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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빠사자님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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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빠사자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39 [bgm] 너무나 어려운 커피시키기 [새창] 2012-04-05 15:53:59 0 삭제
    우리나라 커피 소비자들은 멋으로 마시는 부분들이 솔직히 많죠.
    실제로 정말 커피맛을 좋아하는 사람들은 별다방같은 곳에서는 웬만해서 사먹지도 않습니다.
    38 지지부진 이어질거 같았는데, 끝났네요. [새창] 2012-04-03 19:02:19 0 삭제
    논점이 빗나갔는데 콜로세움이 열렸네..
    글쓴이는 동생이기 때문에 그래도 컴퓨터를 사용하게 둔 것이고, 그런 마음을 몰라주고 못되게 구는 동생이
    자기 마음을 이해해주길 바라는겁니다. 컴퓨터가 더 중요한거면 그걸 또 고쳐서 동생쓰게 두겠습니까?
    그걸가지고 '실력도 없는데 아는척하네. 관리하는 방법 있는데 그것도 못하면서'라고 말을하는 글쓴이는
    그렇게 부지런하게 컴퓨터를 돌리고 있는지 한 번 가서 확인하고 싶네요.
    37 제 남친 완전체남인지 봐주세요.. [새창] 2012-02-23 17:39:58 2 삭제
    글을 읽는것 만으로도 감정이입이 돼서 제가 혈압이 오르네요.
    완전체라는 단어가 좋지 않은 의미로 쓰이기 때문에, 아무리 화가나도 남자친구에게 붙이면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남자친구 성격은 문제가 크네요. 사회생활 할 때 미움도 많이 받을 성격입니다.
    극단적 자기이기주의 성향이 있는걸로 보이는데, 이런 성향은 남의 충고나 조언도 받아들이지 못하기 때문에,
    결과적으로 절대 성격이 고쳐지지 않습니다. 아무리 노력해도 안됩니다 제가 여러 명 보아온 바로는.

    받아들일 수 있는지 없는지를 좀 더 함께하면서 체감해보시고,(짝이 있습니다. 그런 성격도 커버할 수 있는)
    아니다 싶으면 그 때 헤어지세요.
    36 4년동안 공부한거 후회밖에 안됩니다. [새창] 2012-02-08 17:25:46 0 삭제
    그정도 노력하는 습관이 몸에 밴 사람은 방향과 방법만 제대로 알면 결국 성공합니다.
    위의 글이 가짜니 진짜니 하는 콜로세움이 열리긴 했는데..
    요새는 옛날처럼 머리 좋네 나쁘네의 차이가 별로 없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아주 기초적인 부분이 결핍되어있으면, 방향설정 자체가 잘못될 수도 있다고 생각하고... 뭔소리야.

    암튼 누군가에게 자문을 구하세요. 다수가 느낄정도로 공부하는 습관에 문제있는 부분이 많네요!
    35 19금 병맛영화 甲 [새창] 2012-02-08 16:29:05 8 삭제
    운지음료 광고에서 '나는 자연인이다'라는 말이 등장했다죠.
    지금 멋모르고 쓰는 운지라는 단어는 노대통령이 자살한 사건을 '자연으로 돌아갔다'라고 빗댄 말입니다.
    34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2-02-08 15:46:57 0 삭제
    그 누가 악플을 달 수 있겠습니까? 복이 올꺼라 믿습니다!
    33 대한민국 남자 60%를 치사한 사람으로 만드는 상황 [새창] 2012-02-08 15:31:49 1 삭제
    위에서 까는 공익입니다. 얼척없어서 저도 한마디.
    '강직성척추염'이라는 류마티스 질병(불치병입니다)때문에 신검에서 4급이 나왔습니다.
    공익이라는 꼬리표를 달지 않기 위해 운동도 열심히 했고, 의경 지원시험도 봤습니다.
    남들보다 체력도 월등히 좋았습니다.(팔굽혀펴기 두세개도 못하고 픽픽 엎어지던 돼지들도 합격하더군요.)
    시력이 안좋아서 동네 안경점 시력검사표도 보고 대충 외워서 갔습니다. 무난히 통과했죠.
    그런데 마지막에 물어보더군요.

    왜 4급을 받았느냐?
    강직성척추염입니다.

    너 탈락.

    이 씨바 내가 이러고 나서 욕먹으니 화가 나는겁니다.
    공익도 공익 나름이고 진짜 힘들고 피곤한 공익도 있습니다.
    그리고 그 꼬리표땜에 냅둬도 스트레스 받아요. 작작 까세요.
    32 유머x) 동거녀랑 죽어도 안만나야지...ㄷㄷㄷ [새창] 2012-02-01 17:54:45 0 삭제
    미친 년놈들 자랑이라고 올린 정신상태만 봐도 알만하구만..
    31 여자한테 맞고 고소한사건 후기 입니다.ㅋㅋ [새창] 2012-01-27 14:40:28 0 삭제
    우리나라 법 참 웃긴 부분 많습니다. 피해자 편에 우선해주진 않습니다. 가해자의 잘못을 완벽하게 입증해야 죄가 성립되죠.
    전 센터에서 수리중인 오토바이를 도난당한 적이 있습니다. 센터에서 돈을 물어주지않아 질질끌고가던 상황이었고,
    거의 2년이 지날쯤 우연히 인근 센터에 수리를 맡기러 들어온 범인을 현장에서 잡았었죠. 길고 긴 스트레스가 끝나는 줄 알았는데
    왠걸. 이 범인에게 경찰이 뭔가 귀띔을 해주더니, '방치된 오토바이를 훔쳤다'라는 주변 사람들의 싸인을 받아내더군요.
    결국 민사재판에서 그 절도범은 물건을 훔친게 아니라, 방치된 오토바이를 가져간거라서 합의할 필요가 없다고 결론나왔고
    전 땡전한푼 못받고 그 도둑놈의 비웃음만 멍하니 바라볼 수밖에 없었습니다. 잘 알아보시고 응대하시기 바랍니다.
    30 만화- 섬 [새창] 2012-01-26 14:38:07 10 삭제
    진정 인터넷상의 물타기나 조중동의 언론플레이에 놀아나는건가?
    정말 저 사건이 반동분자들의 폭동이라고 생각해서 저렇게 지껄이는건가?
    그렇다면 정말 이 시대에도 암울하고 무지한 애들이 정말 존재하는구나..
    29 과외선생님한테 성희롱 당하고 있어요 ㅜㅜ [새창] 2012-01-25 15:50:32 0 삭제
    일베라는 단어가 눈에 들어올 때부터 눈살 찌푸려졌다.
    조작해서 일베까려는 그런 단순한 사기극을 자랑이라고 싸질러놨어?
    내가 일베 수준을 알긴 하지만, 작성자 너도 별다를거 없는 놈이네 하는짓이.
    28 3줄요약 : 오유와 일베의 수준 [새창] 2012-01-20 16:37:23 0 삭제
    알바나 일베나 왜 하나같이 삐뚤어져서 남들 못잡아먹으려고 안달인지 모르겠네.
    일베 까는것도 적당히좀 하세요. 개랑 대화하려고 개 흉내를 낼 필요는 없는거에요.
    27 여러분들은 민주당 돈봉투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새창] 2012-01-20 16:28:19 0 삭제
    난 왠지 한날당 돈봉투 나올 때 이렇게 번져서 물귀신으로 나갈꺼 같은 예감이 들었는데.
    문제는 야당도 무결점이 아닐 것이기 때문에 물타기 혹은 물귀신 작전에 말려들어갈 수밖에 없다는 것..
    26 일베인들의 편향되지 않은 민주주의 대통령 사랑 [새창] 2012-01-20 15:35:51 10 삭제
    슨타워즈 // 일베라고 무조건 찬양하진 않겠지. 근데 반대하는 댓글만 편집해서 갖고와가지고
    '일베라고 다 그러는건 아니다'라고 주장하는건 뭐요?
    100프로 다 그렇지 않다는건 굳이 그렇게 나서서 쉴드 안쳐도 당연한 사실인데.
    25 실재로 있었던 밀덕 이야기 [새창] 2012-01-18 11:54:42 1 삭제
    나도 불치병이 있어서 공익인데 두고두고 평생 놀림받는거구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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