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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hilosophie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691 나중에는 못올릴것 같아서,,, [새창] 2016-03-05 12:32:23 1 삭제
    많이 공감이 됩니다 저도 2년 전 14년 함께 했던 제 제일 친한 친구를 떠나보냈었는데요,
    오래 함께했고 가족이고 특별한 감정을 나눈 친구니 이별은 당연히 아플꺼예요... 저도 떠나보내기 전부터 굉장히 많이 울었었고 후에도 정말 많이 .. 힘들었지만 떠나보내고 시간이 좀 흐른 지금 다시 돌이켜보면, 정말 보석같은 시간들이었더군요
    그 아이가 함께해주지 않았으면 느끼지 못했을 추억들이 제 인생 곳곳에 켜켜이 녹아 있었어요
    정말.. 정말 감사한 일이예요.
    이별은 슬프지만 시간이 흐르고 나면 당연히 이별은 오겠죠?..
    하지만 너무 슬퍼만 마세요.. 지금 함께 보내고 있는 시간을 더 소중하게 생각해주세요
    바램이가 작성자님께 특히 어린 따님에게 선물해준 시간들은 어느 말로도 표현 못 할 평생에 남는 것일 겁니다.
    저도 제친구를 추억하면서... 좋은 글 감사합니다
    690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2-27 11:32:10 0 삭제
    나물아 까꿍 ~ 나물이 애기 때부터 지켜봐왔던 랜선이모야
    ㅋㅋㅋ
    689 순수한 아이의 감수성 [새창] 2016-02-27 11:29:43 0 삭제
    그림에서, 작품에서, 말 한마디 한마디에서 느껴지는 네 마음이 정말 너무 예쁘다 ... 최근에 봤던 어떤 예쁜 것 보다도 아름다운 것 같다
    688 퇴근하고 집에 오니 ... [새창] 2016-02-26 14:40:04 0 삭제
    아 귀야워 ㅠㅠㅠㅠㅠㅠㅠㅠ 솜뭉치
    687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2-05 12:32:26 0 삭제
    닉을 신경쓰고 읽는 편이 아니라서 자몽님의 글들도 자몽님의 글인 줄 모르고, 개인적으로는 아무 불편함없이 잘 읽어왔던 유저인데요,
    사과글에서 정말 진심이 느껴지고 여리신 분이라는 게 느껴지네요. 이런 글에까지도 반대가 있다는 게 참 삭막하게 느껴지기도 하고요.댓글을 보다보니 쓰신 글 중 특정 단어가 누군가에게는 마음에 들지 않을 수 있었던 것 뿐, 저를 포함해 대다수의 분들이 그렇게 큰 잘못이라고 생각하지 않을거라 생각합니다.

    그렇게 탈퇴하실 일까지는 아니다, 그렇게 신경쓸 만한 일이 아니라고, 괜찮다고 말씀드리고는 싶지만...
    사실 남의 글에 비공을 누르기는 참 쉽지만 자기가 정성스레 쓴 글에 막상 비공폭탄을 받는 업로더의 입장으로서는 얼마나 상처가 되었겠어요. 여기는 커뮤니티고 별의별 사람들이 다 모인 곳이고 이 곳에 모인 사람들이 모두 성숙하고 선이고 옳지는 못합니다. 마찬가지로 비공과 반대가 작성자님을 향한 절대적인 의견도 아니예요. 그걸 아셨으면 좋겠습니다.
    686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2-04 23:32:07 0 삭제
    잘 읽었습니다 ^.^ 좋은 정보 감사해용
    685 성경대로 해봅시다. [새창] 2016-01-30 10:52:52 0 삭제
    교회 가서 오 예수 그리스도 부르짖으면 뭐해
    정작 그 예수가 전파하고자 했던 참 진리를 하나도 헤아릴 줄 모르는 우둔하고 이기적인 사람들 천지인데. 교회에 있지만 진짜 교회에는 한 번도 있던 적이 없는 사람들.
    684 제가 모시고 사는 3냥 1멍 입니다 (팔불출 주의, 사진크기 주의) [새창] 2016-01-29 01:37:11 3 삭제
    개들 추운 게 아닌데 불쌍해보이려고 부들부들 떤다는 거 뭔지 잘 알아요 ㅋㅋㅋ 불쌍한 척하는 건데 ㅋㅋ 그 척이 어차피 눈에 다 보여서 너무 귀엽죠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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