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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973	방사능 3문 3답> 방사능 물질을 '무독화' 하는것은 가능한가? [새창]	2014-05-27 22:16:26	1/4	삭제
		40년전 에너지가 너무 많이 소모돼서 불가능 30년전 이 방법 어때? 대안이 제시되기 시작 그 중하나가 ADS 20년전 이 대안들 핵물질 반감기 줄이는데도 써볼까? 대안 기술 원전문제에 써보려고 기초연구 10년전 그래 한번 만들어서 실증해보자. 대안기술들 본격적인 실증을 위한 시설 건설 및 제작시작ㅡ 과게 베스트글 미라프로젝트 참조요청 . 불가능 가능은 시점이 중요하죠. 당장 가능하진 않지만 불가능하다 확언하는것도 안될텐데요.
	972	증류수 마셔도 되나요? [새창]	2014-05-27 19:17:01	1	삭제
		마셔도 상관없어요. 마시면 죽는다라는 소리가 나오는 이유가 실험용,산업용 증류수를 현장서 마셨다가 여러이ㅠ로 실려간 사례때문이죠. 증류수가 아니라 일반물을 그렇게 마셔도 실려갈거였으니까요. 삼투압 이야기로 설사이야기 하지만 장에 내려오기전에 이미 섞여서 장에 도달하면 순수증류수가 아니라 문제 없다더군요. 많이 마시면 모르겠지만요
	971	미국의 전시 체제 [새창]	2014-05-27 16:58:33	115	삭제
		지들딴엔 초전에 후려치면 미국이 덜덜거리면서 협상할줄 알았죠. 그리고 일본은 미국의 총력을 종전까지 본적도 없어요. 미국의 주력과 군수물자 상당수가 태평양이 아니라 유럽으로 갔으니까요.
	970	원전수명연장) 원전 노후화의 문제 - '취성파괴'의 위험성 [새창]	2014-05-27 16:48:26	0	삭제
		??? 취성파괴의 위험성에 대해 난상토론을 벌였다는게 이해가 안가는데요? 취성파괴는 당연히 예측되는 위험이죠. 그 걸 확인하기 위해 원자로는 만들어질 당시 그것과 동일한 금속으로 감시시편을 만들어 원자로에 넣어 중성자를 쐬게 한 뒤 일정주기마다 그걸 꺼내 시험하며 감시하게 되어있죠. 중간에 나온 설명 만큼이요. 중간에 예측값과 다른 결과가 나왔다고 했지만 그 값 자체는 안전기준을 미달하지 않았을겁니다. 안전기준에 미달했으면 저 분이 저렇게 점잖은 목소리로 저리 이야기하지 않았겠죠. 그러니까 취성파괴라는게 예측하지 않은게 아니라 당연한 리스크이고 [당초에 메인터넌스 서적의 첫장에 써있을겁니다.] 감시시편의 분석을 통한 값의 기준과 예측이 중요하며 해당 방송은 그 위험을 입증하진 못했을것이다. 라고 생각합니다. .. 뭐 첨언입니다만. 고리1호기 수명연장시 감시시편 해석엔 석연치 않을 점이 있어 논란이 컸었습니다. 당시 꽤나 시끄러웠을테니 간단한 검색으로도 무슨 일인지 알수 있을겁니다. 결국 주민들이 선정한 민간전문가들의 참여에 의해 최종통과되었죠. 그렇게 되었습니다. 수명연장을 반대할때 가장 중요한 자료이자 분석인데, 상황 종료된 이후에야 주민대표 자격유무, 전문가 자질유무 이야기가 나오더군요. 거참..
	969	이것좀 봐주세요. [새창]	2014-05-27 16:14:10	0	삭제
		캘리포니아 인근 사막에선 미국의 다양한 핵실험이 수백회 이상 실행됐기 때문에 후쿠시마를 떠나 세슘은 이미 그전부터 확인되어왔습니다. 구글검색해보시면 과거부터 이 문제로 논쟁이 있던걸 아실겁니다. 그런데 해당 과일은 이 문제와 별개입니다. 미량의 세슘에 이렇게 즉각적인 반응을 보이는 작물이 있다면 '여기에 세슘이 있나?'로 왜 고민하겠습니까? 복잡한 검사없이 해당 변형만으로 오염폐기하면되고 카나리아처럼 곳곳에 심어 경보계로 썼겠죠. 안그런가요? 방사능물질은 별다른 특이없이 섭취되기에 경계가 필요한겁니다. 해당 기형은 자연적 현상이나 약품문제라는 추론은 틀리지 않을겁니다.
	968	방사능 3문 3답> 방사능 물질을 '무독화' 하는것은 가능한가? [새창]	2014-05-27 11:20:31	0	삭제
		저 분이 말한 문제때문에 고안 된게 ADS 가속기 구동 미임계로. 현재 실증 실험 중인 기술.
	967	요즘 일본이 조용하다. [새창]	2014-05-26 14:34:57	0	삭제
		핵기술을 핵병기와 원자력발전소 정도밖에 못보니 관련과학자와 기술자를 악이라보는 편파적 시선이 생긴거죠. 핵기술은 그게 전부가 아닙니다. 그리고 후쿠시마 이전부터 피폭사고는 전세계적으로 쭉있었어요. 우리나라도 사망자도 있고 피폭자도 있죠. 원전때문이냐고요? 세상사 방사선원을 다루는 직업이 얼마나되고 그 분야가 얼마나 되는지 아시면 님은 놀라실거 같네요.
	966	유독 싸서 어떤 바나나를 샀는데요.. [새창]	2014-05-26 14:06:06	0	삭제
		브랜드를 잘 못알아보겠네요. 바나나에 브랜드명 있을테니 그거로 검색해보세요. 바나나같은건 아프리카,동남아등에 농장사서 저렴한 인건비로 대량재배하는 시스템이라 일본산 바나나를 세일해 팔거란 생각은 안듭니다. 일본 브랜드 바나나도 농장은 외국에 있죠.
	965	이것좀 봐주세요. [새창]	2014-05-26 13:54:38	0	삭제
		원래 모양이 다른 상품이 있는데 품질 떨어진다고 판매 안해서 일반소비자는 모르는것 뿐이죠. 걸러지지않은 녀석일겁니다. 그런 농산품들만 따로 모아서 별개로 싸게 팔기도 하고요. 그리고 농산품은 이런저런 약품을 쓰기때문에 대개 해당 약품을 잘못 쓰는 영향이 가장 큽니다.
	964	대륙의 스핑크스 ㅋㅋㅋ [새창]	2014-05-26 13:25:25	2	삭제
		4대 문명설은 잘못됐다라는게 현 학계 주류학설이라 알고 있습니다만 그렇다고 우리가 문명 근원지인지는 연구가 더 필요하지 않을까요. 환다고기는 고대 대륙간 이동이 활발했다는걸 간과한게 문제죠. 페르시아에서 중국에 사절이 오고 중국 상품이 서양에 가던 시절인데 그깐 공예품, 사람 몇 타지역에 있는걸 영토의 개념으로 접근하니까 문제죠. 상식적인 학자라면 교통이 이루어지고 있고 인적 교류가 있었다 정도의 해석에서 끝나야죠.
	963	여중생 정비사 [새창]	2014-05-26 13:13:28	6	삭제
		기술쪽은 여성이 진입하기 어려워요. 성별차를 떠나서 제도가 그래요. 여성을 보호해야하는 대상으로 보기때문에 할수없는 일들이 있어요. 임신시엔 그 대상이 늘어나고요. 규정상 가능하더라도 업무상 질환이 발생할시 회사에 대힐 감독및 처벌이 남성근로자보다 강하고 여성의 경우 원칙상 근로자 동의 없이 시킬수도 없는 일도 많은데 그런거 입증도 어렵죠. 그래서 막상 기술로 입사해도 남성과 동일하게 일을 못시켜요. 그러다보니 안뽑게되고 뽑더라도 남성동기보다 기술적으로 실적으로 점차 차가 벌어져 낙오되죠. 힘들어요. 현재 제도상 기술분야에 여성인력은 사와 근로자 다 힘듭니다. 서양의 경우는 여성을 보호의 대상으로 보는게 차별의 시작이라며 이를 경계하죠. 물론 걔들도 몇십년전에 별차이 없었고 지금 좀더 나아진 정도고 우리도 지금이 나아진 거예요. 옛규정대로 였으면 더 힘들죠.
	962	부산 중구 방사능 수치가 왜이렇게 높죠? [새창]	2014-05-26 09:05:07	0	삭제
		일상적으로 높은 지역은 지질특성때문이죠. 우리나란 일본보다 본디 방사선량이 높습니다. 이번 중구일은 제가 들은 바에 의하면 RT때문입니다. 방사선을 이용한 비파괴검사 말이죠.
	961	3개월차 임산부입니다. [새창]	2014-05-17 00:43:47	5	삭제
		임신하셨을땐 그게 사실이든 아니든 안좋다고 생각하는건 안하는게 좋습니다. 심리적 문제이고 여성분껜 그 기억이 평생갑니다. 납득이 안가더라도 이성적으로 아니더라도 주변이 맞춰줘야죠.
	960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5-16 12:48:16	0	삭제
		붕산, 제어봉으로 찾아보세요. 그리고 방사선을 내는것과 핵분열은 동일한게 아닙니다.
	959	어서오세요 305호는 진짜ㅋㅋ.. [새창]	2014-05-16 08:39:14	0	삭제
		하지만 정현이와 장미는 햄볶을수 없었죠 ㅠ 짤린 에피가 좀 있어서 복선이 남긴해요. 홈친구누나나 정현이 동생 에피나 등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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