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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293	박원순 서울 시장의 출마선언문 전문.jpg [새창]	2014-05-15 16:06:58	0	삭제
		성장의 크기만큼 행복의 크기도 중요하다.... 이 말이 가슴을 울리네요. 이번 세월호 일도 사람들의 안위와 행복은 등진 채 성장의 크기에만 (그것도 진정한 의미의 '성장'은 아니겠죠.) 매달렸던 어른들의 이기심이 만든 결과물이 아닐까요. 시장님은 역시 아주 중요한 걸 잊지 않고 계시는군요.
	292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5-10 04:53:46	0	삭제
		정말 존경스럽다 ㅠ 진정 시민을 위하는 분이심
	291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5-10 04:36:03	0	삭제
		정말 현명하세요... 아이까지 있는 상황에 그렇게 빠른 판단 내리기가 쉬운게 아니잖아요. 감히 다른 말은 못하겠고 ㅠㅠ 힘내세요. 힘든 날, 어려운 날이 있어도 이렇게 사리분별 잘하고 밝으시니 분명 더 좋은 날 올 거예요. 앞으로의 날에는 뿌린 눈물만큼의 웃음이 있을거예요 분명
	290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5-07 02:36:35	217	삭제
		여자인데요, 제 생각에 이미 카톡 속 여자분도 눈치 까고 한 발 빼고 장단만 대강 맞춰주고 얘기중인것같아요 ㅋㅋ 남자가 말하는 게 부담스럽고 진중해보이진 않네여
	289	페북에 뜬 명동 웃음녀 ; [새창]	2014-05-04 14:09:24	0	삭제
		ㅋㅋㅋ나도 니 짓거리에 웃는다. 너나 네 자식이 나중에 이런 일을 당하고 정부나 그 어떤 누구도 구조, 책임져주지 않는다는 걸 느껴봐야 알건가. 사람들이 거리에서 저렇게 외치는 게 정녕 미래의 자신이나 자신의 소중한 사람들을 위한 공동의 가치를 요구하는 것도 된다는 것을 모르는 건가? 학생들과 일반인 희생자들의 일을 전혀 자신과 상관없는 세계에서 벌어진 남의 일이라고 생각해서 그저 우스울 지 모르지ㅋ 유가족과 희생자 가족들의 기분을 조금이라도 생각한 적이 있다면 절대 저런 짓거리 못했을 거야. 공감능력 결여된 사이코패스야
	288	일본 J리그 축구팀의 세월호 애도.jpg [새창]	2014-05-04 13:47:15	8	삭제
		정말 감사하네요....
	287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5-03 23:28:24	2	삭제
		크면 사진 또 올려주심 안될까요? 아가가 너무 이뻐서 진짜 미견(?) 으로 클것같아요 표정도 정말 해맑고 아 이뿌다 ㅠㅠ
	286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5-03 03:18:08	0	삭제
		작성자님 글 읽고 맘이 찡해지네요. 저도 비슷한 걱정을 하고 있었어요... 우리 잊지 말아요. 끝까지 외면하지 말아요.
	285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5-02 03:38:56	0	삭제
		메일 보내면 참여할 수 있나요? 아니면 그시간에 그냥 모이면 되는지요...
	284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5-01 01:49:46	0	삭제
		정말 멋진 여성이세요... 행동으로 먼저 보이시는군요 부끄럽고 감사합니다 ㅠㅠ
	283	3개월전 버스 사고로 아이를 잃은 어머님의, 세월호에 대한 생각 [새창]	2014-04-26 15:04:02	2	삭제
		구구절절 옳은말씀.... 얼마나 그간 아프고 힘드셨을 지 생각을 하니 울컥하네요
	282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4-25 23:30:45	0	삭제
		정보 알려주셔서 고맙습니다.
	281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4-25 22:52:19	0	삭제
		미친것같다
	280	소방호스로 학생들을 구조하던 화물기사 아저씨.jpg [새창]	2014-04-24 02:09:53	1	삭제
		용감하신 분 ... 당신같은 분이 있어 답답한 하루하루 그나마 숨통이 트입니다. 고맙습니다... 고맙다는 말 밖에는 드릴 게 없지만 그래도 정말 , 정말 감사합니다.
	279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4-24 00:45:35	0	삭제
		여기서 질문하시는 것은 기사와 뉴스를 몇분만 보셨어도 알 수 있는 내용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뉴스와 기사 보도대로 대강 설명 드리자면, 배에 하자가 있냐고 물으셨는데, 청해진운수가 일본에서 중고로 사온 배를 화물을 더 많이 실을 수 있게 개조했고 (여객보다 화물을 실어나름으로써 버는 이익이 몇배 더 많다고 함) 그과정에서 50톤짜리 구조물을 없애고 평형을 유지하게 하는 물을 거의 채우지 않으면서 1000톤 정도 실을 수 있는 세월호에 2배에 달하는 2000톤 이상의 화물을 무리하게 실었다고 합니다. 좀 더 사고가 일찍 일어나지 않은 것이 신기하죠. 그리고 직원 안전 교육이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은 것은 당연지사, 그런 배의 안전검사를 실시하는 기관(정부에서 승인을내림)도 문제가 있다는게 밝혀졌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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