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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미세린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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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미세린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3 이것이 바로 일본이다 [새창] 2012-02-15 11:02:53 1 삭제
    덧붙여서 위에 캐나다 소 수입 이야기가 나오는데. 미국산 소 수입문제에서 일본은 항상 본받아야할 국가였죠.
    근데 최근 뉴스 하나 소개하죠. 일본 정부가 미국, 캐나다, 프랑스, 네덜란드 등의 수입 소고기 제한을 완화한다는 내용입니다. 현행 20개월 이하란 제한을 30개월로 늘리고 주요부위 제한도 완화될겁니다. 프랑스,네덜란드는 현행 수입금지국가지만 이 역시 해제하죠. 연령상관없이 제거되었던 광우병 위험부위도 완화되고 검사 기준도 20개월초과에서 30개월초과로 완화됩니다.

    자신들에 맞는것 좋은것만 기사화하고 그렇지 않은건 묻어버리는 사례죠. 이런식의 인용은 분명 잘못됐습니다.
    12 이것이 바로 일본이다 [새창] 2012-02-15 10:40:33 7 삭제
    일본도 쿄토 다이고지사의 관음당과 오사카 기시베 신사의 본전 등을 태워먹었습니다. 유명한 사건이 이정도고 21세기 들어서도 문화재에 대한 방화 화재는 일본 역시 마찬가지로 발생합니다.
    제가 이 글을 쓴 목적은 우리나라가 일본보다 잘났다가 아닙니다. [그렇게 생각하셨다면 오해하게 글을 써서 죄송합니다] 단지 무슨 일만 있으면 '일본은 이런데 우린 이게 뭐냐'라는 식의 기사와 글이 옳지 않다라고 말하고 싶었습니다.
    숭례문화재 당시에도 일본의 화재방지시스템의 우수성만 설명했지 일본이 매년 문화재 화재의 위험에 얼마나 노출되었는지는 설명하지 않고 지진 발생당시 일본의 질서의식만 설명했지 도출된 문재는 표면화되지 않았습니다.
    좋은것만 보고 나쁜건 버리는건 좋지만 그게 자국 비하로 가면 그러한 기사와 글은 문제이지 않을까요?? 그게 과연 옳은건지 의문입니다.
    11 아우 썅...강풀 타이밍 애니 제작 중단 됐다고 하네요..ㅠㅠㅠ [새창] 2012-02-14 19:18:54 32 삭제
    너무 일방적으로 몰아가는거 아닌가요.??
    강풀의 작품은 원래 투자자들이 투자를 조심스러워합니다. 처음에야 원작의 작품성으로 인해 많은 투자가 있었지만. 다들 아시잖아요. 그 작품들의 결과가 어떤지. '29년'와 '그대를 사랑합니다'도 제작이 중단됐습니다. 애니메이션만 중단된게 아니란 말입니다.
    공연 '그대를 사랑합니다'를 제외하곤 모두 실패했습니다. 원작이 너무 유명해 사람들의 몰입감을 떨어뜨리고 결말도 알고 있죠. 긴 이야기를 한정된 시간안에 담는것도 매우 어렵고 강풀 특유의 이야기를 살리는것도 매우 어렵습니다.
    그래서 강풀의 작품은 투자자들이 투자를 쉽게 결정짓지 못합니다. 그걸 꼭 애니메이션이기 때문이다. 라고 한정짓지 마세요. 애니메이션이라는게 하나의 요인일순 있어도 전부는 아닙니다. 선례를 봐보세요.

    그리고 지금 세대에게는 우리나라 애니, 만화계가 암울해 보일테지만.. 과거 거대했던 시절이 있었습니다. 그 당시 그 자금을 독자적인 기술과 작품을 위해 투자한게 아니라 안주해버렸죠. 국가의 지원이 없다는건 사실입니다. 국민들의 편견도 사실이죠. 하지만 잘나가던때에 미래에 대한 투자 한푼 안하다가 망하고 나서야 이 난리인것도 사실입니다. 우리나라는 웃긴게 나라탓, 사회탓 등 남탓은 잘하면서 자기 반성은 하지를 않는다는 겁니다. 우리나라 애니,만화업계의 무궁한 발전을 빕니다. 그런데 이런 식으론 힘들거 같네요.
    10 누나만화-누나랑 나8 [새창] 2012-02-10 09:31:58 0 삭제
    누님께서 이미 공지글도 바꿔놓으셨네요. ^^ 오유분들 환영하신다고
    그나저나 여동생, 누님과 말한마디 안한다는 님들.. 그거 정말인가요??
    음냐.. 저도 발렌타인이나 빼빼로때 서로 선물 주고받고 심심하면 메세지로 놀고 그러는데.. 친하게들 지내요.
    9 (BGM)고종은 과연 무능했는가 [새창] 2012-02-08 09:17:57 9 삭제
    조선 말기 역사적으로 과대평가 된 인물은 명성황후죠.
    드라마, 뮤지컬, 서적 등을 통해 개혁자, 자상하고 온화한 국모의 이미지로 나오지만 현실에서 그녀와 그녀의 가문이 펼친 작태에 조선의 망국이 앞당겨졌다는게 절대 틀린말이 아니죠. 문제는 이런 그녀를 미화시키면서 고종이나 특히 대원군이 과소평가되어 왔다는 겁니다. 당대 사람들에게 고종은 어찌되었든 충성의 대상이었죠. 그리고 대원군 역시 많은 이가 따랐습니다. 하지만 명성황후는 아니었죠. 시해당시 고종이 그녀를 버렸다고요? 당시 호위부대는 고종을 수호하기 위해 집결했지만 황후를 향하지 않았죠. 백성과 충신들에 의해 죽음직전까지 내몰리고 외세로 자국을 억압하고 그 외세로 인해 국가와 자신을 위협당한 그녀는 솔직히 동정의 여지가 없죠.
    고종이 한 최악의 실수는 명성황후와 외척의 독단을 제어하지 못했다는 겁니다. 그게 황제의 가장 큰 실수죠.
    8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2-02-02 11:59:17 5 삭제
    병역의 의무는 국방의 의무의 하위개념입니다. 국방의 의무가 '자동차'라면 병역의 의무는 그 중 '승용차'라는 개념이죠. 승용차 없이 트럭을 가지고 있다고 자동차가 없다고 말하진 않지요. 여자 편들자는게 아니라 국방의 의무를 오해하고 있는 분이 많아서 말씀드립니다.
    국방의 의무는 전국민에게 부여됩니다. 여성뿐 아니라 병역의 의무를 면제받는 남자들에게도 해당하는 거죠. 방첩, 군작전에 협조, 전시 차량 징발등에 응하거나, 진지구축이나 군수품 생산 등 근로를 제공하는 것 등을 모두를 국방의 의무라고 합니다.
    그러니 병역의 의무를 지지 않는다는 옳은 말이지만 국방의 의무를 지지 않는다는 틀린 말입니다.
    7 입대앞두고 군면제되서 흥분한 디씨인.jpg [새창] 2012-02-02 11:54:34 0 삭제
    안부러운데.. 공익만 다녀와도 면접때 '자네 왜 공익다녀왔나'라고 물어보는데 면제면 얼마나 시달릴지.. 사업하거나 공무원시험이나 준비해야지. 그나저나 암을 조기에 발견한건 행운이네요. 만세 외칠만 하네
    6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2-02-02 11:50:47 2 삭제
    병역의 의무가 왜 남성에게만 주어지냐라는 논지가 잘못됐다는 덧글이 아님을 미리 말해둡니다.

    그런데 국방의 의무를 오해하고 있는 분이 많아 말씀드립니다. 국방의 의무는 병역이 면제되는 남성에게도 주어지는 의무입니다. 방공,방첩, 군작전에 대한 협조, 국가안전보장에 기여, 전시 동원되어 진지구축, 군수품 생산 등 근로를 제공하는 것 모두 국방의 의무입니다.
    군에 다녀오는 병역의 의무를 포함하는 더욱 포괄적인 개념이라 병역의 의무를 지지 않는다고 국방의 의무를 지지않는것은 아닙니다.
    여성 편들자는게 아니라 국방의 의무와 병역의 의무는 명백히 다르다. 라는걸 말하고 싶습니다. 국방의 의무가 자동차라는 개념이라면 병역의 의무는 승용차라는 하위개념이죠.
    5 세계 6대 천재가 우리나라에서 태어났다면..? [새창] 2012-01-31 16:00:57 13 삭제
    근데 저 분들은 모두 지금 우리보다 더 경직된 사회에서 성공한 케이스들인데요.
    우리나라에서 태어나셨어도 저분들은 마찬가지로 성공하셨을겁니다.

    뉴턴은 가난한 집안 출신임에도 부유한 학우들의 뒷바라지를 해가며 모아온 돈으로 이자놀이와 의붓아버지의 유산상속을 기반으로 사회적 성공을 거두었고 종국엔 조폐청장이라는 고위직 공무원이 되죠. 그 외에도 그는 사회생활을 무척 잘했습니다. 지도교수의 신임을 얻어 지도교수의 후임으로 교수도 되었으니까요. 어느 시대 어느 국가라도 성공할 수완가입니다.

    아인슈타인도 당대 사람들은 그의 재능을 이해하지 못했습니다. 특허청 공무원으로 근무하면서 작성한 그의 논문도 당대 이해하는 사람이 없었죠. 다행히 살아생전 그것이 옳다는게 입증된 이후에야 승승장구했지요.[이해받지 못하고 죽어간 연구자들이 많죠]

    갈릴레이 갈릴레오에게 적대적이었다고 알려진 교황은 추기경시절부터의 친분관계고 초기엔 교회가 갈릴레이를 후원했었습니다. 후에는 대공작, 각국 영주들이 후원하던 인물이었죠. 양 정치세력 사이에서 멋진 균형감각이 보여 성과를 이루었죠.

    에디슨은 장난아닌 사업가죠. 우리나라 재벌 따윈 아무것도 아닙니다. ㅡㅡ;;

    퀴리부인도 당대 사람들의 차별에 고뇌해야 했습니다. 비열한 질투에 시달렸고 국적때문에 힘들어했죠. 그럼에도 얻은 성공은 그 남편에게 많은 공훈이 있습니다. 과학자인 남편과 함께 연구해 성과를 얻고 남편과 함께 발표해 노벨상 수상자가 된거죠. 남편의 비호가 없었다면 당대에서 퀴리부인은 받아들여지지 못했을 겁니다.

    스티븐호킹 박사님은 루게릭병 이전엔 두드러진 학자는 아니었습니다. 루게릭병 이후 그 장애를 극복하기 위해 끝없이 연구해서 전성기를 구가했던 인물이죠. 절망에 부딫쳐 주저앉지 않고 그 전보다 더더욱 부딫칠수 있는 사람은 어느 곳에서고 성공하기 마련입니다.
    4 [스크랩]연예계 무서운 소속사 甲[BGM] [새창] 2012-01-29 16:58:44 20 삭제
    1 공익도 병역의 의무 중 하나입니다. 병역의 의무를 이행하지 않은것도 아니고 법을 어기며 공익으로 간것도 아닌데.
    병역의 의무를 왜 다시 수행해야하나요??
    공익뿐 아니죠. 땡보직, 공군, 의경, 해군을 나오면 '군생활 놀고 먹었네' 라고 놀려대는게 흔합니다.
    자신이 힘들어서 남들 편한 꼴을 못보겠다는 심린지 원.. 몸이 안좋은 사람 군에 보내면 그게 평등인가요. 차별이지.
    3 삼성이 드디어 세계1등을 했습니다!!!!!! [새창] 2012-01-08 19:05:53 16 삭제
    웃기는 군요. 마치 도쿄전력은 잘못없는 것처럼 말하는군요. 그런자연재해 일어나도 후쿠시마같은 막장짓 안일어나요. 업계 종사자로서 얼마나 한심한 꼬라지였는지 아십니까?. 선진국이라는 일본이 우리보다도 한참 떨어지는 위기관리수준을 보여줬죠. 사태를 예방할 안전시스템도 엉망. 사태를 조기해결할 상황판단과 윤리의식도 엉망. 그리고 복구에 투입하면 노동자들에 대한 인륜도 엉망이죠. 이런 기업보다 삼성이 못한 취급을 받을 이유는 없습니다.
    게다가 이건 그린피스 계의 조사에요. 그린피스가 어떤 단첸줄 아실텐데요. 거기에 노조가 과연 옳은 잣댑니까?.? 솔직히 이건 조중동 수준이네요
    2 영어 잘하시는분만 이해가능한 개그 [새창] 2012-01-07 15:02:21 0 삭제
    저 녀석이 문법에 따라 대문자가 잘 썼어도 이런 반격은 못했을텐데
    1 영어 잘하시는분만 이해가능한 개그 [새창] 2012-01-07 15:02:21 0 삭제
    저 녀석이 문법에 따라 대문자가 잘 썼어도 이런 반격은 못했을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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