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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아미세린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가입 : 11-1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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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미세린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213 헤헤, 나는 사랑니가 없어서 다행이야 [새창] 2015-01-19 10:05:19 0 삭제
    전 사랑니가 저 상태로 썩어버려서 살 찢고 사랑니 쪼개서 끄집어냈어요 ㅠ 아랫쪽이라 신경때문에 마취 강하게 못한다고 해서 생살 찢는 고통 그대로 느끼고 ㅠ
    제 생애 최악의 고통이었습니다. 교통사고, 염좌도 겪어서 입원했지만 진통제의 유무는 크더군요 ㅠ
    1212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1-19 00:31:41 0 삭제
    불가능하다가 아니라 실제로 있는 계획인데요.
    물론 전제가 붙습니다. 북한의 위협이 가시화[전쟁임박] 되었을때 중대한 위협[핵무기 등등]을 제거하기 위한 선제공격이죠.
    1211 이번에 진수된다는 베이징급 항공모함이.... [새창] 2015-01-19 00:25:21 1 삭제
    중국이 캐터펄터를 과연 개발하지 못할까요?? 캐터펄터는 기존 국가들이 하지 못했으니 중국도 못할거라고 말할 만한 기술이 아니죠.
    당초 증기식 캐터펄터를 최초로 실용화한건 영국입니다. 알다시피 영국은 경항모 체제로 돌아서면서 스스로 이 기술을 버렸습니다만 여튼 미국만이 이 기술을 실용화한 국가가 아니란 거죠. 무엇보다 이 기술을 정규항모전단을 운영하는 국가에게만 필요한 기술인데.. 앞서 말했다시피 영국은 스스로 정규항모전단을 없앴고 프랑스는 미국이 기술을 줬습니다. 항휴 만들어질 영국과 프랑스의 정규항모에도 미국은 기술을 줄 생각입니다. 소련은 증기식캐터펄터를 구상하다 냉전이 끝났고 이후 정규항모전단은 구상하지 않고있죠. 그 외 국가들은 정규항모를 운영할 생각이 없지요.
    고로 미국이 기술을 주지 않으면서 정규항모를 운영하고자 하는건 중국뿐이니 중국만이 도전하는거고 실질적으로 전례가 없는 도전이니 어려운 기술인지 아닌지는 중국 도전 이후에나 판단가능하지 않을까요??
    1210 나사가 공개한 우주정거장 내부 [새창] 2015-01-19 00:02:13 5 삭제
    인류의 능력을 과소평가하는 분들이 많죠. 이지에 벗어나면 망상이라 여기는데 기술이 이지를 넘어선지 오래니까요.
    자신의 분야가 아니면 이젠 이해도 못할정도로 지식의 지평이 너무 확대됐어요.
    1209 영원한 봉인 (bgm有,스압) [새창] 2015-01-18 23:59:08 3/4 삭제
    ???? 반감기를 감축시키는 기술에 대한 개발을 왜 불가능하다 못한다고 단정짓죠?? 열역학의 한계에 도전한다라...
    하지만 실제 각국이 수조원에 달하는 비용을 들어 실증하려는 기술인데요.???????
    SF 소설이나 제 망상을 이야기하는게 아니라 실제 개발하고 실증하려고 건설중인 기술을 이야기 한겁니다.
    실제 법도 그렇게 바꾸고 있고요.
    1208 노무현과 이명박...jpg [새창] 2015-01-18 23:12:39 27 삭제
    원래 상류층들이 부를 지키기 위해 새누리당과 이명박을 적극지지했습니다.
    그들은 자신들의 이익을 위해 정치를 했고 성공했죠. 원래 이게 이상적인겁니다. 민주주의나 자본주의는 각사람들이 자신의 이익을 위해 이성적인 사고와 행동을 하는것에 기반을 두고 있습니다. 문제는 지들한테 이익도 안되는데도 지지한 "이성적이지 못한" 사람들이죠.
    특히 당시 집값 떨어진다고 전단지 돌리고 투표하라고 했던 어느 분들.. 그래서 많이 버셨나 모르겠네요.
    1207 영원한 봉인 (bgm有,스압) [새창] 2015-01-18 23:05:25 3/5 삭제
    아닌데요. 진지하게 "영원한" 이란 부분이 잘못되었다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인류가 과학계가 지금 진행하고 있는 연구는 쉽게 이야기해서 방사성물질 "반감기를 대폭 감축시키는 기술"입니다.
    미국과 유럽에선 실증을 위해 노력중이죠. 이미 핵폐기물은 수천년, 수만년 보관해야할 물건이란 개념에서 벗어났습니다. 각국은 반감기 감축기술이 실용화 될때를 가정하고 핵폐기물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즉 지금 만들어지는 보관소는 보관은 하되 기술이 개발되면 언제든 꺼내서 처리하기 위해 영구봉인을 배제하고 있습니다. 관련 법도 그렇게 개정되고 있고요.
    인터스텔라에서 나온 말이죠. "우린 언제나 그랬듯 답을 찾아낼 것입니다."
    1206 전설이 된 god 식대 사건.jpg [새창] 2015-01-18 17:28:19 14 삭제
    쪼잔하게 식대가지고 뭐라고 하냐 라고 생각하면서 읽고 있는데 ... 2억????
    지금도 아니고 당시돈으로 2억 ㄷㄷㄷ 사장님이 전화할만 했네요.
    1205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1-18 16:38:04 0 삭제
    해외출국 하면 출입국사무소와 병무청간 전산연동에 의해 해당 기일에 훈련이 있다면 자동 연기처리되는걸로 압니다만..
    이미 훈련을 받아 받아야할 훈련이 없는데도 저렇게 된건 왜 일까요.
    1204 오유인을 저격하는 이적!!!!!! [새창] 2015-01-18 15:30:31 50 삭제
    1 독일이 유럽에서의 일본 포지션이에요. 포르노 수출국.
    1203 헐 미국이 6.25때 세균을 썻나요? [새창] 2015-01-18 12:44:43 1 삭제
    1 바이러스가 한탄강에서 발견됐다는거지 활동범위는 만주까지 뻗어있습니다. 중국군이 남진시 서울이북에서 이 바이러스에 의해 진군이 지체되기도 했지요. 병은 멈춰있는게 아니고 사람을 따라 이동하니까요.
    장티푸스, 말라리아 같은 질병은 전란이 벌어지면 만연하는 질병입니다. 주원인이 청결치 않고 오염된 환경이기 때문이죠. 전쟁때는 이런 걸 누리기 어렵지요. 세계대전 당시에도 각국 병사드은 질병과 싸워야 했습니다. 1차세계대전 이후 발병한 질병이 그 악명 높은 스페인독감이고요. 지금 시리아내전에서도 장티푸스가 발병했죠, 이럴때 의료기술이 발달한 국가의 경우가 원인으로 오인받는 경우가 많습니다.
    1202 헐 미국이 6.25때 세균을 썻나요? [새창] 2015-01-17 23:50:07 2 삭제
    1 세계 최대 국가 총력전인 2차세계대전 당시 추축군은 패망직전까지 화학무기 사용을 주저했죠. 연합군에게 동일한 보복을 당할게 두려워서 말입니다.
    핵은 왜 전쟁 억제 병기가 됐을까요??
    제가 서술한 내용중 제거가 힘든 총탄이란 부분은 실제 1차세계대전때부터 어느나라 군대도 사용하지 않고 있지요.
    전쟁은 이성의 산물이라 때리는 동시에 내가 맞을걸 생각하기 마련입니다. 협정이란 그런거죠.
    .
    물론 완벽히 지켜지진 않습니다. 하지만 포로를 학살하지 않는다. 의무병과 종군기자를 살해하지 않는다. 같은 철칙도 지킬수있는한 지키려 하잖아요. 마찬가지죠. 내가 지키지 않아 얻을 이익보다 상대가 어기지 않아 얻을 이익이 더 클때 협정은 지켜집니다. 총력전이라도.
    1201 헐 미국이 6.25때 세균을 썻나요? [새창] 2015-01-17 20:53:50 3 삭제
    아 그리고 세균전은 1925년 6월 17일 제네바 의정서 에 의해 금지되어 있습니다.
    이후 1972년 4월 10일 BWC 생물학무기금지협정에 의해서도 금지되어 있죠. 주요국은 모두 이 협정에 따르고 있죠.
    국제법이라는게 힘의 논리에 의해 힘이 있는 자가 정의이나 이런류의 병기는 상호 보복을 낳기 때문에 잘 지켜지는 편입니다.
    보복 능력이 없는 상대에게는 가차없이 사용되는 편이지만 2차세계대전 당시 각국이 화학무기를 자제했던걸 보면 알수 있죠.
    이 외에도 파편을 확인하기 힘든 총탄의 사용도 금지되어 있습니다. 부상병을 치료하기 곤란하기 때문이죠. 우주에서의 무기사용도 그렇고요.
    지진이나 태풍, 폭우 등 기후조정병기도 연구 및 사용을 금지하고 있습니다.
    냉전땐 탄도미사일 요격도 서로 자제했었습니다. 양측이 무한 무기경쟁에 빠지는걸 막기 위해서죠.
    .
    불법이란건 표현이 이상하고 각국이 "이꺼 쓰지말자" 라고 쓰인 각서에 싸인한다는 개념이죠.
    1200 헐 미국이 6.25때 세균을 썻나요? [새창] 2015-01-17 20:44:43 2 삭제
    공산군측은 정확한 자료가 없지만 유엔군측은 한탄바이러스에 의한 사망자만 3천이 넘는다고 합니다.
    공산군, 한국군, 민간인 희생자까지 합치면 희생자가 어느정도일지 상상이 가시겠지요.
    1199 헐 미국이 6.25때 세균을 썻나요? [새창] 2015-01-17 20:41:43 2 삭제
    한국전쟁때 세균전 설의 근원은 "한탄바이러스" 입니다.
    한탄강에서 발견됐다고 해서 "한탄바이러스"인데, 한국전쟁때 양측에 맹위를 떨쳤습니다. 우리나라에 존재하던 바이러스인지라 당시 유엔과 공산측 모두 이 바이러스의 존재를 모르고 있었죠. 덕에 유엔군은 한탄바이러스에 의한 피해가 막심하자 공산군측에서 생물병기를 사용했다고 생각했고, 공산군측 역시 바이러스에 의해 피해가 커지자 유엔군측에서 생물병기를 사용했다고 주장했죠.
    한탄바이러스가 확인된건 한국전쟁 이후 수십년이 지나서 이고 이 바이러스가 확인되자 한국전쟁 당시 사용되었다고 주장되는 생물병기가 이 바이러스를 오해한것이라는것이라고 생각되어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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