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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501	크레용팝,이걸 마녀사냥으로 치부하다니 [새창]	2013-08-21 16:28:26	4/13	삭제
		monaco 이 분 말이 참 와닿습니다. 저도 일베 참 싫어합니다만, 크래용팝에 대해서 과하다는 느낌을 지울수가 없습니다. 다른곳에서 쌓인 분노를 위해 타겟 하나만 걸리면 죽일듯이 달려드는 느낌입니다.
	500	19 윤하 일본 노천 온천에서 ........ [새창]	2013-08-07 17:49:00	0	삭제
		돈주고 사면 호구가 된다는 윤일담이네요^^ 네 제가 그 호구 입니다
	499	[익명]남자도 읽어볼만한, 첫경험에 대한 여자의 이야기 (좋은글이에요) [새창]	2013-07-31 12:47:53	125	삭제
		전 남자지만 솔직히 이 이야기가 아니라고 말은 못하겠습니다. 왜 남자를 관계만을 요구하는 짐승으로 만드느냐고 댓글썼던 분들은 주변 친구들과 이런 내용의 이야기를 해본적 있으신지요? 제 주변에 여자가 많지도 않은데 집요한 요구때문에 헤어졌다는 여자애가 3명 어쩔수 없이 자게 됐다는 여자애가 1명 있습니다. 많지도 않은 여자사람친구들 중에서 이정도 수치면 무시할만한 수준은 아니라고 봅니다 모든 남자들이 다 그런건 아니지만 득소수의 남자들이 그런데 부풀리는 내용의 글도 아니라고 봅니다. 무시하지 못할 정도의 수가 일방적인 관계요구를 한다는 말입니다 저도 남자라서 왜 관계를 요구하는지 알고 있습니다. 난 여자친구를 사랑하고 이정도면 사귄지도 꽤 됐고 섹스도 사랑의 표현인데 해도 되지 않나? 이런 생각이라고 봅니다 하지만 한쪽이 준비가 안된 상태에서 지속적인 요구를 하는건 사랑보다 성욕이 앞선 모습일 수 있으니 그렇게 하지 않는게 사랑하는 여자친구를 위하는 길이라고 봅니다
	498	재미로 보는 군함의 출항. [새창]	2013-07-30 01:04:51	2	삭제
		아 추억 돋네요ㅎㅎ 전 왕건함 탔었는데 진짜 파고 쩔어서 FF까지 다 출항 안하는데 우리만 출항할때의 그 짜증남이란ㅋㅋ 개인적으로 해군생활하면서 멋있다고 느낀건 함상경례할때입니다ㅎㅎ 수병들 좌현에 전부 쭉 서서 함상경례하면 정말 멋있죠ㅎㅎ 윈드라스 돌리는거 보고 홋줄끊어져서 죽으면 어떻하지 이런 걱정했던게 엊그제같은데 예비군 4년차라니!!
	497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3-07-23 13:13:22	1	삭제
		육류코너에서 알바 해본 경험으로 비춰보면.. 먹지말고 가져가서 육류코너 직원한테 말하고 안먹히면 매니저급한테 말하면 백퍼 교환 해줬을겁니다 비계가 너무 많아서 교환해달라고 하는 클레임은 제법 많습니다. 심지어 비계부분만 잘라와서 무게만큼 바꿔달라고 하는 사람도 봤습니다;; 보통 비계가 많은 부분이 들어오면 살 많은 부분이랑 적당히 섞어서 욕안먹게 하는게 센스인데 직원이 센스가 전혀 없네요ㄷㄷㄷ 이미 드셔서 좀 애매하긴 한데 마트라는데가 우기면 다 해주는데라서 점장내려오라고 소리지르면 원하는데로 다 해줍니다;; 같은 상황에서 그렇게해서 교환해가는 아주머니도 봤습니다ㄷㄷㄷ 근데 솔직히 그렇게 하긴 부끄러우시죠?? 그럼 다음에 같은일이 있을땐 드시지 말고 들고 가셔서 말하시면 교환해줄껍니다ㅎㅎ 아니면 지금 가셔도 남은 3조각은 교환해줄텐데 그건 좀 귀찮잖아요??
	496	이순재가 아끼는 후배 연기자 4인.jpg [새창]	2013-07-20 12:26:26	65	삭제
		송해 할아버지 이야기 나올때도 같은 이야기 적었었지만 보수세력을 지지한다는것 만으로 그 사람을 적대시하는건 정말 이상한 논리입니다 자기 조건이나 상황이 새누리당을 지지할만하다면 그건 몹시 당연한거죠 문제는 자기상황이 새누리당을 지지할 상황이 아닌데도 묻지마 새누리당을 지지하는 사람이 문제인거 아닐까요? 오유가 진보성향이 있는 사이트 정도로 유지시킵시다. 그런말하면 좌빨소리 들어도 할말 없어집니다.
	495	게임 룰을 왜이렇게 답답하게 짠건지 모르겠습니다 [새창]	2013-07-14 20:24:35	3	삭제
		저도 재밌었어요. 근데 이것보다 훨씬 더 재밌을수 있었는데, 뭔가 흐지부지된 느낌을 지울수는 없네요ㅠ
	494	로이킴 표절 시비곡들 [새창]	2013-07-14 20:00:25	0	삭제
		굉장히 비슷하고 어떤 부분은 똑같다고 느껴지기까지 하지만, 이게 정말 법적으로 들어간다면 표절로 걸릴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표절이라는게 정말 처음부터 끝까지 완전 똑같은 수준이 아니면 표절이라 판명나기 힘든걸로 알고 있습니다. 결국 표절의혹곡이 원곡을 듣고 만들것인가 아닌가는 작곡가의 양심에 맡길 수 밖에 없다는거죠. 게다가 음악가는 많은 노래를 듣게 되고, 그 들은 노래들이 작곡에 영향을 끼치지 않을수는 없습니다. 위에 다른 분이 적으신 조지해리슨 같은 경우도 무심결에 머리에 들었던 노래의 멜로디가 남아 있어서 표절이 되버렸죠. 로이킴이 정말 표절하지 않았다면, 억울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노래가 나올때마다 이런 논란이 생길 정도라면, 표절이 아니라고 말하는것 말고도 다른 노력을 해야한다고 봅니다. 자신의 노래의 멜로디가 기존에 있는곡과 유사하지는 않은지 수많은 대조를 해본다던지... 그래서 전 봄봄봄은 애매한 경우라고 봅니다. 하지만 결혼식 축가 부분은 마지막에 결혼행진곡을 넣는다는 발상자체가 아이디어인데, 결혼행진곡자체가 저작권이 없다고, 저렇게 사용한다는건 창작가로서 너무 안일하고, 뻔뻔한 모습이라고 봅니다. 그리고 장범준의 결혼식 축가가 만들어진지 그리 오랜시간이 지난것도 아닌데;; 로이킴은 창작자로서 자기가 잘못하고 있는 부분이 있는건 아닌지 한번 돌아봐야될때가 아닐까요?
	493	로이킴 표절 시비곡들 [새창]	2013-07-14 20:00:25	6/20	삭제
		굉장히 비슷하고 어떤 부분은 똑같다고 느껴지기까지 하지만, 이게 정말 법적으로 들어간다면 표절로 걸릴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표절이라는게 정말 처음부터 끝까지 완전 똑같은 수준이 아니면 표절이라 판명나기 힘든걸로 알고 있습니다. 결국 표절의혹곡이 원곡을 듣고 만들것인가 아닌가는 작곡가의 양심에 맡길 수 밖에 없다는거죠. 게다가 음악가는 많은 노래를 듣게 되고, 그 들은 노래들이 작곡에 영향을 끼치지 않을수는 없습니다. 위에 다른 분이 적으신 조지해리슨 같은 경우도 무심결에 머리에 들었던 노래의 멜로디가 남아 있어서 표절이 되버렸죠. 로이킴이 정말 표절하지 않았다면, 억울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노래가 나올때마다 이런 논란이 생길 정도라면, 표절이 아니라고 말하는것 말고도 다른 노력을 해야한다고 봅니다. 자신의 노래의 멜로디가 기존에 있는곡과 유사하지는 않은지 수많은 대조를 해본다던지... 그래서 전 봄봄봄은 애매한 경우라고 봅니다. 하지만 결혼식 축가 부분은 마지막에 결혼행진곡을 넣는다는 발상자체가 아이디어인데, 결혼행진곡자체가 저작권이 없다고, 저렇게 사용한다는건 창작가로서 너무 안일하고, 뻔뻔한 모습이라고 봅니다. 그리고 장범준의 결혼식 축가가 만들어진지 그리 오랜시간이 지난것도 아닌데;; 로이킴은 창작자로서 자기가 잘못하고 있는 부분이 있는건 아닌지 한번 돌아봐야될때가 아닐까요?
	492	연예병사 이분들 앞에서 군생활 얘기하면 귓싸대기 맞을듯.jpg [새창]	2013-07-14 12:14:47	2	삭제
		송해할아버지 이야기 나올때마다 의문이였던게, 기업은행은 대기업을 기원하는것 보다 중소기업을 지원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우리나라는 중소기업 시장이 살아야 된다는것이 맞는말로 알고있고, 기업이 살아야 나라가 사는것도 맞는 말은 맞죠. 기업이 살아야 되기 때문에 개인은 다 무시해도 된다는 말이 아니라는 전제가 있지만. 그리고 친새누리가 잘못된것이라고 생각하는건 잘못된 생각이라고 봅니다. 자기의 상황이 새누리당을 지지하는게 맞는 상황이라면, 새누리당을 지지하는게 뭐 잘못입니까? 문제는 묻지마 새누리당 지지자들과, 분명히 새누리당을 지지하면 안되는 사람들이 새누리당을 지지하는게 문제가 있는거죠.
	491	연예병사 이분들 앞에서 군생활 얘기하면 귓싸대기 맞을듯.jpg [새창]	2013-07-14 12:14:47	50	삭제
		송해할아버지 이야기 나올때마다 의문이였던게, 기업은행은 대기업을 기원하는것 보다 중소기업을 지원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우리나라는 중소기업 시장이 살아야 된다는것이 맞는말로 알고있고, 기업이 살아야 나라가 사는것도 맞는 말은 맞죠. 기업이 살아야 되기 때문에 개인은 다 무시해도 된다는 말이 아니라는 전제가 있지만. 그리고 친새누리가 잘못된것이라고 생각하는건 잘못된 생각이라고 봅니다. 자기의 상황이 새누리당을 지지하는게 맞는 상황이라면, 새누리당을 지지하는게 뭐 잘못입니까? 문제는 묻지마 새누리당 지지자들과, 분명히 새누리당을 지지하면 안되는 사람들이 새누리당을 지지하는게 문제가 있는거죠.
	490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3-07-14 12:06:18	1	삭제
		하... 뉴턴같은 사람
	489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3-07-14 12:06:18	16	삭제
		하... 뉴턴같은 사람
	488	베오베에간 홍진호 민주화발언을 보고 [새창]	2013-07-13 14:30:01	0	삭제
		넷 상에서 욕도 안하고 비아냥 거리지도 않는 분이랑 대화한게 참 오랫만이네요
	487	베오베에간 홍진호 민주화발언을 보고 [새창]	2013-07-13 14:28:46	0	삭제
		애초에 글을 가지고 어떻게 읽어 나가느냐에 대한 문제라서 합의가 안되겠네요;; 노곡님을 무시하고 나가려는건 아닌데, 이제 나가봐야 될때가 되서 이만 나가보겠습니다. 전효성이 사과를 했냐 안했냐는, 저는 했다고 봤지만, 안했다고 본 사람들도 그럴수 있다고 인정했었습니다. 워낙 민감한 일베 문제니까요. 계속 말했지만, 홍진호 본인이 의도치 않게 자기가 민주화를 부정적의미로 사용했음을 인정하고 사과했습니다. 그래서 저는 전효성 사건과 홍진호 사건이 민주화라는 단어를 부정적으로 사용했다는 점에서 동일한 죄라고 인식했는데, 그렇게 안 받아 들여지는거에 대해 납득이 잘 안간다는건 변함이 없네요. 그래도 익명성이 있는 공간에서 이렇게 오랫동안 말을 해주신거에 대해서는 감사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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