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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그린~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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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린~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564 당근마켓 등산 동호회 탈주 썰 [새창] 2024-01-12 07:07:02 17 삭제
    1 오타를 이용한 개그 실패네요. 위추 드립니다ㅎㅎㅎ
    563 수술 난이도 때문에 부산대병원에서 이송 요청 [새창] 2024-01-04 14:00:54 4 삭제
    송목정맥 -> 속목정맥
    YTN 처음 기사에서 잘못 쓴 것 같은데 검색하니 현재는 수정되어 있네요.
    562 차곡차곡 모아뒀던 꿀팁 대방출.jpg [새창] 2023-12-16 09:47:28 0 삭제
    바이럴 삭제하니
    뭐였을까 오히려 궁금ㅎㅎ
    561 한글에 꼭 추가됐으면 하는 모음.jpg [새창] 2023-12-12 12:54:09 0 삭제
    정해진 게 없으니 그렇지 적당히 정하려면 못할 건 없죠.
    예를 들어 ㅡ를 두개 겹친 = 라고 한다든가.
    (훈민정음에는 있으나 우리말에 거의 쓰이지 않기 때문에 자연스럽게 사라진 표기가 많은 걸로 아는데 ㅣ+ㅡ 도 그런 케이스인지는 모르겠네요)

    비슷하게, 영어의 반모음 y 발음 = 발음기호 [j] 를 한글로 표기할 때
    ya[ja] = 야, yo[jo] = 요, yu[ju] = 유 하는 식으로 표기하는 게 가능한데
    [ji] - year의 첫발음 - 는 우리말에 발음에 없고 우리글로 표기도 안되고 따라서 영어 배울 때도 우리나라 사람들이 발음 잘 못하는 경우가 많아요.

    ear와 year는 똑같이 [이어]로 표기하고 발음도 똑같이 하기 쉬운데
    실제 발음은
    아-야 / 오-요 / 우-유 / ear-year 의 차이와 같은 차이가 있지요.
    560 서울에서 고향이 어딘지를 밝힌다는 것은..jpg [새창] 2023-12-12 09:51:57 2 삭제
    청양고추는 청송+영양의 이름을 딴 품종명이 맞고요
    충남 청양군도 하필 고추를 많이 재배하는 곳이라서, 청양에서 나는 (아무 품종의) 고추를 청양고추라 해도 문제가 없으니 막 혼동해서 쓰는 중. 청양군에서 은근슬쩍 또는 대놓고 이용하는 면도 있고요.

    청송 영양 입장에선 이름을 잘못 지어서 억울하게 된 케이스.
    559 노인들한테서 흔하게 보이는 "민폐행동" [새창] 2023-12-07 15:29:55 65 삭제
    이 정도로 배려심 있는 사람들로 사회가 채워져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생각하게 됩니다.
    한걸음 물러서서 보면 아무것도 아니거나 어쩌면 아름다울 수도 있는 일에 괜히 눈살찌뿌리고 사는 경우가 많은 것 같아요.

    온정적 관심, 온정적 시선도 좋지만 "온정적 무관심"이라는 말도 좋네요.
    558 모두가 생각만 하던 걸 실제로 한 브라질...jpg [새창] 2023-12-07 12:48:13 0 삭제
    더 위험한 소리입니다.
    법률 자체를 인간이 만든 거라서 문구 그대로 해석했을 때 구멍이 뚫린 부분이 엄청나게 많은데 그걸 어찌보면 애매한 "사회적 상식"이라는 걸로 메워야 합니다. 법 교과서에도 법조문을 기계적으로 해석하면 안되고 상식과 양심에 의해 판단해야 한다고 매우 강조하고 있는 부분.

    그나마 그걸 보충해 주는 것이 판례입니다. AI가 상식과 맥락과 형평을 모두 고려해서 판단해 주면 좋겠지만 그러려면 아직 멀었고
    그 이전에는 당연히 판례를 참고하는 것이 훨씬 효율적이고 정확하다고 볼 수 있습니다. 물론 그 이후라도 판례는 제일 먼저 중요하게 참고하는 근거자료로 한동안 남을 거고요.

    구멍을 교묘하게 이용하는 자들이 소위 말하는 법꾸라지들 또는 최근에 뜨는 검사라 쓰고 법기술자들이라 읽히는 분들. 이런 자들을 막는 게 별개로 중요한 문제인 건 당연히 맞고요. 지금은 그나마 기록으로 남고 드러났을 때 비판의 근거라도 되지, AI는 아무 죄의식/문제의식 없이 상식과 반하는 판결을 턱 턱 내 놓을 수도 있어요.

    그래도 최소한 공평한 거 아니냐 할 지 모르는데 그것도 담보하기 힘들다는 사례가 이미 여럿 나타나기도 했어요. (아마존 채용 면접, 대출심사시 차별 등) 왜 그렇게 판단했는지를 알 수가 없다는 게 더 큰 문제.
    어쩌면 AI의 감춰진 판단 근거와 알고리듬을 조금이라도 더 파악하고 있는 측한테 더 유리해질 수도 있다는 점에서 지금과 비슷한 불평등은 모양만 바꿔서 지속될 수도.

    또한 과정에서의 형평성과 결과로서의 형평성 또는 장기적인 형평성 이런 게 다 다른 문제인데 이걸 어느 선까지 판단하는가 하는 문제도 있어요. 쉽게 말해
    얼핏 보기엔 공평해 보이지만 결국은 모두가 죽게 되는 판단 vs. 다소 불공평해 보이지만 결과적으로 모두에게 좋은 판단
    사이에서 무엇을 선택할 지.

    암튼 쉽지 않은 문제입니다.
    557 굥석열의 탄핵안 발의 최적시기는? [새창] 2023-11-21 19:56:15 0 삭제
    닥치고 빠르면 빠를수록 좋다는 말이야말로 하나마나한 소리지요
    최적의 시기를 논하는 의견들이 무작정 늦추자는 말이 아니고 당연히 가장 가능성이 높은 때를 찾자는 뜻입니다.

    박근혜 때 쉽게 탄핵한 것 같지만 "이래도 안된다고?" "이정도까지 해야 겨우 탄핵된다고?"라는 생각을 많이들 하셨을 것 같은데요,
    이번은 한번 경험이 있으니 한번 했는데 두번은 못하랴? 하며 문턱이 낮아졌다고 볼 수도 있지만, 국민들 사이에 한번 했으면 됐지 뽑아놓고 뭘 자꾸 탄핵하느냐? 하는 피로감 내지 저항감 같은 것이 알게 모르게 있을 수도 있습니다.

    어찌됐든 절반 가까운 국민이 선택해서 뽑아 놓은 대통령이고, 그 사람들의 다수마저 이건 정말 안되겠다 싶은 마음이 들 때 진행할 수 있는 일입니다. 박근혜 탄핵 직전 지지율은 5% 미만이었습니다. 지금은 어떤지 아시죠. 무턱대고 시작했다가 일 그르치면 시작 안하느니만 못한 재앙적인 결과를 초래할 수도 있습니다.

    하루라도 더 저 자리에 있는 게 용납이 안된다면 차라리 암살이나 급사 같은 게 더 현실적인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그게 바람직하다고 말하지 않았습니다!)
    556 오늘자 피프티피프티 키나 [새창] 2023-11-21 19:35:26 0 삭제
    만약 다시 돌아왔다면

    - 불안장애 있는 멤버, 건강에 문제가 있는 멤버를 빌보드 시상식 같은 큰 무대에 서게 했다

    - 일등석 타고 가면서 비용이 다 우리에게 빚으로 돌아올까봐 불안해서 편히 쉬지도 못했다

    - 비싼 협찬품을 입히는 바람에 음식 튈까봐 제대로 먹지도 못했다

    - 몸에 꼭 맞는 드레스를 입혀 뱃살이 다 드러나게 해서 다이어트 안한 멤버를 망신주려 했다

    - 통역 없이 파티장에 들여보내면 멀뚱멀뚱 뻘쭘하게 있을 게 뻔한데 정신적으로 학대당한 거다, 반대로 통역 붙여 주면 우리가 영어도 못하는 것처럼 보이게 만들었다

    등등 불평했을 거라고 무슨무슨 유튜브에서 봤습니다.
    555 삶을 망가뜨리는 습관들 [새창] 2023-11-18 23:42:12 2 삭제
    그런 건 "습관"이라고 하지 않아요.
    당연히 삶을 망가뜨리지 않고 오히려 더 큰 보상으로 돌아오겠죠. 걱정 말고 힘 닿는 한 열심히 해 주세요~^^
    554 면접 100% 합격방법 [새창] 2023-11-14 00:41:36 0 삭제
    일단 최근이 아니라 몇년 된 이야기처럼 보이네요.
    장반석이란 사람 피해자처럼 보이지만 그 유명한 컬링 스캔들의 주인공 중 하나입니다. 자격도 없이 여자컬링 감독하면서 낄끼빠빠 못하고 온갖 구린짓 일삼던 김민정이란 사람의 남편이고 그 역시 부적격자임이 드러나며 횡령과 사기 혐의로 자격정지 + 징역(집행유예)까지 받았습니다. 김민정과 그 아버지 김경두는 컬링연맹에서 영구제명되었고요.
    그냥 그때 컬링판 자체가 아사리판이었고
    똑같은 놈들끼리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누가 더 잘 해 쳐먹나 경쟁하다 밀려났던 것 뿐.
    553 LG모니터 셀프수리 근황 [새창] 2023-11-09 21:14:43 2 삭제
    가능한 방법 한가지는 아는데요


    거꾸로 돌리면 됨ㅎㅎㅎ
    552 배달팁 5000원 넘으면 음식 주문 포기하는 비율.jpg [새창] 2023-11-08 14:16:57 11 삭제
    어느새 배달팁 2~3000원까지는 자연스럽게 받아들일 수 있게 되어 버린 것 같네요.

    저의 경우는
    배달료 무료는 특별한 경우 제외하면 거의 없다고 치고

    -아주 가까운 곳은 직접 가서 포장, 그렇지 않다면
    -2000원대는 부담없이 배달주문
    -3000원이라면 약간 망설이게 되는데 지금 꼭 먹고 싶은 메뉴이거나 꼭 배달시켜야 하는 상황이라면, 또는 할인이벤트가 있다면 주문
    -그 이상은 그냥 안시킴

    이렇게 되네요.
    551 27만명의 투표 결과 [새창] 2023-11-08 12:48:41 1 삭제
    콜라는 있으면 잘먹고 없으면 땡기지는 않고 가끔 눈에 띄면 사먹는데 제로로 사야 죄책감이 조금은 덜어지는 느낌.

    커피는 카페인이나 효능은 둘째치더라도 향, 맛, 청량감, 개운함 등등에서 독보적이거나 대체품이 별로 없음.
    - 시원하게도 뜨겁게도 진하게도 닝닝하게도 먹을수 있고 여러가지 다른 재료 섞어서 만들어도 좋음.
    - 단독으로 마셔도 좋은데 한번에 들이켜도 좋고 커피한잔 놓고 한시간을 조금씩 홀짝거려도 즐거움.
    - 다른 음식과 같이 먹어도 잘 어울리는 편 특히 달콤한 간식과의 조화가 최상.
    - 카페인이 잘 안 맞는 체질이 아니라면 건강에 나쁘지 않을까 하는 부담감/불안감/죄책감 등등.. 없이 즐길 수 있는 것도 장점.

    차(茶)도 비슷하게 좋은데 뭔가 번거롭거나 커피에 비하면 뭔가 빠진 느낌이라 잘 안마시게 되는 것 같아요.
    뭔가 커피예찬론(?)처럼 되어버렸지만 아무튼 제 개인적인 기호와 감상은 이러네요^^
    550 27만명의 투표 결과 [새창] 2023-11-08 12:23:02 1 삭제
    아무 데나 "그걸 ~라고 부르기로 했다"고 하면 ~가 되는 게 아닌데요ㅎㅎ
    하루 커피 2~3잔 루틴으로 마신다고 중독이라는 건 첨 듣네요.

    이견이 있긴 하지만 하루 3~5잔 정도는 적정량에 속하고 적당한 커피 섭취는 건강에 좋은 점도 많다는 연구결과(?)가 널려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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