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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그린~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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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린~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324 ??? : 우리집 메뉴의 비결은 불향을 첨가하는겁니다 [새창] 2021-09-13 18:25:58 1 삭제
    저런 경우 가만히 두면 산소 부족으로 꺼질까요?
    전원 끄고 조심해서 문 열고 소화기 쏘는 게 제일 낫겠죠?
    323 한문철 tv 도로에서 일기토 ㄷㄷ [새창] 2021-09-13 16:24:51 3 삭제
    자기 성질 못 이기고 ㅂㅅ짓하다가 들이받은 블박차야 뭐 말할 것도 없지만
    앞차도 잘했다고는 말 못하겠네요. (물론 사고 과실 말하는 건 아니고요. 사고하고는 별개.)

    본문처럼 자기가 조금이라도 앞에 있었고 깜박이도 켰다고 해서 아무데서나 들이밀어도 되는 건 아니거든요.
    뒷차에 방해되지 않을만큼 "충분히 앞에서" "충분한 속도를 확보"한 상태에서 차선변경을 해야지.
    그게 아니라면 당연히 그 차는 보내고 그 뒤로 들어가야지요.

    깜박이 켜기 전 이미 거리는 너무 가깝고 두 차 사이의 간격도 오히려 좁아지고 있었네요.
    짜증나게 하는 (+약간 위험할 수 있는) 상황인 건 맞습니다.
    322 이낙연 만평.jpg [새창] 2021-09-10 19:20:29 0 삭제
    결정적 이유라고 표현하든 결정적 계기라고 표현하든 중요한 건
    저에겐 그거 말고도 이낙연을 기꺼이 "지지하지 못할 이유"가 차고 넘친다는 뜻이고
    만약 이낙연이 사면발의를 하지 않았고 현재 사면에 반대한다고 해도 마찬가지라는 뜻입니다^^
    321 일본 차기총리의 언변술.jpg [새창] 2021-09-10 17:41:34 1 삭제
    1
    네 피차 마찬가지란 얘기고요
    커버치라고 한 적 없고요
    일본 요즘 이런 식으로 망가지는 거 저도 우습고 여러 댓글 보면서 통쾌합니다

    다만 원 댓글은 그냥 "한쪽만 보고 판단하지 말자. 제대로 알고 싸우자" 라는 정도의 글일 뿐이고
    그 내용이 완전 얼토당토한 이야기도 아니고 많이 나오는 이야기입니다.
    그게 그렇게 뉘앙스가 불편하신가요.

    멋있어 보이려 한다 홀로 고고한 척 한다 훈장질한다 선민의식 있다...
    뭐 때문에 이렇게 공격적인 태도로 말씀을 하시는지.
    320 일본 차기총리의 언변술.jpg [새창] 2021-09-10 15:14:44 1 삭제
    덧붙이자면

    저도 여기저기서 고노 다로 라는 사람이 아베나 스가 등 전직 극우파 출신 총리들보다는 의외로 훨씬 합리적이고 친한파에 가깝다고 들었습니다. 위에 나오는 여러 단편적 짤을 통해서 우리가 갖고 있는 한심한 이미지와는 다를 수도 있다는 거지요.

    이런 의견을 낼 때 무슨 대단한 근거를 가지고 말하는 건 아닌데요, 희화화와 조롱과 폄훼도 무슨 대단한 근거를 가지고 하는 게 아닌 건 마찬가지고 엄밀히 따지면 주제에 딱 맞는 댓글들도 아니지요.

    다 좋아요. 딱 주제에 맞춰서 근거를 들어서 의견 내고 반론 제기하는 걸 유머 커뮤니티에서 바랄 일은 아니라고 보이고요.

    일본을 두려워하거나 넘사벽으로 여겨야만 했던 때는 벌써 지났고, 만만하게 보거나 우습게 보거나 아무 생각이 없거나 다 좋은데, 일본을 우습게만 보지는 말자는 의견조차도 배척하는 건 바람직하지 않아 보입니다.
    318 일본 차기총리의 언변술.jpg [새창] 2021-09-10 14:48:51 1 삭제
    너무 몰아세우지 마시고요,
    반론을 제기한다기보다는 그냥 가볍게 주워들은 말을 전하는 거라고 봐 주시면 안될까요.
    (이런 거에도 구구절절 근거를 대야 하나요)

    저 게시물을 보고 나오는 정당한 반응은 당연히 "기자회견장에서 대놓고 부정적 질문을 받지 않는 태도에 대한 비판" 이 맞지만요, 실제로 어디 그런가요. 댓글에서만 봐도 거기서 더 나가서 저 정치인 자체에 대한 비판 폄훼 일본의 현실과 앞날에 대한 조롱이 자연스럽게 이어집니다.

    그게 잘못되었다는 건 아닙니다. 저 정치인을 옹호하는 것도 아니예요.
    실제로 제가 봐도 휴~ 소리 날 정도로 한심합니다...만,

    그저 한 면만 보고 상대를 얕보지 말고 경계하자고 하는 말을 하셨을 뿐인데
    이렇게 무안을 주시면 어떡합니까.
    317 이낙연 만평.jpg [새창] 2021-09-10 12:41:01 1 삭제
    사면발의가 중요한 분기점이긴 했지만 결정적 이유라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그거 아니라도 언젠가는 결국 그가 어떤 사람인지 반드시 드러났을 거라고 봐요.

    "아, 다 좋은데 이거(=사면발의) 하나 못내 마음에 걸린다" 가 아니고
    그 이후 보여 주는 말과 행동과 태도, 그리고 알려진 그의 과거 행적이
    지지층(물론 저의 경우를 말씀드리는 것)의 고개를 끄덕이게 하는 게 하나 없고 항상 실망감만 주었거든요.
    316 유쾌한 관중들 gif [새창] 2021-08-27 14:18:58 5 삭제
    11
    2점 홈런으로 역전요ㅎㅎ

    1루주자 표시된 걸 보면 아직 점수 반영 안된 거고요.
    315 지역별 특색있는 음식들 [새창] 2021-08-16 12:05:01 0 삭제
    1 아 약간 새콤하게 먹기도 하죠^^ 정확히는 짠 맛이 없다고 했어야 하는데..

    동치미와 다르게
    "짭짤한 밥반찬"이 아니라 "달콤한 음료"라는 말을 하려다가 약간 잘못 표현했습니다ㅎㅎ
    314 지역별 특색있는 음식들 [새창] 2021-08-14 16:52:28 3 삭제
    땡~! 틀리셨습니다^^
    식혜 맞고요 감주인데 빨간 게 맞고요 음료수 맞아요ㅎㅎ
    보통의 하얀 식혜에다가 고춧가루 생강 무 작게 썰은 것 더 들어간다고 생각하시면 돼요.

    밥반찬 절대 아니고요 빨간 것 빼면 식해하고 하나도 안비슷하고요 동치미처럼 새콤시원한 맛도 아니예요. 살얼음 살짝 끼게 해서 (땅콩이나 잣 띄우기도 하고) 먹으면 음청 시원하고 달고 맛있어요. 그냥 음료수라니깐요.

    호불호 있어서 첨보는 사람한테 권하진 않아요ㅎㅎ
    313 과학이 승리한 프렌치 불독 근황 .jpg [새창] 2021-08-14 11:58:43 1 삭제
    원래 모습으로 복원해도
    계속 "순종" 유지를 고집한다면
    후대로 가면서 다시 얼굴이 찌그러지거나 다른 예상 못했던 이상한 쪽으로 변할 겁니다...
    312 IT유튜버 잇섭 폴드3 리뷰 영상 폐기.JPG [새창] 2021-08-13 19:45:43 1 삭제
    비판 받으시면서 어리둥절해하실 수도 있을 것 같아서 간단히 설명드려 볼게요.
    물론 제 개인적인 의견이니 꼭 동의하지 않으셔도 좋습니다.

    "협찬 받고 좋게 좋게 써 줬다" 라는 말을 나쁜 의미로 쓰신 것 같은데
    까 놓고 말하면 그런 게 없을 수 없습니다.

    협찬을 받든, 뒷돈을 받든, 단순히 관계자와 친분이 있든 뭔가 관계가 있다면 좋게 좋게 해 주는 게 "인지상정"이지요. 협찬받은 물건 리뷰라면 단점은 에둘러 표현하게 마련이고요. 광고 리뷰라면 좋은 점만 강조해서 말하게 마련입니다. 안 그러면 누가 협찬하고 누가 광고를 줄까요ㅎㅎ

    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리뷰는 중립성과 정확성이 생명이니 협찬은 없어져야 한다, 광고는 없어져야 한다 라고 주장할 수는 없지 않겠습니까. 자본주의 사회에서 다 존재 의의가 있는 거고요.

    협찬이나 광고임을 숨기지 않았고 밝혔다면 그 사실조차도 시청자(소비자)가 다 감안해서 판단하는 겁니다.
    그걸 부정할 게 아니라 그 정도가 "어느 정도"인가가 중요하다는 거지요.

    잇섭님의 경우로 돌아가면
    이제껏 많은 협찬 또는 광고 리뷰를 찍으셨고
    그렇다면 업체에서 원하는 것 요구하는 것 어느정도 좋게 좋게 포장해서 말했겠지만
    그 포장이 사람들이 보기에 선을 넘지 않고 단점도 적절히 지적하는 등 비교적 객관성을 유지해 왔기 때문에
    지금과 같은 인기 있고 신뢰도 높은 유튜버가 된 거겠지요.

    이번 폴드3의 경우도 물론 삼성측에서 물건 협찬하고
    이러저러한 방향으로 리뷰를 해 달라 하는 요구가 있었겠지만
    (이번에 한해) 그 요구를 모두 다 받아들이기에는 자기가 보기에 "좀 선을 넘는 것 같다"는 판단을 했고
    그래서 그 요구를 받지 않고 독립적으로 리뷰하기로 결정한 것.

    그게 다입니다. 비판받을 이유가 하나도 없고요.

    오히려 이 바닥에서 삼성의 요구를 거절하는 것의 의미를 다들 알기에 그 용기를 칭찬하는 분이 많은 거지요.
    그동안 쌓아 왔던 신뢰도 이런 반응에 한몫 하는 거라고 생각합니다.
    311 전세계에서 일본인만 걸린다는 병 '파리 시드롬' [새창] 2021-08-13 17:49:13 13 삭제
    저분이 좀 그래요. 국뽕일까인데 약간 억지스러운 면도 많이 있더라고요. 재미로 몇편 봤습니다.

    개인적으로 제일 충격적이었던 건 아내분이 일본인인데도 일본이라는 나라 뿐 아니라 일본인들에 대한 욕을 아주 대놓고 (일반화시켜서) 원색적으로 한다는 겁니다. 가족이 일본인이면 약간 돌려서 말하거나 순화해서 말할법한데 안그러대요. 진정성이 없거나 인간에 대한 존중이 없어 보여서 그거 본 이후로 웬만하면 거르게 되더라고요.
    310 조선 왕들의 祖와 宗의 차이와 祖가 많은 이유.jpg [새창] 2021-08-13 15:41:25 0 삭제
    저도 대충 그렇게 알고 있었는데 딱 들어맞지 않는 경우가 많아서 이상하게 생각했어요.
    윗 글 보니까 이해가 되네요.
    한마디로 말하면 그냥 지맘대로라는 거고, 지금 말씀하신 건 그냥 나중에 설명하려고 갖다붙인게 아닐까 싶습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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