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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43	[bgm] 뭐야.. 지금까지 전부 니가...? [새창]	2012-03-10 11:28:10	1	삭제
		귀엽네요 ^^
	42	[스크랩]불에 타지않는 종이 냄비.jpg[BGM] [새창]	2012-03-10 09:02:49	0	삭제
		물이 끓는 온도가 종이가 타는 온도보다 낮죠. 게다가 물을 끓이는데 에너지가 모두 이동하니까요. 어렸을때 방송에서 본거 같은데 상품으로도 나왔나 보네요
	41	[9gag]인류의 멸망은 지구의 멸망을 의미하는가? [새창]	2012-03-10 08:59:18	1	삭제
		이 조그만한 인류가 위대한건 저 거대한 우주를 사유할수 있기 때문입니다. 인류가 사라진다는건 우주를 사유할 수 있는 존재가 사라진다는 소리죠. 인류가 사라진 후에는 지구오염이 가속화되든 청정환경이 만들어지든 빅뱅이 일어나든 다 무의미합니다. 사유할 존재가 없기 때문이죠.
	40	일본 최고의 원전기술자가 말하는 충격적 이야기 [새창]	2012-03-08 17:08:05	0	삭제
		이 글 처음 작성했을때 많은 반박이 있었습니다. 저 역시 전 회사가 원전에 관련된 업체라 자신있게 말할수 있는데 일본의 과거는 어땠는지 몰라도 저 내용은 우리와는 무관한 내용입니다. 우리나라로 연결하면 오류도 많고 이상한 부분도 많죠. 원전 근로자의 보수는 높습니다. 정비업체는 국영이었죠. 최근에 와서 사기업들이 참여하기 시작했고 정비보조등 단순 작업은 협력업체를 이용하지만 그래도 대다수 원전의 핵심정비는 국영인 한전KPS에서 합니다. 정확히 말하면 방사능물질을 바다에 폐기한건 맞습니다. 하지만 이는 '폐기물 및 기타 물질의 투기에 의한 해양오염 방지에 관한 조약' 일명 런던덤핑협약 등 국제 조약에 의거해 국제법과 국내법 안에서 안전하게 행해진 일입니다. 환경에 대한 고려 역시 충분합니다. 그리고 원전 건물이 방사능 덩어리란 소리는 절대 동의하지 못합니다. 우리나라 방사능피폭자는 대다수 연구기관이나 의료기관에서 발생하지 원전에서 발생하지 않습니다. 또한 원전의 냉각수는 3층 폐쇄 구조라 각각의 물은 각각의 사이클에 갖혀 원자로 들어가는 물은 바로로 방류되지 않습니다. 기타등등 틀린게 너무 많습니다. 그려... 우리나라의 경우 일본보다 원전에 대한 감시와 안전이 더 뛰어날 수 밖에 없는 이유가 있습니다. 핵무기를 제조하지 않을까 감시받고 있는 처지기 때문이죠. 조금만 이상하면 조사단이 당장 날아옵니다. 모든게 국제사회의 감시대상이죠. 또 초기 원전기술을 캐나다와 미국에서 들여와서 안전기준이 그 쪽에 맞춰져 있습니다. 이후 국제기준으로 바뀌었죠. 일본처럼 독자적으로 하는게 없습니다. 일본과 같이 사기업이 원전을 운영하지도 않습니다. 우리나란 '한수원'에서 원전을 관리합니다. 상황이 아주 다르죠.
	39	[다음함]MB의 일본사랑 원전사랑이 했냈다!! [새창]	2012-03-08 14:14:35	0	삭제
		ㄴ 국내에 극미량의 방사선 물질이 들어온건 사실입니다. 물론 의학적으로 전혀 문제없는 양이었습니다. 관련 자료가 있으면서 공개안한것도 사실이죠. 다만 공개를 안한 이유가 논쟁의 중점이죠. 정부는 '의학적으로 전혀 문제가 없어서 굳이 공개를 안했다'리고 이를 비판하는 측은 '정부는 의학적으로 문제가 없어도 사실을 알렸어야 한다.'라는 거죠.
	38	근데 기본적으로 고립된지역의 군사기지는 [새창]	2012-03-08 14:10:29	0	삭제
		그리고 왜 미군기지라고 하시죠. 분명히 말하지만 우리 해군기지입니다. 사용하는건 우리 기동함대고요. 미국의 장기주둔은 애초에 대상이 아닙니다. 단기적으로 기항할순 있죠. 근데 그건 정부 승인하에 중국, 일본, 러시아, 영국 등등 다 할수 있는 일입니다. 누구만 사용해 이런거 아니라고요. 애초에 해군기지 건설은 전작권을 환수 받은 이후 미국이 없는 상황에서 중국과의 대립에 대처하기 위한 노무현 대통령의 한 수 였습니다. 이게 왜 미군의 전초기지 취급을 받아야 합니까??
	37	근데 기본적으로 고립된지역의 군사기지는 [새창]	2012-03-08 14:04:42	0	삭제
		하와이 점령은 제가 한 말이 아니며 하와이는 미국령이 아니었지만 미국이 침략하는 과정에서 벌어진 일입니다. 하와이에 거주하는 미국인에 대한 미국의 처우는 달랐죠. 그리고 밑에서도 한 말입니다만. 중국의 팽창이 먼저입니까? 우리나라 해군기지가 먼저 입니까? 분명히 말하지만 중국의 팽창이 먼접니다. 그것에 무엇으로 대응해야 합니까?? 불필요한 군비경쟁이 제주 해군기지로 시작됩니까? 아님 이미 시작되어 있습니까? 현재 중국과 일본은 이미 국비 확대를 시작했습니다. 뭐가 먼저인지 잘못 설명하시는군요. 중국이 해군력의 대대적인 확충에 나섰고 미국을 태평양으로 몰아넣겠다 장담하고 있습니다. 그걸 사거리에 둔 장거리 대함미사일도 대량생산중입니다. 그에 대비해 일본 역시 군사력 확대에 나섰죠. 이게 우리와 무관하며 우리가 아무 대응도 하지 않아야 되는 상황입니까?? 이미 우리는 대립의 최전선에 위치해 있고 대립은 우리의 해군기지 건설 유무와 관계없이 격화되어 있습니다. 해군기지가 없다고 중국의 팽창이 멈추고 해군기지가 없다고 중국이 우리나라를 세력권에 넣으려 하지 않고 해군기지가 없다고 중국과 미국의 대립이 우리와 무관하게 진행되나요?? 희망사항이군요. 항공모함은 그 자체론 아무 힘도 없습니다. 힘을 가진 전투기를 싣고 다닐 뿐이죠. 해군기지 자체의 방어력과 공격력은 없습니다. 방어력과 공격력을 가진 함대가 있을뿐이죠. 그리고 그 함대는 움직일수 있습니다. 위기 상황이면 해군기지에 있는게 아니라 이미 전선으로 달려가고 있겠죠. 그리고 전선에 가까울수록 우리의 대응은 더 빨라질테죠. 전쟁 뿐 아니라 모든 것에 있어서 기동력을 가진 자는 다음 수를 주도할수 있습니다. 양측의 대립이 격화되면 우린 이에 절대 무관할수 없습니다. 명분이 반대로 적용하는게 아니라 말의 앞뒤를 바꿔서 명분을 바꾸려는 시도겠죠. 그리고 섬에 존재하는 해군기지도 많습니다. 하이난다오가 대표적이죠. 중국의 해군기지이자 섬이자 유명관광지입니다. 지브롤터도 영국의 해군기지이고 유명 관광지이죠. 몰타도 마찬가지 입니다. 서술하지 않았다고 없다고 취급하는것도 좀 그런데요.
	36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2-03-08 13:40:05	0	삭제
		웃기는군요. 중국이 먼저 해상에 경계선을 긋고 해군력 팽창을 부르짓었습니다. 우리가 먼저 중국을 도발해서 중국이 거기에 대응하는게 아니란 말입니다. 이미 중국의 대함 건조계획은 시작되었고 군사적 팽창 역시 가속화되었습니다. 거기에 대응하지 말라는건 앉아서 맞으란 소리죠. 그게 할말입니까??? 해군기지가 없으면 중국의 팽창이 멈추나요?? 중국의 팽창이 먼저입니까. 해군기지가 먼저입니까?? 말장난이 심하네요. 그리고 중국이 제주도를 폭격할 상황이거나 미군과 충돌을 벌일 상황이면 이미 국가 총력전 상황입니다. 그 때 우리나라에 무사한 지역은 어디가 되나요?? 주요 산업단지는 군사 물자를 생산하기 시작할거고 중국은 여기에 미사일 공격을 감행하겠죠. 우리 역시 보복할거고요. 그 상황에서 제주도만 무사하다?? 해군기지만 없으면?? 말이 됩니까??
	35	근데 기본적으로 고립된지역의 군사기지는 [새창]	2012-03-08 13:33:58	0	삭제
		해군기지가 있어 제주도가 위협받는게 아니라 제주도가 위협받아 해군기지를 두는건데요. 해군기지의 전력은 해군기지보다 해군기지에 주둔하는 수상함과 잠수함대에 있죠. 적이 해군기지를 점령한다는건 해군기지에 주둔한 아군의 함대를 궤멸상태로 만들어야 할텐데. 그 정도의 침공이면 그건 이미 전면전 상태입니다. 그 때면 본토는 양국의 미사일과 공군력으로 쑥대밭이 되고 주요산업단지는 양측의 무기에 의해 초토화되는 상황이죠. 국가 총력전 상태에서 해군기지가 없으면 제주도만 무사하다?? 전제가 이상하다고 생각되는데요. 그리고 공군은 가까운 공군기지에서 긴급발진하고 유사시 전국 모든 국도와 민간공항이 비상활주로로 운영됩니다. 이건 어느나라라 마찬가지고 이걸 세계적으로 제일 잘한 국가가 스웨덴입니다. 그리펜이 그에 최적화된 스웨덴의 전투기고요. 그리고 애초에 공군기지도 계획되어 있습니다. 해군기지가 반대에 직면해 말도 못꺼내는거지 원래는 수년안에 건설해서 완성했어야 했어요. 그리고 군사기지가 경제에 도움이 안되니 오지 말라?? 그럼 군사기지는 인공섬이라도 지어서 바다 위에 띄워놔야겠네요. 님은 그럼 군사기지가 어디에 들어서야 한다고 생각하시죠?? 툴릉, 나폴리, 포츠머스 등에도 해군기지가 있는데 셋다 유명한 관광지죠. 진해는 해군기지가 부산으로 이전한다고 해서 경제위기에 처하지 않을까 걱정했던 바가 있습니다. 육군과 달리 해군은 사관의 비율이 높고 해당 지역의 밀집도가 높으며 장기적으로 머물죠. 비교대상이 다르군요.
	34	[다음함]MB의 일본사랑 원전사랑이 했냈다!! [새창]	2012-03-08 13:18:10	6	삭제
		정부가 말과 행동을 잘못 한거죠. 사실은 이렇죠. '의학적으로 문제가 없을 극미량의 방사선 물질이 국내에 유입될수 있다.' 실제로 측정결과 방사선 물질이 검출되긴 했지만 의학적으로 의미없는 극미량이었습니다. 그런데 정부는 이렇게 말한거죠. '방사선 물질은 '절대' 유입될수 없다' 숨기기 보단 미리 국민들에게 알려서 방사선 물질이 극미량 들어올순 있지만 의학적으로 문제가 없으니 걱정하지 말라하면 좋았을텐데. 그 것조차 숨겨서 이 난리. 근데 다른 것들도 그래요. 충분히 납득할수 있고 설명하면 이해할수도 있는 부분들을 감추기 급급해 가려버리니 사건은 악화일로. 일을 왜 이렇게 처리하는지 이해가 안됩니다.
	33	해군기지는 찬성하지만 다른 곳에 하면 안되나?? [새창]	2012-03-08 12:03:05	0	삭제
		중국 때문에 지어지는 해군기지입니다. 북한의 열악한 해군력 생각하면 구축함 이상급은 북한 상대론 과잉전력이죠. 해군과 공군은 중국과 일본에 맞추어 증강됩니다. 북한 이야기하면 아무것도 안나오죠. 제주도가 전략적 요충지라는건 이견이 없습니다. 일제시대 이전 부터 중시되었죠. 해군기지,공군기지는 이미 그때부터 이야기되어왔습니다. 다만 지금껏 우리나라는 북한 하나 상대하기도 벅찼고 해군력이는것도 세계대전때 쓰던 구축함을 끌고다니는게 다였습니다. 중국이나 일본의 군사력에 맞서는건 상상도 못했죠. 그래서 별 말이 없었는데.. 상황이 바뀌었죠. 북한의 군사력과 경제력을 능가한지는 오래되었고 미국의 우산 없이도 중국과 일본에게 스스로 맞설 필요와 의지가 생겼습니다. 때맞춰 중국과 일본의 군사력은 지속 증가했죠. 중국은 미국을 태평양까지 밀어낼 생각을 하고 있고요. 이때부터 본격적인 추진이 시작된겁니다. 앞으론 중국과 일본에게도 당당히 맞서자 미국의 도움없이도 그들에게 치명상을 입힐 그런 준비를 하자. 그렇게 추진된겁니다. 미국때문에 추진된게 아니라 미국에서 벗어나고자하는 의지로 추진된 사안이죠. 다만 강정마을이 선정된건 문제가 좀 있는데.. 여러 후보지가 있었는데. 강정마을쪽이 부담이 적었습니다. 다른 지역에선 지금보다 더 많은 의견 충돌과 설득작업이 있어야 한다고 생각되었지요. 이 점수가 후보지 선정에 큰 영향을 미쳤습니다.
	32	스턴왕에게.. [새창]	2012-03-08 10:23:06	0	삭제
		인증을 한답시고 했는데 중요 내용이 빠졌으니 사람들이 믿지 못하죠. 1. 통장내역. 글을 올리 시점부터 현 시점까지 입금 내역을 확인 시켜줘야합니다. - 근데 일부기간만 공개했더군요. 총액이 얼만지 확인도 안되고 그 기한에 입금된 소수금액만 확인될 뿐이죠. 2. 사고 경위와 사고일에 대한 해명. 진단서의 발병일과 전에 썼던 글이 불일치합니다. 3. 병원 영수증. 다른 사람들은 영수증 한번 안받아봤을까요. 왜 이리 복잡하고 오래 걸리는지 이해가 안됩니다. 정확한 사용금액과 날짜가 명기된 영수증을 확인해 주셔야 합니다. 들어온돈, 사용된돈과 사용된 일자. 이 세가지만 확인되어도 사람들이 사기라고 뭐라하지 않겠죠. 거짓이라면 이 글대로 빌기는 바랍니다. 아니라면 증명해주시길 바랍니다. 귀찮다고 생각치 마세요. 원래 기부받은 자는 기부한 자에게 해당 내역을 확인해 주는게 옳은 겁니다.
	31	[스턴왕 사기]오늘 경찰서에서 전화왔습니다. [새창]	2012-03-07 17:10:17	12	삭제
		위에 반박 댓글 이야기가 좀 이상한데요?? '병원비'로 사용될 목적으로 돈을 '빌려' 주었습니다. 해당 금액이 '병원비'로 사용되지 않았거나 돈을 '갚지' 않을 경우 해당 사실은 법을 위배한다고 생가되죠. 그래서 사람들이 해당 금액이 옳은 목적으로 사용되었는지를 확인 요청했습니다. 그런데 병원 영수증을 공개하지 않았죠. 결국 사기인지 사실인지 확인을 부탁했지만 거부한겁니다. 이 행위에 대해 사기로 의심하는 행위는 정당한 의심의 범주입니다. 무고죄가 아니죠. 당신이 어느 단체에 돈을 1000만원 기부했다고 합시다. 그 기부단체가 그 돈을 결식 아동을 위해 사용했는지 확인하고 싶습니다. 그래서 증빙을 요구했지만 거부했습니다. 그때 당신의 법적 행동은 무고죄에 해당할까요?? 아닙니다. 정당한 의심입니다. 자신의 무죄를 부르짓고 싶다면 이런 곳에서 댓글을 달아 반박하는 게 아니라 병원비로 해당금액을 사용했다는걸 증명해야할겁니다. 그건 경찰에서도 마찬가지죠. 무고죄로 역고소 하겠다?? 궤변이자 협박입니다.
	30	※후쿠시마 주민들 전라북도 이주 [새창]	2012-03-07 09:40:33	0	삭제
		다른건 모르겠는데 '방사능'때문에 이주를 막겠다는건 무슨 말입니까?? 후쿠시마 원전 사고때도 방사능에 대한 엉터리 지식이 난무해대더니 아직도 그런가요?? 방사능은 전염병이 아닙니다. 사람과 사람으로 전염되지 않습니다. 가구나 의류에 묻은 방사능물질에 의한 피폭이 있을지 모르나 간단한 예방조치만으로도 과학, 의학적으론 무시해도 되는 확률까지 감소합니다. 이 논리였다면 체르노빌 사태때 이주한 수백만명이 만난 수많은 외부주민들은 어떻게 됐게요?? '일본인'이었기에 망정이지 우리 국민들에게 비슷한 재난이 닥쳤을때도 이 엉터리 지식으로 그들을 배척할까 두렵습니다. 일본인이어서 이런 지식으로도 까는걸 용납하는걸까요. 진짜 이 지식을 믿는걸까요?
	29	MB "청년창업자들, 소녀시대를 배워라" [새창]	2012-03-02 10:22:25	1	삭제
		기사 내용을 보면 소녀시대처럼 실패를 하더라도 포기하지 말고 대기업을 노리란 소리죠. 대형기획사에 탈락해서 온갖 역경을 이겨내고 무일푼으로 실력만으로 성공한 케이스가 아니잖아요. 소녀시대는. 물론 소녀시대 멤버들의 노력은 인정합니다만. 그 내용은 대형기획사를 몇차례로 노리고 대형기획사 안에서의 경쟁에서 승리하여 대기업의 막대한 자본을 바탕으로 성공한 경우죠. 현실에 비유하면 몇차례 떨어지더라도 대기업에 입사해서 내부 경쟁에서 승리한후 대기업 파워를 가지고 성공하란 소린데요. 물론 이러려면 본인의 노력은 반드시 필요한거겠지만 지금 청년들에게 할만한 충고는 아닌듯 싶습니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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