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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84	정말 궁금한 질문 [새창]	2012-01-21 18:40:15	0	삭제
		신이 종교를 믿든, 안믿든의 자유를 주었나요? 그런 언급은 없었던것 같은데 기독교의 자유의지는 하나님을 믿는 자유를 제외한 자유의지가 아니었을까요 ㅋ 그리고 기적은 어차피 믿지 않을겁니다. 의심해서. 아니면, 악마의 소행이라고 생각하는 수도 있고. 어찌됬건 믿지 않을 이유는 충분히 만들어낼수 있다고 봅니다.
	83	ohyouin님에게.. [새창]	2012-01-21 18:36:28	0	삭제
		아, 그렇군요.. ㅎㅎ 고맙습니다. 흥미로운 구절들이 많이 있더군요.
	82	교회오빠=아다폭격기 [새창]	2012-01-21 18:32:14	0	삭제
		교회다니시나요?
	81	여러분들은 자연보호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새창]	2012-01-21 18:30:44	0	삭제
		그리고, 젤 위에 쓴글은 조금 표현이 심한것 같네요 떠오르는 생각대로 마구 써내려갔던 글이라서..;; 사과드리겠습니다.
	80	여러분들은 자연보호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새창]	2012-01-21 18:30:09	0	삭제
		그리고 인간은 자연을 죽일수 있습니다^^ 저기 위에 그렇게 글 쓰신분이 계신데, 글쓴이 분도 분명히 그런 의도로 말씀하신건 아닐겁니다. 누가 봐도, 글쓴이 분이 쓰신 글에 자연, 환경은 인간이 만든것을 제외한 동식물과 같은 자연적인것들을 말하는거죠. 님 논리대로 매연도 자연이고, 쓰레기도 자연이고. 존재하는거 모두가 자연인데 자연을 지키고 자시고 할필요가 뭐가 있겠습니까 자연의 자정능력에 한계가 있다는걸 모르시는것도 아닐테구요. 자연이 위대한건 사실이지만, 인간이 나무를 베는 속도보다 다른곳에 나무가 자라는 속도가 더 빠를거라고 생각하시는건 아니겠죠? 어째서 그런 생각을 갖게 되신건지 궁금하네요. 물론 우주도 자연에 포함되겠죠^^; 하지만 글쓴이분은 그렇게 원론적이고, 허공에 붕뜬 이야기를 하자는게 아닌것 같은데요. 현실적인 문제로써의 환경보호를 말하는겁니다. 인간은 자연이고, 자연에 속한것이다. 어차피 우주도 자연이고, 매연도 자연이다. 그러면 이 지구에 나무는 다 베어가고, 매연으로 공기는 더러워져서 숨쉬기도 힘들고, 물도 못 마시고 이런 상태가 되도 그냥 그러려니 살아가시렵니까? 왜, 어차피 그 모든것들이 자연이니까, 나도 자연이고. 우리는 하나 아닙니까 조금은 과장해서 표현했지만, 결국 이런 맥락이라고 봅니다.
	79	여러분들은 자연보호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새창]	2012-01-21 18:22:20	0	삭제
		그리고, 글에 어차피 인간은 이기적인 생물이니까.. 어차피 사람을 위한것이다.. 이렇게 염세주의적인 태도로 말씀하시는 분들이 많은데 그거야 당연하거죠. 네, 맞습니다^^; 우리가 먹고, 살곳도 없는데 자연에 베푸는 선인이나 신도 아니고. 어떻게 잘봐줘도 자연에 종속되어살아가는 인간인걸요. 자연을 보호하자는 구호 아래에 동기가 뭐냐는 논의는 차치하고서라도 그 행위자체를 비판할 이유는 전혀 없다고 봅니다. 자연스러운걸요. 인간이 인간을 위해서 하는건데!
	78	여러분들은 자연보호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새창]	2012-01-21 18:20:30	0	삭제
		살인이 금지되는건 사회전체의 질서(이득)때문이 맞습니다. 그럼 자연보호는 안 그렇다고 생각하시나요? 리플을 읽다보니까 인간이 원래 이기적인 생물이니까.. 자연이 파괴되면 결국 그 영향이 우리에게 돌아올것이다... 이런 생각때문에 자연보호를 주장하는것이다.. 라고 하시는 분이 계시는데 저는 사람이 백퍼센트 이익만 보고 생각한다고는 생각하지 않습니다. 그 행위의 동기가 저는 온 인류에 대한 동정(환경이 파괴되서 숨쉬기도 어렵고, 깨끗한 물도 마쉬기 어려운 곳에서 생활하는 동시대, 혹은 후세대 사람에 대한 동정, 죄책감..)때문일수도 있다고 봅니다. 어찌되었거나 어떤 동기든 자연파괴가 인간에게 돌려보낼 악영향은 절대로 무시할수없죠. 동기야 어쨌건간에 자연을 보호해야 한다는건 지구에 살고 있는 사람으로써는 의무입니다. 의무라고 표현하면 반발의 여지가 있을수 있는데, 제가 말하려고 하는건 자연보호를 하자고 주장하는건.. 본인들이 자연의 자정능력 안에서 자연을 이용하면 그럴 필요도 없다고 생각해요. 근데 그게 안되니까. 저렇게 말을 하는거죠. 이걸 하지말자고, 쓸데없다고 생각하는건, 그사람들의 지나친 오지랖에 반발하는게 아니라, 그냥 생각이 없는걸로 보입니다. 미래를 전혀 볼줄 모른다는 의미구요. 당장 눈앞에 손실이 없으니까 파괴도 상관없다는 근시안적인 사고로 보입니다.
	77	여러분들은 자연보호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새창]	2012-01-21 18:13:30	0	삭제
		아주 어린 생각이시네요..^^; 환경을 보호하자고 주장하는 사람들의 의견이, 님은 터무니없다고 생각하시나요? 어째서 그런지 묻고 싶네요. 본인들이나 잘하라는 식의 태도는 지나친 자유주의 인것 같은데 그렇다는 생각이 안드시나요? 님이 말씀하시는거 자체가 말이 안됩니다.. 좀 거친 표현이지만. 살인마의 예와 똑같은겁니다. 다를것이 없어요. 제가 보기엔 님이 아집에 둘러쌓여서 자기 생각을 철학적인 생각인양 거들먹거리는거 같이 보이네요. 어려운 말을 쓴다고 철학적인것은 아닙니다. 그럼 님의 관점에서는 사회전체적으로 봐서 손해가 되지 않으면, 대다수의 사람에게 피해를 주지 않으면 어떤일도 해도 된다는 말씀이십니까? 애초에 '환경보호론자의 주장이 사회전체가 동의하지 않는 주장'이라는 생각부터가 말이 안되지만, (대다수는 이 말에 동의할겁니다. 제가 보기에, 이 주장자체가 님 생각이에요.) 솔직히 말해서 님의 생각에 조금 어이없네요; 조금 다른 관점이라고 해서 혁신적인게 아닙니다. 제가 보기에 님 생각은 그냥 철없는 생각으로밖에 안보여요.. ; 기분 나쁘셨을것 같네요.. 그 점은 사과드릴께요. 하지만 님 말에 근거가 말이 안된다는 생각은 변함없습니다.
	76	ㅎㅎ 철학판에서의 사랑 [새창]	2012-01-21 18:05:18	0	삭제
		솔의소리// 예, 맞는 말씀입니다..^^;
	75	동성애는 정신병일까 [새창]	2012-01-21 18:03:02	0	삭제
		쥐불놀이하자// 왼손잡이를 예로 드신건 별로 적당하지 않다는 생각이드네요. 저는 '다른것'이 잘못됬다고 주장한게 아닙니다. 동성애자들을 혐오하는게 아니라, 오히려 그들을 걱정하고 있는거죠. 동성간의 성관계가 문제가 많이 있을수도 있으니까 치료할 여지가 있다면 치료를 하는게 좋다고 말하는거구요. 왼손잡이는 그 근거가 있지 않나요? ㅋ 뇌의 오른쪽이 더 발달한 사람이라든지.. ㅎㅎㅎ 저도 잘은 모르지만. 적어도 왼손잡이는 왼손으로 생활한다고 다치거나 죽지는 않아요. 제가 알기로 게이는 뇌과학적으로 일반 사람과 다른 부분이 없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선천적인 게이도 없을꺼라고 예상하는거구요. 저 나름대로;
	74	동성애는 정신병일까 [새창]	2012-01-21 17:59:23	0	삭제
		센센센센센// 님 글 잘읽어보았습니다. 하지만 저는 동성애가 에이즈를 유발한다고 주장한적이 없습니다..;; 글을 읽어보시면 알겠지만, 저도 그 부분에 대해서는 좀 들어봤어요. 동성애는 이미 고대부터 있어왔고, 에이즈가 발생한건 비교적 최근입니다. 제가 알기로 20세기 후반인걸로 알고 있어요. 그 원인도 잘 모르고요. 단지 에이즈 때문에 동성애를 배척하는게 아닙니다. (그리고, 에이즈가 HIV 아닌가요?; 면연력 결핍 증후군인가..?) 님은 관심이 아주 많으신가봐요. 그런 용어가 있는줄 몰랐습니다. 스트레이트? ㅎ 님이 계신 지역이 어딨는지는 모르지만..(혹시 외국인가요? ㅎ) 그리고 님의 친구분이 말씀해주셨다는 얘기도 제가 확인할 방법은 없지만요.. 저도 동성애자들을 혐오하지는 않아요. 단지 거기에 대해 생각해보고 싶을 뿐이에요. 반복하지만 치료할 여지가 있으면 치료할수도 있는거구요. 제가 오해하는거라면 어쩔수없는거지만. 글 잘 읽었습니다.
	73	동성애는 정신병일까 [새창]	2012-01-21 17:54:47	0	삭제
		쥐불놀이하자//인간의 동성애 비율과 동물의 동생애 비율이 비슷하다는 말을 어디서 끌어내셨는지 모르겠네요.-_-;; 또 앞의 질문에 대한 답 몇가지는 동의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동성애가 정신병이 아니라는 근거는 될수없다고 보는데요. 그 동성애를 하는 동물의 경우가 정신병이라고 지칭할수 있는 상태일수도 있습니다. 예컨대, 짝짓기에 실패한 갈매기가 같은 암컷끼리 둥지를 차리는 경우가 있듯이요. 대부분의 동물은 다르다는걸 아셔야합니다. 제 글을 읽어보셨는지는 모르겠지만.. 저는 동성애 자체를 반대한적이 없습니다. 이미 밝혔지만, 리플 다시는 분들이 제 제목만 보고 오해를 하신건지, 대부분 사람의 의견이 그런건지 동성애에 찬성하는 분들이 많기 때문에 저는 저 나름대로 반대 입장을 말해본것 뿐이구요. 저는 거기에 큰 거부감이 없습니다. 공상가님한테 리플 단것을 읽어보셔도 알겠지만, 저는 동성애 자체가 정신병이라기보다는 신체적으로나 일반적인 관점으로 봤을때 '자연적'인거라고 볼수없다고 생각했기 때문에 저런 문제를 제시한겁니다. 정신적 사랑은 물론 가능하다고 생각하는거고, 좀더 도덕적인 관점에서, 건강상의 문제를 동반하는 성관계가 올바른지에 대해 묻고 싶은것 뿐입니다.. 그리고 성의 등장이 다양성을 위한거라는 말은 이해할수 없네요. 생존을 위한것이라는 말에는 동의합니다. 다양성이라는 말은 아마도 번식의 과정에서 다양한 유전자의 생물이 나타나는걸 의미하는거겠죠. 그런 의미로 봤을때 자손을 만들어내지 못하는 동성애가 정상이라고 보이십니까?-_-; 그런 관점으로 보면 오히려 동성애는 그 다양성의 일부일수도 있겠지만, 일종의 바이러스나 오류 같아보입니다. 그리고, 저는 동성애를 문제로 규정한 사회적 규범에 동조하고 싶은것도 아닙니다. 단지, 그것이 나타내는 행태가 올바른지 생각해보고 싶은거죠. 그리고, 진화의 과정에서 나타나는 다양성이란 어떤 '만일의 경우'를 예상하고 발전하는게 아닙니다. 저는 과학을 전공하기는 커녕, 과학에 대해서도 잘 모르는 문과 출신입니다만 님이 드신 예는 너무 비약이 심하다고 보네요. 소설로 쓰면은 괜찮을것 같구요. 만약에 동성간의 결합으로 후대를 이을수있게 하기위한거라면 그건 또 다른 성의 분화겠죠.. 글은 잘 읽었습니다..
	72	동성애는 정신병일까 [새창]	2012-01-21 17:44:54	0	삭제
		공상가//네, 저도 크게 다르지 않게 생각합니다. 이미 여러가지에 대해서 말해놨지만, 거기에 대해서는 일일이 대화하기 힘들겠네요. 단지, 확신할수 있는건, 남녀간의 성관계는 부부생활의 예만 봐도 규칙적으로 해도 상관없지만, 동성간의 성관계는 그렇지 않다는 겁니다. 결국 몸을 갉아먹는 행위라구요. 반드시 병원치료를 동반해야 하거나, 단순한 청결 이상의 조심이 필요합니다. 동성애 자체를 치료해야하는지의 문제는 저도 확신하지 못하겠습니다. 님 생각도 옳다고 생각해요^^;
	71	진화설을 믿는 건 곧 판타지를 믿는 것 [새창]	2012-01-20 20:50:57	0	삭제
		38738;香// 그런 의도로 말씀하신거군요. 제가 잘못 이해했네요.. ㅎ 킹스마일// 죄송하지만, 그런 비유는 제게 별로 와닿지 않네요. 제가 뭘 잘못 말했는지 다르게 설명해주시겠어요? 진화론이 생명의 기원을 설명하지 않는다는것쯤은 저도 알고 있는데요.
	70	도도를 아십니까? [새창]	2012-01-20 20:46:43	0	삭제
		일베 어느 게시판인가요? 궁금한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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