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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513	알바는 했지만 겸직은 아니다. [새창]	2015-03-18 18:33:47	7	삭제
		근데 겸업이 금지된 공공기관 직원도 예외적으로 창작은 용인됩니다. 웹툰작가들도 그래서 활동가능하죠. 쟁점은 그게 '일'이냐 '창작'이냐 일듯 한데요.
	1512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3-18 16:43:29	0	삭제
		님이 주장한 북한에 대한 관계개선이 님이 비판한 미국에 대한 조아림과 다를게 뭡니까??
	1511	일본제국 입장에선 미국을 향한 최후의 도박밖에 살길이 없었을까요? [새창]	2015-03-17 23:38:54	1	삭제
		걍 중국과의 전쟁을 멈췄으면 끝날일입니다. 우리한텐 안될일이지만요. 당초 영국과 미국은 일본의 우호국으로 태평양전쟁에서 활약한 공고급전함을 제조한곳도 영국입니다. 미영의 호의속에 각종 기술을 전수받아 성공했고 1차세계대전에서 이들의 군수물자를 판매하고 이들의 시장(당장 전쟁에 쓸 물자를 생산하는데 바빠서 서구열강은 공산품을 전장 혹은 본국에 조달하는데 바빴습니다. 이에 식민지등은 이 공산품을 본국의 우호국인 일본에서 조달했죠)에 일제를 팔면서 경제적 성장을 이루었습니다. 이들이 적대적으로 바뀐건 중국에 대한 일본의 야심 때문이죠. 중국이 없었다고 일본이 망하지 않습니다. 일본내의 팽창정책 지지세력과 군부의 영향력 확대 움직임이 일본을 전쟁으로 내몬거죠. 일본의 민간정부는 전쟁을 막으려 수차례 시도했습니다. 만주사변만 해도 본국의 반대에도 관동군이 멋대로 진국해서 발생했죠. 이후 군사비를 삭감하는 강수를 두며 군대를 통제하지만 2.26반란등으로 민간정부를 무너뜨리고 본격적으로 군사력확대 대와팽창에 나선게 일본이죠. 걍 지들의 욕심이 화근입니다. 지들내에서의 저지세력을 숙청하면서 욕심을 부린결과가 원자폭탄이죠.
	1510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3-17 18:31:54	0	삭제
		1억5천은 7.62mm 방어가 가능한 방탄사양입니다. 비방탄은 7천~8천 사이죠. F15K가 F4보다 몇배나 비싸지만 그런건 문제가 안되죠. 성능만 확실하면야요.
	1509	대전차호는 어떻게 돌파하나요? [새창]	2015-03-17 18:16:45	1	삭제
		공군이요.
	1508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3-17 00:22:10	1	삭제
		쇄국정책과는 별개로 흥선대원군은 서구문물에 대한 관심이 많았습니다. 당시 청나라가 불합리한 조약을 맺어 국가의 모든걸 내어주는 상황에 비추어본다면 조선의 경계심은 이해 못할게 아닙니다. 개인적인 사견입니다만, 시간이 필요했던거 아닐까 싶기도 합니다. . 그와 별개로 흥선대원군이 이후 민비 치세보다 나았습니다. 관료들의 부정부패, 외세의 침투, 주권 강탈, 민심이반 등은 부차적으로 놔두고라도 당장 군대만 보더라도 두 양요 동안 조선의 군대는 전멸 할 지언정 조정의 명을 받고 싸웁니다. 근데 대원군 실각 직후 그렇게 결사항전 하던 충성스러운 군대는 어디가고 외세에 빌붙질 않나, 지들끼리 총격전 벌이질 않나, 조정의 말도 안들어먹고, 대사건까지 가담합니다. 이렇게 망가진 군대와 조정은 대원군 치세에선 보기 힘든 모습입니다. 즉 쇄국정책보다 민비 세력이 권력을 잡고난 이후의 부정부패가 조선을 몰락시킨 주 원인이겠죠.
	1507	스압] 지금까지 만나본 고객님(?) 들.TXT [새창]	2015-03-16 14:32:43	1	삭제
		아는 형님도 핸드폰 서비스센터에서 일했던적이 있는데 어떤 아저씨가 핸폰 고쳐달라고 가져왔는데 뭐가 문제냐 물어보니 인터넷(3G)가 딴사람꺼(4G)보다 느리다고 불량품이라며 불량품 팔았다고 화가 나서 난리를 피웠다고 ㅋ
	1506	병영부조리가 없어질수 있다고 생각하나요 [새창]	2015-03-16 14:04:39	0	삭제
		100프로 없애면 그게 인간 사는곳인가요?? 범죄와 같아요. 범죄를 완전 없앨순 없어요. 최대한 줄이고 발생했을때 피해자를 구제하고 가해자를 정당히 처벌하는게 필요하죠.
	1505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3-16 14:02:02	0	삭제
		지배계층이었던건 맞습니다. 근데 그게 비판의 근거가 될수없죠. 이 경우 오히려 점수를 더받지 않나요? 지배계층에 영국에 우호적이었던 사람이 반영의 기치를 짊어지는게 비판받을 일인가 싶습니다. 영국을 지원했던건 영국이 당시 인도에 독립 혹은 높은 수준의 자치권을 약속했기 때문이었고요. 그 약속이 어겨진게 운동이 폭발적으로 확산된 계기죠. 계급,인종,종교 차별에 대해 보수적인 사람인건 맞는데 그건 그거 이건 이거니까요. 성인과 같은 사람은 아니지만 인도입장에선 존경할만한 이죠.
	1504	본삭금) 2차대전에서 이탈리아에 대해 질문있습니다 [새창]	2015-03-16 12:48:28	0	삭제
		연합군에게 별다른 타격을 주지 못한게 제일이라 생각합니다. 이 놈의 군대가 별다른 활약을 못해서 연합군의 정서가 적대적이지 않았고, 점령을 하고 포로를 잡아야 민간인 학살에 포로 학대가 벌어지는데 뭐 한게 있어야죠. 그나마 있는 점령지와 포로도 무난히 대우했고요.
	1503	[단독]檢 "원전 해킹 북한 소행" 잠정 결론 [새창]	2015-03-16 10:36:18	1	삭제
		북한이 한거 치곤 해커라는 사람이 원전에 대해 암것도 모른던데 ;;; 게다가 원전해킹했다(실제론 못한거 같지만) 동네방네 떠들어 보안강화시켜서 북한이 얻는게 없잖아요. 그 능력있음 조용히 가지고 있다가 결정적일때 쓰는게 낫지 ㅡㅡ;; 제가 봤을 때 해커란 분은 해킹은 모르겠지만 그 외적으론 아마추업니다. 북유럽이 기술 달라고 연락했다란 말듣고 얼마나 웃겼는데요.(스웨덴은 원전보유국이자 높은 수준의 기술보유국이죠. 폐쇄하네 마네하는 고리나 월성의 구식 기술따위 필요없음.)
	1502	진나라 멸망의 의문점 [새창]	2015-03-16 10:22:07	3	삭제
		안정화된 국가면 그리 간단힌 안망하겠죠. 폭군암군이 판쳐도 역사있는국가가 그리 간단히 폭망하진 않습니다. 관료체계가 그걸 지탱하고 근간인 국민들이 무너지지않기 때문인데, 진나라는 안정된 국가가 아니라는게 문제죠. 통일을 위해 본국의 역량 이상의 영토와 인구를 관리하에 두었는데 그게 문제죠. 본디 피정복된 국가들의 기술력,동원력 등의 수준이 본국보다 뒤진것도 아니고 장군이나 관료들이 소멸된것도 아니니까요.
	1501	트롤의 제왕.jpg [새창]	2015-03-16 10:12:34	6	삭제
		어뢰를 맞아도 멀쩡할지 않을지는 순전히 복불복입니다. 예를 들어 영국의 전함 로열 오크는 유보트의 한발의 어뢰에 격침되었고 전함 후드도 탄약고를 뚫은 포탄에 격침되었죠. 일본의 야마토급도 야마토와 무사시는 폭탄과 어뢰를 두드려 맞았지만 3번함 시나노는 단 4발에 격침되었습니다. 어찌될진 맞아봐야암. 무엇보다 전함침몰 자체보다 루즈벨트의 생사가 더 중요하니 사망자가 1명이라도 그게 루즈벨트면 격침이 안되도 의미없죠.
	1500	트롤의 제왕.jpg [새창]	2015-03-16 09:52:05	18	삭제
		루즈벨트가 저 당시 사고를 당했다면 우리나라 역시가 바뀌었겠죠. 저 당시는 나치독일이 스탈린그라드에서 이미 패배하고 쿠르스크 전투도 끝난 이후로 소련의 반격에 밀리던 시기고, 일제도 미드웨이, 과달카날 패배로 연합함대의 항공전력이 작살났고 미국이 본격적으로 반격에 나선 시기입니다. 그러니 세계대전 승패는 영향이 없고 전후가 문제인데... 루즈벨트는 소련의 전후확장을 얄타에서 처칠과 반대하긴 했지만 실질적으로 소련의 확장을 묵인하였기 때문에. 세계대전후 소련에 의한 국경선 재편을 막을수도 있었습니다. 또 맥아더와 니미츠가 일제에 대한 반격의 방향을 다툴때 맥아더의 손을 들어 필리핀, 오키나와 순으로 반격했지만 니미츠의 손을 들었다면 대만,중국 순으로 반격이 이루어져(대륙대통작전에서의 중국의 대패도 중국의 주력을 동남아 방면으로 착출하지 않았으면 없었을겁니다) 한반도에서 일제의 축출이 미,중연합군에 의해 이루어집니다. 그러니까 루즈벨트 이후 누가 대통령이 될진 모르겠지만 이미 세계대전 승패는 결정되어있고 경우에 따라 한반도 자체가 없을수도 있고 더해서 독립군이 미,중과 함께 직접 한반도로 진군할수도 있었습니다. . 그러니 우리 입장에선 딱히 나쁘진 않았을수도요.
	1499	인강 강사가 된 이유 [새창]	2015-03-16 09:20:53	81	삭제
		원래 자기의 꿈에 방해받지 않게 공부를 꾸준히 해야한다는 우리나라 국한이 아니라 세계공통인데요. 오히려 엘리트주의인 동양국가보다 서구 선진국이 기초학문을 충실히 가르치는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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