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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264	햄버거를 거꾸로 먹어야 하는 이유 [새창]	2021-02-10 15:25:19	20	삭제

	262	햄버거를 거꾸로 먹어야 하는 이유 [새창]	2021-02-10 15:18:01	4	삭제
		아래의 빵은 평평하고 위의 빵은 언덕모양처럼 경사가 있게 생겨서 자연스럽게 그렇게 됩니다. 저도 먹다 보면 거꾸로 먹는 때가 많은데, 본문 보고 갸우뚱 했는데 님 댓글 보니 딱 이해 됐어요! ㅎㅎ
	261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21-02-09 15:54:21	0	삭제
		저 그림에서 뭐가 그렇게 (대단히, 욕먹을만큼) 틀렸나요? 그냥 개인의 생각과 감상일 뿐인데요. 저도 취지는 동감하구요. 비교가 안맞으면 그냥 비교가 안 맞는 거지 그게 그렇게 큰 비판 받을 건 아닌 것 같고... 이 사람이 누군지도 모르고 어떻게 살아왔는지도 모르시면서 ㅇㅅㅇ 이라느니 철없는 사춘기 애들 같다느니 교묘하게 선동한다느니... 몇몇분들이 오히려 저분 말씀이 딱 맞는 말이라는 걸 몸소 아주 정확하게 보여 주고 계십니다.
	260	자살자의 원룸에서 살아봤다는 사람.jpg [새창]	2021-01-29 16:13:58	2	삭제
		귀신 나오는 데 가면 안 무섭고, 막 귀신 이야기 억울한 사연 들어 주고 그러시나 봐요? 제가 아는 대부분의 사람들, 제가 본 대부분의 영화나 드라마에 나오는 사람들은 안 그러던데요. 님 기준 90%의 사람들은 소시오패스네요. 자기 생각과 다르다고 쉽게 다른 사람들을, 심지어 대부분의 사람들을 소시오패스로 모는 사람은 뭐라고 부르는지 안 떠오르네요. 뭐 변태적인 것 옹호하려는 건 아닙니다 그냥 좀 변태자식이네 싶지. 다만 자신이 이해 못한다는 이유로 쉽게 사람을 판단하지 말고, 비난하더라도 합당한 이유로 적절한 정도로만 비판하였으면 합니다.
	259	불고기포함인데 고기가 하나도 없어요 jpg [새창]	2021-01-27 19:08:31	46	삭제
		불포함 = 포함하지 않음 / 미포함 = '아직' 포함하지 않음 맥락상 불포함이 더 적절합니다. 미포함은 다음에 포함될 예정(or예상)이 있을 때 쓰는 것이 맞습니다. 국립국어원 관련링크입니다. https://korean.go.kr/front/onlineQna/onlineQnaView.do?mn_id=216&qna_seq=186276
	258	패스트푸드점 빌런 [새창]	2021-01-22 18:42:04	22	삭제
		1 그러면 "지나가던 손님이 치웁니다. 일행이라고 얘기했으니 괜히 직원들한테는 진상부리지 마세요." 라고 써야겠네요ㅎㅎ
	257	패스트푸드점 빌런 [새창]	2021-01-22 14:34:20	16	삭제
		저라면 저분들 나간 다음에 짐 다 챙겨서 한구석에 고이 정리해 두고 지나가던 손님이 치운 거라고(직원들이 아니라) 쪽지 한장 남기고 나오겠습니다.
	256	칼 든 사람이 위험한 이유 [새창]	2021-01-22 14:23:24	9	삭제
		칼 든 사람이 위험하다는 건 100% 동의하지만 빨간 옷 입은 사람이 그리 숙련되어 보이지 않는 건 왜일까요;; 칼에 스치기라도 하면 쉽게 무력화되니 위험성이 크다는 건데 저분은 칼 맞지도 않았는데 전혀 제압을 못하고 있네요 ㅎㅎ
	255	손발이 묶인 시신 [새창]	2021-01-19 15:46:07	1	삭제
		은폐, 즉 증거인멸의 죄는 자신의 범행에 대해서는 적용되지 않습니다. 범죄를 저질렀으면 숨기려 하는 건 당연한 것이니 그냥 그 범죄에 딸려 있다고 보지, 별도의 죄로 보거나 가중처벌 하거나 하지 않습니다. "왜 사람을 '몰래' 죽였어?" "왜 죽이고 나서 칼을 숨겼어?" "왜 죽이고 나서 도망가서 숨어 있었어?" 이런 거는 이상하잖아요. 그냥 "왜 사람 죽였어?" 하나로 뭉뚱그려서 비난하고 처벌하면 될 일이죠^^ 또한 가족에게도 증거인멸(+범죄은닉, 도피)의 죄를 묻지 않습니다. 가족의 범죄를 숨겨 주려 하는 건 인지상정이라는 뜻이 아닐까 합니다.
	254	의사들이 x 된 이유 [새창]	2020-08-29 10:34:15	6	삭제
		근데 솔직히 이런 비판 + 조언들 하나도 귀에 안들어올 거라는 데에 한표 던집니다. 위에 10년 싸움 하신 선생님이 주신 조언도 우습게 들릴걸요? 너네가 그랬든 말든 그게 뭐 어쨌다고? 자기들은 특별하다는 거죠. 우리가 힘이 있는데 전략전술이 왜 필요하냐, 또는 우리가 100프로 명분을 쥐고 있고 다들 떠받들어 줘야 하는데 왜 양보하고 협상해야 하냐 하고 생각할듯. (뭐 반은 맞는 말입니다만) 그래서 맨날 이꼬라지로 발전이 없어요. PS 오유 댓글 수정도 안되고 몇번 퇴고를 거쳐 올리긴 하는데 윗댓글 정말 아쉬운 곳이 하나 있네요. 체제전복이라도 하고 싶을 정도로 절실하고 급박한 일이라고 여기신다는 거겠죠. -> “딴에는” 체제전복이라도 하고 싶을 정도로 절실하고 급박한 일이라고 여기신다는 거겠죠. 로 수정하면 딱인데 아쉽네요. 끝.
	253	의사들이 x 된 이유 [새창]	2020-08-29 10:15:05	9	삭제
		"누가 ㅈ되는지 지켜보시죠" ?? 지금 그런 마음으로 싸우고 계신 거죠... 이것 보세요. 지금 단단히 착각하시는 것 같은데. 니가 죽는지 내가 죽는지 보자 라는 말은 당신들하고 경쟁(or 대립)하는 집단과 싸울 때나 쓸 수 있는 말이예요. 예를 들어 당신들이 그렇게 싫어하시는 한의사, 약사들하고 밥그릇싸움할 때 그렇게 말하시라구요. 정부는 협상 또는 겁박(..은 좀 그렇네요)을 통해서 당신들이 원하는 걸 많이 얻어내야 할 대상일지언정 깨부수고 타도해야 할 적이 아니예요. 물론 국민들은 말할 것도 없지요. 뭐 좋아요 선의로 해석해서 ㅈ되라는 게 국민을 말한 건 아니라고 칩시다. 다 국민보건 향상을 위한 숭고한 뜻에서 하시는 일이니까. 근데 체제전복세력이 아닌 이상 정부 ㅈ돼 보라고 할 수가 없어요. 야당이라도 쉽게 할 수 없는 얘기예요. 체제전복이라도 하고 싶을 정도로 절실하고 급박한 일이라고 여기신다는 거겠죠. + 직접적으로는 표현하지 않겠지만 현 정권에 반대하고 힘을 빼야겠다고 여기시거나. 당신들이 얼마나 오만하고 자신들만의 세계에 갖혀 있는지, 그리고 얼마나 정치적인 목적에 휘둘리고 있는지 고스란히 보여 주는 말이라고 보입니다. 솔직히 좀 우스워 보여요.
	252	교회가 대면 예배를 포기할 수 없는 이유 [새창]	2020-08-29 09:13:59	4	삭제
		하지만 반대로 BTS 콘서트를 현장에서 보고 온 사람은 평생 기억에 남을 겁니다. 감동의 차원이 다르지요.
	251	샘 오취리 새로운 논란 생겼네요 [새창]	2020-08-25 19:05:29	16	삭제
		어찌보면 젊은 친구가 좀 좌충우돌 할 수 있지..라고 봐 줄 수도 있는 문제인데 스스로 마구 던진 올가미에 오지게 걸려 버렸네요. 안타깝습니다. 타인의 작은 잘못에 대해서는 좀더 관대하고 나의 언행은 좀더 조심해야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나에게 좀더 엄격'해야겠다고 쓰려 했지만 자기검열로 흐를 수 있을 듯해 '언행 조심'이라는 말로 바꿔 씁니다.)
	250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20-08-21 16:13:10	4	삭제
		비슷한 체형과 생리를 갖는다 치면 필요한 산소의 양은 체중이나 부피에 대충 비례하는데 호흡량은 면적에 대충 비례하기 때문입니다. (기체 교환은 공기와 호흡기관이 맞닿는 '면'에서 일어나기 때문) 예를 들어 길이가 2배가 되면 면적은 4배, 부피는 8배가 됩니다. 따라서 같은 체형을 유지한 채 크기가 커지면 호흡능력에 비해 필요 산소량이 훨씬 많이 늘어나게 되어 호흡 곤란. 따라서 산소 농도가 떨어지면 신체의 크기를 줄여서 적응하거나, 호흡메커니즘을 효율적으로 만들어서 적응하거나 해야겠죠. 요즘의 곤충들이 작아지고, 폐호흡이나 아가미호흡을 진화시킨 척추동물들이 곤충들보다 덩치가 훨씬 더 클 수 있는 이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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