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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14	미대떨어진 고등학생 이러고 등교함 [새창]	2023-01-06 17:42:42	3	삭제
		욱일기 일본제국주의 학살 찬양한 것도 아니고 코리안놈들 오바 심하네 오래 전부터 쓰던 전통 문양일 뿐이라던데 무슨 큰 문제라도 있는 것마냥 나치 찬양하는 인간들이랑 단순히 욱일기 문양 쓰는 거랑 같나? 전범 행위 찬양한 것도 아닌데 그냥 비슷한 문양을 이뻐서 쓴 것 뿐이구만 솔직히 군복 입은 것도 아닌데 이게 제국주의 상징인지 그냥 해 뜨는 문양인지 어떻게 알아? 퍼X 코리안들 오바질 좀 적당히 하지 여긴 너네가 사는 한국도 중국도 아니고 우리가 일본의 제국주의 침략행위를 찬양한 것도 아니지 않은가? 너네하고 일본하고 사이 안 좋은 건 너네끼리 풀어라 우리한테 ㅈㄹ하지 말고 라고 해도 가만히 계실 분.
	413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23-01-04 18:33:52	2	삭제
		무지성 아니라 눈감고 건너도, 백덤블링으로 건너도 신호등 없는 횡단보도에서는 사람이 우선입니다. 막말로 저~멀리 보이지도 않던 곳에서 전속력으로 달려 와서 내 차 후미에 부딪히지 않는 한은 차량 잘못이 훨씬 더 큽니다. 무슨 소리 하시는 건지. 분명히 '어떻게 그렇게까지 하느냐, 누가 그렇게 하느냐' 생각하시겠지만 그렇게 하는 게 맞고 다들 그렇게 하고 계십니다. 안 그런 분들의 개체수가 무시하지 못할 정도로 많을 뿐. 이유는 따로 말씀 안 드릴게요. 이해 안가시면 외우세요. 운전자하고 눈빛 교환하고 서로 눈치 보고 움찔움찔 하다가 양보받고는 (당연한 양보임에도) 인사까지 하면서 지나가는 게 빤히 보이는데 저걸 무지성 횡단이라 하면 평소 보행자들을 어떤 눈으로 보고 운전하고 계신지 잘 알겠네요. 여러 분들이 지적해 주셔서 넘어가려 했으나 언제든 한번 사고날 거라는 악담은 그냥 못 넘어가겠어서 한마디 보탭니다. 똑같은 말 돌려드리고 싶네요. 언제든 한번 사고내실 것 같으니 조심해 주시기 부탁 드립니다.
	412	오유인들이 꼭 봐야하는 300만원 주고 배운 여자 꼬시는 멘트 [새창]	2023-01-04 16:21:59	0	삭제
		저거 의외로 잘 통해요. 가볍게 자연스러운 태도로 하면 친근함을 더하고 담을 허무는 효과 분명히 있습니다. 근데 내용이 중요한 게 아니라 태도와 분위기가 더 중요해요. 저걸로 웃겨 봐야지, 저걸로 점수 따 봐야지 각 잡고 하면 역효과. 그 전에 전제할 것 :: 1. 태도와 분위기를 결정하는 건 얼굴이 팔할ㅎㅎ 자신없으면 하지 마세요. 2. 나한테 자연스럽게 친근하게 대하지 말아 줬으면 싶은 사람은 당연히 해당사항 없어요 하지 마세요. 3. 될 사람은 저거 아니라 뭘 해도 돼요. 그냥 웬만하면 하지 마세요.
	411	아이즈원 민주 이쁘다 [새창]	2023-01-03 16:08:16	0	삭제
		민주가 그런 말 들을 정도는 아니잖아요???
	410	미대떨어진 고등학생 이러고 등교함 [새창]	2023-01-03 16:02:56	28	삭제
		1 히틀러를 희화화한 게 잘못이라는 게 아니고, 희화화하려는 목적일지라도 굳이 히틀러와 나치를 소재로 삼아야 하나? 라는 문제입니다. 특히 위의 예처럼 통렬한 비판을 위한 게 아니라 가벼운 웃음으로 소비하는 건 더더욱 조심해야 합니다. 자꾸 보다 보면 친근한 이미지가 만들어지고 경계심이 점점 옅어질 수 있기 때문입니다. 아래 분이 설명해 주셨네요. 독일은 히틀러에 대한 어떠한 코스프레도 금지하고 있다고. 오해 없었으면 해서 답글 답니다.
	409	36년만에 여친 생길듯... [새창]	2022-12-30 13:03:39	0	삭제
		특별히 차단할 이유를 못 느껴서 차단 안해요. 답글 다 봤습니다. 다수가 싫어해서라고 말 안했어요. "다수"가 아니라 "대다수", "싫어하는" 게 아니라 "혐오 또는 역겨워함" 중요한 전제도 달았죠. "사회구성원들이 충분히 알고 오랫동안 숙고했으며 여론이 조작되지도 않았다면" 그리고 여론으로 그때그때 판단해서 마녀사냥?하는 걸 방지하기 위해서라도 그런 걸(대다수가 혐오하고 허용할 수 없다고 충분한 기간동안 동의해 온 것들) 정리해서 법으로 만든다. 이게 도대체 뭐가 문제라는 건지. 매우 당연하고도 자연스러운 사회적 절차입니다. 단단히 오해하시는 게 많은 것 같은데 더 이야기해도 안 받아들이실 것 같으니 이 정도로 줄일게요. MSG, 우지파동? 게임? 나를 남들이 싫어하면 어떻게 해야 하나? 이런 걸 '미성년 리얼돌(아동 리얼돌 포함)'하고 같은 선상에서 말씀하시고 계시는데요. 미성년 리얼돌이 MSG 우지파동처럼 자본의 농간이 들어가고 미디어가 몰아가고 해서 실제 또는 과학적 사실과 다르게 사람들이 오해해서 문제인가요? 미성년 리얼돌이 게임처럼 즐기는 사람도 많고 긍정적인 면도 많음에도 부정적인 면이 부풀려져 왔기 때문에 문제인가요? 미성년 리얼돌이 님처럼(?) 태어나면서부터 소중한 인권을 가지고 있고 별 잘못도 없는데 단순히 사람들이 이유없이 싫어해서 문제인가요? 사람들이 제대로 알고 긍정적인 면이 부각되고 태생(?)은 그렇지 나쁘지 않다는 게 알려지면 달라지는 문제인가요 아동 리얼돌이? (물론 시간이 많이 많이 흘러서 사회가 바뀌면 달라질 수도 있겠지만 그건 별개의 문제) 자꾸 실제하고 동떨어진 극단적인 예를 드시는데 게임 자체를 대다수가 혐오하나요 그런 적이 있었나요? 님의 생존에 대해 아무 이유없이 대다수가 왜 혐오해요? 반대로 대다수가 혐오하는 게임이 일부 있다면 금지될 수 있고, 누군가 대다수가 혐오할 만한 짓을 했으면 벌 받는 건 당연한 건데 그건 왜 안된다 하시고요? 김연아 유재석이라도 범죄 저지르면 감옥 가야 돼요. 다시 말씀드리지만 "이유 없이 오해도 없이 대다수가 혐오한다"는, 있지도 않은 상황을 가정하지 마시고 그 정도면 "잘못됐구나" 아니면 "적어도 이 세상에선 인정받지 못하겠구나" 하셔야지 자꾸 사회가 잘못되었다거나 다른 사람들 인식이 모자라다는 식으로 아무리 말씀하셔 봐야 의미가 없습니다 헛심만 쓰시는 거지. 저도 헛심 쓰고 있는 게 아닌가 걱정이네요ㅎㅎ 더 이야기하는 건 의미 없을 것 같아요. 마지막으로 답글 답니다. 연말 잘 보내시길~~
	408	36년만에 여친 생길듯... [새창]	2022-12-28 12:23:50	0	삭제
		근데 앞의 댓글들을 다시 찬찬히 보니 제가 잘못 이해했던 것 같진 않은데 이상하네요. 말을 좀 바꿨든 표현이 애매했든 그런 걸로 다투고 싶진 않으니, 이제껏 쓰셨던 글 종합해서 이런 분도 있고 이런 의견도 있구나 하고 넘어갈게요. 덧) 사회 구성원 대다수가 게임을 역겨워하여 금지하자고 하면 타당하냐고요? 당연히 타당하지요. 단, 실제로는 대다수의 의견이 아닌데 그런 것처럼 조작/선동되지 않았다는 전제 하에. 그리고 모두에게 충분한 정보가 주어졌다는 가정 하에. 게임이 뭐라고 생각하시는 겁니까. 대다수가 역겨워하는데도 건드리면 안되는 성역이라도 되는 거 아닙니다. (오해하지 마실 게 진짜로 게임이 그렇다는 게 아닙니다. '모든 게임 일반'을 '대다수'가 역겨워했던 적은 과거에도 없고 지금도 그렇지 않습니다. 하지만 일부 정말 누가 봐도 못 봐줄 만한 '더럽고 유해한' 게임은 잠시 존재했지만 사회적으로 허용되지 않아 없어지거나 음지로 숨어들어갔을테죠.) 리얼돌에 대한 님의 의견도 마찬가지입니다. 사실관계나 과학 법칙에 관련된 일이 아니니까 보통 사람들의 평균적인 정서에 따라가는 것이 당연합니다. 논리적으로 이건 맞다 틀리다 할 게 아니고요. 미성년 리얼돌을 사람들한테 제대로 알리고, 충분한 숙고 기간도 거친 후에 오해 없이 판단하게 하면 결론이 달라질까요? 전혀 아니라고 보는데요... 대다수가 이건 아니잖아? 하면 그게 맞는 거죠 뭐... 다른게 있나요.
	407	36년만에 여친 생길듯... [새창]	2022-12-28 11:56:51	0	삭제
		제가 오해했네요. 성인인지 아닌지 애매한 리얼돌들만 금지하자고 하시는 줄 알았는데 저런 누가 봐도 어린아이 모습을 한 리얼돌도 허용하자는 말씀이셨군요. 그건 아닐 줄 알았는데... 저런 리얼돌이 있다는 걸 이제 아셨고 역겹고 충격적이긴 하지만 그리고 리얼돌이 진짜 그냥 실제처럼 생긴 인형이 아니라, 태생부터 어떤 목적으로 만들어진 건지 누구나 알고 님도 저도 다 알지만 그래도 허용해야 한다... 네 그런 말인지 모르고 제가 실례했습니다.
	406	36년만에 여친 생길듯... [새창]	2022-12-27 13:00:29	1	삭제
		미성년 리얼돌 금지라는 게 "17세 리얼돌은 안되고 19세 리얼돌은 된다." 그런 규정이 아닙니다. 사람이라면 그렇게 나누겠지만 인형은 [님 말씀대로] 그게 안됩니다. 아무도 그렇게 생각 안해요. "사회통념상 미성년으로 볼 수 있는 건 안된다." 입니다. 이게 그렇게 어려운 말인가요. 법이란 게 항상 일도양단으로 딱 떨어져야 한다고 생각하시는 모양인데 구체적인 케이스를 놓고 인간의(사법기관의) 판단이 들어가는 건 당연한 겁니다. 그 기준이 되는 법규도 당연히 필요하고요. 단단히 오해하고 계시네요. 성인처럼 생긴 미성년(?) 리얼돌 자꾸 말씀하시는데 당연히 그런 건 문제가 안돼요. [님 말씀처럼] 인형에는 나이가 없기 때문에. 성인처럼 보이고 미성년이라는 단서/근거가 없다면 그냥 성인 리얼돌인 겁니다. 성인처럼 만들어 놓고 '17세' 붙였다면 당연히 문제가 되겠고요. 뭐 범죄 자백하는 것도 아니고... 문제가 되는 건 당/연/히 [님 말씀대로] 누가 봐도 역겨운 누가 봐도 아이처럼 보이거나 이거 애 아니야? 싶은 애매~한 경우가 문제가 되는 겁니다. 이런 경우도 금지하지 말자고요? 애매한 경우도 있다는 이유로? 님 말씀은 저런 리얼돌도 허용하자는 말씀이신가요, (-> 설마 이거라면 참 할 말이 없습니다... 아닐 거라고 믿고) 그게 아니라면 명백히 어린아이처럼 보이는 리얼돌만 금지하자는 말씀이신가요. 그렇다면 "명백한 어린아이"의 기준은 또 어디서 잡아야 하나요? 내가 보기에 역겨운 건 안된다? 저보다 조금 더 큰 청소년 인형은요? 애매하지 않고 딱 떨어지나요? 말씀하신 것과 똑같은 문제가 그대로 반복됩니다. 참 답답하네요. 현실에서 벗어난 논리싸움 말싸움 하려 하지 마세요. 저런 리얼돌들이 있는 줄 몰랐다면, 그게 충격적이라면 미성년 리얼돌 금지라는 말에 더이상 태클을 거시면 안됩니다.
	405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22-12-20 18:33:09	5	삭제
		어디서 들은 팁인데 계란을 넣을지 말지는 라면 봉지에 있는 사진을 보고 판단하면 된다더라고요. 열라면은 야채만 올려져 있고 고추가루까지 더 뿌려져 있어서 그게 맞는줄 알았더니 계란으로 매운 맛 좀 중화시키고 부드러운 감칠맛도 더해지니 훨씬 낫더라고요. 물론 개취입니다.
	404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22-12-20 18:17:40	20	삭제
		열라면 그냥 먹을 땐 좀 자극적이게 맵네? 정도 아무 생각 없었는데 얼마전에 냉장고에 파 썰어져 있는 게 있길래 좀 넣고 계란 살짝 풀어서 끓였더니 엄청 맛있더라고요. 이제껏 먹던 라면과 다른 라면인 줄 알았음.
	403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22-12-16 21:03:37	30	삭제
		일단 아이가 크게 다치지 않았다 하니 정말 다행이고 그걸 전제로 말하자면 부모는 아이가 크게 다치지 않은 것만으로도 하늘에 감사해야 하고 운전자한테 백배사죄하고 애들 보호하고 간수하는 법 뼛속부터 새로 배워야 할 것 같은데... 그럴 사람들이었으면 애초에 애를 저렇게 방치했을까 싶기도 하고, 심경이 복잡하네요.
	402	이시언 말 잘 들으면 자다가도 떡이 나오는 기안84 [새창]	2022-12-16 20:52:34	7	삭제
		그래도 잘못 인정도 하고 미안하다고 하고 고마워하기도 하네요. 끝까지 고집부리고 지난 후에도 자기가 맞다 하는 사람도 많은데요 뭐. 원래 그러려니 하고 어린애들 챙겨주듯 챙겨줘야겠다 생각하면 그렇게 속터지지만은 않을 것 같습니다. 물론 제 일이 아니라서 하는 말씀입니다.
	401	펌) 내 친구 깻잎논란 대답 봐.jpg [새창]	2022-12-14 17:43:59	0	삭제
		에이 누가 깻잎을 그렇게 잡아 줘요 그거면 깻잎 아니라 뭔짓을 해도 이미 선 넘었구만ㅎㅎㅎ 그냥 자연스럽고 덤덤하게 깻잎 잡아 주는 거 -> 된다 vs 안된다 의 문제예요 보통은
	400	우리나라 1대 페미니스트의 삶 [새창]	2022-12-12 17:05:32	4	삭제
		시간 순으로 보면 결혼 중 임신과 출산 -> 불륜과 이혼 -> 인생 파국 -> 합리화 위해 페미니즘 주장 이라는 건데 "자신이 임신과 출산을 경험하면서 엄청난 모성애를 느끼고 뒤늦게 모든 것을 후회했다고 한다...???" 앞뒤가 안 맞는 곳이 있어서 전체적인 신뢰도를 떨어뜨리네요... 조금 더 객관적으로 쓰여졌으면 어떨까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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