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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스날FC님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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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스날FC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237 전생체험해봤는데 씐기씐기 [새창] 2015-02-05 03:52:19 0 삭제
    저 이글 보고 시도했어요 ㅎㅎㅎ
    중세시대에 좀 높은 귀족남자였는데 빨간머리 어떤 여자를 좋아했었어요
    심장에 화살맞고 죽었는데
    침대위에서 죽어갈때 아빠가 있었어요ㅠㅠㅠ
    아빠가 내 신하??였나봐요ㅋㅋㅋ
    236 옷을 마음껏 고르라던 남자 [새창] 2015-02-04 23:12:21 9 삭제
    저는 몇주 전에 방에서 자고있다가
    제 침대 한쪽 구석이 푸욱ㅡ눌리는 느낌에 깻어요.
    살짝 실눈 뜨고 보니 마치 누군가 내 침대 한쪽 구석에 앉아서 저를 쳐다보고 있는것 같더군요.
    그대로 부모님 방으로 달려가서 울고불고 했더니,
    걱정 하지 말라구 ...그냥 악몽 꾼 거라면서 한참을 달래주셔서 다시 제 방으로 와서 잠들었어요.

    그리고 아침에 깨서 엄마한테
    "엄마 어제 나 진짜무서웠는데 요즘 피곤해서 악몽꾼가가봐 그치??" 했더니 엄마가 무슨소리냐고 어제 악몽꿧었냐고 전혀 모르시는 투로 말하시더라구요
    엄마한테 간것 조차 꿈이었던거죠.

    그래서 '우와대박 뭐이런 신기한경험이 다있지? 이것도 혹시 꿈아냐?ㅋㅋㅋ페북에 올려야지~~~'하면서 페북에 글썼는데
    글 다쓰고 완료 누르는 순간 또 꿈에서 깼어요
    ㄷㄷ얼마나 소름돋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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