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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카엘대공님의 댓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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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396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2-02 12:39:57	0	삭제
		던전월드... 사실 서술권을 플레이어에게 상당부분 일임하는 방식이라 엄밀히 말하면 초보자용 룰이라고 할수없지만... 건투를 빕니다
	395	하가렌 에드 그렸어영! [새창]	2017-01-18 18:15:47	0	삭제
		공정거래법 위반으로 체포합니다
	394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1-10 01:02:14	3	삭제
		보고 확신이 섰다. 이건 "진짜"다. 연재처 정해지면 꼭 오유에도 올려주세요.
	393	BBC 다큐 역대급 명장면 (뱀 주의) [새창]	2017-01-08 16:33:35	10	삭제
		뱀(전체채팅) : 아 저걸 사네;;
	392	최순실 국정개입 사건 요약본 . jpg [새창]	2016-12-11 10:36:32	1/6	삭제
		물론 결과적으로 긍정적이었다고 해서 의도까지 좋았을 거라고 넘겨짚는 것은 섣부른 추측입니다. 하지만 마찬가지로 "결과적으로 아무리 좋게 풀렸다 한들 그새끼들은 원래 나쁜새끼들이니 나쁜 의도였을게 분명해" 라고 낙인찍는것도 좋지 못하다고 생각합니다. 세상이 그렇게 흑백이론처럼 좋은놈 대 나쁜놈 하는 식으로 이분법적으로 해석되지 않습니다. 애초에 국민의당이 박근혜 탄핵을 부결시켜서 얻는게 대체 뭡니까? 국물당=새누리 2중대라는 오유식 해석을 받아들인다 해도 당장 새누리부터가 이번 표결에서 보이듯 반토막이 난 상황인데 그럼 누가 지시했단 말인가요. 국물당이 부수입을 많이 챙기는 방향으로 계산기를 두드렸을 수는 있으나, 그렇다고 그것 자체가 잘못된 행보였다고 판단하는 것은 섣부르고 편향된 판단입니다. 결과적으로 표결 연기->촛불->9일 가결은 분명 "이기는 흐름" 이었습니다. 저는 이것 자체는 누구도 부정할 수는 없다고 봅니다.
	391	최순실 국정개입 사건 요약본 . jpg [새창]	2016-12-11 09:28:53	2/5	삭제
		일사부재리의 원칙에 의해 한 번 부결된 탄핵은 같은 이유로 두 번 제출할 수 없습니다. 특히 민주당이 공소장에 40페이지짜리로 길게 죄상을 나열한 경우에는 더더욱이요. 게다가 설령 된다고 할지라도 한번 부결된 탄핵이 일주일 간격으로 또 상정되어 통과될 확률은 0에 가깝습니다. 감정은 알겠으나 그거야말로 진짜 굉장히 비현실적인 가정입니다.
	390	최순실 국정개입 사건 요약본 . jpg [새창]	2016-12-11 04:31:12	3/40	삭제
		이런말하면 반대먹을지도 모르겠지만, 국민의당이 12월 9일로 탄핵을 미룬 게 결과적으로는 좋게 작용했다고 봅니다. 탄핵 부결 소식이 알려지자 3일 촛불시위로 민심이 폭발하고, 그 결과 비박은 물론이고 친박들까지 가결로 끌어낼 수 있었으니. 만약 2일날 탄핵을 시도했다면 대통령의 3차담화 작전에 휘말려 어영부영 부결되고 끝났을지도 모르죠. 썰전에서 유시민작가도 지적했지만 이 부분에 있어서는 국물당이 좀 억울하게 욕을 먹는 감이 있다고 생각하고, 오히려 신중하게 한 발 물러선 게 유효했다고 봅니다. 물론 그게 효과를 볼 수 있었던 동력은 3일의 230만 촛불이니 1등공신은 국민이 되겠지만요.
	389	청문회 김기춘산화까지의 리얼스토리 (feat.오유부심) [새창]	2016-12-08 07:42:33	21	삭제
		저는 발굴과 제보는 서로 전혀 다른 영역의 공이라고 생각합니다. 최소한 주갤글을 "성지가 아니다" 라고 깎아내릴 필요는 없다는 거지요. 솔직히 박영선/손혜원에게 다이렉트로 카톡 보낸다는게 말이 쉽지, 최순실 이전에 누가 상상이라도 했던 일이었습니까? 있었을지는 몰라도 보편화되어있진 않았죠. 최순실 사건이 터지고 난 뒤 국회의원들 전화번호가 공공재(?)가 되면서부터 "국회의원에게 직접 연락한다"라는 개념이 정착한 겁니다. 그리고 그 과정에선 알다시피 주갤의 공이 컸습니다. 주갤이 가장 먼저 제보한 것도 우연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항상 김진태 김무성 윤상현 등등에게 메세지 보내시는 분들이니 민주당 의원들에게 메세지 보낼 생각도 바로바로 할 수 있는 것이죠 ㅋㅋ 오유부심은 나쁘지 않지만 타인의 역량과 역할도 인정하는 자세를 보입시다.
	388	청문회 김기춘 당황하게 만든 박영선의 진실 [새창]	2016-12-08 07:32:45	20	삭제
		오랜만에 박영선이라는 이름에 대한 거부감이 적은 이 때 한 마디. 세월호와 그 이후 박영선의 행보에 실망한 사람들이 많을 것이고, 저도 그 중 하나입니다만, 명백히 잘한 부분에 있어서까지 그 공을 폄하할 필요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사실 사쿠라니 뭐니 해도 지금 사태는 계파 차이 따위로 의견이 갈릴 그런 문제가 아니죠. 노회찬 의원의 어록을 빌리자면, 한국이랑 일본이 사이가 나빠도 외계인이 쳐들어오면 힘을 합해야 하지 않겠습니까. 최소한 ㄹ혜 문제에 한해서만큼은 색안경 끼고 바라볼 필요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이건 남녀노소좌우를 초월한 헌정사상 초유의 병신짓이기에...
	387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11-26 05:44:01	1/5	삭제
		1// 단순히 비유의 적절성 가지고 까신 거면 제가 댓글을 달지도 않았겠죠? "신사임당이 그 당시에 대표자리에 있었냐" 이게 제미니님 비판의 핵심이었나요? 그게 아니라 비유가 실제로 적절했든 적절하지 않았든 심상정 이름 세 자가 불쾌했을 뿐인 거잖아요? 은근슬쩍 다른 논리로 물타기하지 맙시다. 11// 글의 전체 주제와 전혀 상관없는 단편적인 부분만 가지고 비공찍고 댓글달고 "싫은건 싫다" 라고 하는 걸 불편러짓이라고 합니다. 상대적으로 지지를 많이 받는다고 하는 일의 본질이 달라지는 건 아니죠. 차라리 그런 행위를 총체적으로 긍정하시는 거면 이해하겠습니다만.
	386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11-26 03:06:40	13/15	삭제
		하등 정치와 관련없는 내용의 글의 딱 한 문장, 그것도 문맥상으로 단순히 "사회적 위치" 라는 맥락에서만 사용한 비유인 게 어딜 봐도 분명한데, 그걸 또 구태여 꼬집는 사람이나, 꼬집는 글에 달린 수많은 추천수나, 반대가 저만큼 찍히는게 어처구니없다는 의견이나, 제가 보기엔 전부 헛웃음만 나오네요. "달을 보랬더니 손가락을 본다" 라는 말은 그렇게 좋아하는 사람들이 왜 정치에 한해서만큼은 프로불편충이 되신답니까? 덕분에 좋은 글로 받은 감명 다 개박살내고 갑니다.
	385	심즈4) 후방) 버그가 있는 듯 하여 누드패치를 해보았다. [새창]	2016-11-19 08:00:01	124	삭제
		인류는 대체 어디까지 쇠퇴했단 말인가...
	384	(스압)미스테리어스 근혜+ [새창]	2016-11-18 02:40:59	28	삭제
		설명충 등판 : 박원순 시장이 왜 자꾸 욕을 하는지에 대해 일명 "씨발아저씨" 시리즈라고 해서 디씨, 일베 등지에서 밀고 있는 밈인데, 시장님의 사진 속 표정들이 마치 눈앞에 있는 상대에게 금방이라도 욕을 내뱉을 것 같이 생생하다고 해서 그런 별명이 붙었습니다. 출처가 출처인지라 유쾌한 드립은 아니었습니다만, 웃대 원본글 가보면 작성자도 잘 알고 있는 듯 하니 뭐 그러려니 합니다.
	382	게임 속에 나타난 ㄹ혜씨.game [새창]	2016-11-15 09:40:13	3	삭제
		간절히 바래서 우주로 가셨나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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