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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그린~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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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린~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249 서울 진료소 상황 [새창] 2020-08-18 09:42:28 84 삭제
    원죄로 퉁쳐서 다들 똑같은 죄인이지요.

    대신 자기들은 믿음으로써 구원받고요.
    248 전광훈 때문에 한국 개신교는 사회악으로 세상에 찍혔다. [새창] 2020-08-17 18:31:27 0 삭제
    변상욱 기자는 왜 걸고 넘어지시는지요.
    신천지한테 하는 것처럼 달달 볶지 않아서 불만이신 건가요, 아니면 설마 신천지를 달달 볶은 게 내심 불만이신 건가요?
    변기자님 한기총(+전광훈)에 계속해서 비판적인 입장 견지해 오신 걸로 알고 있습니다만. 교회 내부의 부조리에 대해서 누구보다 더 목소리 내 오신 분입니다. 인터넷 댓글로만 과격한 말씀하시는 누구보다는 훨씬 더요. 뭘 더 어쩌라는 건지 모르겠네요.
    247 컵라면 때문에 파혼했어요 [새창] 2020-07-29 13:16:05 25 삭제
    억지네요.

    1킬로짜리 다이아면 안그럴 것 같아요.

    그깟 컵라면 하나라서 이러는 것 맞아요^^
    246 맥주 수입량 상반기 결산 [새창] 2020-07-24 15:43:47 3 삭제
    태클은 아닌데요,
    플스나 스위치도 대체재가 없는 건 아니죠ㅎㅎ 엑스박스도 있고 모바일게임도 많고... 뭐 꼭 게임 해야 하나요 TV나 태블릿 사서 넷플릭스나 유튜브 보는 것도 대체재일 수 있고...
    맥주도 아사히 맥주 기린 맥주의 미묘한 특유한 향과 맛(?)에 빠져 있던 사람이라면 다른 맥주로 대체하기 힘들 수도 있구요...
    카메라만 봐도 거의 대체재가 없다는 사실이 신제품을 새로 사는 것에 대한 면죄부(?)로 작용하기도 하는데, 사실 보통 사람 입장에선 쓰던 제품 그냥 쓰는 거나 신제품 쓰는 거나 큰 차이 없거든요. 카메라는 '쓰던 제품'이 충분히 신제품의 대체재가 됩니다.

    요는, 관심 분야에 따라서 대체재가 있느냐 없느냐의 기준이 다 다르다는 겁니다.
    내가 쓰는 건 대체재가 없으니 괜찮고, 만만하게 보이는 다른 물건들은 대체재가 있으니 잘못됐다라는 시각은 쓸데 없는 갈등을 일으킬 수 있지 않을까요. 까놓고 말하면 맥주나 유니클로는 누가 보기에도 정말 만만해서 걸린 거라고 봅니다ㅎㅎ

    다른 말씀은 동의합니다. 각자 알아서 자기가 할 수 있는 수준에서 불매를 하면 됩니다.
    245 대인관계 마스터 ㅇㄷJPG [새창] 2020-07-06 14:09:32 35 삭제
    글쎄요 얄팍하다고 하기 전에,
    기본도 못 지키는 사람들이 많으니까 하는 얘기 아닌가 싶은데요.

    - 남의 서랍 열어 볼 이유가 뭐며
    - 지나간 일을 꺼내서 상대를 부끄럽게 만들 이유는 뭐냐는 거죠.

    2,4,5,6 같은 건 (유머 섞어서) 돌려서 말한 거지 결국 하고싶은 말은
    - 뭐 샀는데 그거 뭐하러 샀어? 그러면서 김 빼거나
    - 어떤 상황인지도 잘 모르면서 대뜸 조언부터 하려 한다거나
    - 자기는 주는 거 없으면서 필요할 때만 친구 찾는다거나
    - 뭔가 좋다고 말할 때 찬물끼얹거나(이건 6번 그대로ㅎㅎ)
    이런 사람들이 많으니 그러지 말라는 얘기구요.
    틀린 말 하나도 없는 것 같은데요ㅎㅎ
    244 이종교배로 나온 동물들 [새창] 2020-07-04 14:19:50 2 삭제
    분류상으로는 사자-호랑이-표범-재규어(모두 같은 표범속)보다도 더 먼 관계입니다.
    인간 기준으로 이름을 붙이는 데서 오는 한계가 아닐까 싶네요. 아프리카코끼리든 아시아코끼리든 인간이 볼 때 엄청 신기하고 거대하고 비슷하게 보이니 그냥 코끼리라고 퉁쳐서 부르고, 비슷한 종류인 고양이과 동물들은 워낙 종류도 다양하고 자주 접하니까 이름을 따로 부르고 그러는 것 같습니다.
    호모사피엔스가 분리된 지 10만년 되었다는 건 제가 잘못 알고 있었네요. (사실 이것 때문에 다시 답글 답니다ㅠ 댓글 수정이 안돼서...) 아프리카를 떠나기 시작한 게 10만년 전이고, 독립된 종으로 분리된 건 30만년 정도로 본다고 합니다. 아무튼 중간에 한번 멸종위험 수준으로 개체수가 줄어들었던 적이 있었고, 거기서 빠른 속도로 퍼져서 세계 각지에 정착하게 된 것이라서 생각보다도 유전적 다양성이 크지 않다네요. 인간들 간의 교류는 점점 늘어날테니 시간이 지나더라도 종이 다시 나뉠 가능성은 희박하다고 봐야겠지요.
    앞에서 예를 든 사자-호랑이-표범-재규어가 서식지가 분리되고 오랜 시간이 지나면서 다른 종으로 분화한 것과 비교하면 인간의 환경 적응력과 이동성은 참 특이합니다. 그 짧은 시간에 그 멀고 험한 곳까지 구석구석 들어가서 살고 있어요^^
    243 두산투수가 한화타자 삼진 잡는 장면을 놓친 이유 [새창] 2020-07-04 10:51:40 28 삭제
    두산 투수가 한화 타자 삼진 잡는 거야 뭐 특별한 일이 아니니까...
    242 이종교배로 나온 동물들 [새창] 2020-07-04 08:40:59 9 삭제
    ‘종’이라는 개념에 대해 이해하셔야 돼요. 서로 교배해서 생식능력있는 자손을 만들 수 있는 단위를 말합니다. 다른 종끼리는 생식이 안되거나, 되더라도 자손이 또 자손을 만들지는 못해요. 상위 단위로는 (종)-속-과-문... 등이 있구요.
    코끼리는 코끼리과에 속하는 동물들을 통칭하는 건데 현재 남아 있는 건 2속2종(최근 1종이 따로 분류되어 3종). 맘모스 등등 코끼리과에 속하는 종들이 많이 있었으나 현재는 다 멸종된 상태입니다.
    종이 갈라지는 이유는 쉽게 말하면 서로 다른 환경에서 살면서 적응하면서 점차적으로 진화가 일어나다가 그게 쌓여서라고 보시면 되겠네요. 마지막에 생식력이 교류가 안되는 지경이 되면 그게 결정타. 다른 부분에는 변화가 많이 있었더라도 상호 생식력이 유지된다면 같은 종(‘아종’으로 따로 분류하기도 함)으로 남는 거구요.
    인간은 미친 적응력으로 빠른 시간에 전세계 구석구석 옮겨가서 살게 된 거지 호모사피엔스가 독립된지는 10만년 남짓으로 아주 짧아요. 환경에 적응하면서, 그리고 현지에 살고 있던 다른 인류 종들과의 유전자 섞임 등으로 피부색 생김새 등등이 달라진 것입니다. (다른 인류종과는 불완전한 생식적 교류가 일부 있을 수 있었다고 추정)
    다시 말하면 인간은 1종(위아더월드)으로 쉽게 말하면 모두가 섹스로 자손 생산 가능. 코끼리는 훨씬 옛날부터 갈라져서 다르게 살고 있는 다른 종(들 중 두세가지만 남은 것ㅠ)

    참고로 개도 매우 다양해 보이지만 1종입니다. 야생회색늑대와 같은 종이구요. 이건 자연적이라기보다는 인간들의 마구잡이 교배...에 의해 만들어진 것이라 헷갈리기 쉽습니다.
    241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20-07-03 20:23:10 2 삭제
    피씨방에서 나오면서 남의 우산 아무거나 들고 나오는 것과 하나도 다를바 없는디...
    다시 말하면 피씨방에서 남의 지갑 보이는 대로 슬쩍 들고 나오는 것과도 다를바 없다는 소리구요... 그걸 모르나
    240 아이스 아메리카노에 분노하는 이탈리아인 [새창] 2020-07-01 01:20:52 2 삭제
    이해 될 것도 같은 게
    외국에서 김치 가져다가 갈아서 음료로 마신다거나 우유에 말아서 식사 대용으로 한다거나 하는 걸 보면,
    또 그게 일반화되어 표준 레시피처럼 보급되고 많은 사람들이 즐겨 먹는다면,
    우리도 “에이 김치로 그건 아니지~”라고 하지 않을까요? ㅎㅎ
    239 집을 보러 온 풋풋한 신혼부부.jpg [새창] 2020-06-23 14:06:27 8 삭제
    이쁜 글이네요^^ 근데 이쁜 글은 이쁘게만 읽으면 어떨까 해요 괜히 첫 부부 욕할 일은 아닌 것 같네요~

    수억짜리 집을 구입하는데 당연히 꼼꼼히 따져 봐야 되는 게 맞지 않나요? 깐깐한 것 같다, 트집잡는 것 같다는 건 글쓴이분의 주관적 느낌이구요. 집값 깎으려고 괜한 트집잡았다고 하기엔 가격도 500 더 쳐 준다고 했잖아요. 막말로 하자를 감추고 얼렁뚱땅 집을 팔고 싶은 주인이, 이것저것 자꾸 물어보고 확인하려는 사람은 못마땅해하고, 집에 대해 아무것도 모르고 나중에 문제 생겨도 어떻게 할 줄 몰라 보이는 순진한 부부에게 얼른 떠넘겨 버리는, 그런 스토리일 수도 있습니다. 현실에서는 얼마든지 있는 일이죠ㅎㅎ

    글쓴이 분께서 신혼부부에게 더 마음이 가서 좋은 마음으로 팔았다... 거기에 공감하는 정도에서 그치는 것이 어떨까 말씀드려 봅니다^^
    238 꼰대다 vs 아니다로 갈리는 문제  [새창] 2020-06-13 13:03:11 0 삭제
    혼자 있을 때도 운전 잘 하고 다니면서 옆사람한테 왜 뭘 바라는지 모르겠네요.
    이거 해 달라 저거 해 달라, 표지판 봐 달라, 길 놓치면 안봐줬다고 뭐라 그러고, 잠자면 눈치 주고...
    운전 방해하거나 어지럽히는 거 아니면 거기서 뭘 하든 무슨 상관인가요ㅎㅎ
    (물론 누굴 태웠는지와 상황에 따라서 다 다릅니다. 예의는 별개의 문제이구요. 다만 조수석이니까 당연히 운전을 도와 줘야 하는 자리라는 것은 동의할 수 없네요.)
    237 격리자의 분노 [새창] 2020-04-04 15:26:54 46 삭제
    정말이신가요?
    왜 말 같지도 않은 '흡연권'만 그런 특별한 취급을 받아야 하는지 모르겠네요.

    흡연권이라는 말 자체는 인정하더라도 이럴 때 쓸 수 있는 말은 아닌 것 같습니다.
    짜장면 먹을 수 있는 권리, 치맥할 수 있는 권리, 가족들 면회할 권리, 창문 활짝 열고 신선한 공기와 따뜻한 햇볕을 받을 권리, 친구들과 모여서 재미있게 대화할 권리, 여자친구와 뽀뽀할 권리, 게임할 수 있는 권리, 최신 영화 볼 권리, 빨래와 식사 룸서비스 받을 수 있는 권리, 혼자 있으며 우울하지 않을 권리, 답답할 때 외출할 수 있는 권리... 이런 것들이 흡연권보다 못하게 취급받아야 할 이유도 없어 보이는데, 혹시 전부 다 허용해야 한다고 생각하시는지.
    236 ‘코로나19 공포’ 확산…세계는 지금 ‘식량전쟁’ 중 [새창] 2020-04-04 10:50:42 1 삭제
    ???
    실없는 농담인 것 같은데 아무도 언급이 없고 추천만...
    마치 대부분의 가뭄은 비가 안와서 생긴 것이다와 같은 당연한 말인데ㅎㅎㅎ
    235 마시멜로는 구워야 제맛 [새창] 2020-03-11 18:45:15 1 삭제
    한 200만년 정도 지나면 될 수도...
    그때면 인류는 벌써 멸종된 후일 가능성이 높은데, 그래봐야 지구의 역사에 비하면 찰나네요.
    우리는 지구 생태계를 마음대로 조작하고 전체를 지배할 수 있었던 '첫 주인'에 불과할지도 몰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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