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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아미세린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가입 : 11-12-29
    방문 : 864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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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미세린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393 오늘 게임을 한판했다. [새창] 2015-03-06 15:18:32 1 삭제
    지셨어도 괜찮아요. 오늘 제가 뜻을 이어 승리하겠습니다. 간만에 콜오브듀티 월드앳워도 해야겠군요. 대한독립만세 !!!
    1392 이정도면 오덕인가요...? [새창] 2015-03-05 23:48:16 0 삭제
    뭣이 !! 안되겠어. 나는 여기를 빠져나가야겠어 !!
    1391 작은 총알이 큰 총알을 때려잡는 시대... [새창] 2015-03-05 21:23:52 0 삭제
    포탄도 기술은 있는데 돈이 안되서 요격을 못하고 있는데 [고작 수백만원의 포탄을 요격하려고 수억 이상의 미사일을 쏴야함]
    총탄까지 요격하는게 단가가 맞을까요?? 천조국이더라도 재정이 작살날거 같네요.
    요인 경호나 중요설비 보호정도라면 될지도 모르지만... 전면전이면 어림도 없을듯.
    1390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3-05 20:57:51 31 삭제
    유학이라고 와서는 돈을 벌려하는 것도 노답 민폐입니다.
    애당초 입국 목적이 학업이기 때문에 돈버는데 제약이 많거든요. 그래서 돈을 적게 받아도 되니까 일을 시켜주세요.라고 해버립니다.
    그렇게 말도 안되는 단가에 돈을 벌기 시작하는데, 본인이야 그렇게 당하던지 말던지 상관없는데
    이렇게 저임금 노동력이 생기자 정식으로 일하려 들어온 사람들이 일을 구하는데 골치가 아파집니다.
    더군다나 이런 일들이 알려지면서 한국인 이미지도 여전히 개판.
    외국에서 돌아온 제 친구가 제일 욕하던 부류입니다. [일 자체도 정상적이지 않은 일을 하는 경우도 많아서 더 노답]
    1389 현재 한국의 외교 상황 [새창] 2015-03-05 14:43:44 4 삭제
    극단적인 사태로는 확대되지 않겠죠.
    하지만 긍정적일리는 절대없죠. 우리나라 대사가 필리핀에서 테러를 당하면 우리나란 이성을 잘 지킬수 있을까요?? 입장을 달리놓고 생각해보세요.
    당장 국민 중 다수가 필리핀에게 분노를 보이고 심한 욕설과 행동을 옮기는 이도 있겄죠. 국민의 지지가 필요한 민관사업도 지연될게 뻔합니다. 미국이라 다를리가요.
    직접적으로 불평등조약을 강요하거나 무력시위를 할리는 없죠. 하지만 미국의 전반적인 여론을 상실할거고 그게 외교전쟁중인 우리나라에 악영향을 미칠게 뻔하다는게 상식적 판단이죠. 저사람이 뭘 생각했나모르지만 국익에 해를 끼친건 분명하고 동정의 여지도 없습니다.
    1388 매순간이.. 좋을때였다.. 라는 진실을 알자 jpg [새창] 2015-03-05 01:41:41 22 삭제
    현재가 평온하기 때문에 추억으로 남는거죠. 과거에 어떤 고생을 했든 그건 현재를 만들기 위한 과정에 불구하니까요.
    하지만 현재가 고통이라면 과거는 후회로만 남습니다. 그땐 그랬어야 하는데, 계속 되뇌이죠. 지금이 고생의 연장선상에 있으니까요.
    과거를 어떻게 보냐는 관찰자의 현상태에 따라 다른거 같아요.
    ..
    그보다 지금의 기억을 가지고 과거로 갈수 있다면 가고 싶은 사람도 있지 않나요??
    전 아팠던 어린 시절이나, 고3, 훈련소 라도 보내주면 가고 싶네요. 지금이 불만족스러운건 아니지만 더 해보고 싶은게 많은데 갈팡질팡 하는 사이에 나이만 들었어요. 언제 어떻게 끝나는지 결과가 어떤지 아니까 사실 그렇게 두렵지도 않고요. 미래를 모르던 당시엔 두려웠지만..
    1387 조선시대에 천동설과 지동설을 인식하기 시작했던 시기는 언제쯤일까요? [새창] 2015-03-05 00:51:12 0 삭제
    "지구가 둥글다"라는 사실은 동양에서도 조선 이전부터 주장되어 왔던 이야기입니다. 서양에서도 고대 그리스시대때부터 이야기되었죠.
    다만 동양에서 일반인들은 그러한 사실에 별 관심이 없었습니다. 이미 서양이 세계를 한바퀴 돌고 그 사실이 조선에 알려져 "지구" 라는 이름이 사용될때에도 일반 백성 중엔 모르던 사람들도 많았지요.

    그 대부분의 문제엔 중국이 있습니다.
    중국은 자신들을 세계의 중심이라 말했습니다. 그러니 당대 일반인들은 중국을 세계의 가운데 그려넣고 조선에선 조선을 중국의 동쪽에 두번째로 강대하게 위치하고 나머지는 중국을 중심으로 미개하게 위치해 있는게 일반적 상식이었습니다.

    조선에서 "지구가 둥글다" 라는게 주장되어진 이유도 중국이 중심이 아니고 우리가 서 있는 이 곳이 바로 중심이다라는 사상과 연결되어 있습니다. 그러니까 서양에서 교회를 중심으로 지구가 둥그냐 지구가 도냐 안도냐를 따질때, 동양은 중국이 중심이냐 아니냐를 중심으로 다툰거죠. 그래서 조선의 천문학을 이야기할때는 중화사상이 반드시 설명되어 집니다. 지구가 둥글다를 입증하고 싶었던 학자들은 조선이 중심이다라는걸 입증하고 싶어했던거지요.
    1386 기원전 유목민의 남자꼬시는 방법 [새창] 2015-03-02 17:24:24 15 삭제
    사르마티안들은 역사적으로 스키타이 등을 몰아내고 대초원의 패자가 된 이들입니다. 이야기에서 알수 있듯 여성들도 전쟁에 참여했고 이걸 아마존 전설과 이은게 헤로도토스 이야기이지요.
    참고로 로마가 이들을 고용해 브리타니아에 수천의 기병을 보낸 일이 있어서 영화 킹아더 에서처럼 아더왕은 사르마티안인이다라는 주장도 있지요.
    1385 기원전 유목민의 남자꼬시는 방법 [새창] 2015-03-02 17:15:27 24 삭제
    아마존이라 하는걸 보면 그리스의 헤로도토스 이야기일거예요. 이야기가 어떤 내용이냐면..
    그리스가 소아시아에서 아마존 여전사들과 싸워 승리해 그녀들을 노예로 끌고 갔죠. 근데 흑해를 지나던 중 아마존 여전사들이 배에 있는 사람들을 죄다 죽이고 배를 장악하게 되는데 그녀들은 배를 모는법을 몰라 스키타이에 당도하게 됩니다. 그리고 이제 아마존 여전사들은 스키타이를 털어버립니다. 이들이 바로 사르마티안이라고 헤바이토스는 이야기하지요.
    이야기에선 스키타이들은 남자들을 선발해 그녀들을 유혹하게 하였고 화친하는덴 성공했는데, 그녀들이 스키타이의 권력을 잡아버리게 됩니다. 이 후 그녀들은 보물과 남자들을 이끌고 그녀들의 고향으로 향했다하지요.
    1384 수면제의 효과(Feat. 웃대) [새창] 2015-03-02 17:00:42 66 삭제
    수면유도제라고 보통 의사처방이 없어도 약국에서 구할수 있는 약이 있는데 수면제와 다들 착각하지요. 수면제와 수면유도제는 다른데...
    1383 러시아 군의 구타 가혹행위 [새창] 2015-03-02 00:11:31 1 삭제
    전투력이 떨어져서 투입 안한게 아니라 조지아 (그루지야) 전쟁 때 투입 된 북캅카스 군관구가 이질적으로 대부분 직업군인으로 이루어졌던것일 뿐입니다. 푸틴이 총리시절 벌어진 체첸 전쟁때 러시아가 징집병으로 이루어진 다수의 병력을 투입한건 아실테고, 실질적으로 이후 조지아전쟁 말고는 러시아가 대규모 병력을 투입할만한 전쟁도 없었잖아요???
    .
    참고로 러시아 사병 계급은 2계급입니다. 이론상 우리보다 병역폭력이 적어야 하죠.[계급이 없으면 폭력이 없을거라는 어느 분들의 이론에 의하면]
    1382 현재 게임계의 뜨거운 감자인 1세대 개발자 인터뷰.swf [새창] 2015-03-01 21:13:57 11 삭제
    자본주의라는게 모든 가치는 오직 "돈"으로 환산되어 돌아오게 되어 있습니다.
    피와 땀, 노력, 열정 시간 그 모든 가치는 오직 "돈" 으로만이 보상되어지고 지불되어집니다.
    근데... 뭐?? 무형의 대가? 심리적 만족?

    외국의 경우. 노동시장이 자유롭고 결과에 대한 공과가 정확하게 반영되는 편입니다. 과가 높을 경우 우리보다 냉정하게 사표를 써야하고 공의 경우 굉장히 높은 페이를 보상받으며 더 높은 대우를 받으며 이직도 가능합니다. 그래서 설사 근무시간이 짧더라도 굉장히 고효율의 업무를 보여줍니다. 사력을 다해
    근데 우리의 경우 게임이 대박을 치던지, 희대의 명작으로 남던지. 제대로 보상이 되나요??
    1381 아프칸군vs한국군 개인장비 [새창] 2015-03-01 17:37:06 3 삭제
    아프간정규군 병력이 9만 내외지요. 상대적으로 소규모군대에다가 특별히 돈들어갈 첨단장비가 없으니(반군상대로 고가의 전투기는 사치) 개인무장이 충실해지는 결과가 발생하는거지요.
    저기도 군의 목적이 반군제거에서 외국과의 전면전으로 바뀌면 개인무장 수준이 하락할겁니다. 그 돈으로 포병,전투기,전차 등을 사게 될테니까요.
    우리군 개인무장을 강화해야한다라는건 공감합니다. 방탄복도 더 확보하고 신형소총 배치도 서두르고 악세서리도 더 지급하고..
    1380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3-01 17:27:35 0 삭제
    제대 때까지 탈출할수 없는 아싸.
    사고 칠까봐 모든 작업 열외, 고통을 부담하지 않으니 동료들로부터 동료라는 친근감이 형성되지 않음. 걍 제대때까지 큰 사고 칠 사고 뭉치 및 얼굴만 아는 아저씨가 됩니다.
    1379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3-01 15:58:39 0 삭제
    ㅋㅋㅋ 웃기다.
    훈련 때 기스나고 망가질까봐 가지고 있는 시계도 부모님께 맡겨두고 망가져도 맘 아프지 않게 싼거 사서 훈련소 들어갔는데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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