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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카엘대공님의 댓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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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321	그 머시냐... 3회 노래자랑 1등해서 올려요... (머슥 [새창]	2015-08-04 02:44:01	29	삭제
		캬아... 가사를 보면서 끝까지 들었는데 작성자님 목소리가 뭐랄까, 일본가수틱하게 가볍고 날리는(?) 느낌인데, 그래서 더 좋은 것 같아요. 마치 우리 주변 어디에나 있을법한 소심한 남학생이 부르는 노래같아서. 추천 박고 갑니다!
	320	레바작가의 트위터 익명문답 모음집.JPG [새창]	2015-07-31 20:27:45	84	삭제
		주님 여기서 이러시면 안됩니다 하늘로 돌아가세요 (엄격, 진지)
	319	레바작가의 트위터 익명문답 모음집.JPG [새창]	2015-07-31 18:14:01	157	삭제
		ㅋㅋㅋㅋ뭐랄까 병신만화 작가답게 털털하고 유쾌한 이미지로 남고싶어서 섹드립도 곧잘 치는데 반대로 내면은 어쩔 수 없이 퓨어한 성격이라, 실제 여성분의 적극적인 공세에는 뻘뻘거리면서 대답을 회피하는 느낌 근데 그게 또 너무 졸귘ㅋㅋㅋㅋㅋㅋ 사람이 정말 진국인듯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318	오빠 둘, 남동생 하나16-저렇게 생긴 남자 [새창]	2015-07-27 02:57:16	1	삭제
		작은오빠가 더 이쁠 것 같은데요 (정색)
	317	천계영작가가 밝힌 가짜 좋알람어플에 라이센스를 줄 수 없는 이유.JPG [새창]	2015-07-15 15:35:15	14	삭제
		[좋아하면 울리는]은 커녕 천계영 작가님의 존함조차 듣지 못했던 사람입니다. 그런데 이 글을 보니 작품을 보고 와야겠다는 생각이 드는군요. 문장 하나하나에 독자들을 향한 진솔한 배려와 애정이 묻어나오는 듯합니다. 이런 마음이 담긴 작품이 재미없을리가 없죠. 마침 설정도 딱 제 타입이네요. 명작을 갈구하던 차에 좋은 작품 하나 알아갑니다.
	316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7-11 11:53:09	2	삭제
		네? 동일인물이라고 밝히셨다구요? 문장 스타일이랑 문단 나누는 법이 전혀 다른데?
	315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7-09 18:09:07	3	삭제
		뭐 사실... 서른 중반에 조카랑 함께 살고 있다는 것에서부터, 엔딩을 어느 정도 유추하고는 있습니다만 ㅠㅠ
	314	인세에 강림한 지옥도.jpg [새창]	2015-07-07 18:17:07	6/4	삭제
		아 이거 제 게임은 아닙니다;; 딴곳에서 채팅하다가 어떤분이 '지옥도.jpg'라고 보내주신 짤을 가져온거에요. 그러고보니 출처가 어딘지 못물어봤네요. 지금은 로갓하셔서 이제와서 물어볼수도 없고... 죄송합니다 ㅎ 그리고... 진실은 여러분이 추측하신 그대로 ㅋㅋ
	313	진심 살면서 본 최강의 헛소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새창]	2015-07-07 12:46:52	0	삭제
		이쯤에서 다시 보는 백성을 사랑하는 일본의 대전차전술
	312	옛날에 했던 게임 이름이 도저히 기억이 안납니다... 도와주세요 [새창]	2015-07-04 10:30:53	0	삭제
		최// 크게 외쳐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311	조별과제 발표하는 만화 [새창]	2015-05-26 21:58:36	9	삭제
		시원양 작화 묘하게 좋아 ㅋㅋㅋㅋㅋㅋ
	310	치킨을 연성하는 2가지 방법(인증글 주의) [새창]	2015-05-26 21:16:11	50	삭제
		...하나만 질문해도 될까? 달걀 속의 병아리는 어디 있지?
	309	[펌글] [장문,분석] 여성시대는 어떻게 완패를 당하게 되었는가?.ana [새창]	2015-05-19 16:05:12	12	삭제
		그리고 호구 운운은 ㅎ... 여시 추방의 긍정적인 면을 누락시켰다는 점은 인정합니다. 굳이 변명하자면 글 흐름상 그런 말을 굳이 쓸 필요를 못 느꼈다... 정도겠네요. 글을 쓰는 장소가 장소인지라 단어선정이 거칠어진 것도 있고요. 음 이건 비공 먹어도 쌀듯
	308	[펌글] [장문,분석] 여성시대는 어떻게 완패를 당하게 되었는가?.ana [새창]	2015-05-19 16:01:31	21	삭제
		11 그야 무도갤에게 보여주려고 쓴 글이니까요! 농담이고, 피해 부분은 구성원들의 심적인 피해보다는 "이미지"에 포커스를 맞춘 거에요. 예를 들어 오유와 일베가 근 몇년동안 벌인 전쟁은 결국 쌍방의 이미지만 악화시키고 끝났죠. "오유에서 왔습니다" 는 유치하지만 효과적인 공격이었고, 이거에 속아넘어간 사람들도 꽤 많았습니다. 반면 이번 대전은 커뮤 네개가 달라붙어 개싸움을 벌였음에도 (그리고 그 와중에 성폭행 등 자극적인 이슈가 나왔음에도) 모두가 "여시 병신"이라고 인식하고 있다는 점에서 나무위키에 공을 돌릴 수 있다고 본다는 거죠. 리그베다라면 요청 들어왔을 시 저런 문서를 칼같이 작성금지 때리는 스타일이라.
	307	[펌글] [장문,분석] 여성시대는 어떻게 완패를 당하게 되었는가?.ana [새창]	2015-05-19 15:38:45	96	삭제
		허... 원글쓴이입니다. 사실인지 아닌지는 원본글이랑 ip 대조해보시면 아실거구. ㅁㅋㅇ = 미카엘 입니다. 근데 ㅋㅋ 거참, 이게 베오베를 오네요. 살렘아재 함구령도 있고 해서 못갈 줄 알았는뎁. 재밌게 읽어주셔서 다들 감사합니다. 피해 제로라고 한 부분에 대해서는 확실히 제가 생각이 짧았던 것 같네요. 이미 쓴 글은 어쩔 수 없으니 여기서 대신 사과말씀 올립니다. 오유 깐 부분에 관해서는...ㅋㅋ 말은 저렇게 했어도 전 오유 싫어하지 않아요. 운영자도 싫어하지 않고요. 뭐 존나 답답하다곤 생각했습니다만... 어쩌겠습니까 사람이 그런걸요. 애초에 싫었으면 여기서 방문 1000 넘게 찍을때까지 있지 않았겠죠. 다만 오유라는 커뮤니티가 극단적으로 정도를 추구하는 과정에서 보는 사람 속터지게 하는 처신을 하는 버릇은 분명히 있다고 생각합니다. 때로는 그런 결벽증이 역으로 피해를 확산시키기도 하구요. 이번 성폭행 건처럼 괜히 쓸데없는 부분에서 공격당할 빌미를 주기도 하죠. 그래도 전 그런 부분이 맘에 들어서 오유를 해요. 옆에선 (그리고 저조차도) 씹선비니 병신이니 욕을 하지만, 그래도 그 본질인 "옳음을 추구한다" 라는 것에는 그릇된 게 없다는 걸 알기 때문에. 때때로 분위기에 휩쓸려 죄없는 사람을 몰아가는 일이 있더라도, 자성의 목소리가 있고 거기에 귀기울이는 사람이 있다면 언제든지 원래대로 되돌아갈 수 있으니까요. 이런 생각까지 담으면 아무래도 너무 오글거리기에 쓰진 않았지만~ ㅋㅋ 그러니 오유인도 아니면서 운영자 깐다고 하신 부분에 관해선... 오유인이라서 깐다고 대답하겠습니다 ㅎ. 그럼 이만 오늘도 즐거운 팝콘타임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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