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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778	민간 다이버들과 군경이 서로 협조가 원활하지 않답니다. [새창]	2014-04-17 18:28:56	0	삭제
		그들말만 믿지민세요. 인원만 많다고 일이 해결되는게 아니라 인원이 많을수록 현장이 어지러워집니다.
	777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4-17 18:26:06	0	삭제
		수영장에 배가 빠져있다면 가능했겠죠. 어제 구조현장을 보면 알겠지만 해군해경등 큰배는 모두 떨어져 있고 작은배들만 잡근합니다 왜일까요. 바다는 요동칩니다 배도 그에 따라 계속 흔들립니다 근접했다가 충돌하면 다죽어요. 천안함때도 그랬지만 배나 잠수함붙이라는 소린 다 죽어라란 소리죠 그리고 어제부터 구멍을 뚫나느니 창문을 깨라느니 자르라느니 하는분들. 상식적으로 배에 구멍이 더 생겨도 배안이 멀쩡할까요? 네?
	776	<m>다이버 지원관련 .... 매우 위험합니다 [새창]	2014-04-17 18:14:35	0	삭제
		어설픈 아마추어는 현장을 어지럽히고 작업을 방해하며 사고의 가능성을 높입니다. 당연하죠. 직장인이면 프로젝트 떨어져서 밤샘 근무때 그 업무 알바생들한테 시키라고 수십멍 가져다놓으면 어떨지 생각해보면 됩니다. 쓸모없죠.
	775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4-17 18:10:03	0	삭제
		사람에 의한 재난재해란 뜻입니다. 사람 인자를 쓴 인재죠
	774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4-17 15:55:09	0	삭제
		조수간만의 차 때문입니다. 밀물때와 썰물때의 높이차 때문이에요.
	773	(펌) 현장에 예인선 도착.jpg [새창]	2014-04-17 12:34:58	0	삭제
		배는 비행기가 아닙니다. 해경이 도착하는데 거진 한시간 걸렸는데 그거 늦장부린게 아닙니다. 그런데 하물며 자체동력도 없는 크레인이 거제에서 출발해 벌써 도착했다고요? 인근의 예인선이 왔을순있지만 사고선박은 6800톤급의 대형선박입니다. 어림도 없습니다.
	772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4-17 12:30:35	0	삭제
		긴급상황에서 핸폰이 터지면 경찰 소방관 부모님 놔두고 페북에 상황을올릴까요?? 상식적으로요.
	771	세월호 구조 관련 잠수부 상황 [새창]	2014-04-17 12:07:54	1	삭제
		거짓된 정보를 퍼뜨리는 철없는 사람들과 기자들을 처벌해야하는 이유죠. 부족한 잠수인력을 학부모들의 불안을 유도해 엉뚱하게 소모하게 만드니까요.
	770	(속보)정 총리, 학부모들에게 물벼락 맞아 [새창]	2014-04-17 01:19:12	14/18	삭제
		안가면 안갔다고 욕먹겠죠. 오전부터 일하는 틈틈이 방송봐왔는데 관계된 기관장들이 여러명 봉변을 당하더군요. 왜요? 전남도지사는 이 사건에서 뭘 잘 못했고 해경 지휘부는 왜 상황판에 발길질을 당해야하고 해군은 늦었다고 욕설듣고 국무총리는 왜 조롱을 당하나요? 이성을 잃었을 학부모님들이야 이해하지만 다들 이러는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769	침몰한 세월호에서 학생이 살아있다고 하네요. [새창]	2014-04-17 01:06:31	0	삭제
		수중의 선내에서 통화가 되거나 카톡이 될정도의 전파가 터지나요? 믿고는 싶지만 사실이 아닐 가능성이 높습니다 학부모님의 주장이라면 더 의문이 드는게 수색이 중단되자 고용한 민간잠수부를 내려보내기위해 해경이나 해군에게 저리 주장하는게 아닐까싶어요. 민간잠수부야 생존자가 있던없던 물에만 들어가면 돈을 주니 당연히 들어간다했겠고 해경과 해군은 작업에 방해만되고 위험하기도 하니 막고있다. 이런 상황 아닐까 싶습니다
	768	몇가지 방사선에 대한 기본적인 지식 [새창]	2014-02-28 20:15:41	1	삭제
		11 흔히 나오는 측정기는 좀더 높은 수준의 방사선을 측정하기 위한 제품입니다. 방사선작업 직후 방사선 오염 정도를 측정같은 일 말입니다. 그러한 수치는 식품에서 검출될 양보다 매우 높은 수치입니다. 그러니 식품에 가져다대도, 설사 식품이 미량의 세슘에 오염되어도 의미있는 수치의 변화는 나타나지 않습니다. 측정기는 그 정도의 미세한 방사선을 측정할 목적으로 제작되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의미있는 수치가 검출될 정도가 나오면 그건 식품이 아닙니다. 방사선테러죠. 대기중 방사선수치를 검출하는 장비도 마찬가지입니다. 인간이 진입해도 되는가, 인간이 해당 작업을 더 지속해도 되는가 정도를 확인하는 장비인데 그러한 수치가 식품에서 검출되면 안됩니다. 또한 단위수가 당초 다르기 때문에 변화가 있더라도 그 수치를 신뢰해서도 안됩니다. 최악의 상황을 가정[폐기물 수준의 상품이 반입]한다면 모르겠지만.. 그러니까 데이터는 포기하고 세슘, 요오드 들어있는지 확인하는 선에서 끝나야합니다. 식품정도의 방사선이면 정밀기기에서 시간을 들여서 확인해야 논란중인 수치가 데이터로 확인됩니다. 실제로 그정도의 측정만을 행한뒤 나머지는 전문기관에 의뢰해 데이터를 냈던 단체를 본적이 있습니다. 후쿠시마사고가 터졌을땐 일문과 영문으로 자료를 올리던데 요새도 활동하나 모르겠네요.
	767	몇가지 방사선에 대한 기본적인 지식 [새창]	2014-02-28 15:49:13	1	삭제
		레가테스/ 알파선이 자연상태에서 많이 방출되고 알파선이 투과력이 약해 종이로 가려지니 안전하다는 소리를 하는 분이 계십니다. 그런데 명백히 잘못된 지식입니다. 시벌트는 그 방사선의 종류가 뭔지 상관없이 그 방사선이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지에 대한 단위입니다. 그게 어떤 방사선이 되었든 동일한 시벌트라면 생물에 동일한 영향을 끼칩니다. 결과론적인 단위인겁니다. WalterWhite/ 님의 말씀대로 8번 항목은 예가 부적절할수도 있겠네요. 좀더 고민해서 글을 써야할거 같습니다. 모태솔로1/ 그러한 전문가들이 이야기하는건 '사용후연료'가 녹아내려 폭발한게 아니냐는 이야기입니다. 뭐가 다른거냐면 원자로 안에 있는 연료봉은 밀폐된 용기 안에 담겨있습니다. 폭발이 일어나더라도 그나마 억제할 수단이 있는데 사용후연료의 경우엔 개방되어 있기 때문에 수위가 떨어져 과열하여 화재가 발생하고 방사성물질이 방출되고 폭발하여 그게 비산되었을때 그게 그대로 대기중에 흘러들어가여 심히 위협적이다라는 이야기입니다. 하여 일본당국자들은 사용후연료 저장소에서의 폭발은 없었다라고 부인했던거고 님이 들으신 이야기는 '아니다. 사용후연료 저장소가 과열하여 폭발이 발생하였다. 일본이 말하는것보다 방사능위협이 더 심각하다' 라는 말입니다. 이를 전달하는 중간단계분들이[기자등] 말을 부정확하게 옮기면서 핵폭발이 발생했다라는 이야기가 된겁니다.
	766	특수 병과는 저리 썰이라도 풀수 있지...... [새창]	2014-02-28 12:41:42	0	삭제
		방송에서 기자분이 이야기하셨죠. 고참이 자리비운틈에 총이 신기해서 만지작걸던 신병이 실수로 북쪽으로 사격하는바람에 북에서 대응 사격하고 남북 모두비상걸려서 전투기긴급발진하고 난리였다더군요.ㅎ
	765	한국 갑상선암 폭발증가 [새창]	2014-02-17 12:58:31	0	삭제
		불필요한 치료를 하니까요. 과거엔 확인도 못하는 작은크기의 암들이 확인되고 과거엔 알지도 못했던 병들이 확인되는건 좋은데 당장 치료가필요치 않는데도 병이라 진단받으면 공포에 의해 고액의 치료를 선택하니까요. 그래서 병원도 검진을 무료로 해주고요. 10년은 별탈없고 사라질지도 모르는 암이라해도 암이란 소릴들으면 환자가 어떤선택을 할지 뻔하지요. 그래서 논란인겁니다.
	764	방사선에대한 국민들의 시아가 너무 좁은듯합니다 [새창]	2014-02-17 12:52:09	1	삭제
		기업명은 직접거론해도 되나 모르겠네요. RT산업계에서 발생한 사건입니다. 제대로된 장구도 미착용하고 위험정도도 억측하고 작업해 해당 작업인원들이 심각한피폭을 당했습니다. 산업계에서 방사선활용 사례는 많고 관리 및 교육 부재로 피해도 많죠. 민간에 대한 위협도도 높고요. 분실된 선원을 주워서 집에 놨다가 일가족이 피폭당하는 사례도 세계적으로 다수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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