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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453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3-10 15:45:28	18	삭제
		규모 있는 노조는 국회와 별반 다를거 없어요. 직접보시면 이해가 더 빠릅니다. 자기라인이 아니면 보복성 인사발령도 내고, 협력업체 계약도 어렵게 만들고, 평등이란 이유로 성과급이나 상도 돌려먹고, 인사고과에도 개입하고, 신입사원채용이나 정직원 전환에 적극개입,선물세트니 해외 교육이니 난리가 아닙니다.
	1452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3-10 12:38:56	1	삭제
		3차대전은 희박합니다. 러시아 스스로가 정도를 알고 있기 때문이죠. 서방에 대한 과대한 자극은 피하고 있습니다. 게다가 소련 시절에도 열세였는데. 지금은 경제로도 군사력으로도 더더욱 열셉니다. 유일하게 맞설수 있는게 핵전력인데, 본인들도 잘 알죠. 이거 쏘면 자기도 죽는다는거 그래서 안나요. 전쟁은 자국의 이익을 위해 하지 자국을 멸마시키려하는게 아니니까요.
	1451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3-10 11:37:59	1	삭제
		독일 제재에 참여했는데요?? 우크라이나 사태로 러시아투자금도 빠지고 있고요. 러시아도 든든한게 아니라 공무원 연봉이 10프로 삭감할정도로 전전긍긍입니다. 독일에서 러시아제재를 반대하는 이야기가 나온것도 이러다 러시아가 폭삭망하면 독일에도 타격이 크다는게 이윤데 러시아가 든든하게 버틸수있음 이런 반대도 안하죠.
	1450	한국 최초의 전투기는 바로 이것!!! [새창]	2015-03-10 10:14:06	10	삭제
		독립군도 항공기가 있었습니다. 1920년 3월 1일 커티스 사의 제니가 그 주인공이고 미국에서의 이 3.1절 기념 비행이 한국인 최초 비행입니다.
	1449	본삭금)) 해군 전역자인데 궁금한게 있어요. [새창]	2015-03-10 09:31:10	0	삭제
		병기병이라서 그런거 아닐까요? 제 동생이 해군 의무병인데 유사시 해병대 따라 노르망디 찍어야하거든요ㅋ
	1448	로봇이 진화하면 인간은 구닥다리같은 존재가 될지도 몰라요 [새창]	2015-03-09 20:17:30	0	삭제
		그 로봇들이 진화할동안 인류는 놀고 있을까요?? 전 로봇 아포칼립스 물에서 매우발달한 로봇 기계군단에 인간이 힘겹게 맞서는게 이해가 안가요. 터미네이터만 봐도 그 로봇들 완성될 때면 아이언맨들이 실전배치 되어 있죠. 전쟁이란게 발발할진 몰라도 알몸에 총하나들고 터미네이터와 싸울일은 없단겁니다. 인간은 우리 상상보다 잔인하고 두렵고 영악한 최악최강의 생명쳅니다.
	1447	이덕일의 간도 파시즘 [새창]	2015-03-09 17:47:08	3	삭제
		북한의 자료를 볼수없어 확인을 못하지만 세계대전 직후 소련이 만주를 지배하고 있을때 조선인 거주구를 북한에 귀속시키려하다 실패했다는 이야기가 있지요. 대한제국도 그렇고 북한도 그렇고 중국에게서 간도를 지속 점유할 힘이 없지만 한없는 낙관론으론 뭔들 안되겠나요
	1446	이덕일의 간도 파시즘 [새창]	2015-03-09 17:11:32	8	삭제
		애당초 여기가 두만강이겠거니 하고 엉뚱한강을 국경선이라 한 청나라가 사건의 시작이죠 뭐.. 이제와 부질없지만 근대 들어 실제 우리 영토가 될뻔한적도 있었으니 민족주의적 입자에선 탐날수밖에요.
	1445	리퍼트대사 사건으로 돌아보는 일본의 오쓰사건 [새창]	2015-03-09 16:40:42	11	삭제
		1 러일전쟁은 일본군부의 "일부"가 아니라 일본의 대다수 국민들이 원했고 일으킨겁니다. 압도적 열광속에서 러시아를 기습공격했고 반전을 주장한 이들이 오히려 소숩니다. 일본국민들은 군부의 피해자가 아닙니다. 전쟁이 두려워 덜덜 떨던 그들은 얼마지나지 않아 청일전쟁에 도취되고 러시아와의 전쟁에 환호합니다. 더이상 그들은 전쟁에 떨지 않았죠.
	1444	리퍼트대사 사건으로 돌아보는 일본의 오쓰사건 [새창]	2015-03-09 13:14:41	5	삭제
		http://m.terms.naver.com/entry.nhn?docId=1234533&cid=40942&categoryId=31787 덴노를 예방하지 않고 유람만하는 황태자에게 분노했다. 는 쓰다 본인이 수사과정에서 범행이유라고 자백한 내용이라 작성했습니다. 뭐 진술에 의하면 죽일 의도가 없었다고도 했지만...
	1443	[BGM/펌] 독재자와 협력해서 만들려고 한 슈퍼 웨폰 [새창]	2015-03-09 12:34:25	6	삭제
		그 독재자 국가와 거래한 기업만도 수두룩한데 왜 일개 과학자만 책임을 져야할까요?? 핵무기나 화학무기같은 대량살상병기를 도운것도 아니고 학살에 가담한것도 아니고요. . 그리고 박사는 서방국가들의 반대에도 이라크와 함께한게 아니고 서방국가들의 묵인하에 연구한겁니다. 당시 이라크는 이슬람혁명의 이란과 심각한 마찰 중이었고 서방국가들은 이란을 억누르기 위해 이라크를 암암리 도왔죠. 박사가 이라크에서 연구한게 이스라엘을 제외하면 서방국가들에겐 큰일도 아니었습니다. 그 자신들도 동조자에 방관자였고요.
	1442	[BGM/펌] 독재자와 협력해서 만들려고 한 슈퍼 웨폰 [새창]	2015-03-09 12:01:22	5	삭제
		'매드 사이언티스트'는 너무하다 생각하네요. 반 인륜적 실험을 한것도 아니고, 독재자 밑에서 연구했단게 이유라는건 너무하지요. 제랄드 불은 진짜 대포로 위성을 발사하려했습니다. 서방국가가 자금지원을 안하니까 결국 이라크로 간거고 당시 아랍은 이스라엘이 위성을 올린 직후라 스페이스 계획이 필요해서 양자의 이해가 잘 맞았죠. 그의 스페이스건은 당초 방향전환도 안되는 물건이라 군사적 가치가 없었습니다. 각도도 조정이 힘들죠. 모사드가 암살한 이유도 대포 때문이 아니라 이라크의 미사일 개발에 도움을 줬기 때문이고요.
	1441	국방부에서 사기업은행통장을 알선하는게 이해가 안되요 [새창]	2015-03-09 10:53:30	0	삭제
		군대도 적용될지 모르겠는데 기업이나 단체는 주거래 금윰기관을 선정하면서 서로 이익을 주고받으니까요. 금융기관은 직원들이란 고객을 확보하고 기업은 이자등의 금융기관의 지원을 받지요. 대학이나 회사도 복지카드나 대출 등이 몇몇 금융기관으로 특정되어 있지요. 별로 특별할건 없어요.
	1440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3-09 10:28:22	29	삭제
		링크하신 기사를 봤는데 무기계약, 계약, 시간제 로 나누어 채용했고 공문은 "계약직 전문상담사로 채용하여 ~" 입니다. 계약직을 별도로 뽑지 않았다면 모르겠는데 계약직이 별도로 있는데, 시간제와 계약직을 혼동하는게 가능한가요?? 공문의 내용상 시간제를 무기계약직으로 전환한단 내용으론 보기 힘들다고 봅니다. 또 기사에선 자격요건에 따라 구분했다고 나옵니다. 무기계약직과 시간제는 동일한 교육과 자격을 갖추었나요? 그것도 알고 싶습니다.
	1439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3-09 10:07:28	40	삭제
		저도 공문을 확인해야 저 주장이 맞는건지 판단가능하다봅니다. 재계약 자체는 성사 직전이었는데, 문장 하나를 서류에 넣는 문제로 협상이 결렬됐다나오네요. 기사보니 그정도 문장은 넣을 수 있지않냐라고 하는데, 문장하나가 위력이 크거든요. 제가 실무진이라도 넣겠다는 결정 못할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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