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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338	타이슨, 비행기내에서 폭행논란 [새창]	2022-04-22 18:55:06	6/6	삭제
		윌 스미스 이야기는 왜 나오는지.. 문화가 달라서 그런지 이해 안된다 정도로 넘어갈 일이지 경우가 다른 일에까지 굳이 소환해서 옹호를 합니까. 그럴 일이 전혀 아닌 것 같은데요ㅎㅎ 그리고 현지에서 맞은 사람 옹호하고 타이슨만 비난한다는 말이 어디 있나요.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3/0011139913?sid=104 여기 보면 많은 미국인들이 타이슨을 옹호하고 있다는 말은 있습니다만.
	337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21-12-14 14:21:42	1	삭제
		처음엔 비꼬는 용도로 사용되었는지 어쨌는지는 모르지만 요새 쓰이는 건 지지자들이나 이른바 전향자들 사이에서, 또는 그냥 재미로 긍정적인 의미로 더 많이 쓰입니다. 자기들끼리 비꼬며 히히덕거릴 때는 의미를 몇번이고 비꼬고 비틀어도 상관없겠지만 널리 퍼져서 쓰이게 된 순간 본래의 의미와 뉘앙스만 남지요. 윤석열의 뻘짓이나 이재명의 명쾌한 연설 같은 거 보면서 "이거 보고 이재명 뽑기로 했다" 하면 누가 뭐라 해도 좋은 의미로 보이고, 이게 재미로 널리 쓰이게 되면 무조건 이재명한테 유리합니다ㅎㅎ
	335	집에서 간단하게 아이사진을 찍어보는 아빠 [새창]	2021-10-08 19:15:49	18	삭제
		합성처럼 보이지 않게 합성하는 게 기술인데 누가 봐도 합성처럼 보이는 걸 힘들게 진짜로 찍으셨네요ㅎㅎ
	334	2020 바이크갤러리 퓰리처상 수상작.jpg [새창]	2021-10-06 18:29:42	0	삭제
		안전하게 타면 사고 잘 안 난다? 라는 건 당연한 말이기도 하고, 오토바이의 위험성을 논할 때 핵심이 아닙니다. 중요한 건 그럼에도 사고는 날 수 있다는 거고 사고 났을 때 매우 위험하다는 겁니다. (오토바이 운전자가 상대적으로 더 위험하게 운전하고, 사고율도 더 높다고 보지만 그건 논외로 하더라도요) 차도 사고 많이 난다, 차도 사고 나면 사람들 다치고 죽지 않느냐? 라고 하시는데 - 차대 차에서 사람이 다칠 정도의 사고가 차대 오토바이에서 났다면 오토바이 운전자가 어떻게 될지 한번 상상해 보시고, 그때 차 운전자는 얼마나 다치기나 할지 한번 상상해 보세요. - 차대 차에서 사람이 죽을 정도의 사고(2차 사고 제외)는 말할 것도 없겠지요. 차 운전자는 그런 큰 사고에도 아마 크게 다치지 않을 확률이 높다고 보이지만 오토바이 운전자는 뼈나 추릴 수 있을까요. - 차대 차에서 어 박았나? 하고 운전자가 바로 내려서 찌그러진 것 확인할 수 있을 정도의 가벼운 충돌이 차와 바이크 사이에 생겼을 때 오토바이 운전자는 어떻게 될 지도 한번 상상해 보세요. 차와 비교하는 게 얼마나 턱없는 비교인지 감이 오셔야 할텐데요.
	333	2020 바이크갤러리 퓰리처상 수상작.jpg [새창]	2021-10-06 12:56:38	0	삭제
		(지우고 약간 순화해서 씁니다) 5번씩이나 사고 났는데 운동신경이 좋아서 괜찮고 대충 안하고 제대로 하고 있다고 말씀하시는 건가요. 그러면 사고가 그만큼 안 났어야 하는 것 같은데... 웬만한 접촉사고로는 몸에 기스도 안 나는 자동차 운전을 하루 수십킬로미터씩 해도 5번씩 사고 잘 안 나요. 가벼운 접촉사고로도 까딱하면 반병신 되는 바이크를 타시면서 5번씩 사고 나고 (운좋게) 안 다쳤다고 그걸 자랑처럼 말씀하시는 건 좀...
	331	언론타고 역겹다고 난리난 사진 [새창]	2021-10-06 12:26:02	15	삭제
		정답인데요ㅎㅎ 어른들이 애들 앞세워서 "앵벌이" 시키는 게 맞아요. 애들이 뭘 안다고 구걸을 하겠어요.
	330	노력으로 로또 1등을 도전한 스토리.JPG [새창]	2021-10-04 17:00:38	4	삭제
		요새는 그게 안돼요. 이월금 많이 쌓였다 싶으면 금방 화제가 되면서 로또구입이 몰려서 결국은 당첨자 많이 나오고 나눠 가지게 되지요. 아주 높은 확률로 쪽박 차게 될 겁니다. 옛날, "사람들 몰래 우리만" 할 수 있을 때나 가능한 시나리오. 우리나라 로또 초창기에도 그런 적이 있어요. 4~5회 정도인가 이월되어 당첨금이 올라가서 엄청나게 화제가 되었는데 그 다음 회차 1등 당첨자가 무려 한번에 13명인가 나옴. 결국은 보통 때의 1등 당첨금과 비슷하거나 적게 받았어요.
	328	백신반대 카페의 간호조무사 [새창]	2021-10-04 15:54:14	18	삭제
		저건 한의원을 믿는게 아니지요ㅎㅎ 한의사 중에 백신 맞지 말라고 하는 사람 하나도 없고 부항으로 백신 빼낼 수 있다고 얘기하는 사람도 거의 없을걸요. (하나도 없는 건 아니고 세상 어디가나 있는 또라이 비율 만큼은 있겠네요)
	327	대만의 전기스쿠터 배터리 교체 [새창]	2021-09-27 15:34:12	15	삭제
		전기자동차의 경우 배터리 무게만 4~500kg라고 하네요. 그리고 저렇게 배터리가 한덩이로 되어 있는 게 아니라 공간효율을 위해 차체 빈공간 구석구석 나누어 배치된 형태라서 모듈 방식으로 교체하기도 힘들고요. 개념상으론 저런 방식이 이상적이긴 한데 아직은 갈 길이 먼 것 같습니다.
	326	대한민국에서 평균적으로 빨리 결혼하는 직종 중에 하나.jpg [새창]	2021-09-18 12:37:28	1	삭제
		결혼하면 자기 집 아니라도 안정적으로 주거 해결되게 해 주고 (집값 안정 또는 좋은 임대주택 공급 확대) 젊은 사람들 안정적인 수입 갖게 해 주고 (정규직 확대, 최저임금, 기본소득 등...) 3번은 억지로 적용할 필요 없는 것이니 확대시행시에는 빼면 되고, 4번은 우리나라 결혼연령 너무 늦은 건 사실이니 조금 일찍 결혼하는 문화 생겨서 나쁠 건 없고, 3,4 번 빼더라도 1,2번은 당연히 가장 중요하게 고려해야 하는 것 아닌가요. 왜 반대가 많지? * 디테일에서 생각이 좀 다르더라도 큰틀에서 공감하면 되지 굳이 반대/비공 눌러야 하나 싶고요, 개인적으로 오유의 반대/비공 문화 반대합니다.
	325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21-09-13 18:44:04	6	삭제
		요즘 결혼하는 부부의 경우 몇개월 전 계약시에는 코로나가 이렇게 더 유행하고 사회적 거리두기가 강화될 걸 예상 못했을 테니 지금 와서 낭패라는 생각이 당연히 들 수밖에 없죠. 자기가 당사자라면 어떠실까요? 이해해 줘야 하는 측면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계약 내용이 예식장 측에서는 하나도 손해를 안 보고 신랑신부만 독박쓰게 되어 있는 불공정 계약이라는 게 문제이지요. 처음부터 위험부담을 반반(?) 나누어서 지도록 섬세하게 계약을 설계했더라면 제일 좋았겠습니다만. 저 아는 분이 이런 일이 있어서 잠깐 고민해 봤는데 식사 비용 5만원돈 내고 1만원짜리 답례품을 받느니 (이건 완전 날도둑놈 심보 아닌가요...) 저라면 차라리 보증인원에서 모자라는 만큼의 식사를 기부하는 게 어떨까 생각해 봤습니다. 예를 들어 식사 보증인원이 200명이었다면 나머지 151명분의 식사를 주변의 보육원이나 요양원 등에다가 날 잡아서 뷔페로 제공하도록 예식장과 이야기해 본다면 어떨까요. 결혼하면서 선행도 하고 뜻깊은 일이 아닐까 싶고, 까 놓고 말하면 예식장에서도 거부할 명분이 없지 않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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