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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546	이만수 감독이 이해가 잘 안되는게 [새창]	2013-09-30 22:02:48	0	삭제
		마무리 투수도 중요하지만, 역시 투수의 꽃은 선발인데, 선발은 죄다 용병한테 맡겨버리고 우리나라 에이스급 선수들까지 불펜을 맡는게 우리나라 야구의 미래에 좋은 일인건지는 좀 회의적이네요..
	545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3-09-30 00:02:50	4	삭제
		최초에 유희열을 유재석이 선택했다면, 너무 댄스뮤직을 고집하는것도 좀 아니라고 봅니다ㅎ 제가 잘 모르는 걸수 있겠지만, 유희열이 좀 템포가 있는 노래를 만든적은 있더라도, 아예 빠른 댄스곡을 만든적은 없는것 같은데, 그런 유희열에게 댄스음악을 무조건 강요한다는건 최고의 작업이 되지 못할 가능성이 큽니다. 유희열은 원래 곡 하나 만들때도 엄청 시간 들여가면서 만드는 작곡가라고 알고 있는데(윤하한테 곡준다고 한지가 언젠지..) 아무리 정식앨범이 아니라도 하더라도 그저 그런 곡을 절대 만들고 싶지 않을꺼라고 봅니다. 웃으면서 말하고 있지만 실제로는 고민을 좀 많이 하고 있을것 같네요
	544	홍진영 미니원피스.jpg [새창]	2013-09-29 23:47:25	29	삭제
		참.. 또 저런 글에 추천이 저만큼이나.. 아버지가 뉴라이트면 딸도 연좌제로 같이 욕먹어야 되나요?? 아무리 부모라지만 자식과는 별개입니다. 설사 홍진영이 뉴라이트 같은 사고방식을 가지고 있다고 해도 그게 드러났을때 욕을 할수 있는거지 추측만으로 욕하는건 이해가 안갑니다. 부모의 뉴라이트 행동에 질려서 자기는 그런 생각을 안하고 있을지 누가압니까?? '광주토박이 라던데' 라는 말도 지역주의 같은 말이라서 별로네요. 광주는 어떻고 전라도는 어떻고 경상도는 어떻고 이런 말을 하는거 자체가 지역 차별의 시작입니다.
	543	와... 진짜 유재석은 [새창]	2013-09-29 18:25:25	2	삭제
		그렇게 해서 결국 알엔비를 하면 충분히 웃음을 준거라고 할수 있는 부분이고, 만약에 결국 댄스를 하게 된다면, 유재석이 너무 고집부린거라고 생각하게 될것 같습니다 토론내용이나 대화내용을 봤을때 솔직히 유희열에 비해서 유재석의 논리가 좀 빈약 했습니다 유재석은 처음부터 끝까지 축제는 신나야 하니까 댄스를 해야된다! 이거 말고는 딱히 설득력이 없어보였어요 반면에 유희열은 전체 앨범의 구성이나, 이때까지 댄스 음악을 너무 많이 했다는 점이나, 축제가 꼭 댄스음악이 아니라도 즐거울수 있다는 경험에 의한 근거한 설득을 했죠. 그리고 유희열을 최초에 선택한게 유재석이고, 유희열이 댄스음악을 써본적이 없다는걸 안다면 끝끝내 댄스음악을 하면 좋게는 안보일것 같아요 그렇게 되면 작곡가가 별로 해본적 없는 장르를 하게 되므로서 최고의 작업이 되기도 힘들꺼라고 봅니다
	542	근데 왜 명수옹이 매느한테 형이라고 하죠?? [새창]	2013-09-29 14:18:34	7	삭제
		존대는 당연히 친하지 않으면 하는거라고 볼수 있는데... 근데 보다보니까 매느도 명수옹한테 형이라고 하네요?? 뭐 어떻게 된거지??
	541	태연과 아이유 애교대결 [새창]	2013-09-27 19:03:37	11	삭제
		이때 친친에서 유행어가 아이유 위주로 갑시다!! 이거였는데ㅋㅋ 옛날생각나네ㅋㅋ태연의 친친 진짜 좋아했는데ㅎㅎ
	540	민주화란 단어 뜻부터 좀 확실히 알고좀.. [새창]	2013-09-25 21:52:08	3	삭제
		홍진호가 쓴 민주화라는 단어가 백번 양보해서 긍정적이라고 봐준다고 해도 민주화 운동이 무력을 사용해서 우리편에 이익을 가져다 주는 운동인가요? 민주화 운동을 폭동으로 만들고 싶어하는 세력들이 민주화라는 뜻에 폭력적인 느낌을 가한 결과가 그대로 반영된 상황이라고 볼수 있습니다. 긍정적으로 사용했다고 해도 민주화 운동과 전혀 어울리지 않는다는건 쯤은 쉽게 알수 있을텐데, 그냥 남들 쓰는 그대로 가져다 썼다는게, 영향력있는 유명인으로서 충분히 잘못한겁니다.
	539	전효성의 진짜 팬이었어요. [새창]	2013-09-25 16:50:32	5	삭제
		핵심은 영향력있는 유명인이 뭔단어 인지도 모르면서 아무렇게나 막 사용했다는거지 그 단어를 어디서 접했는지, 일베를 했는지 안했는지가 아닌데, 이런저런 변명거리만들면서 다르다고 말하는거보면 웃깁니다. 그 사람이 그 단어를 정말 알고 사용했는지 아닌지는 당사자 아니면 모르는데 추측성 글 남발하면서 전효성은 원래 알고 있었던 건데 거짓말 하는거고, 김형태 홍진호는 모르고 썼다고 하면 그렇구나 하고 믿어주고... 김형태는 이해관계가 없이 사과했고, 전효성은 이해관계 때문에 사과한거라는 글도 봤네요;; 참 가지가지 합니다. 객관적으로 봤을때 다 똑같은 사안이고, 용서하려면 다 용서하고, 용서못하겠으면 다 용서안하는게 맞습니다.
	538	윌슨으로 인한 혼돈의 네이버.jpg [새창]	2013-09-25 16:43:31	1	삭제
		던지고 빨리 뛰어가서 치고?ㅋ
	537	큐티하이에나 의심에 소통합니다. [새창]	2013-09-22 22:51:08	19	삭제
		패밀리가 떳다가 어떻게 한방에 가게 됐는지 김태호 PD가 모를까요? 요즘 무도 재미없어졌다고 해도 사실 시청률에서는 큰 변동 없었습니다. 한방에 훅 갈수 있는 무리수를 둬야 될정도로 위태로운 상황이 아니였다는거죠. 게다가 이번편에는 외부인이라고 할수 있는 빡빡이들이 100명이나 있었습니다. 조작하기에는 너무 위험한 조건인데 왜 그런짓을 할까요? 그중에 한명이라도 이상한점을 지적한다면 리얼을 표방하는 무도의 정체성이 흔들리게 되는 중대한 사항이 될텐데요. 너무 음모론인듯해서 말할거리도 없군요.
	536	저는 노홍철이 일부러 사기를 덜쳤다고 생각합니다ㅎㅎ [새창]	2013-09-22 00:50:57	4	삭제
		그러니까요ㅎㅎ지금까지와는 다른 그림을 만들어보겠다는 생각이 있었던것 같아요ㅎㅎ 이런거 할때 그냥 생각나는데로 하는것 처럼 보이지만, 무도 멤버들 모두 베테랑 들이니 어떻게 해야 재밌을까 엄청 생각하고 있죠ㅎㅎ 그런 점에서 길도 이번편에 그런모습을 보였다는데서 많이 발전했구나 이런 생각을 했습니다ㅎㅎ 홍깍지 캐릭터를 확실히 고수했죠ㅎㅎ
	535	(귀여움 주의) 이다희 이번 해투 눈물의 야간 매점.avi [새창]	2013-09-21 18:17:25	1	삭제
		저 모습이 방송이라고 꾸며진 모습이 아니고, 나중에 떳다고 건방지게 변하지 않는다면, 전 팬이 될것만 같네요ㅎㅎ4번째 보고 있네ㅋㅋ
	534	진짜 자기 소속 애들 일본좀 그만보내.. [새창]	2013-09-20 19:38:15	41	삭제
		일본이 훨씬 시장이 커서 돈은 많이 벌수 있고, 후쿠시마 30km내로 들어가는게 아니라면, 피폭에 대한 피해는 최소 10년은 지나야 드러날테고 그쯤되면 그 가수는 자기 회사 소속이 아닐 확률이 높고, 어차피 회사 수뇌부들은 일본에 가지 않을테니 가수들이 어떻게 되든 알 바 아니라는 생각이겠죠. 가수들은 괜찮을꺼라 생각하면서 어쩔수 없이 그냥 가는거 아닐까요. 아무리 돈벌고 싶어도 걔네들도 인터넷 다 할테고, 일본에 가는게 얼마나 위험한 짓인지 알텐데 돈 좀 벌자고 스스로 가자고 할리는 없을듯.
	532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3-09-16 21:03:59	16	삭제
		이것도 이거고, 저는 태양계 행성을 영어로 읽는 방법은 세일러문으로 외웠죠ㅋㅋ 머큐리 비너스 마스 주피터 새턴 우라누스 넵튠 플루토 그래서 막상 지구가 영어로 뭔지는 더 나중에 알았음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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