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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얘가말한대!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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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얘가말한대!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516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3-09-01 18:03:10 76 삭제
    의도는 좋았죠. 원더걸스도 지소울도 민도 임정희도 다 의도는 좋습니다.

    세계에서 가장 큰 시장인 미국에서 왠만큼만 되도 한국에서 버는것과는 차원이 다를테니 한번 도전해 볼만 하죠.

    문제는 당사자인 가수들이 정말 원해서 한것이냐? 이거죠.

    무릎팍 도사에 원더걸스 나왔을때 말은 그렇게 안햇지만, 충분히 느낄수 있었습니다.

    미국진출의 이유에 박진영의 강요가 80% 이상이라는것을(어쩌면 100%일지도??)

    그만큼 인기있었던 원더걸스도 이런데, 데뷔도 안한 지소울이나 민같은 애들의 의견은 뭐 조금이라도 반영됐을까요??

    저는 박진영 자기의 꿈을 위해서 많은 아이들의 인생을 도박으로 거는듯한 느낌이라 좋게 보이지 않았습니다.

    그래도 이렇게 된거 보란듯이 성공했으면 그 아이들도 괜찮았겠지만, 결과적으로는 이 모양이네요.
    515 똥군기와 규율은 다릅니다. [새창] 2013-09-01 14:00:25 0 삭제
    그냥 일반동아리가 아닌 응원단이기 때문에 좀 다르게 봐야된다는 글인데,

    일반동아리에서 똥군기 잡는거랑 동일시 하는 분들이 계시는것 같네요.

    거의 모든 집단에는 규율이 필요합니다. 자기마음대로 해도 되는 집단이라는게 얼마나 될까요?

    다만 집단의 성격에 따라 그 정도를 잘 지켜야 된다는거죠.

    폭력적으로 진행될 수 있기 때문에, 규율이 필요한 집단에서 조차 규율을 없애야 된다는건 좀 이상한 말입니다.
    514 목적이 수단을 정당화 할 수 없습니다. [새창] 2013-08-31 23:42:32 1 삭제
    이건 받아들이는 사람의 가치관의 차이라고 봅니다.

    더러운 수단이라고 말하는 분들은, 집단 전체의 목적보다 개개인의 자유를 더 중요시 하는 사람인거고,

    적당하다고 말하는 분들은, 전체의 목적을 위해서 개인의 자유를 일정부분 양보할 수도 있다고 보는 사람인겁니다.

    어떤 한 주장이 완전히 틀렸다고 볼수 없기때문에, 더러운 수단이라는 말에 공감하기는 좀 힘드네요.
    513 똥군기와 규율은 다릅니다. [새창] 2013-08-31 23:39:17 1/7 삭제
    걸어가자//
    아마 저 정도의 기합이 인간적이면서, 효율성을 보장할수 있는 마지노선이기 때문에

    저렇게 40년을 이어온것이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위에서도 적었지만 강제 집단이 아니기 때문에 싫으면 나오면 되는거니까 일반적인 선후배간의 군기와는 좀 다르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512 똥군기와 규율은 다릅니다. [새창] 2013-08-31 23:37:01 2/7 삭제
    저 응원단들도 아마 정기전이라는 중요한 대회에서 그 대학의 얼굴을 맡고 있다는 책임감이 있을겁니다.

    쓸데 없는 선후배간의 군기는 쓰레기 맞습니다. 저도 그런거 정말 미친 관습이라고 봅니다.

    하지만 응원단이라는 특수집단을 자기들이 지원해서 들어갔지 않습니까?

    싫으면 응원단안하고 나와도 됩니다. 강제적인 것이 아니기 때문에 일본대침몰이 말한거랑은 약간 다른 경우라고 보여집니다.
    511 [익명]헤어졌는데 헤어진사람말고 고양이가 보고싶어요-_- [새창] 2013-08-30 10:41:31 36 삭제
    전설은 아니고 레전드급정도는 될듯한 글이구나ㅋㅋ

    타야겠다ㅋㅋ
    510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3-08-27 22:58:46 12 삭제
    이게 뭐얔ㅋㅋㅋㅋㅋㅋ

    이건 백퍼 무도에서 놀림감이 되겠넼ㅋㅋㅋㅋ본인은 개의치 않는듯 하지만ㅋㅋㅋㅋ
    509 크레용팝 계좌로 돈받아서 기부하는게 나쁜건가요??? [새창] 2013-08-27 22:17:05 16 삭제
    전 크래용팝 까는데 한번도 동의한적 없는 사람이지만, 이건 좀 아닙니다.

    팬들의 사랑을 굳이 돈으로 환산해서 한 계좌에 모아서 기부를 하겠다?

    정말 기부를 원한다면 "선물을 받지 않을 예정이니 차라리 선물할 돈은 어려운 이웃들에게 기부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라고 말하는게 정상적인거라고 봅니다. 다수에게 돈을 걷어서 큰돈을 만든다는거 자체가 굉장히 안좋게 보입니다.

    기부라는게 그 기획사 에서만 할수 있는게 아니고, 꼭 특별한 어느 곳에 해야 하는것도 아닌데,

    왜 자기 들이 큰 돈을 모아서 기부하겠다고 하나요?

    기획사에서 꿍꿍이속이 없이 정말 기부할 예정이라고 하더라도, 이런 방식은 아닙니다.
    508 뭐지?? 엄청 재밌는데요?? [새창] 2013-08-25 13:07:27 0 삭제
    그러게요ㅎㅎ

    오유를 먼저 하고 무도를 봐서 저번에 서장훈 나왔을때 몸개그 했던거 정도의 참담함을 생각하면서 봤는데,

    완전 재밌었어요ㅎㅎ
    507 뭐지?? 엄청 재밌는데요?? [새창] 2013-08-25 11:56:35 0 삭제
    아 여중생이 아니라 여고생이구나;;
    506 연예인들 '선배님'호칭 [새창] 2013-08-24 18:41:11 19 삭제
    솔직히 현실에서 압존법을 사용하기 힘든 경우도 많습니다.

    압존법을 정확하게 사용하는게 많은 사람에게 통용되고 있지 않기 때문이죠.

    방송에서 조용필에게 걸그룹 멤버가 조용필씨라고 말하면,

    그래 압존법이니까 조용필씨가 맞지 라고 생각하는 사람이 많을까요?

    아님 나이도 경력도 몇십년 차이나는 후배가 건방지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많을까요? 전 후자라고 봅니다.

    데뷔가 10년이상 차이나는 선배한테는 선배님이라고 하는게 현실상 맞다고 봅니다. 어쩔수 없으니까요.

    대신 5년 안짝으로 차이나면서 선배님 선배님 거리는건 좀 보기 그렇네요.
    505 천조국 스쿨버스의 위엄.jpg [새창] 2013-08-24 10:33:27 4 삭제
    어린이들을 나라의 미래로 보고 철저히 보호하는 모습이 참 부럽네요

    안부러운것도 많은 미국이지만 저런건 진짜 본받았으면 좋겠어요
    504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3-08-23 22:19:34 2 삭제
    전효성이나 홍진호나 크래용팝이나 김형태나 전부 일베용어를 사용했다는데서 똑같습니다.

    누구는 모르고 사용한거고, 누구는 알고 사용한거고 이런거 당사자 아니면 모릅니다.

    결국 다 똑같이 취급해야 된다는 말입니다.

    까려면 다 까고, 용서하려면 다 용서해야 자기말에 책임질수 있는겁니다.

    전 전효성도 홍진호도 진심으로 사과하는듯 보여서 용서했습니다. 김형태도 크래용팝도 그정도로 사과한다면 용서할겁니다.

    김형태는 저걸 사과라고 올린건 아니라고 믿어봅니다. 저게 끝이라면 팬들은 호구로 보는거로 보이네요.
    503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3-08-23 12:05:57 1 삭제
    저는 전효성때도 홍진호 때도 사과를 했으면 받아주는게 맞다는 의견을 말했던 사람입니다.

    하지만 욕하던 사람들도 이해는 합니다.민감한 사안이니까요.

    하지만 욕하려면 모든 사안을 한가지로 보고 다 욕하던지 다 용서하던지 해야 자기 주관이고 신념입니다

    미묘한 차이로 누군가는 용서되고 누구는 절때 용서할수 없다는건 궤변입니다. 알고쓴건지 모르고 쓴건지는 본인 아니면 모르는 일입니다.

    전 김형태군도 사과를 한다면 용서할겁니다. 물론 너무 성의 없는 사과가 아니라는 전제하에
    502 라디오스타에서 언급된 sm 슬기?? [새창] 2013-08-22 11:39:05 0 삭제
    100% 얘는 데뷔하면 슈주팬들한테 욕 엄청 먹습니다

    아무 이유없이 욕먹고 시작하는거죠ㅠ

    벌써 불쌍하네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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