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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801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6-27 18:54:06	167	삭제
		저 해석이 조금 받아들이기 힘들었던게 "여자는 단 것을 좋아한다" 라는 전제도 조금 과한 해석이라고 생각했었고, "단 것을 좋아하는 사람은 뭔가가 불안한 것이다" 라는 전제도 조금 문제가 있다고 생각했었습니다. 그래도 썰전 2부를 경제 쪽으로 잡은건, 적절한 개편이였다고 생각합니다.
	800	한화팬)임태훈 다른건 몰라도 이쯤에서 사람 하나 살릴수있는 타이밍이였던건 [새창]	2015-06-26 13:00:53	1	삭제
		모르겠습니다.. 딴건 다 넘어간다손 치더라도 고인의 마지막 가는 길에까지 얼굴 한 번 안 비췄다는거에서 저는 이 인간은 안되겠구나 싶었습니다. 지가 생각하기에 안사귀었더라도, 고인의 사망에 자기가 기여한 부분이 확실히 있는 상황인데, 욕을 들어먹든, 가서 뺨을 맞든, 얻어터지든 간에 마지막 가는 길은 지켜봐줬어야 했다고 봅니다.
	799	어제자 미모 포텐 터지는 마마무 음오아예 [새창]	2015-06-21 14:38:20	2	삭제
		무슨 HD화질이 이따구 인지 모르겠네요. 그리고 제 컴이 안좋은 편이라지만 유튜브로 볼때는 이런적 거의 없었는데, 버벅임도 굉장히 많구요. 네이버는 자기들이 계약하고 유튜브 밀어내려면 준비나 좀 잘하고 하던지... 불편하네요.
	798	아니 솔직히 홍진호고 전효성이고 [새창]	2015-06-20 21:26:09	3	삭제
		전효성 싫어하든 좋아하든 알바 아닙니다. 제가 전효성 좋아하지도 않는데 뭔 상관이겠습니다. 다만 전효성 글만 나오면 득달같이 반대 하는 사람들이, 왜 홍진호 글에는 거의 보이지 않는가에 대한 반감인겁니다. 전효성 글은 굳이 들어가서 비공을 먹이고 싶지만, 홍진호 글은 그러고 싶지 않다면 전효성글에 비공을 먹일때, 민주화 발언이나 일베 핑계 대지말고 다른 이유를 대라는 말입니다. 똑같은 나쁜 짓을 한 사람이 둘있는데, 한명은 적극적으로 싫어하면서, 다른 사람은 아니라면 그건 그 행동때문에 싫어하는게 아닌겁니다. 그냥 그 사람이 싫은겁니다.
	797	전효성글에 대한 생각 [새창]	2015-06-20 11:21:48	1	삭제
		다시 말하지만 전효성을 옹호하기 위해 쓴 글이 아닙니다. 현재 전효성을 싫어하든 신경쓰지 않든 좋아하든 그건 개인의 판단이니까요 홍진호와 전효성을 동일 선상에 놓고 봤을때 똑같은 느낌이 들지 않는다면 그건 민주화 발언때문에 전효성을 싫어하는게 아니라 그냥 싫어하는거 일 수 있다는 말을 두리고 싶은겁니다 전효성 쉴드글이 아닙니다
	796	전효성글에 대한 생각 [새창]	2015-06-20 00:53:40	14	삭제
		표현이 격했다면 사과드립니다. 하지만 그 당시 제가 받은 충격이 그 정도였습니다. 아니 저런 말을 방송에 대고 한단말이야? 생각이 있는거야 없는거야? 이런 느낌이였습니다. 제 친구가 저렇게 말했어도 저는 멍청이라고 말해줄것이기 때문에, 연예인이라고 함부러 말한건 아닙니다.
	795	전효성글에 대한 생각 [새창]	2015-06-20 00:10:33	28	삭제
		그래도 일단 민주화라는 단어에서 민주화 운동을 떠올리지 못한다는 것에 대해서, 멍청이 인증이라는거에 변함이 없습니다. 그리고 대중에 영향력이 있는 사람이라는 자각이 있다면, 자기가 사용하는 단어가 무슨 의미인지는 당연히 알고 사용하는게 상식적이라고 봅니다.
	794	음.. 약소한 나눔 해봅니다..(큰사진 데이터 주의) [새창]	2015-06-19 13:52:57	0	삭제
		추첨했습니다 http://www.todayhumor.co.kr/board/view.php?table=star&no=301541&s_no=301541&page=1
	793	음.. 약소한 나눔 해봅니다..(큰사진 데이터 주의) [새창]	2015-06-18 16:05:28	3	삭제
		아! 내일 낮에 추첨할께요!
	792	저는 오늘부터 노력하겠습니다. [새창]	2015-06-11 20:31:37	7	삭제
		전효성을 꼭 용서해야 될 필요는 없습니다. 물론 홍진호도 똑같은 선 상에 있습니다. 일베를 한건 아니더라도, 민주화라는 우리나라 역사에서 손꼽힐 만한 일을 모독했다는데는 변함이 없으니까요. 다만 사람으로서 한번 정도는 멍청하게 실수 할 수 있는거라고 저는 생각하고, 그에따른 두 명의 사과 또한 진정성이 있다고 봤기 때문에 지금은 둘 다 별다른 감정은 없습니다. 하지만 도무지 용서할 수 없다는 분들도 계시겠죠. 그것 또한 정상입니다. 다만 누구는 괜찮지만 누구는 안된다고 말한다면, 그건 민주화 발언과 관계없이 그냥 그 사람이 싫은겁니다. 그건 인정하고 싫어하시면 되겠습니다.
	791	전효성 관련해서 이야기 해봅시다 [새창]	2015-06-11 19:56:51	11	삭제
		전효성 사건 터졌을 때, 제가 취했던 스탠스와 완전 똑같은 글입니다. 전효성이 멍청하기 그지없는 행동을 한 멍청이인건 맞지만, 일베를 하는지 여부는 알 수 없는 사실이며, 이 사실만으로 전효성을 일베로 몰아 가는거면, 홍진호에게도 똑같은 잣대를 들이밀어야 된다는 거였죠. 저 또한 전효성에 대한 글 한번, 리플한번 달아본적 없는 사람인데, 알바라는둥 쉴드 친다는둥 욕 엄청 들어먹고, 전효성과 홍진호의 발언 사이에 저로서는 도저히 인정할 수 없는 미묘한 차이가 있기 때문에 전효성은 일베 여신이고, 홍진호는 면죄부를 준다는 식의 댓글 토론이 되버리는걸 보고 이제 다시는 인터넷상에서 토론은 안한다고 마음먹었습니다. 그 당시에 제가 썼던 글들하고 똑같은 요지의 글이 지금은 추천을 많이 받고 있는걸 보니, 눈 뒤집혔을때 사람들의 군중심리가 무섭긴 합니다.
	790	며칠 전에 류세라 팬카페에서 세라 글 [새창]	2015-06-07 09:28:27	0	삭제
		요즘 류튜브에 통 아무것도 안올라오길래 혹시 복귀 의사를 포기한건 아닌가 걱정했었습니다 그런데 류튜브에 자작곡도 다시 올라오고 이런 글도 적어주니 늦더라도 세라의 모습을 다시 볼수 있겠구나 하는 생각이 들어서 안심입니다 얼른 다시 티비에서 얼굴 볼수 있었으면..
	789	류세라 신곡 [새창]	2015-06-07 01:59:44	2	삭제
		복면가왕 정규편성 됐을때, 가장 먼저 떠오른게 세라가 나왔으면 좋겠다는 생각이였습니다. 분명히 기획사에 어필할 수 있을정도의 실력이라고 생각하는데ㅠ 진짜 얼른 기획사 찾아서 앨범 나왔으면ㅠ바로 예약구매할텐데ㅠ
	788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6-05 22:28:44	0	삭제
		작성자 님의 말대로 된다면, 위에 여러 분들이 말한것 처럼 재미가 없어지는 것도 있겠지만, 그냥 그 에피소드가 중간에서 끝나버리는 최악의 경우가 생기게 될 수 있다는게 큽니다. 제가 크라임씬 보면서 위태롭다고 생각하는 부분이 "결정적 단서가 초장에 발견되 버리는 경우"입니다. 예를들어 시즌2의 치킨집 살인사건에서, 피해자과 가해자가 보험사기를 꾸미는 목소리가 녹음된 테이프가 있었지 않습니까? 만약에 그게 초반부에 발견됐다고 생각하면? 이건 뭐 추리고 뭐고 그냥 범인은 한명으로 결정되는거고 그 에피소드는 폭망이 되는겁니다. 그래서 그런지 요즘에는 빼박캔트 정도로 범인을 단정지을 만한 물증은 단서로 놔두지 않는 추세로 흘러가는것 같네요. 너무 심증위주로 간다는 느낌을 저도 많이 받습니다만, 어쩔 수 없는 거라는 생각에 납득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근본적으로 지금도 재밌으니 굳이..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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