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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29	현대인들이 가장 무서워하는 할로윈 코스튬 1위.jpg [새창]	2015-11-05 09:20:11	91	삭제
		둘이오면 차라리 맘 편함 와이파이 안되네? 어차피 배터리도 없는데 어때ㅎㅎ 배터리 없네? 어차피 와이파이도 안되는걸ㅎㅎ
	128	서울대 수리과학부 학생의 국정화 대자보.jpg [새창]	2015-10-24 01:04:23	2	삭제
		1 역사가 발전한다고 가정하면 2015년의 함수값이 1945년보다 커야 할텐데, 오히려 2015년 함수값이 더 작으므로 역사가 거꾸로 흐른(=함수값이 작아진) 때가 있었다는 말을 하고 싶은 것입니다. 님 말씀처럼 1945년의 함수값이 제일 크다면 국정교과서와 관계없이 역사가 차츰 퇴보해 왔다는 말이니까 이 대자보는 아무 의미가 없지요. 저 대자보를 다시 쉽게 풀어 쓰자면, "역사는 발전하므로 1945년보다 2015년이 더 나은 상태여야 한다. 근데 지금 꼬라지 보니까 그때보다도 더 못하다. 그 말은 즉 어느 땐가 역사가 퇴보했던 때가 한번은 있었다. 지금의 교과서 국정화 사태를 비롯해 최근 몇년간 역사를 거꾸로 돌리려는 여러 시도들 때문이다. 참고로 1972년에도 역사가 퇴보했던 적(=유신)이 있다.
	127	대통령이나 장관 고위공직자 월급 ‘서민소득 1.5배’로 깎는 법안 발의 [새창]	2015-07-14 21:12:06	0	삭제
		좋은 말씀입니다만, 독일의 1인당 GDP는 약 42000달러로 우리의 1.5배 정도입니다. 총 GDP가 3배 약간 안되지만 여기선 1인당 GDP로 비교하는 게 맞겠죠. 같은 비율이라면 연봉이 1억 이하가 되는데요, 현재 1억 3796만원이니까 우리 나라 국회의원은 1인당 GDP 대비 독일보다 약 40% 더 많이 받고 있는 셈입니다.
	126	대통령이나 장관 고위공직자 월급 ‘서민소득 1.5배’로 깎는 법안 발의 [새창]	2015-07-14 21:01:45	0	삭제
		최저임금은 아직 대폭 올라야 하기 때문에 고위 공직자 보수 자체를 최저임금과 연동하는 것은 부적합한 것 같네요. 예를 들어 최저임금이 지금보다 1.5배 정도 올라야 한다고 보면 고위공직자 보수도 (처음엔 떨어질 지 모르지만) 다시 1.5배 정도 올려야 한다는 얘긴데.. 적정수준의 보수 기준을 정해 놓고, 인상률을 최저임금의 몇% 하는 식으로 연동하는 지금의 안이 괜찮아 보이네요.
	125	제목에 [스포] 표시 '배려'해 달라는 게 말이 안되는 이유 [새창]	2015-07-11 18:56:21	0	삭제
		그러게요.. 오늘 지니어스 하니까 갑자기 생각이 나서 써 봤어요;;
	124	ㅇㅅ) 남초사이트가 무서운 이유 ㄷㄷ [새창]	2015-07-03 09:13:58	0	삭제
		판례 못바꾼다고 비아냥대신 분들.. 단순히 모르고 계신분들은 제외하고, 어디가서 똑같은 취급당할수 있으니 조심하세요. 판례의 개념이 단순히 과거의 예를 말하는 게 아니고 판례 자체가 앞으로의 판결에 일정정도의 구속력을 가집니다.
	123	오유의 문제 - 모순된 특질, 비틀린 자정작용 [새창]	2015-05-27 14:54:10	0	삭제
		자정작용에 대해 동의합니다. 물이 너무 맑아도 물고기가 살 수 없습니다. 적당한 미네랄, 공기, 물풀, 플랑크톤이 섞여 있어야 물고기가 살만한데, "불순물"은 보기 싫다며 소독약만 뿌려대고 필터로 마구 걸러대는 느낌.
	122	현재 상황 요약.jpg [새창]	2015-04-18 22:37:43	8/6	삭제
		애초에 폭탄 설치해 둔 게 장동민이라는 사실
	121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4-02 15:56:10	17	삭제
		작성자님 말씀하신 것처럼 지저분하게 식사하는 장애인을 본다면 비위는 상하겠지만 식당을 싫어하진 않을 것 같구요, 장애인이란 이유로 돌려보내는 걸 본다면 오히려 식당을 싫어하게 될 것 같습니다. 하지만 어떤 경우라도 심하지 않다면 식당을 욕할 자신은 없구요. 나름대로의 고충이 있다는 걸 알기 때문이죠. 이건 제 개인적 의견입니다. 다르게 생각하시는 분들도 많을수 있다는 걸 알고 저처럼 생각하시는 분도 꽤나 계실 겁니다. 무엇이 식당 운영에 더 유리할지는 작성자분이 판단하셔야겠지요. 반드시 장애인을 돌려보내는 게 더 유리하지 않을 수도 있다는 사실. 또하나, 유불리와 스스로 중요시하는 가치 중에서 무엇을 어느 선에서 선택할지도 직접 판단하셔야겠네요.
	120	한국온 호주녀에 빡침 - 이년은 어디에나 있어 [새창]	2015-02-28 00:08:07	2	삭제
		111 ㅠㅠ 그러네요. 그 부분은 제가 잘못 알고 있었나 봅니다. 옛날에 배운 거라... 아무튼 우리도 모르게 엄청 다양하게 읽혀요. 링크 감사합니다^^;;
	119	한국온 호주녀에 빡침 - 이년은 어디에나 있어 [새창]	2015-02-28 00:06:07	4	삭제
		추가 : 단어 중간에 나왔을 때는 /의/ 또는/이/로 발음돼요. 예를 들어 수의사 -> /수의사/, /수이사/ '의'는 이중모음으로서 정확한 발음은 /으이/를 약간 빨리 이어서 말하는 것과 같죠. /나으이 집/하고 /나에 집/ 어느 것을 더 많이 쓰는지 처음엔 응? 싶은데 실제로 말해 보면 어? 하실 겁니다~
	117	한국온 호주녀에 빡침 - 이년은 어디에나 있어 [새창]	2015-02-27 23:51:07	5	삭제
		1111111님의 말처럼 '의'와 '에' 의 발음이 같을 수 있습니다. '의'는 조사로 쓰였을 때 /의/ 또는 /에/로 발음되고 ('나의 집' -> /나의 집/(o), /나에 집/(o)) 단어 앞에 나왔을 때는 /의/ 또는 /으/로 발음되며 ('의사' -> /의사/(o), /으사/(o)) 다른 자음과 함께 쓰일 때는 /의/가 아니라 /이/로 발음됩니다. ('희다' -> /히다/(o), /희다/(x). '틔우다' -> /티우다/(o), /틔우다/(x))
	115	한 케이블드라마의 패기 [새창]	2015-02-26 18:13:04	11	삭제
		H***님께// 사실 님께서 느끼는 것이 보통 사람들의 자연스러운 감정일 수도 있습니다. 사실 동성애를 더러운 것으로 여기고 그에 대한 혐오감을 공개적으로 거리낌없이 표출해도 상관이 없던 때가 불과 얼마 전이니 이 정도는 괜찮지 않냐고 강변할 수도 있겠지요. 하지만 예전보다 나아졌다 뿐이지 여전히 동성애에 대한 인식은 많이 부족하다는 게 제 생각입니다. 님의 말씀은 개인적으로 좋아하지 않는 걸 넘어서서, 사회적으로 구별하고 차별하는 것을 당연시하고 용인하자는 주장이므로 문제가 있습니다. 남에게 피해를 주는 행동을 하는 것도 아닌데, 누군가 그를 싫어할 지 모르니 알아서 조심하고 주의하고 피해 다녀라? 이것이야말로 얼마나 폭력적인 주장인지 한번 새겨 보셨으면 좋겠습니다. 동성애 아니라 어떤 것을 대입하더라도 마찬가지일 겁니다. 주제 넘게 한말씀 드렸습니다. 너무 상처 받지 않으셨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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