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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그린~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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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린~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59 약ㅎㅂ) 요즘 중3 뒤태 [새창] 2017-08-10 13:31:38 0 삭제
    뒤태... 정도야 어느정도는 사회적으로 용인되는 면도 있구요. 이 글을 클릭하는 사람들이 야한 사이트에서 아동 음란물을 더 선호할 거라는 근거도 없고 그렇게 생각하지도 않아요. 여기만 한정해서 보자면 아동 음란물 혐오하고 가까이 가는 것조차 싫어하는 사람이 절대다수일 거라고 예상합니다.
    158 약ㅎㅂ) 요즘 중3 뒤태 [새창] 2017-08-10 13:30:23 0 삭제
    너무 나가신듯^^;;
    범위를 아~주 넓혀서 보면 비슷한 점이 아주 없다고는 볼 수 없지만... 직접 비교하기에는 무리라고 보입니다.
    제목에 중3 아니라 뭘 가져다 놔도 조회수 꽤 많이 나올걸요? 젊은 여성 뒤태는 말할 것도 없고 할머니 뒤태, 이니님 뒤태, 심지어 고양이 뒤태 다 마찬가지. 고양이한테 무슨 성적인 판타지나 음란한 의도가 있어서 그럴까요ㅎㅎㅎ 그냥 호기심이죠.
    게다가 유머 사이트 특성상 무슨 반전일까 궁금해서 들어온 사람도 많고, 오유 특성상 쓴소리 한마디ㅋ 하려고 들어온 사람들도 많을걸요?
    157 말 한마디에 여친이 좀 다시 보여요... [새창] 2017-08-09 15:07:48 5 삭제
    실질적인 도움이나 조언이냐 vs. 실질적으로 도움이 안되는 위로냐
    둘 중의 하나를 택하는 문제처럼 이야기가 되는데, 제 생각은 달라요.

    오히려 문제는 '공감'에 있을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드네요.
    저사람이 나를 도와 주거나 위로하려고 하는 것처럼 보이기는 하는데,
    정말 내가 처한 상황을 아는걸까? 정말 내 기분을 이해하고 있는 걸까? 라는 것에 대한 회의랄까.
    156 말 한마디에 여친이 좀 다시 보여요... [새창] 2017-08-09 14:55:07 7/10 삭제
    1. 도움이 되고 싶은 '진심'을 인정하더라도, 상대의 형편이나 마음에 대한 '공감'이 더 중요할 수 있습니다.
    2. 사람들 성향에 따라서 실질적으로 도움 안되는 공허한/입에발린/얄팍한 말들을 무지 불편해할 수도 있습니다.

    -> 안그래도 걱정되고 예민한 상태에서, 잘못하면 "야 xx 너는 이상황에서 그런 말이 나오냐?" 라는 험한 말이 나올 수도 있는 상황이었습니다.
    그걸 꾹꾹 눌러 참아 순화해서 나온 말이 "응, 도움은 정말 하나도 안되지만 일단 고마워."일 수 있습니다. 어쩌면 비슷한 상황을 여러 번 겪으면서 체념하게 된 결과일 지도 모르구요.

    누가 잘했고 누가 잘못했다는 말씀이 아니니 오해 마시구요.
    두분의 상황 인식과 해결방법에 차이가 있다는 것을 인정하시고 대화를 통해 거리를 좁혀 나가길 당부드립니다.
    155 면허딴지 한달된 처자 [새창] 2017-08-04 22:21:51 28 삭제
    저도 동감입니다^^
    가벼운 접촉사고가 났는데... 큰 사고 아니고 살짝 실수해서 조금 긁힌 정도.
    근데 상대방 차에서 쭈뼛쭈뼛 죄송죄송 하면서 내리는 게 김연아!!
    이러면 일단 악수하고 연락처^^;;도 받고, 차는 뭐 보험처리하면 되죠 허허허... 그러면서 이것도 인연인데 사인받고 사진도 같이 찍고...
    이렇게 될 것 같은데 아닌가요?
    저라면 윗분 말씀대로 평생 자랑거리 아닌 자랑거리 될 것 같습니다만;;;
    다르게 생각하실 수도 있지만 이정도의 반대와 몇몇 공격적(?) 댓글은 이해하기 힘드네요.
    154 임 비서실장, 벌써 임플란트해... [새창] 2017-08-01 23:01:03 54 삭제
    임플란트... ‘드릴’ ‘건’ ‘강력한 지지’
    153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8-01 22:42:52 32 삭제
    그렇게 생각하면 개들이 불쌍하다고 볼수도 있겠지만, 어차피 대부분의 동물과 인간의 관계는 그보다 훨씬 더 가혹합니다. 인간과 영역이 조금 겹친다는 이유만으로 '박멸'의 대상이 되어 버리는 예가 허다하니까요. 개는 그나마 인간과 함께 살며 인간의 사랑과 보호를 받고 있는데, 그게 인간에게 피해를 끼치지 않고 충성(?)한다는 조건 하에서 가능한 거구요. 사람들이 별로 없는 한적한 바닷가, 북적이지 않는 공원이나 뒷산 정도면 모를까 안타깝게도 해수욕장은 개들이 마땅히 누려야 할 '자연'과는 거리가 좀 있는 것 같습니다.
    152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7-30 00:50:06 1 삭제
    http://m.todayhumor.co.kr/view.php?table=bicycle2&no=34227
    오유에 예전에 잘 정리해 주신 분이 있네요.
    151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7-30 00:42:44 15 삭제
    자전거전용도로 : 물리적으로 경계석 등으로 분리된 곳
    보행자자전거겸용도로(분리형)의 자전거도로 : 바닥의 표시, 색깔 등으로 구분된 곳
    두 가지 모두 자전거만 통행할 수 있습니다.
    단, 사고시 책임은 약자인 보행자 우선으로 자전거의 과실이 대체로 높게 잡힙니다. 일반 도로에서 차대 보행자 사고 났을 때와 같은 경우라고 보시면 됩니다. 이는 자동차전용도로와는 달리 자전거전용도로라고 해도 마찬가지입니다.
    다만 차나 오토바이보다 더 느린 자전거의 특성상 보행자에 대한 주의 및 대처가 더 용이하다고 보아(다시말하면 충분한 주의를 기울였다면 피할 수 있는 사고가 더 많다는 의미) 과실 비율이 오히려 더 높게 책정될수 있다고 합니다.
    150 딸에게 한 방 먹은 고든 램지 [새창] 2017-07-29 10:22:06 15 삭제
    "세계 최고 수준의 쉐프 중 하나라고 많은 사람들이 인정하는"
    을 줄여서 "세계 최고"
    라고 쓴 거라고 생각하시면 될듯~^^

    '정확하게' 한다고 일일이 길게 풀어 쓰는 것보다는, 듣는 사람이 맥락에 따라서 '적당히' 알아듣는 게 더 경제적입니다.
    149 결혼생활과 게임은 중간이 거의 없어요. [새창] 2017-07-10 21:54:17 38/50 삭제
    패턴이라고 말씀하신 것 중에 크게 틀린 말은 없는 것 같은데요^^ 물론 잠깐씩 짬내서 게임하는 것조차 이해 못해 주는 건 섭섭하고 씁쓸할수 있지만 퇴근후 매일 2~3시간은 좀 과해 보이거든요. 차라리 애 재우고 나서 아내랑 같이, 아니면 아내 재우고 나서 자유시간 갖는다면 모를까.
    BaBo님/ 게임에 대한 부정적 인식도 아쉬운 부분이긴 하지만 문제가 그것만은 아니라고 많은 분들이 느꼈기 때문이겠죠...
    148 유부녀님들 곡 봐주세용 쫌 멘붕이라 님들은 어케 생각하세요 [새창] 2017-07-10 18:58:45 33 삭제
    참고로 전 7개월 된 아기 키우고 있는 아빠입니다. 아내 출산 무렵 일을 그만두게 되어 몇달동안 함께 아기를 키웠습니다. 처음 한동안은 둘이서 키우면서도 몸과 마음이 지칠대로 지치고 어쩔 줄 몰라 눈앞이 캄캄해지는 때도 있었어요. 그만큼 육아란 혼자서 해내기에는 벅찬 일인 것 같습니다. 겨우겨우 꾸역꾸역 해내고 있을 뿐이죠. 그럼에도 불구하고 아기는 착하게도 그럭저럭 큰탈없이 자라 주는 거구요.
    만약 그때 아내 혼자 키워야 했다면? 미안한 건 둘째치고, 부부관계도 지금같지는 않았을 거라는 생각에 일 그만두었던 걸 매우 다행스럽게 생각하고 있을 정도입니다. 힘들지만, 함께 하시고 대화하시길 권해 드립니다.
    147 유부녀님들 곡 봐주세용 쫌 멘붕이라 님들은 어케 생각하세요 [새창] 2017-07-10 18:42:50 48 삭제
    육아 해 보시면 압니다. 2~3시간이 아니라 단 2~30분이 아쉽다는 걸. 하루 종일 아기한테 매여서 취미생활은 언감생심에 아기가 낮잠잘 때 겨우 잠깐 쉬거나 밀린 집안일 처리하기에 바쁩니다. 남편이 퇴근하고 아기를 전담마크 해 주면 그제서야 숨통이 트일 지경일걸요.
    퇴근 후 아기 자기 전에 매일 2~3시간씩 게임 하시면, 아내분은 그 시간에도 남편 등 쳐다보며 아기랑 놀아 주고 재워주고 다 해야 되네요. 그리고 나선 남편과의 대화고 뭐고 취미고 뭐고 그냥 지쳐서 잠드는 거지요. 남편분은 또 한번 자유시간 가지면서 TV 보시고...
    하루 3~5시간 결코 적지 않은 개인시간 가지시면서 아내분은 하루종일 시간 어떻게 보내는지는 아시는지요? 아기 가진 이후 취미생활 맘편히 할 시간이나 여력이 있기나 한지는 물어 보셨는지요?

    물론 직장생활 힘들게 하시고 집에 와서는 쉬고 싶고 취미생활 하고 싶은 마음은 충분히 이해합니다만, 육아(+가사)는 그 이상의 스트레스와 강도일 수도 있다는 것도 이해하셨으면 하는 생각에, 그리고 위의 댓글들이 작성자님의 입장을 충분히 지지해 주고 있는 것처럼 보여 반대 입장을 조금 직설적으로 적어 봤습니다. 댁내 사정 자세히는 모르고 작성하였으니 부당한 비판이라고 생각되는 게 있다면 죄송하다는 말씀 드리며 양해 구합니다.

    외람되지만, 아기가 자기 전까지는 아내분이나 아기와 좀더 시간을 보내고, 아기가 잠든 이후 게임이든 뭐든 취미생활을 즐겨 보시는 건 어떨까 조심스럽게 제안드려 봅니다. 무엇보다 자기의 입장만 내세우지 말고 서로 대화를 통해서 잘 풀어가는 게 제일 중요할 것 같네요.
    146 우체국 택배. . [새창] 2017-04-09 08:26:03 13/11 삭제
    직접 받았더라도 뜯어 보기 전까진 자기한테 온건지 아닌지 어차피 알수 없지요. 잃어버린 게 아니라면 작성자분이 나와서 직접 받은 게 아니란 사실은 아무 문제 없고 사과하실 일도 전혀 없습니다. 다른사람이 대신 받아줘서 나중에 알았다면 어쩔거며, 사람이 없어서 못받아도 한번더 와서 전해줘야 하는 게 의무인 판에 무슨 그딴 소릴... 그러나 이렇게 얘기해도 어차피 그사람은 못알아먹겠네요ㅎㅎ
    145 이재명 "자꾸 탈당하자는데, 나를 두고 나갈 건가?" [새창] 2017-04-06 10:44:04 81 삭제
    선거가 불공정하다고 한 건 지지자고, 이재명 시장은 그에 대해 부정했어요.
    제정신이 돌아온 것이든 다른 꿍꿍이가 있는 것이든, 위의 기사에서만 보면 그렇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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