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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오늘의숙모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가입 : 11-1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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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의숙모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417 버거킹 달력 받을때 주의하세요 [새창] 2014-12-11 20:59:57 0 삭제
    헐...베오베라니..ㅜㅜ
    첫 베오베를 혼자 자축할께요.ㅋㅋㅋ

    참고로 버거킹은 컴플레인에 대해 전체적으로 참 둔감한 반응인가보네요.
    그날 바로 기분이 별루여서 버거킹 홈피에 고객문의로 컴플레인 넣었습니다.
    이벤트상품이라서 어차피 한정수량 소진되면 못받는건 알고 있는데 이렇게 쿠폰따로 달력 따로 소진되는거면 미리 공지해야 되는거 아니냐고..
    달력받으면 당연히 쿠폰있겠거니 생각하고 있는 사람들이 대부분인데 헷갈리게 해놓지 말았으면 좋겠다고..
    어차피 답변이야 <죄송합니다 다음에는 신경쓰겠습니다.> 하는 뻔한 답변일테지만 받고 안받고에 따라 받는 사람 기분이 틀려지는건데
    글을 써도 답변이 없습니다.
    전화로 답변을 달라고 하면 아무리 조심한다고 해도 짜증이 목소리에 묻어나올까봐
    괜히 감정노동하는 서비스직 분들께만 화풀이하는거 같아서 죄송한 마음에 메일로 답변해달라고 요청했는데
    그날 이후로 메일이든 뭐든 아무 해답이 없습니다. 혹시 스팸에 있을까 싶어서 스팸메일도 확인했는데 없네요.
    416 고양이 약먹이는거 진짜 너무! 힘들어요!! [새창] 2014-11-12 11:13:28 26 삭제
    저두 우리냥이 약때문에 너무 스트레서 받아서 할수 있는거 다 찾아봤어요
    병원에 알약 먹이는 기구파는데..확실히 손으로 넣는거보다는 빠르고 쉽더라구요.
    근데 우리냥이는 나중에 너무 예민해져서 이것도 포기..
    쓰지 않은 약이라면 가루약을 물에 개서 앞발에 묻혀주면 신경쓰여서 핱아서 먹기하지만 이것도 쓰지않은 약에만 해당하는 경우..
    보통 캡슐에 담아주는 약이면 쓴경우가 많아요.
    캔을 좋아하는 아이라면 젤라틴<제과제빵 재료파는곳에 있어요. 큰마트는 거의 있음>에 가루약을 조그많게 감싸서 캔에 섞어주면 먹는 경우도 있음.
    하지만 우리냥이는 캔도 잘 안먹어서 이것도 실패.
    필포켓이라고 약을 감싸서 약먹이기 편하게 만든 간식이 있는데 그걸루 먹이시는 분도 있으니 이걸 한번 이용해 보시는것도 좋을듯...

    415 조심스레 삼화스킨 예상해봅니다. [새창] 2014-10-19 19:34:50 0 삭제
    서폿 잔나예상해봄
    414 고양이는 진짜 몹쓸 동물인건가요? [새창] 2014-10-14 14:26:46 18 삭제
    글을 써놓고 보니 이삿짐 사람들의 입장도 어찌보면 작성자와 어머니의 분위기를 보고 한마디 거든걸수도 있다는 생각이 드네요.
    이삿짐사람이 특별히 작성자 부모님처럼 고양이나 동물을 싫어하는 사람인데다가
    보아하니 작성자 부모님도 고양이에 대해서 이러쿵 저러쿵 불만을 쏟아내고있고
    작성자 또한 자기가 기르고 있는 고양이에 대한 자신감이라든가 자부심이 없는 상태에서 주눅들어서 한마디 못하고 있는 모습을 보니
    한마디해도 되겠다 싶어서 눈치없이 속마음을 쏟아낸게 아닌가 싶기도 하네요.

    다른 무엇보다도 작성자가 사랑하는 무언가에 대해 자신감이 없고 주눅들어 있는게 젤 문제가 아닐까 싶어요.
    아직 키운지 얼마되지 않아서 그럴수도 있어요.
    냥이도 자기 싫어하는 사람 다 알거든요. 냥이가 부모님 한마디에 주눅들어서 눈치보고 부모님 고함치면 구석에 숨는 모습 보면 점점 내가 지켜주지 않으면 안된다는 생각이 들고 용기를 내게 될거예요.
    결혼하셨다니 곧 아기도 가지실거잖아요.
    냥이를 기르면서 아기를 키운다는게 어떤건지 대략 경험하실수 있으실거 같네요.
    아이를 지켜줄수 있는 좋은 부모가 되실거예요.
    413 고양이는 진짜 몹쓸 동물인건가요? [새창] 2014-10-14 14:07:03 2 삭제
    제가 몰라서 그런지 몰라도 이삿짐 사람들이 진짜 이해가 안되네요.
    부모님이야 자식이고 맘에 안드니까 잔소리를 한다 치지만
    이삿짐 사람들이 장롱밑에 먼지 있다고 일을 하네마네 저거 치워라 어쩌네 하는게 진짜 충격이네요.
    내가 돈받고 이사를 하는것도 아닌데..
    411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10-12 06:21:43 0 삭제
    외국음식이지만 친숙한 한국어 발음으로 하는건 어떨까요?

    그러츄

    영어로는 grow chow

    영어뜻으로도 점점 성장하는 츄러스가게..혹은 큰 츄러스...머 이런뜻으로 억지로 넣어봤어요
    409 좁은 아파트에서 사모예드 키우기(사진주의) [새창] 2014-10-02 20:12:57 0 삭제
    마지막 사진...티비보다 자는 내모습을 울아빠가 보면 저렇겠지.
    408 아기고양이가 걱정되서 글남겼던 초보집사입니다. [새창] 2014-09-25 09:41:18 1 삭제
    코숏인가요? 색상 유니크하네요.
    407 아홉수 소년 표절에 관해 [새창] 2014-09-18 12:59:01 84 삭제
    설정이야 비슷할수 있다고 쉴드칠수 있다지만..이름까지 같은건 좀 너무하지 않나 생각듬..그동안 드라마들이 여러 만화나 소설의 소재를 갖다쓰다가 그냥 유야무야 넘어가다보니 간이 점점 커지는것 같음.
    406 승승장구하는 한국축구를 보며 떠오르는 홍명보 잔다르크설.gaesori [새창] 2014-09-18 06:07:53 0 삭제
    서프라이즈 돋네 ㅋㅋ
    405 모니터로 고양이앓이 하시는분들... 고양이 털 많이 빠지는지 궁금하시죠? [새창] 2014-09-16 22:49:48 11 삭제
    핸드폰 새로 사서 액정필름 붙일때는 목욕후 맨몸으로 변기앞에 쪼그리고 앉아 조심스럽게 스티커를 떼고 있는 내모습을 거울로 확인할수 있습니다.
    404 보살피던 길냥이. [새창] 2014-09-13 19:34:23 0 삭제
    원래 고양이라는 동물이 사람보다는 장소에 의존하는 동물이라고 하긴하지만 케바케인거 같아요. 고양이 사회안에서도 사회 생활이나 인맥같은것도 있을테니 지금 자기가 사는 동네에 어느정도 친한친구 있고 그안에서 지위가 좀 있어서 다른냥이한테 괴롭힘 당하는거 없이 행복하게 산다 싶으면 차라리 그대로 사는게 맞을거고 반대로 그안에서 다른냥이들한테 갈굼당하거나 마땅한 친구도 없다 싶으면 다른곳에 정착하는것도 나쁘지 않다고 봅니다.한가지 걱정되는건 혹시 보이진 않지만 몰래키우는 새끼나 같이 지내는 형제자매가 있는건 아닐까 하는 걱정이 되네요. 그것만 아니면 사정보아 데리고 가는게 좋아보이네요. 우리나라에서 길냥이가 엥기는건 극히 신뢰하고 있다는 증거니까요. 저의 첫냥이가 누가 버리고 간건지 어느날 갑자기 저희집 마당에 들어와 엥겼던게 인연이 되서 기르게 됐거든요. 정황상 동네가 재계발이 한창이었던지라 기르던 냥이를 이사가면서 버리고 간거 같더라구요. 자기딴엔 어느날 갑자기 다른가족들이 사라지고 혼자 남아서 얼마나 불안했으면 첨보는 사람에게 엥겼을까 싶더라구요. 걱정하시는 것처럼 냥이들끼리 영역싸움하다가 죽는경우는 거의 없구요. 길거리에 다니다가 차에 치이는게 대다수더라구요. 여기서 물어봤자 제3자의 입장에서 말하는건 한계가 있어요. 직접 관찰하고 대답해줄수 있는게 아니라서요. 직접 잘 살펴보시고 냥이사회생활이라든가 관계상황을 잘 유추해보시고 결정하셔야 할듯합니다. 어느날 갑자기 작성자님이 사라졌을때 평소처럼 식당을 찾아온 냥이가 아무도 없이 텅비어버린 식당앞을 몇날몇일을 다시 찾아오면서 하염없이 기다리고있을지 아니면 비어버린 식당을 확인하고 다시 자신의 자리를 찾아 떠나게 될지....작성자의 마음속에서는 어떤 모습이 더 깊이 박히시나요. 말도 통하지 않고 냥이의 사정을 다 알수는 없지만 작성자의 마음에 남는 잔상이 아마도 맞을 거라고 생각해요.
    길고양이라도 다른 환경에 금방 적응하기도 하고 아니기도해서 어느것이 맞는선택이라고 할수 없어요. 지금 상황에서 두고갔을때 후회할것인지 데리고 갔을때 후회할것인지만 선택하셔야 할듯.. 나중에 가서야 아..이래서 그때 놔두고 왔어야 하는데 혹은 데리고 왔어야 하는데 하는 사항은 고려하지마시고 지금 상황만 두고 선택하시는게 최선일듯합니다.
    403 스윙스 페북에 해명글올렸네요 [새창] 2014-09-11 08:35:47 9 삭제
    Is사건을 의도했든 안했든간에 사람을 처형하고 물위에 떠 있는 시체를 가지고 재미로 낄낄 거리면서 올린다는거 자체가..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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