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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그린~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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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린~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219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9-07-15 12:44:28 6 삭제
    근거 없는 이런 글 읽고 동조하는 이유는 뭔가요?
    베트남 국민들에 대한 나쁜 감정을 자극하려고 쓴 아주 나쁜 글 같습니다.

    글에도 (면피용으로 보이지만..) 처음부터 써 있습니다. "일부" 베트남 국민들이 반대하고 있다고.
    우리라고 히딩크 못마땅하고 싫어하는 국민들 아예 없었겠습니까?
    그렇다고 해서 네덜란드에 한국인들이 히딩크 인정하지 않고 돈아까워하고 싫어한다는 말이 돈다면, 그래서 네덜란드 사람들이 한국인은 배은망덕하고 수준 떨어지고 쪼잔하다고 생각하게 된다면 어떠실까요?
    218 수박에 해를 가해선 안돼.gif [새창] 2019-07-10 21:10:13 0 삭제
    낙법 쓰네요.
    217 영어할줄 아세요 먼저 물어보는 미국인 [새창] 2019-07-04 10:51:33 6 삭제
    한국말 못하니까 영어할줄 아느냐고 물어본거지 그거나 그거구만 까칠하시긴ㅎㅎ
    여행가서 그나라에 맞춰줄 생각이 없는 건 문제지만 지나치게 저자세일 필요는 없지 않을까요.
    216 시사적인 내용은 아닙니다만 좀 혼란이 느껴져서요 [새창] 2019-06-24 12:46:33 1 삭제
    혼란스러울 수도 있지 몇몇분들 너무 공격적이시네요.
    오랫동안 그렇게 문제 없이 살아 오셨고, 혼란을 느끼니 의견도 들어보고 내가 바꿀 게 있으면 바꾸겠다. 저한텐 이런 마음도 한켠으로 느껴지는데요.

    예전엔 문제 없이 살아왔다는 건 아마도 사실일 거라고 봅니다. 단지 세상이 빨리 바뀌고 있는 것 뿐입니다.
    아들뻘 젊은이들한테까지 반말 안하는 사회분위기가 이미 되었다고 한들, 어르신들이 '편하게' 반말하는 것에 대해서는 어느 정도 용인되거나 그냥 넘어가는 때가 있었고, 지금은 참지 못하고 대놓고 반발하는 사람이 많아지기 시작했다. 그 정도인 겁니다.

    세상이 바뀌는 것에 비해 사람이라는 게 그렇게 빨리 잘 안 바뀝니다. 글쓴이분 뿐 아니라 댓글 다신 젊거나 나이 좀 드신(?) 분들 다 마찬가지입니다. 바뀐 세상 탓하고 돌아볼줄 모르고 고집부리고 꼰대질 하는 사람들도 많은데, 그것도 아니고 혼란스럽지만 이해해 보려고 주변 사람들한테 의견을 구하는 분한테 이게 무슨 말씀들인지.
    다짜고짜 첨보는 사람한테 가르치려 들고, 당신 잘못 살았다, 앞으로 잘 살아라고 충고하고.

    존대말만 한다고 다 예의있는 게 아닙니다.
    세상이 바뀐 걸 빨리 인정 못하고 고집 부리는 사람들이나, 사람이 변하는 건 좀 느릴수 있다는 걸 이해 못하고 좀 앞서(?) 있다고 뒤돌아보며 닥달하는 사람들이나 전 별로 달라 보이지 않네요.
    215 [대노주의] 전설의 군 폐급 만화.jpg [새창] 2019-06-10 17:50:53 0 삭제
    "의"가사 -> 가사(가정 일)에 "의"하여, 즉 집안일이나 개인사정 때문에
    "의"병 -> 병에 "의"하여, 즉 병 때문에
    할 때 그 "의"인데 왠지 의=의사,의학,병원 관련으로 들리나 보네요.
    의병은 임진왜란 때 의병 또는 의경(의무경찰)이 연상되는지 잘 안쓰게 되는 것 같구요.
    214 토끼같은 아내와 딸에게 달달 볶이는 유부남 [새창] 2019-06-04 19:44:35 12 삭제
    딸래미가 지금은 아무것도 모르는 것 같아도 조심하셔야 됩니다.
    나중에 크면 다 기억 날걸요. 아~ 그때 그게 그거였구나~ 할 거예요ㅎㅎ
    213 박찬호와 이승엽의 차이 [새창] 2019-05-16 22:03:45 4/18 삭제
    1 맞아요. 아쉽죠.
    다만 그시절에는 그런 개념이 지금만큼 자리잡지 않았을 수도 있고, 성격이 살갑지 않은 걸 수도 있겠죠. 그냥 열심히 해서 성적 잘 올리는 게 제일 중요하고 성실하고 모나지 않게 사고 안치고 선수생활 이어가면 문제 없다고 여겼을 수도 있습니다.

    그게 그렇게 비난받을 일인가 싶어요. 크게 사랑받지 못할 이유라면 모르겠지만요.
    근데 어찌된 일인지 제 기억에 이승엽은 선수시절 사람들이 아주 크게 사랑하고 기대하고 열광하던 선수였습니다. 그때도 똑같이 했음에도 불구하고요. 팬서비스의 아쉬움(이 있었다 해도)을 넘어서는 뭔가가 분명히 있었죠. 지금은 무슨 얘기만 나오면 득달같이 달려들어 비난하는 사람만 남았네요.

    자업자득이라 하기엔, 너무 인간적으로 서글프고 배신감 들 것 같습니다.
    212 박찬호와 이승엽의 차이 [새창] 2019-05-16 21:39:14 5/20 삭제
    웃자고 올린 글에 줄줄이 비난이 달리고 공감 얻는 것 보니 참...

    '프로 선수란 팬들의 사랑을 먹고 사는 것인데 그걸 모른다'라는 게 비난의 근거겠지요. 그렇다면 팬서비스가 부족하다고 생각되는 선수는 그냥 '사랑하지 않으면' 되는 것 아닌가요? '관심을 안 가지거나' '안 좋아하시면' 될 것 같은데. 별로 관련도 없는 글에다가 굳이 비난하는 글을 쓰고, 그거 한가지 가지고 그 선수의 모든 것을 부정하거나 폄훼할 이유가 뭐가 있을까요.

    개인의 영달에만 치중했다고 하거나 인간의 클래스 운운하는 건... 뭐라 말해야 할지. 그게 이승엽 정도 되는 선수한테, 아니 그저 한 인간한테라도 그렇게 쉽게 내뱉을 수 있는 말인가요? 이승엽 선수가 무슨 양아치입니까? 범죄자예요? 얼마나 모범적으로 고고하게 사시길래 그런 말씀을 하시나요. 제가 당사자라면 너무 모욕적으로 느껴질 것 같습니다.

    아니 당사자가 아닌 입장에서도 화가 납니다.
    선수시절 애정을 가지고 지켜보고 영광과 감동을 주는 순간을 함께 했던 팬으로서의 안타까움 때문에,
    그리고 비난이 (마치 늘 준비된 것처럼) 너무도 쉽게 나와서, 동조되고 강화되는 세태 때문에.
    211 박찬호와 이승엽의 차이 [새창] 2019-05-16 21:06:15 6/35 삭제
    좀 과하다 싶은 생각이 듭니다.
    싸인 관련해서 좀 문제가 있었고 "가치 떨어진다" 한마디 임팩트가 커서 그렇지
    실력, 인성, 성실성 포함하여 다른 모든 면에서 모범이 되었던 선수입니다. 성적과 성취는 말할 것도 없구요.
    팬들한테 개차반으로 굴었다면 모를까 요새 기준으로 팬서비스정신이 좀 부족했다고 해서 그 선수의 전체를 평가절하하고 짓밟을 만한 일인가 모르겠습니다. 선수시절 잘 모르거나 관심이 없었던 분들마저도 이런 비난행렬에 동참하시는 걸 보면 사람이란 게 참 못됐다 싶어요.
    210 속도 무제한 아우토반의 사고율 [새창] 2019-04-22 18:01:51 5 삭제
    이해가 정확히 안 되는데, 1차로로 가는 차를 추월했다는 건 2차로로 갔다가 우측으로 추월했다는 말씀인가요?
    그건 그것대로 매우 위험한 운전입니다.
    추월차료를 비워 둬야 하는 중요한 이유 중 하나가 바로 추월차로 주행이 위험한 우측 추월을 유도하기 때문입니다.

    그냥 '추월'하시면 안되고, 우측으로 차선 이동 후 주행하시다가 충분히 멀리 앞지르기 하신 다음 뒷차에 영향 없이 좌측 차선으로 재진입하는 방법으로 하시는 게 좋습니다.
    209 한판에 7천원하는 프랑스 뽑기 기계.jpg [새창] 2019-04-18 20:46:17 0 삭제
    이 정도면 도박 아닙니까!!
    재미로 할 수 있는 수준을 넘어서는데...
    208 도서관에서 음료수를 원샷하는 이유는? [새창] 2019-04-16 14:42:52 0 삭제
    반입금지니까 다 마시고 들어가려고 원샷하는 거라 생각하고
    당연한 거 아냐 이게 왜 유머지? 라고 생각했으나...

    이해하고 나서는 에스프레소 원샷 한 것처럼 씁쓸하네요;;;
    207 아이가 공공장소에서 소란을 피울때 팁 [새창] 2019-04-06 14:17:12 39 삭제
    성공비결을 담은 책들이랑 비슷하군요ㅎㅎ
    나는 이렇게 해서 잘 잡았는데 너네들도 다 할 수 있어! 또는 너네들은 왜 그렇게 못하니?
    우리 애는 식당에서 자꾸 바깥에 나가자고 울어요ㅠ
    시끄러우면 데리고 나가서 한참 있다 오는데 데리고 들어오기 여간 힘들지 않습니다ㅎㅎ
    206 일본 새 연호 때문에 나온 신조어 [새창] 2019-04-03 12:29:41 13 삭제
    이런 경우 흔히 하는 말이 있죠 : "관심 없으면 그냥 지나가시면 됩니다."

    일왕이 물러나고 새로운 왕이 곧 즉위합니다. '멀리 섬나라 왕이 오늘 점심때 뭘 먹었다' 정도의 근황 이야기가 아니라, 이웃의 비중있는 나라에서 발생한 중요한 이벤트입니다. 일본 일이 의미가 없다면 일본 총리 말 한마디 한마디에 관심 가지고 욕하고 하는 이유는 뭡니까?

    그리고 연호 지을 때 그냥 아무렇게나 예뻐 보이는 문구 골라서 짓지 않습니다. 새로운 왕과 현재 일본의 지향점이 담기게 마련입니다. 패전 한참 이후이긴 하지만 '헤이세이(평화를 지향함을 담음)'에서 제국주의 침략전쟁 시기의 '쇼와'에도 들어간 '와(和=일본을 의미하기도 함)'라는 글자를 다시 쓰기로 했다는 건 현재 일본의 자국중심주의 강화와 우경화 경향에 미루어 시사하는 바가 적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진짜 궁금하다고 하시면서 설명해 줄 필요는 없다고 하시는데... 무슨 불순한 의도나 음모가 의심된다는 말씀이신가요.
    제가 보기엔 이 정도면 그리 과한 관심은 아닌 것 같습니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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