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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카엘대공님의 댓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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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306	어느 오유인의 자아 성찰 [새창]	2015-05-17 04:37:34	16	삭제
		보라파랑// 디씨에선 ~충 이라는 접두어의 의미가 그렇게 강렬하지 않습니다. 예를들어 빵굽는사람이 있으면 스스로 야 나 제빵충인데 라고 올리기도 하고 그러죠. 디씨 특유의 험한 어투에서 "XX충"은 그냥 "XX를 좋아하는/하고 있는 사람" 정도의 의미입니다.
	305	ㄴㅇㅈ) 이름을 말할 수 없는 그분들이 살렘님 글 비웃은 이유를 알았음 [새창]	2015-05-16 03:09:54	2	삭제
		안되넹... 시무룩
	304	ㄴㅇㅈ) 이름을 말할 수 없는 그분들이 살렘님 글 비웃은 이유를 알았음 [새창]	2015-05-16 03:08:49	0	삭제
		아냐 4개정도면 가능할거야
	303	ㄴㅇㅈ) 이름을 말할 수 없는 그분들이 살렘님 글 비웃은 이유를 알았음 [새창]	2015-05-16 03:03:59	0	삭제
		뭐하냐 회원들아! 어서 나한테 반대를 더 먹여!
	302	ㄴㅇㅈ) 이름을 말할 수 없는 그분들이 살렘님 글 비웃은 이유를 알았음 [새창]	2015-05-16 02:57:51	1	삭제
		흠 언급하지 말래서 루리웹 볼드모트 취급을 따라해봤는데 역시 반대를 먹네염. 머 이렇게 된 김에 쿨하게 보류게로 갑시다.
	301	채팅방 전문 텍스트로 왔습니다 [새창]	2015-05-15 12:27:21	3	삭제
		ㅋㅋㅋㅋㅋㅋ아니 ㅅㅂ 자기들끼리 멋대로 대표 자처하고 모인 것도 황당한데 어쨌든 모였으면 제대로 각잡고 대화라도 하던가요 뭔 의미있는 토론은 하나도 없고 그냥 채팅방 자체에 대한 얘기만 하고 끝났네. 왜 모인거죠?
	300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5-14 16:16:05	8/10	삭제
		음 지금 너무 섣불리 주작 의심하시는 것 같은데요 아이피 세번째 자리가 드러나있지 않은 이상 나머지 세 자리는 얼마든지 같을 수 있어요. 제가 어제 나무위키 반달러들과 장동민사태때 베오베 보냈던 게시글들의 추천 ip 대조해봐서 잘 아는데, 반달러 112.156.93.164 와 여기 오유 회원 GwangGaeTo 님 (뜬금없는 닉언죄송 ㅠㅠ) 112.156.xxx.164의 아이피 세 자리가 전부 일치하더라구요. 근데 광개토님은 반달은 고사하고 여기서 여시의 패악질을 가장 극렬히 성토하시는 분들 중 하나. 그러니까 너무 섣불리 판단하진 맙시다.
	299	[닉언죄] 커피아재(법조인 아재)님에게 여시가 날리는 일침 ㄷㄷㄷㄷㄷ [새창]	2015-05-12 05:00:36	28	삭제
		ㅋㅋㅋㅋㅋㅋ와 요즘 세상에도 저렇게 자로 잰 듯한 스노브가 있네요. Pooret님 당신이요. 동서고금을 막론하고 교양은 상대에 대한 존중에서부터 시작합니다. 면전에 있는 상대의 지적 수준을 논하고 미성숙을 질타하면 스스로가 좀 차별화된 것처럼 느껴지시나요? 그런데 세상은 그런 사람들에게 어그로라는 딱지를 붙이는데 어쩌죠. 당연히 세상이 잘못된거겠죠? 말씀하시는 것만 보면 사실 뭐 썩 틀리다고만 하긴 어렵죠. 저 댓글을 단 개인이 여시라는 카페 전체를 대표하는 건 아니니까. 하지만 그걸 떠나서 당신같은 사람은 여러모로 발상이 천박하고 저열하다고 느껴지네요. 피해를 입은 집단으로서 가해자의 뻔뻔함을 비웃는 걸 마치 우리가 잘난체해서 그러는 것마냥 곡해하고 깔보는 그 시야. 1절만 했으면 그냥 눈치없는 사람이구나 하고 넘길 일인데, 그걸 커뮤니티의 수준이니 뭐니에 갖다붙이는 솜씨가 아주 환상적이시군요. 감정론에 휩쓸리지 않는 세련된 고급 문화를 원하시면 그냥 뜻 맞는 사람들끼리 어울려 노세요. 난 본질이 천박한 사람이라 댁이 말하는 저급한 일반인들과 함께 울고 웃고 감정을 나누는 쪽을 택하겠네요. 평소엔 하급인종들이랑 부대껴서 어떻게 사시는지 몰라.
	298	"C방법의 반대범들은 여시가 아닌 오유인이다" 라고 하시는분들 보세요 [새창]	2015-05-12 01:08:11	0/4	삭제
		전 사실 시사게인이 아니라서 국정원이 추천/반대작업을 했다고 믿지는 않는 사람인데요. 다만 그런 스탠스대로라면 국정원이 들어와서 진짜 그런 짓을 했다고 하더라도 깔 근거가 없어지죠. 자기들이 판단해서 자기들이 추천반대 눌렀는데 그걸 우예 깝니까.
	297	"C방법의 반대범들은 여시가 아닌 오유인이다" 라고 하시는분들 보세요 [새창]	2015-05-12 01:06:11	1	삭제
		삵나비// 그런 논리대로라면 국정원이 들어와서 추천-반대 테러해도 오유인이에요.
	296	여시분들 오유와서 당신들이 뭘했는지 알려드리겠습니다 직접 보세요 [새창]	2015-05-11 17:19:59	69	삭제
		얍 숟가락 얹기 이 글을 본 뒤에도 여전히 "저건 오유에서 활동하는 일부 회원들의 일탈일 뿐 여성시대 자체와는 관계없다" 라고 생각하시는 분들 보세요 http://todayhumor.com/?humorbest_1054513
	295	서울 강남 땅값이 비싼 이유.JPG [새창]	2015-05-10 21:22:13	1	삭제
		지금 당장 강북으로 등산준비하러 갑니다
	294	두산베어스 16강 진출.jpg [새창]	2015-05-06 00:28:55	1	삭제
		역시 빠른 발을 강점으로 지닌 팀답군요.
	293	문과생을 위한 특수상대성이론 이야기 [새창]	2015-04-28 11:22:11	6	삭제
		띠로롱이// 위 댓글에 남겼다시피, '빛과 같은 속도'로 달리는 건 불가능합니다. 시간 지연이 무한대로 발산하니까요. 하지만 빛보다 빠른 속도로 달리는 물질은 있을지도 몰라요. 이 가상의 물질을 타키온이라고 하는데, 다만 타키온이 설령 있다고 해도 이 '빛보다 빠른 물질'이 활동하는 세계는 '빛보다 느린 물질'이 활동하는 세계와 상호작용할 수 없습니다. 광속이 베를린 장벽처럼 둘 사이에 떡하니 버티고 서 있기 때문이죠. 그리고 질문은 아니지만 유악// 사실 수식 같은 건 아무리 우리 입장에서 쉽게 풀어써도 모르는 사람이 보면 정체불명의 꼬부랑 글씨로 보일 수밖에 없어요. 그분들 입장에서도 배우긴 배운 내용이겠지만, 어차피 사인이니 코사인이니 일상생활에서 쓸 것도 아니고 안 쓰다 보면 반드시 까먹기 때문에... 게다가 특수상대성이론은 컨셉트 자체가 워낙 기괴해서 수식으로 접근하면 울렁증이 느껴지는 것도 무리는 아니죠. 그러니 만약 이해를 바란다면 저쪽에서 다가오길 기다리기보단 우리가 먼저 접근해야 옳다고 생각합니다. 이 글도 사실 그런 목적으로 쓰여졌구요.
	292	문과생을 위한 특수상대성이론 이야기 [새창]	2015-04-28 11:14:55	10	삭제
		일단 질문에 대답할게요! 로리다이스킷// 네. 못 만듭니다. 애초에 실생활에서도 모든 생물의 시간은 각각 다르게 흐르고 있어요. 단지 그 차이가 정말정말정말 극도로 미세해서 신경쓰지 않고 살 뿐이죠. 속도가 빛의 속도에 근접할수록 그 차이가 거시적으로도 볼 수 있을 정도로 커지는 거구요. 엉진망창// 사실 방법은 있습니다. 1초에 1조프레임 정도를 찍을 수 있는 초고속카메라를 사용해서 촬영하는 거죠. 우주굇수 MIT대학 놈들이 실제로 만들어서 빛의 진행을 찍는 데 성공했습니다. http://newsoffice.mit.edu/2011/trillion-fps-camera-1213 참조. helvetika // ㅎㅎ 영화가 다 그렇죠. 사실 그런 광속여행시 상대성이론 적용은 대체로 다들 알면서도 의도적으로 무시하는 경우가 많아요. 뭐 미래에 특별한 기술력으로 극복했다! 라고 말하면 딱히 태클걸기 힘들기도 하고. 어차피 이과생들은 인터스텔라 보고도 웃으면서 나옵니다. 밀러행성ㅋㅋㅋㅋ 시골사람// "빛이 옆에 멈춰있다" 라는 현상은 절대 일어날 수 없습니다. 위에서 말씀드렸다시피 우리가 어떤 속도로 달리든 빛은 무조건 초속 30만 km로 도망가니까요. 그리고 우리가 그 속도에 점점 근접할수록 시간은 계속 늘어지게 되죠. 여담이지만 빛이 자연계에서 가능한 최대 속도인 이유도 이걸로 설명할 수 있어요. 만약 우주선이 100% 빛과 동일한 속도로 달린다면 옆에서 관찰할 땐 둘의 이동거리 차이가 0일 텐데, 광속 불변의 법칙에 의하면 우주선에선 초속 30만 km로 빛이 달리고 있어야 하니까요. 30만을 0으로 나누면 아시다시피 결과는 정의 불가. 따라서 시간 지연은 무한대가 되는데, 실제로는 그럴 리가 없으니 빛보다 빠른 속도로 달릴 수 없는 거죠. 그리고 파리에게 시간의 흐름이 빠른 건 상대성이론보다는 신진대사 때문이에요. 피가 빨리 도니까 그만큼 빨리 움직이고 빨리 죽죠. 애초에 상대성이론의 시각에선 파리 속도나 인간 속도나 도찐개찐에 불과합니다. 광속의 10% 정도는 돼야 그나마 비벼볼 만한 언덕이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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