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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18	[소리] 누가 나에게 돌을 던질 수 있습니까? 여러분! [새창]	2012-04-04 19:50:22	0	삭제
		선거 한번도 안빠지고 꼬박꼬박 하고 병역의 의무도 성실히 수행했고 직장을 다니면서 세금도 한푼 남김없이 내고 있으면 어떤 돌을 던질수 있나요?? 투석기 사용가능하나요??
	117	일베에선 오유가 좌빨이라며 욕하면서 계속 오는 이유.jpg [새창]	2012-04-04 17:13:06	1	삭제
		근본적으로 우리나라 정치문화는 다르다. 와 틀리다. 를 구분 못합니다. 어떤 정책에 대해 찬성과 반대는 당연히 나뉘고 그것에 대한 결과도 사람의 판단마다 다를진데 자신과 다르면 '넌 틀렸다' '나라를 망치려 한다' '넌 적이다' 라고 나서죠. 게다가 가르치려 듭니다. 매국노 아니면 무식한 사람이란 식이죠. 전 가끔식 이해가 안갑니다. 만장일치가 나오는 정책과 그 정책이 실행되는 국가. 그 국가의 미래가 밝을까요. 독재,왕정국가와 민주주의국가. 과거 독재적이었던 공산권 국가와 자유권 국가들의 결과는 자신과 다른 의견을 수용하고 타협한 측과 그렇지 않은 측의 결과입니다. 자유권국가가 공산권의 사회보장제도까지 수용해서 스스로를 진화시킨것과 중국이 자본주의의 시장경제를 수용해 붕괴를 막아냈던것을 상기해보면 지금 우리나라가 과연 옳은 길로 나가는지 회의가 듭니다. 이건 가스통 할배와 일베인들에게만 하는 이야기가 아닙니다. 진보 역시 마찬가지죠. 여기 오유만해도 말입니다.
	116	AFP ‘다음 대지진은 일본 수도권 궤멸시킬 수도 있다’ [새창]	2012-04-04 13:18:29	1	삭제
		도카이 대지진 주기에 다달았다는 소리도 있긴 하죠. 백두산 천지도 심상치 않단 소리도 있고.. 으음.
	115	[미쳤음] 외국인들, 한국인 추천 없이도 국적취득 가능 [새창]	2012-04-04 13:11:06	2	삭제
		11. 전제가 틀려요. 귀화자는 '한국인'입니다. 귀화한 순간 외국인 노동자가 아니라 한국인 노동자가 되고 그 사람의 실업은 한국의 실업률에 반영됩니다. 한국인으로서 한국의 모든 의무를 짊어진다는걸 의미합니다. [설사 모국과 전쟁이 나도 한국인으로 전쟁에 참여해야합니다] 1. 귀화자를 군대에 보내지 않는 이유는 그들이 가지 않겠다고 해서가 아니라 차별에 의해 정상적인 군생활이 불가능하다라는데 있습니다. 한국인과 외국인 사이의 혼혈도 외관상 차이가 보이면 군입대가 불가능합니다. 같은 이유입니다.
	114	[미쳤음] 외국인들, 한국인 추천 없이도 국적취득 가능 [새창]	2012-04-04 12:58:10	3	삭제
		1. 동의합니다. 애초에 추천제도에 문제가 있었어요. 그래서 개정된거고요. 한국인이 되고 싶어합니다. 그래서 귀화신청을 하려하니까 이렇게 물어봐요. '혹시 국회의원이나 시장, 판검사 쯤에 아는 사람 없어요?? 한 삼성 부장쯤이면 되는데.' 이게 정상인가요?? 정 추천제도를 유지하고 싶으면 범죄사실이 없는 한국인 몇명 이상 이런 식으로 추천요건을 만들던지요. 반론할 댓글도 없으면서 자신과 의견 안맞는다고 냅다 반대질만 하고 ㅉㅉ 하는 꼴이 네오나치 수준이네요.
	113	[미쳤음] 외국인들, 한국인 추천 없이도 국적취득 가능 [새창]	2012-04-04 12:46:39	9/7	삭제
		ㅡㅡ;; 이게 왜 문제이지요?? 일반귀화가 개나소나 신청하면 국적 나오는 그런거라고 생각하시는건가요?? 일반귀화엔 자격요건이 있습니다. 1. 5년 이상 계속하여 대한민국에 주소가 있을것 [적법하게 입국하여 외국인 등록을 마치고란 조항이 있습니다. 애초에 불법체류자는 몇년을 지내도 요건 자체가 안되고 적법하게 입국할수 있는 외국인은 이미 사전에 선별된 사람입니다.] 2. 대한민국의 민법에 의하여 성년일 것 3. 풍행이 단정할 것 4. 자신의 자산이나 기능에 의하거나 생계를 같이 하는 가족에 의존하여 생계를 유지할 능력이 있을것 [그러니까 모아놓은 재산이 있거나 장사를 하거나 직장이 이미 있는 상탭니다. 무슨 일자리 뺏긴가요. 귀화는 귀화를 하기전에 이미 경제적 요건이 있어야만 됩니다.] 5. 국어능력 및 대한민국의 풍습에 대한 이해 등과 대한민국 국민으로서의 소양르 갖추고 있을것 [국어는 당연하고 문화와 역사에 대한 이해가 있어야 합니다. 그리고 귀화는 대한민국의 문화와 역사를 이해하고 그 일원이 되겠다는거지 모국의 문화를 이 땅에 심겠다 이런게 아닙니다. 무슨 문화침략 수준으로 생각하시네요.] 불법체류자에 대해선 저 역시 싫습니다. 그들은 국가의 통제밖에서 그 구성원들이 이룩한 경제적, 사회적 성과에 무단으로 침범하는 존재니까요. 어느 국가고 불법체류자에 대한 생각은 유사하고 그 대응도 역시 강경합니다. 그러나 귀화자는 아닙니다. 무슨 맹목적인 국수주의적 발언이 눈에 띄네요. 일반귀화 자격요건을 알면서 비난하는건지 모르겠네요.
	112	10일간 학교를 안나오는 방법 [새창]	2012-04-04 09:54:15	2	삭제
		14세 미만이면 다른 형사사건도 죄를 묻기 힘듭니다. 살인,강도,폭행 등등 말이죠. 다른나라들도 연령이 다를뿐 다수 유사한 법이 있습니다. 그래서 예전부터 논쟁의 화시였죠. 공포소설이나 영화의 단골화제이기도 하죠. 유아나 저학년 아이들이 살인을 저지르고 법망을 피하는 류의 전 현시대에 맞춰서 이 연령을 낮추거나 없애는데 동의하고 있습니다.
	111	친일파에 개신교가 많은 이유라는데 사실인가요?[BGM] [새창]	2012-04-03 19:03:34	1	삭제
		개신교가 다 일본에 협력했던건 아닙니다. 윗님이 말했든 초기 개신교는 항일운동에 함께 했습니다. 3.1운동의 주도세력이기도 하죠. 그러나 장로교 총회가 1938년 신사참배를 결의한 이후 한국교회는 점차 친일에 적극적으로 관여하게 됩니다. 누구보다 앞서 싸웠지만 하나둘씩 항복하다 결국엔 최악의 앞잡이 노릇을 해버렸죠. 물론 다 그런건 아닙니다. 일본과의 협력을 거부한 이들이 있고 적극적 협력이든 강제적 협력이든 일본과 협력한 이들이 있죠. 그리고 이후 한 세력이 한 세력을 쳐내게 됩니다. 어디가 살아남았을까요?? 현재 개신교에서 반공을 부르짓는건 스스로에게 정통성이 없기 때문입니다. 순교의 역사도 없고 항일운동이란 역사는 자신들이 쳐내버렸기 때문입니다. 항일을 위했던 이들의 교회는 소수에 불구하죠.
	110	독도는 포클랜드 처럼 일본에게 뺐긴다. 미국이 한국편? 지랄하네 [새창]	2012-04-03 11:00:48	0	삭제
		경우가 아예 다른데요. 포클랜드를 먼저 발견한건 영국입니다. 먼저 정착한것도 영국이었죠.[당시 아르헨티나는 존재도 안하는 국가] 단지 영국은 경제적 이유로 철수했지만 영유권 자체를 포기한 적이 없습니다. 그걸 아르헨티나가 스페인에서 독립하면서 자국민이 거주하던 포클랜드를 자국의 영토라고 주장하고 나선거죠. 영국입장에선 어이가 없었겠죠. 자국이 영토를 포기한적도 없는데 자국민이 없다고 자국 영토가 아니랍니다. 그래서 영국군이 재차 파병되어 아르헨티나 정착민과 군을 추방한거죠. 영국이 아르헨티나 영토를 강탈한게 아닙니다. 아르헨티나 측에선 영국의 영유권은 이미 말소되었고 자신들이 실효지배를 하고 있었으며 이를 영국이 재차 강탈했다고 말하지만 말입니다. 이 부분은 논쟁입니다. 그리고 군사정권은 정당한 영유권의 행사를 위해 전쟁을 일으킨게 아니었습니다. 군사정권의 탄압과 학살[5.18과 비교도 안되는 규모의 대학살이 있었습니다.]이 있었고 경제적 위기도 심각해 정권자체가 위태로웠고 그 반전카드로 선택한게 포클랜드 전쟁입니다. 영국에 승리하고 정권의 지지를 회복하겠단 속셈이었죠. 하지만 패전하고 정권이 붕괴되었습니다. 독도와 다른점은 독도 - 애초부터 우리 영토 포클랜드 - 처음엔 영국 영토 독도 - 쭉 우리쪽 실효지배 포클랜드 - 영국 영토이나 아르헨티나인들이 실효지배 독도 - 일본의 불합리한 강탈의 역사 포클랜드 - 원주인인 영국과 실효지배의 아르헨티나의 영유권다툼
	109	술마시고 게임하는 1인 [새창]	2012-03-29 18:44:21	3	삭제
		그립네요. MBC게임... ㅠㅁㅠ
	108	[19][BGM] 미필들은 모르는 신검 현장 [새창]	2012-03-28 12:00:15	2	삭제
		04군번인데 저도 안했는데요 ;;
	107	[자작]투표근을 단련시켜주는 만화 단련!투표근 [새창]	2012-03-27 22:31:28	16	삭제
		수학이 50점에서 30점으로 떨어졌습니다. 근데 전체 점수가 200점에서 300점으로 올랐습니다. 수능 망친건가요. 잘본건가요?? 경제학에 대해 조금의 이해가 있다면 이런 논리를 피지 않았을겁니다. 손해를 보는 분야가 얼마나 중요한 부분인가. 전체의 이익이 손해보는 이들에 대한 보상으로 충분히 지급되는가. 산업간 이동은 원활히 이루어지는가가 핵심입니다. 모두가 이익을 보게 협상하라?? 그런 협상이 세상에 어딨습니까?? 좀더 이익을 극대화하고 손실을 좀더 줄이기 위해 잘못된 FTA 협상을 다시하라는거지 FTA한다고 미국 식민지?? 이건 무슨 논리입니까?
	106	20대 어쩌고 저쩌고 둘다 병신 인증하시나요? [새창]	2012-03-27 13:21:36	0	삭제
		저희 아버님은 엄하셨죠. 투표권이 생기고 나서 투표를 빠뜨린 적이 없어요. 대학시절 총선때 부재자투표신고를 한걸 한번 잊은 적 있어요. 해야할 일도 있고 집에 다녀오려면 반나절은 걸리죠. 그래서 투표를 포기할까했었는데 아버님께 크게 꾸중듣고 투표하기 위해 고향에 내려갔었죠. 저와 동생은 그렇게 배웠어요. 그래서 누가 뭐라하지 않아도 스스로 선거를 챙겨요. 지금 20대가 기존 세대로 부터 많은 걸 배우지 못했다는건 잘 알아요. 근데 이젠 다들 알잖아요. 자신이 무엇을 배우지 못했는가. 위 세대는 자신의 자녀,조카들에게 그 부족한걸 가르치고 아래세대는 그 부족한걸 배워보아요. 그렇게 바꾸는거죠. 세상은
	105	20대 어쩌고 저쩌고 둘다 병신 인증하시나요? [새창]	2012-03-27 13:21:36	0	삭제
		저희 아버님은 엄하셨죠. 투표권이 생기고 나서 투표를 빠뜨린 적이 없어요. 대학시절 총선때 부재자투표신고를 한걸 한번 잊은 적 있어요. 해야할 일도 있고 집에 다녀오려면 반나절은 걸리죠. 그래서 투표를 포기할까했었는데 아버님께 크게 꾸중듣고 투표하기 위해 고향에 내려갔었죠. 저와 동생은 그렇게 배웠어요. 그래서 누가 뭐라하지 않아도 스스로 선거를 챙겨요. 지금 20대가 기존 세대로 부터 많은 걸 배우지 못했다는건 잘 알아요. 근데 이젠 다들 알잖아요. 자신이 무엇을 배우지 못했는가. 위 세대는 자신의 자녀,조카들에게 그 부족한걸 가르치고 아래세대는 그 부족한걸 배워보아요. 그렇게 바꾸는거죠. 세상은
	104	사춘기 청소년들을 위한 면도법 [새창]	2012-03-26 19:09:09	19	삭제
		어린 분들이 이 글을 보고 오해할까 걱정이네요. 다리털 밀면 털이 두꺼워진다고 쪽집개로 하나씩 뽑는거 보신적 있죠. 바로 그 이유 입니다. 자신을 가꿀줄 아는 성인들은 쪽집개로 수염을 한올한올 뽑습니다. 저처럼 절 좀 덜 사랑하는 분들이 저렇게 쓱쓱 미는거지 패셔니스트가 되고 싶은 여러분. 쪽집개를 사용하세요 ^^ 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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