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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재산삼백원님의 댓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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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510	두 달 동안 일어난 일....ㅜㅜ [새창]	2015-01-09 14:28:11	4	삭제
		그리고 깁스 사진 보고 남자인줄 아셨다는 분 ㅋㅋㅋ 발가락 부러졌어도 무릎 아래까지 전부 깁스해요 ㅠㅠㅠㅠㅠㅠ 남자 다리마냥 엄청 두꺼워 보이죠~ 네...원래 두껍습니다...변명하지 않는 쿨한 신여성임 그리고 추가로 덧붙이자면 원래 가게하시던 분이 많이 아프세요...그래서 싸게 급하게 내 놓으셨고 그 분이 건물주라 위에서 살고 계심... 건강은 점점 좋아지고 계시다네요~ 그래도 다행 그리고 또.... 버스 사고날뻔한 날 병원 다녀왔는데 엑스레이 찍으니까 뼈가 어긋났데요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ㅜㅜㅜㅜㅜㅜㅜㅜ 아마 어긋난 상태로 붙을꺼라고 ㅠㅠㅠㅠㅠ 그리고 뼈 붙는데 더 오래 걸릴꺼라고 ㅠㅠㅠㅠㅠ 지금 핀 박기엔 좀 늦었다네요 그리고 가게 사고 났을때 마침 가게 앞에 CCTV가 있어서 다행이라고 생각했는데 쓰레기 버리지 말라고 가짜로 붙혀놓은거라네요 ㅎㅎㅎㅎㅎ 바로 근처 주차된 차가 10대도 넘었는데 단 한대도 블박이 없었네요ㅎㅎㅎㅎㅎㅎ 마치 모두가 저에게 "넌 올해 액땜을 해야해!" 라는 듯이... 그리고 가게 컴퓨터 중고로 산게 2달만에 딱 고장나서 하드 교체 12만원 들었구요(베드섹터 수리 불가능 판정) 저저번주에 같이 산 모니터 백라이트 나가서 안나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물론 판매자는 연락 안됩니다. 그리고 대박인건요....................치킨 쿠폰 4장을 쓰레기인줄 알고 버렸어요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새해에는 좋은 일만 가득하길 바랍니다 ㅠㅠ응원해주신분들 전부 감사해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509	두 달 동안 일어난 일....ㅜㅜ [새창]	2015-01-09 14:10:44	0	삭제
		똥의흐름 / 안 그래도 그 얘기도 함 ㅠㅠㅠㅠ
	508	두 달 동안 일어난 일....ㅜㅜ [새창]	2015-01-09 14:07:34	0	삭제
		다케죠/ ㅠㅠ 안그래도 이미 그 얘기 함 ㅠㅠ
	507	두 달 동안 일어난 일....ㅜㅜ [새창]	2015-01-09 12:29:22	3	삭제
		알래스카수협/ 저 와인 물 마시듯이 자주 마시는 사람이예요 ㅠㅠ 혼자 마실려고 와인 2병 사오는 사람임 ㅠㅠ 오프너 가져 온 동생이 진짜 이딴 코르크 처음 본다고 뭔가 안에 딱딱한게 있는지 스프링이 중간에서 들어가지를 않더라구요 원래 네 번째 오프너도 고장났으면 부서진 오프너 다 들고 매장 찾아갈려고 그랬어요 ㅋㅋㅋ 따 달라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오프너 부셔먹고 위에 코르크가 다 부서져서 가루때문에 밀지도 못하고 두 번째 오프너는 스크류가 빠져서 전동 드릴 꺼내서 드릴척에 끼워서 역회전 해서 빼낸거임 ㅋㅋㅋㅋㅋㅋㅋㅋ 정말 와인 수백병 따봤지만 이런적이 처음이라 이상한 일이고 불길하다고 하는거 ㅠㅠㅠㅠㅠㅠㅠ
	506	두 달 동안 일어난 일....ㅜㅜ [새창]	2015-01-09 12:01:41	5	삭제
		감성종자/ 저 불면증 있어서 일주일에 다섯번 자요 ㅠ 똥은식판에 / 인천 지하철은 지상까지 엘베 없는 역이 많아요 ㅠㅠ 저희집은 출구 8개인가 9개 있는데 딱 한군데에 엘베 있는데 거기로 올라오면 엄청나게 빙빙 돌아서 버스 타러 가야 됨 ㅠㅠ 엘베 있는 곳에서 저 버스타는 곳까지 무려 버스 한정거장 정도 차이 남... 그리고 지상에 횡단보도가 없어요 엘베 타고 올라오면 길 건너야해서 다시 지하로 내려가야됨... 물론 에스칼레이터 없어서 걸어서....
	505	두 달 동안 일어난 일....ㅜㅜ [새창]	2015-01-09 11:58:36	36	삭제
		근데 진짜 이상한게.... 가게 얻고부터 이상한 일들이 자꾸 생겨요... 제일 친했던 친구랑도 인연 끊고... 그리고 고치긴 했지만 LED 등도 단지 두달만에 나갔네요... 그 오래간다는 LED등이 회로가 나감... ㅠ 말하면 수 없이 많은데.. 구구절절... 이 글 보시는 분들이 저 불쌍하다고 눈물 흘릴까봐 말 못하겟음 흑흑 ㅠㅠ 미신 잘 안 믿는데 점이라도 보고 얻을껄 그랬나 하는 생각도 요즘엔 드네요 T^T
	504	두 달 동안 일어난 일....ㅜㅜ [새창]	2015-01-09 11:42:13	5	삭제
		daiwahouse/ 웬만하면 맞춤법, 띄어쓰기 잘 지키려고 하는데 종종 실수를 하네요 ㅠ 너그럽게 봐주세요 ㅜㅜ
	503	두 달 동안 일어난 일....ㅜㅜ [새창]	2015-01-09 11:36:55	12	삭제
		으랏샤/ 가게 얻은 동네가 제 거주지가 아니라 괜한 분란 만들고 파출소랑 투닥 거리기 싫어서 그냥 넘어갔어요.. 아쉬운쪽은 저라서 ㅠㅠ 순찰 잘 돌아준다더니 밖에 CCTV 새로 달고 지켜보니까 한번도 안오는 날들이 수두룩함... ㅜㅜ
	502	두 달 동안 일어난 일....ㅜㅜ [새창]	2015-01-09 11:03:18	11	삭제
		아이고~ 좀만 참고 100만에 올라오지~~~~!! ㅎㅎㅎㅎㅎ 베스트 감사합니다 !!
	501	두 달 동안 일어난 일....ㅜㅜ [새창]	2015-01-09 11:01:04	49	삭제
		불량식품 / 머피는 아닌데 김씨는 맞아요 ㅠㅠ 이름 길면 오래 산다는데 이 참에 "김머피의법칙나를피해갈수없어" 로 개명할까봐요... ㅠㅠ 새해(구정 후가 새해...)에는 좋은 일만 제발 ㅠㅠ
	500	두 달 동안 일어난 일....ㅜㅜ [새창]	2015-01-09 09:41:32	25	삭제
		진홍의레퀴엠// 가서 보고 왔어요 ㅋㅋㅋㅋ 저도 끝물이라고 생각하고 화이팅 ㅠㅠ
	499	오빠! 왜 내가 화났는지 아직도 몰라? [새창]	2014-12-19 22:02:40	153	삭제
		"오빠 지금 나랑 말 장난 하자는거야? 오빤 이래서 안돼. 지금 나랑 장난칠 기분이야? 사람이 왜 그렇게 진지하지 못해? 나 기분 풀릴때까지 서로 연락하지 말자"
	498	집에 오는 길냥이 [새창]	2014-12-19 22:00:22	55	삭제
		아 ㅠㅠ 진짜 저렇게 알아서 찾아오는것도 복입니다 ㅠㅠ 전 가게 앞에 고양이 사료 담아놨는데도 애들이 거들떠도 안보고 그냥 가버려요 ㅠㅠ 제 가게 앞이 동네 냥이들 하루에 한번씩은 지나가는 길목인데 진짜 쳐다도 안보더라구요 ㅜㅜㅜㅜ 동갤에 냥이는 냄새 못 맡냐고 문의글 남겼는데 아무도 대답도 안해주시고... T^T
	497	10년 전에 오유에 쓴 글인데... [새창]	2014-12-13 01:13:14	0	삭제
		그리고 지금 내 닉넴... 진짜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것도 님들의 미래임 풉...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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