 밀리터리, 애니, 만화, 락, 영화, 미스테리소설, 게임 을 지금껏 파고 있는 걸요. 적당한 대인관계를 유지하고, 상황에 어긋나는 행위를 하지 않고, 학업이나 업무에 소흘하지 않으면 뭘하든 자유죠. 비난받을 이유도 없고요. 내 돈으로 내 시간으로 법을 어기지도 안고 내 삶을 즐기겠다는데 뭐래.ㅉ 라는 심정일까요. 그보다 애니나 만화가 아니라도 뭐라도 좋은데 매니아라 칭할정도의 무언가가 없는 삶은 지루해서 어떻게 살지가 전 더 궁금해요.
	601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3-12-02 15:06:32	0	삭제
		거긴 엄연히 전 소유주의 자녀분들도 생존해 계시고 현 소유주도 계시는 사유지라 허락없이 들어가면 안됩니다. 은팔찌 철컹철컹 하는 수가 있어요.
	600	조기퇴소 갑.jpg [새창]	2013-12-02 10:43:24	0	삭제
		연습용으로 화약 들어있는 수류탄은 터지죠. 예비군에선 그런거 안쓴다고요? 뭔 소리에요. 저만해도 예비군 끝날때까지 두번은 던졌고만.. 참고로 카빈도 본 적없음. 예비군은 지역마다 차이가 심해요.
	599	베어그릴스가 뭐가 그리대단함 [새창]	2013-12-02 06:46:04	1/20	삭제
		11 그냥 가만히 ㅋㅋ 하시면 다들 님이 아는 줄 알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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