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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미세린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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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미세린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88 북한 찬양하는사람 현실에서 얼마나 보았나? [새창] 2012-03-25 00:21:07 1 삭제
    그 사람이 위험하다라거나 그런 말을 하는게 아니라 그런 사람을 직접 만났다고요. ;;
    근데 실제 홀리는 사람은 있더랍니다. 정말 신기하게도 매년 함께 하는 사람들이 생겨나더라고요. 사람도 꾸준히 내려오고 이런 저런 일로 학업에 소흘해 졸업 못하는 사람들도 많아 학내에선 하나의 단체가 생겼죠. 정확히 몇인진 모르지만요. 게다가 북한 이야기만 빼면 보통의 운동권 학생정도의 모습이라서인지 다른 단체들과의 집회같은것도 자주함께했죠. 모르면서 그랬을테지만. 뭐 여튼 그랬다고요.
    제목이 몇명이나 보았냐여서 경험담 이야기했을 뿐.. 딱히 뭐라 한것도 아니잖아요.
    87 북한 찬양하는사람 현실에서 얼마나 보았나? [새창] 2012-03-25 00:09:05 2 삭제
    대학에서 직접 보았습니다. 그것도 선배라는 이유로 붙잡혀서 그 엉터리 이야기 들어줘야만했죠. 듣다가 짜증나서 몇시간 동안 언성 높여 언쟁했고요. 실제로 목도 한 광경입니다. 신고하지 그랬냐라고 하시는 분이 계실지 몰라 하는 말인데 당시 그 사람은 이미 국보법 위반으로 경찰에서 쫓던 중이었습니다. 알다시피 대학까지 들어와서 체포하진 않아 그분은 대학에서 살았죠. 군대도 통일되면 안가도 된다며 안갔죠.
    86 나라빚 세계지도.jpg [새창] 2012-03-24 23:50:31 0 삭제
    이렇게 절대액으로 평가하는건 의미없죠. 나라마다 경제력이 다르니까요.
    10억 버는 사람이 20억을 빚진거하고 2천버는 사람이 7천 빚진거하고는 의미가 다르죠.

    1 국가에서 세수가 줄어들거나 정책집행등에 자금이 필요할때 빚을 지게 됩니다. 대표적인게 국채죠. 그 빚을 일정기간동안 갚아나가는거죠. 예를 들어 세계경기가 위험했던 순간이 있었습니다. 각국은 그 상황에서 자국 경제를 지키기 위해 많은 정책을 내놓았고 그 정책을 실행하기 위해선 급하게 막대한 자금이 필요했죠. 이걸 세금만으로 충당하면 그 해 정부는 이외의 어떤 일도 할수 없게 됩니다. 그래서 국내외에서 돈을 빌리고 장기적으로 갚아나간거죠. 일상적으로 이야기하면 가족중에 아픈 사람이 생겨 거액의 병원비가 필요했거나 집을 구입할때 돈을 빌린거와 비슷한 거죠.

    다만 앞서 설명했지만 각 국의 경제규모는 천차만별이라 각국이 감내할수 있는 빚도 천차만별입니다. 같은 10억을 빚지더라도 어떤 사람은 신용불량자로 보이겠고 어떤 사람은 충분히 갚을수 있다라고 평가받겠죠.[오히려 이자를 더 받을수 있어 좋을지도 모르죠.] 게다가 국가의 빚은 일종의 투자입니다. 그 결과물은 국가의 성장이죠. 10억을 빌려 투자했더니 1억을 벌수 있던 사람이 2억을 벌수 있게 된겁니다. 그래서 국채의 증가가 항시 나쁜것도 아닙니다. 국채가 증가해도 오히려 국민 개개인의 부담을 줄었다. 라는 현상도 실제하는 겁니다.
    85 진보가 진보를 더 죽이자고 달려드는 이 현실이 안타깝네요. [새창] 2012-03-23 13:34:54 1 삭제
    야권은 하나의 세력이 아닙니다. 민주통합당과 통합진보당이란 사상, 지지층이 완전히 다른 두 세력부터
    통합진보당 내부도 크게는 민주노동당계, 진보신당탈당파, 유시민의 참여당계 등으로 나누어지고 또 다시 나누어지죠.
    근데 특정 세력에서 자신들의 세와 자신들만의 기치를 위해 정당성을 훼손한게 일련의 사건입니다. 특정 세력이 통진당의 권력을 잡으려 들었고 그 세력이 민통당을 쥐어 흔들었죠. 그 세력의 행위를 방치한다면 야권이 진보가 하나가 될수 있나요??

    진보가 진보를 비판해서 진보가 갈라지는게 아니라 자 세력의 이익을 위한 특정 진보의 행위가 타 세력들의 불신과 불만을 높이고 지지층을 흔들고 있는겁니다. 그 흔들린 지지층에게 뭐라할게 아니라 그 전의 과정을 통찰하는게 우선 아닌가요??
    84 희망의 1인 시위 후기 - 1인 시위 1000일! 약속을 지키다 [새창] 2012-03-23 12:10:28 0 삭제
    당신을 응원합니다. - 부재자 투표를 신청을 마친 1人
    83 이정희와 NL에 관련되어잇는데 더욱 막아야하는거 아닌가요? [새창] 2012-03-23 11:27:24 0 삭제
    통합진보당 윤원석 후보 <민중의 소리> 대표 시절 여기자 성추행.
    1 통합진보당을 뒤짚어 놓은 사건 중 하나입니다.

    통합진보당 비례대표, 청년비례대표 조작 사건 시비의 원흉이란 소리까지 돌고 있습니다. 계파의 승리를 위해 조직적으로 개입했다는 주장이 내부에서 끝없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극과 극은 닮아간다는 진리를 잘 보여주고 있지요.
    민통당 + 통진당 연합 이전에 통합진보당의 창당부터가 문제였습니다. 손잡지 말았어야 했어요.
    82 이정희가 야권 연대에서 가지는 의미 [새창] 2012-03-22 23:08:31 0 삭제
    민주당에 대한 일방적인 비판을 쏟아내기 앞서서 통진당에 대한 자기성찰은 어떻습니까??
    민주당은 아무것도 한거 없다에 앞서서 왜 민노당은 다수의 지지를 받지 못한체 좌절했나에 대한 해석은 어떻죠??
    그거야 말로 일방적인 생각자 핑계네요. 국민 다수의 지지조차 얻지 못한 정당이 다수지지를 얻었고 지금도 얻고 있는 정당에게 너희가 뭘 했고 너희가 뭐냐 라고 말하는거도 웃기지만 민노당이 그간 뭘했는지 알면 더욱 웃깁니다.

    그리고 헤어질 핑계? 지금 지도층에 지지층의 비난 여론이 몰리고 있습니다. 자기 지지층의 신뢰를 잃어가는 정치인이 세상에 어디에 있습니까?? 헤어지더라도 지도층과 무관한 형태로 결별을 고하겠죠.
    81 어느쪽이 여론조작을 하고있는지 확인하는법 [새창] 2012-03-22 22:48:12 0 삭제
    박원순 병역비리 관련해서 글을 쓴걸로 뉴비란 오명을 벗을수 있을까요??
    여튼 이정희씨 문제는 제가 생각하기론 야권연대라는게 새누리당에 대한 승리란 기표 후 급격히 분열하는 단초를 제공한 사건이라 생각합니다. 실제로 민통당과 통진당의 지지세력간의 갈등은 매우 고조되어있죠. 새누리당이 없었다면 지금 전쟁이었을겁니다.
    게다가 통진당 내부의 여러 잡음과 관련해 특정계파는 자유롭지 못한 입장이죠. 진중권씨의 말과 같이 과거 진보신당의 행동과 같이. 이 상태로 상황이 진정된다면 통진당은 분열합니다. 이번 일들로 알게 된건 진보신당의 선견지명과 그들은 새누리당과 전혀 다른 기표를 부르짓지만 새누리당과 똑같이 도덕이란 없다.라는 겁니다.
    80 이정희가 야권 연대에서 가지는 의미 [새창] 2012-03-22 22:34:03 1 삭제
    그 헤어짐이 좀더 일찍 좀더 충격적으로 다가왔다는게 더 중요한겁니다. 그리고 그 시작이 무언지 뚜렷이 보이는데도 그걸 덮자라고 하는게 문제라고 생각하는겁니다.
    79 이정희가 야권 연대에서 가지는 의미 [새창] 2012-03-22 22:16:14 1 삭제
    장담하죠. 이정희씨가 이대로 출마해서 이대로 당선되면 말입니다. 혹여나 야권연대가 승리하면 말입니다. 대선까지도 여차여차가면요.
    이상태라면 이 다름 수순은 민통당과 통진당의 분열과 전쟁입니다. 반새누리당이란 이름하에 누구도 납득치 못하고 행동하다. 그 기표를 이루게 됐을경우 이들의 불만은 누가 통제할수 있나요?? 앞서 설명했지만 민통당과 통진당은 정상적인 국가라면 극과 극을 달리는 정당입니다. 그러한 두 정당이 갈등의 골만 깊게 가진다면 다음 수순은 어떨지 뻔하지 않나요??
    민통당과 통진당 두 쪽에 모두 소식통을 가진 입장에서 말하건데. 통진당에선 우리끼리 뭉쳐 이정희를 지키자라는 주장이 극단적인 지지를 받고 있고 민통당의 ㅁㅁ지구에선 새누리당 다음엔 통진당이다라는 말이 오간다고 합니다. 이정희씨가 그대로 출마하면 지켜지는것도 있겠죠. 하지만 잃는것도 분명합니다. 연대는 한순간에 끝날겁니다. 기표를 이루는 순간 순식간에 사라질겁니다. 그 전쟁 정말 보기 싫습니다.
    78 이정희가 야권 연대에서 가지는 의미 [새창] 2012-03-22 21:54:52 1 삭제
    관악 을을 새누리당과 경합이라 생각하시는지요??? 야권연대 필요 없이 민통당 측에선 적당한 인물을 내새우면 이변이 없는 한 당선이 확실시 되는 지역입니다. 아시나요?? 관악을은 민통당이 지난 수십년간 패배한 적 없는 지역입니다. 강한 지지층들이 모여있는 지역이죠. 그리고 그 지지층은 통진당과 명확히 다릅니다. 야권연대라 하여 민통당이 지지의사를 보이는 후보가 있다면 떨어지는게 이변입니다.
    이정희씨가 사퇴한다고 경합지역이 되나요?? 아니죠. 지지층은 그대로니까요.
    민통당 내부가 흔들린다는게 무슨의민지 모르겠나요?? 관악을의 경우는 어떨지 상상이 안가나요? 민통당의 지지없이 정말 단독 승리를 확신하긴 하는건가요?? 왜 흔들거리나요? 이전 부터 야권연대가 의심받았나요? 야권연대에 대한 부정이. 통진당과 민통당 지지세력간의 다툼이 어느 시점부터 발발했나요?? 확실히 알겠는건 이정희씨는 둘째치고 그 지지세력의 권력욕과 자만은 장난이 아닌 수준이란 겁니다.
    77 진중권이 말한 '주사파' 이거 진짜임? [새창] 2012-03-22 21:30:46 3 삭제
    민노당과 진보신당이 왜 갈라졌는지 부터 알아보면 이 문제가 어디부터인지 알거라 생각합니다.
    76 진중권이 말한 '주사파' 이거 진짜임? [새창] 2012-03-22 21:30:46 36 삭제
    민노당과 진보신당이 왜 갈라졌는지 부터 알아보면 이 문제가 어디부터인지 알거라 생각합니다.
    75 이정희가 야권 연대에서 가지는 의미 [새창] 2012-03-22 21:28:17 1 삭제
    이정희씨가 논란 되면서 바로 다음에 나온 이정희씨 지지세력의 대응은 민통당도 같은 잘못을 저질렀다. 똥묻은 놈들이 어디서 이정희씨 발목을 잡냐 였습니다. 누군가는 사실을 기초로한 비판을 했지만 누군가는 있지도 않은 사실로 악의적인 여론 몰이를 했죠.
    결국 민통당은 당대표의 지도력부터 야권연대의 당위성까지 의심받으며 내부에서 사단이 났습니다.
    애초에 민통당과 통진당의 지지세력의 정치성향은 전혀 다릅니다. 반새누리당이란 것만 빼고요. 애초에 절대 화합할수 없는 기표를 가진 정당입니다. 지금 민통당의 내부는 왜 통진당과 연합을 했냐며 지도층까지 책임론에 휩싸여 있습니다. 민통당에선 이정희와 겉들어진 야권연대란 걸 지키기 위해 사단이 났다는 여론이 거세지고 있습니다. 새누리당과 통진당의 지지층에 의해 거센 비난을 받을수록 더욱 그렇죠. 상황을 알았으면 합니다. 이정희를 지키자 라는 순수한 마음?에서 나온 행동들이 민통당을 내부체 흔들었고 민통당 지지층의 반발은 생각 이상으로 큽니다. 극단적으로 야권연대자체를 없던 일로 돌리자는 의견 역시 만만치 않는 지지를 받고 있습니다.
    74 이정희대표 사퇴 절대 반대 [새창] 2012-03-22 17:32:47 2 삭제
    근데 그 몸으로 뛰겠다고 발언하신 분께서 왜 격전지가 아닌 안전지역으로 출마하신거죠?
    관악 을은 민주통합당이 수십년간 패배한 적 없는 강한 지지층이 밀집한 지역입니다. 그래서 관악 을에 나온다 할때부터 실망하신 분이 많습니다. 그리고 진보라도 더 강한 도덕적 잣대를 들이댈 필욘 없지만 그렇다고 '쟤가 불법저질렀으니 나도 저질러도돼'라는 사고방식이라면 새누리당이 떠안는 비판 진보도 그대로 받아내야 할겁니다.
    게다가 통진당 내부에서 비례대표, 청년비례대표 모두 부정투표 의혹이 이는거 아시나요??
    새삼 진보신당이 왜 민노당과 결별했는지 알수 있을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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