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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793	진주 여객선 침몰사고, '세월호', 실종자들이 남긴 연락, 현재까지상황 [새창]	2014-04-18 00:28:15	0	삭제
		진도.... 진주는 경남입니다.
	792	절차를 가볍게 보지 말아주세요. [새창]	2014-04-17 23:31:34	0	삭제
		그 절차도 사람 생명을 지키라고 있는겁니다. 사람을 구하겠다고 절차를 미 준수해 또다른 사람이 희생된다면 그건 옳습니까?
	791	미국 NBC 방송ㅣ부모들 6만천원내고 배 빌려 현장 접근 [새창]	2014-04-17 23:16:08	73	삭제
		낚시등에 사용하는 작은 배를 말하는거겠고 6만원정도면 맞는 가격입니다. 우선 계속되는 오보와 성급한 발표엔 한숨만 납니다. 그런데.. 자꾸 대책반을 옹호하게 되는 댓글만 달게 되는데.. 솔직히 구조하는것 처럼 보이려면 뭘해야 하나요?? 저희 회사 수억짜리 작업하는것도 모르는 사람이 보면 참 없어보여요 크레인 몇번 움직이면 끝이니까요. 다른 함정들은 바다에 뛰어들어 떠내려갔을지 모를 생존자를 찾기 위해 흩어져 수색중이라했으니 주변엔 진입시도 중인 인원과 기름누출등을 막던 인원말곤 없을 테고 진입시도가 불발한 상황에서 해당 작업이 성과를 내지도 못했겠죠. 그리고 사고해역에 사람들 다가가지 못하게 막는건 당연하지 않나요?? 오히려 접근시키는게 이상한데요. 마지막으로 국회의원은 원래 저런데 가서 행정부가 정상적으로 움직이는지 감시하라고 있는 사람들입니다. 학부모들이 탑승하지 못한 구조작업을 위한 선박에 탑승할수 있는게 당연합니다. 작업에 지장을 주거나 자신의 정치활동에 이용하지 않았다면 정상적인 활동아닌지요.
	789	jtbc]] 실종자 가족 현지 인터뷰 내용이 충격!!!! [새창]	2014-04-17 22:17:27	3	삭제
		조명탄 사진에서 제가 본 해경함은 유령선인가요??
	788	이런걸 이용해서 선체를 통째로 올릴수만 있다면....... [새창]	2014-04-17 22:03:28	0	삭제
		저 구축함은 테러 이후에도 바다 위에 떠 있엇습니다. 그러니까 같은 방법으로 세월호를 구조하려면 세월호를 바닥으로 부터 들어올려야 하는데 천상 크레인이 도착해야 하는 상황이죠.
	787	짧은 꾀로 생각해낸 건데요 [새창]	2014-04-17 21:54:18	0	삭제
		처음 사진 보셨으면 의문이 들엇겟지만 해경이나 해군 큰 배들은 세월호로 부터 떨어져있고 작은 배들만 접근하고 있었죠, 천안함때도 그랬고요. 그 이유를 생각해보시면 됩니다. 바다는 수영장과 달리 물이 끝없이 움직입니다. 그 물에 떠있는 배나 잠수함도 계속 움직인다는 의미입니다. 수천톤급의 쇳덩어리가 그렇게 부딫치면 어떻게 되겠습니까?? 그래서 그렇습니다.
	786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4-17 21:41:15	21	삭제
		엔지니어라면 따로 설명하지 않아도 알겠지만 설계, 자재 조달과 용접 작업 설치 작업이란게 그렇게 단시간에 이루어지는 일이 아닙니다. 저 파이프가 수십키로에 불과한 가벼운 녀석이라면 모르겠지만 한 모듈마다 무게가 수백키로에 달할것이고 그 길이가 수십미터에 이를테죠. 실무 경험이 있다면 그게 얼마나 힘든일인지 알겁니다. 시간이 있다면야 모를까요. 바다에 설치할때도 수십톤은 움직일 크레인이 필요로 하고요, 무엇보다 설치하려면 사람이 수중에 들어가야하는데 동기튜브도 설치못하는 기상상황에서 저런 관을 설치할수 있을거 같지 않습니다.
	785	결국 침몰원인규명한게 이거냐? [새창]	2014-04-17 21:25:33	0	삭제
		되는데요. 트럭도 커브를 잘못돌면 화물 기울어지면서 전복됩니다.
	784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4-17 21:06:25	0	삭제
		6천톤급이 침몰해 있다면 물의 무게까지 어림잡아 거의 1만톤을 들어올릴 크레인이 필요합니다. 공기튜브 역시 설치하겟지만 그 역시도 그만한 무게를 견뎌야 하죠. 조선소에서 사용하는 크레인의 사진을 보신다면 그게 얼마나 힘든일인지 이해하실수 있으실겁니다.
	783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4-17 20:48:59	0	삭제
		큐슈 가고시마와 오키나와를 다니는 정기선이었습니다.
	782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4-17 20:38:23	1	삭제
		정주영공법이 어떤 상황에서 이루어졌는지 아시고나 하는 말인가요?? 당시 둑을 만들고 있었고 마지막 단계였습니다. 유속에 의해 그 "좁은" 다시 강조하자면 "좁은" 통로를 막지 못자 그 통로를 막을 정도의 크기의 유조선을 좌초시킨 겁니다. 사진 처럼요. 그럼 물어봅시다. 님은 수십미터에 이르는 저 넓은 해안을 모두 매울 배들을 어디서 어떻게 조달할겁니까??
	781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4-17 18:59:50	18	삭제
		ㄴㄴㄴ 민간잠수부들한테 맡기고 철수라고 하는 말은 그럼 누구들으라고 한소리죠? 당신들은 안전할때만 구조하냐라는 조롱은 누구 들으라고 한소린데요?
	780	[단독]16일 제주 해군 잠수요원 1명 수색작업 중 뇌사 상태 [새창]	2014-04-17 18:52:30	5/8	삭제
		인재에요. 인재... 구조를 못하는 상황인데도. 민간잠수부가 어쩌느니, 왜 구조를 안하느니 ... 니들은 안전할때만 구조하냐느니 .. 그들을 사지로 몰아넣었어요. 사람들이 그들을 죽으라고 바다에 집어넣었어요.
	779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4-17 18:49:12	55	삭제
		비난했어요. 어제부터 지금까지 왜 구조가 더디냐는 말부터 심지어 일부러 구조안하는거냐라는 음모론까지 다 나왔었요. 물론 난장판인 다른 곳보다 상황이 더 나았을지는 몰라도 떳떳하진 못해요. 구조대원 한분이 뇌사라는 기사가 나왔죠. 전 인재라고 생각해요. 그들을 물속으로 몰아넣은 분들에 의한 인재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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